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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화에 의한 파라디옥산온의 정제를 위한 용매선정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election of Solvent for Purificatino of p-Dioxanone by Crystallization Method)

  • 김성일;고주영;김철웅;고재천;박소진;서영종;최병열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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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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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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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생분해성 폴리머의 모노머로 사용가능한 파라디옥산온(p-dioxanone, 1,4-dioxan 2-one, PDX)을 고순도로 정제하기 위해, 용해도 실험을 통하여 불순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기에 적절한 용매를 선정하였으며, 용매를 일부 포함한 부분 경막결정화 실험을 실시하였다. 용매로는 에틸아세테이트(EA), 데트라하이드로퓨란(THF), 아세톤(acetone), 메탄올(MeOH), 에탄올(EtOH), 1-프로탄올(PrOH), 1-부탄올(BtOH), 1-펜탄올(PtOH) 등을 사용하여 $-10{\sim}15^{\circ}C$의 온도범위에서 용해도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정규이론식에 의해 구한 활동도 계수를 포함한 비이상형 용해도식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용매에 따른 PDX의 용해도 및 용해도의 온도의존성은 상대적으로 용해도가 큰 용매(acetone, EA, THF)가 알코올계에 비해 크게 나타내었으며, 동일한 알코올계에서는 분자량이 작고 극성이 큰 용매일수록 큰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에틸아세테이트를 사용한 부분 경막 결정화 시, 용매를 PDX에 비해 1:9(무게비)로 적게 사용한 경우에도 중합에 영향을 미치는 불순물이 선택적으로 제거되었으며, 99.9% 이상의 고순도 PDX를 얻을 수 있었다.

키틴퇴비를 이용한 토마토의 Fusarium 시들음병의 생물학적 제어 (Effect of Chitin Compost on Biological control of Fusarium wilt in Tomato Field)

  • 김영덕;조민영;김성재;유지연;채동현;김용웅;김길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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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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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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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들어서 생물학적 제어 방법의 하나로써 키틴분해 미생물을 이용한 제어 수단이 식물병제어에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Fusarium 시들음병을 억제하기 위하여 40kg의 키틴퇴비를 면적이 $7.5m^2$ 인 토양에 정식 7일전 처리하였으며 토마토가 시들음병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날(정식 후 66일)로부터 시작하여 4번에 걸쳐 시료를 채취하였다. 키틴퇴비 처리구(CTC)의 근권토양의 키틴효소와 ${\beta}$-1,3-glucan 효소 활성은 일반퇴비 처리구 (CC) 토양 보다 항상 높은 값을 나타냈다. 그러나 식물체 뿌리에서 측정된 chitinase, ${\beta}$-1,3-glucanase, peroxidase과 같은 병 관련 효소들은 CNC에서 실험기간동안 증가 추이를 보였다. 실험의 마지막 단계인 정식 후 96일째에는 CTC의 토마토는 CC 와 비교 할 때 25% 낮은 치사율을 나타냈다.

인간 전립선 암세포인 TSU-Pr1에서 trans-10,cis-12 Conjugated Linoleic Acid에 의한 Apoptosis 유발과 Bcl-2 단백질의 발현억제 (Induction of Apoptotic Cell Death and Depression of Bcl-2 Protein Levels by Trans-10,cis-12 Conjugated Linoleic Acid in Human Prostate Cancer)

  • 오윤신;김은지;이상곤;정차권;강일준;신현경;윤정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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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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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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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LA 이성체 mixture와 trans-10,cis-12 CLA는 살아있는 TSU-Prl 세포 수를 감소시키는 반면 LA와 cis-9,trans-11 CLA는 세포 수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세포 수를 감소시키는 CLA 이성체 mixture와 tran-10, cis-12 CLA는 apoptotic cell death를 유도하는 것을 관찰하였고, 특히 trans-10,cis-12 CLA는 Bcl-2/Bax 비율을 감소시켰다. Trans-10,cis-12 CLA에 의해 Bax와 Bcl-2 mRNA의 수준이 변하지 않았으므로 이 지방산에 의한 Bcl-2의 변화는 mRNA 전사 후에 일어나는 단계에서 일어난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이로써 CLA에 의한 세포증식 억제는 부분적으로 TSU-Prl 세포의 apoptosis를 유도함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구인두암의 방사선치료 (Radiation Therapy for Carcinoma of the Oropharynx)

  • 박인규;김재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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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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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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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구인두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여 생존율, 치료 실패 양상 및 생존율에 미치는 요인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85년 3월부터 1993년 6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구인두암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53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31세에서 73세로 중간값은 54세였으며 남자 47예 여자 6예였다. 조직학적으로 편평세포암종이 42예, 미분화암종 이 10예, 선양 낭성암종이 1예였다. 병기별 분포는 I기 2예, II기 12예, III기 12예, IV기 27예이었다. T1 7예, T2 28예, t3 10예, T4 7예, T병기가 불명확한 경우가 1예이었고, N0 17예, Nl 13예, N2 21예, N3 2예였다. 원발병소는 편도 36예, 설기저부 12예, 그리고 연구개 5예였다. 방사선 단독치료가 25예, 유도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병용요법이 28예였다. 유도화학요법은 CF (cisplatln, 5-fluorouracil) 또는 CVB (cisplatin, vincristine, bleomycin) 약제로 1-3회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6MV X선 및 8-10MeV 전자선을 이용하였고 방사선 치료선량은 일일 180-200 cGy씩 총 4500-7740 cGy로 중간값은 7100 cGy였다. 환자의 추적기간은 4개월에서 99개월로 중간추적기간이 21개월이었다. 결과 : 방사선치료 후 37예 ($69.8\%$)에서 완전관해를 보였고 16예 ($30.2\%$) 에서 부분관해를 보였다. 전체 환자에서 2년생존율은 $47\%$, 3년생존율은 $42\%$였고 중앙생존기간은 23개월이었다. 치료에 대한 반응 (p=0.004) 및 전체병기가 (p=0.02)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 무병생존율은 $45.5\%$였고 T 병기 (p=0.03), N 병기 (p=0.04) 및 전체병기가 (p=0.04) 의미있게 무병생존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나이, 성별, 조직학적 소견, 원발병소, 방사선량 및 화학요법과의 병합치료는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방사선치료 후 완전관해를 보인 36예 중 추적조사가 가능했던 32예에서의 치료 실패양상은 국소재발이 8예, 원격전이가 4예로 주된 치료 실패 원인은 국소재발이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N 병기, 7 병기 및 전체병기가 무병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으며, 국소재발이 주된 실패 요인이 되고 있어 국소완치를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현재까지 구인두암의 치료는 방사선 단독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여겨지며 화학요법은 좀더 많은 비교 대조군 연구를 통해서만 역할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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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선량법을 이용한 갑상선암의 개인별 최대안전용량 I-131 치료법 개발과 유용성 평가 (Development and Assessment Individual Maximum Permissible Dose Method of I-131 Therapy in High Risk Patients with Differentiated Papillary Thyroid Cancer)

  • 김정철;윤정한;범희승;제갈영종;송호천;민정중;정환정;김성민;허영준;이명호;박영규;정준기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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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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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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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분화갑상선암 환자에 대한 방사성옥소(I-131) 치료는 재발율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치료용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치료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대허용선량 치료법의 효용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임상적 병기가 제3, 4병기이고, 6개월 이후에 I-131 전신스캔(이하 IWBS)과 혈중 thyroglobulin (이하 Tg), anti-thyroglobulin antibody (이하 ATA), 초음파검사(이하 US) 및 F-18 FDG PET 등을 통해 치료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58명(남:여=9:49, 평균연령 $50{\pm}11$세)의 유두상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11명은 제4병기, 47명은 제3병기였으며, 43명(남:여=4:39, 평균연령 $50{\pm}11$세)은 7.4 GBq 이하의 고식적인 저용량치료법으로 치료하였고, 9.25 GBq 이상의 고용량 치료를 받은 환자는 15명(남:여=5:10, 평균연령 $50{\pm}12$세)으로 고용량군에서 남자가 더 많았으나 연령의 차이는 없었다. 고용량군 환자 모두에서 추적용량의 방사성옥소(평균 $77{\pm}3MBq$)를 경구 투여한 후 혈중 방사능소실곡선을 통해 최대허용선량(maximum permissible dose, 이하 MPD)을 계산하였으며, 7명에서는 말초혈액림프구의 중기염색 체분석법에 의해 생물학적으로 MPD를 계산하였다. 14명에서는 치료용량의 방사성옥소를 투여한 후 혈중 방사능소실곡선을 통해 MPD를 계산하였다. 완전치유(complete response, 이하 CR)는 IWBS에서 병소가 없어지고, 혈중 Tg치가 1 ng/mL 이하로 감소한 경우로 정의하였으며, 부분치유(partial response, 이하 PR)는 IWBS에서 병소가 없어졌더라도 혈중 Tg, ATA치가 높거나, US 또는 PET 검사에서 병소가 남아있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치료후 IWBS에서 병소가 오히려 증가하거나 변함없는 경우는 없었다. 방사성옥소 치료에 의한 부작용은 입원기간 중 타액선이 현저하게 붓고 통증이 있거나, 구토를 심하게 하는 경우, 그리고 퇴원후 1개월째 백혈구수가 20% 이상 감소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과: 양 군간에 연속적인 수치변화를 비교하는 경우는 paired t-test를 이용하였으며, 대상군간 치료효과와 부작용의 비교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p값 0.05 미만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로 인정하였다. 고용량군 환자 모두에서 추적용량과 치료용량의 방사성옥소 투여 후 혈액의 피폭선량은 각각 $0.012{\pm}0.3Gy,\;1.66{\pm}25Gy$였으며, 방사성옥소 투여 후 혈액에 전달되는 피폭선량은 추적용량보다 치료용량에서 더 많았고(1.21: 166 rad, p<0.0001), 방사성옥소 1 mCi당 혈액에 전달되는 피폭선량은 차이가 없었다($0.58{\pm}0.1\;vs.\;0.56{\pm}0.1$ rad/37 MBq, p=0.34). 추적용량 방사성옥소 투여 후 구한 MPD는 평균 $13.3{\pm}1.9GBq\;(9.7{\sim}16GBq)$ 이였고, 치료용량 방사성옥소 투여 후 구한 MPD는 평균 $13.8{\pm}2.1GBq(10.4{\sim}16.3GBq)$로 유의한 차이가 얻었으며 (p=0.20), 두 수치간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r=0.8, p<0.0001). 7명의 환자에서 말초혈액림프구 중기염색체 분석법으로 MPD를 측정하였는데 혈액의 피폭선량은 $1.78{\pm}0.03Gy$였으며, 같은 환자에서 혈중 방사능소실곡선으로부터 구한 피폭선량은 $1.54{\pm}0.03Gy$로 유의하게 낮았으나 (p=0.01), 두 측 정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r=0.86, p=0.01)가 있었다. 저용량 치료군 43명 중 22명(51.2%)에서 완전치유를 보였고 21명(48.8%)에서는 부분치유를 보인 반면, 고용량 치료군 15명 중 12명(80%)에서 완전치유를 보였고 3명(20%)에서만 부분치유를 보여 고용량 치료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완전치유를 얻을 수 있었다(p=0.05). 한편 부작용 발생빈도는 저용량 치료군 43명 중 13명(30.2%), 고용량 치료군 15명중 6명(40%)로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46). 임상적인 병기, 연령 및 성별에 따라서는 치유의 차이가 없었다(모두 p>0.05). 결론: 혈중소실곡선으로부터 MPD를 결정하고 이를 토대로 환자 개개인별로 적절한 선량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방법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치료법이며, 고위험군 분화갑상선 암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법이라고 사료되었다.

Lower Incidence but More Aggressive Behavior of Right Sided Breast Cancer in Pakistani Women: Does Right Deserve More Respect?

  • Fatima, Nosheen;Zaman, Maseeh Uz;Maqbool, Aamir;Khan, Shaista H.;Riaz, Nazi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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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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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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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The aim of this epidemiological study was to establish the laterality of breast cancer (BC) and its association with size, receptor status of the primary tumor and bone metastasis (BM) in a local population.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included cases of BC from Jan-2009 to Dec-2011 who were referred for metastatic work up or follow up survey with Technetium-99m MDP bone scan (BS) to the Nuclear Medicine Department of Karachi Institute of Radiotherapy and Nuclear Medicine (KIRAN). A total of 384 patients out of 521 were included and all reviewed for age, primary tumor size (PTS), laterality, receptor status like estrogen receptor (ER) progesterone receptor (PR) and Her-2-Neu receptor, presence or absence of BM with sites of involvement and time interval between diagnosis of BC and appearance of BM. Results: The left to right sided BC propor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unity (59%:41%; p<0.001). The right sided BC was observed in younger age group (46:52 years; p<0.0001) and with a smaller PTS than the left sided (3.43:4.15 cm; p<0.0001). The patients with BM had relatively higher negative receptor status with a significant predominance of right sided BC. The overall incidence of BM on BS was 28% and relatively higher in right than left breast (33%:24% p=0.068). The average number of BM sites was also significantly greater for the right side (6:4, P<0.0001). The % cumulative risk of BM in right breast was noted at significantly smaller PTS than left side with log rank value of 5.579; p<0.05. The Kaplan Meier survival plot for event free survival of BM in left sided BC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or the right side (log rank value=4.155, p<0.05), with an earlier appearance of BM in right BC. Conclusions: 1) A left sided predominance of BC was seen in local population; 2) right sided BC had a more aggressive behavior with extensive and earlier appearance of BM at relatively younger age, smaller PTS and receptor (s) negativity.

Association between Interleukin 31 Receptor A Gene Polymorphism and Schizophrenia in Korean Population

  • Ban, Ju-Yeon;Kim, Su-Kang;Kim, Hak-Jae;Chung, Joo-Ho;Kim, Tae;Park, Jin-Kyung;Park, Hyun-Kyung;Kim, Jong-Woo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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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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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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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ecently, Sun et al (2008) reported that the IL6R polymorphism is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Therefore, to detect the association between polymorphisms of interleukin 31 receptor A (IL31RA) and schizophrenia, we genotyped 9 SNPs [rs9292101 (intron 1), rs1009639 (exon 2, Pr043Pro), rs2161582 (intron 2), rs68761890 (intron 5), rs16884629 (intron 6), rs11956465 (intron 12), rs12153724 (intron 12), and rs16884641 (intron 14)] using the Golden Gate assay on Illumina BeadStation 500 GX. Two hundred eightee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and 379 normal subjects were recruited. Patients with schizophrenia were diagnosed according to DSM-IV, and control subjects without history of psychiatric disorders were selected. We used SNPStats, Haploview, HapAnalyzer, SNPAnalyzer, and Helixtree programs for the evaluation of genetic data. Of nine polymorphisms, three SNPs (rs9292101, rs1009639, and rs11956465) were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 The rs9292101 and rs11956465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the risk of schizophrenia in the codominant [rs9292101, odds ratio (OR)=0.74, 95% confidence interval (CI)=0.58${\sim}$0.95, p=0.017] and recessive (rs11956465, OR=0.64, 95% CI=0.42${\sim}$0.96, p=0.034) models, respectively. The rs1009639 also was statistically related to schizophrenia in both codominant (OR=0.76, 95% CI=0.60${\sim}$0.97, p=0.025) and dominant (OR=0.66, 95% CI=0.44${\sim}$0.98, p=0.035) models. Two linkage disequilibrium (LD) blocks were made. In the analysis of haplotypes, a haplotype (GCT) in block 1 and a haplotype (CCACAG) in block 2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schizophrenia and control groups (haplotype GCT, frequency=0.509, chi square=4.199, p=0.040; haplotype CCACAG, frequency=0.289, chi square=5.691, p=0.017). The results suggest that IL31RA may be associated with risk of schizophrenia in Korean population.

인간 배아의 동결보존에 관한 연구 (Cryopreservation of Human Embryos for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 문신용;김정훈;김석현;최영민;신창재;김정구;이진용;장윤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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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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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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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COH) for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IVFET) often results in the production of more embryos than can be efficaciously transferred at one time. However, embryo cryopreservation provides a mechanism by which additional embryos can be stored for later thawing and transfer. From November, 1990 to October, 1992, we completed 42 transfer cycles of cryopreserved pronucleus(PN) l-cell embryos using the fixed protocol of hormonal replacement therapy in a physiological manner regardless of individual ovarian function. Artificial endometrial stimulation was performed with only exogenous estradiol and progesterone(E-P) in 36 transfer cycles (Group I) and with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gonist(GnRHa) and exogenous estradiol and progesterone(GEEP) in 6 transfer cycles(Group II ).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Survival rate of total cryopreserved-thawed embryos was 64.9%(198/305): 64.9% (172/265) in Group I and 65.0% (26/40) in Group II. 2. Total 168 embryos were transferred with an average of 4.7 per ET in Group I and total 26 embryos were transferred with an average of 4.3 per ET in Group II. 3. The pregnancy rate(PR) per cryopreserved-thawed ET and the implantation rate was 33.3 %(14/42) and 6.7%(13/194), respectively. The PRs per cryopreserved-thawed ET were 30.6% (11/36) in Group I and 50.0% (3/6) in Group II without significant difference. 4. The take home baby rate was 11.1%(4/36) in Group I and 33.3% (2/6) in Group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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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의 해조류 섭취와 다유전자 위험 점수 간의 상호작용이 염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interaction between seaweed consumption and the polygenic risk score on inflammation in Korean adults)

  • 홍가연;신다연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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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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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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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해조류 섭취와 염증과 관련된 유전자의 변이 및 다유전자 위험 점수 간의 상호작용이 염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 PRS가 높은 그룹에서 염증 발생 위험은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조류의 섭취가 염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조류 섭취와 다유전자 위험 점수 변이 사이에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낮은 해조류의 섭취는 높은 다유전자 위험 점수를 가진 여성에서 고염증 발생 위험이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한국인에게서 작용하는 염증 및 염증질환에 대한 유전자 소인을 파악할 수 있고 면역 체계의 균형 및 건강 유지에 새로운 중재방안을 제시할 수 있음을 기대한다.

교정정수 변화에 의한 원통형이온함의 안정성 평가 (Evaluation of the Long-Term Stability for the Cylindrical Ionization Chambers)

  • 라정은;홍주영;김귀야;임천일;정희교;신동오;서태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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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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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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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식품의약품안전청(Korea Food Drug Administration, KFDA)의 도움을 받아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장기간에 걸친 교정정수의 분석을 통해 원통형이온함의 모델별 안정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치료방사선기관에서 교정을 의뢰한 이온함 중 Farmer형의 원통형이온함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델은 PTW사의 30001 (30006), 30013, 30002, 30004, 23333과 Capintec사의 PR06C, NE사의 2571, Exradin사의 A12 그리고 Wellhofer사의 FC65G (IC70) 등 총 9개 종류의 이온함에 대해 에어커마 교정정수 및 물흡수선량 교정정수를 분석하였으며 에어커마 교정정수를 이용하여 계산한 물흡수선량 교정정수(cal. $N_{D,W}$)와 실제측정에 의해 결정된 물흡수선량 교정정수(mea. $N_{D,W}$)를 상호 비교하였다. 결과: 교정정수 변화를 분석해 본 결과, PTW사의 30013 (30006), Wellhofer사의 FC65G (IC70) 그리고 NE사의 2571 이온함의 경우 측정 표준편차 0.2% 이내에서 잘 일치하여 다른 모델의 이온함에 비해 안정된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산에 의한 물흡수선량 교정정수와 실제 측정에 의해 결정된 물흡수선량 교정정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모든 이온함에서 측정에 의한 물흡수선량 교정정수가 약 1.0%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원통형이온함의 교정정수 값들에 대하여 장기간의 안정성 평가를 토대로 임상에서 요구되는 이온함의 선택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표준체계에 따른 이온함의 선택 뫼 선량측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