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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피복재배(煙草被覆栽培)에서 작토시(作土尸)의 이화학성(理化學性) 변화(變化)와 연초생장반응(煙草生長反應)에 관(關)한 연구(硏究) -3. 피복조건(被覆條件)이 연초생장(煙草生長)과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 (A Study on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Plow Layer Soil and its Response of Tobacco Growth under Polyethylene Film Mulching Condition -3. Effect of Poly Ethylene Film Mulch on the Growth and Nutrients Uptake of Tobacco Plant)

  • 홍순달;이윤환;김재정;조성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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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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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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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재배방법(栽培方法)을 P.E film피복(被覆)과 무피복재배(無被覆栽培)로 하여 재배기간(栽培期間)동안 연초(煙草)의 생장반응(生長反應)과 양분흡수량(養分吸收量) 등에 대(對)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지상부건물중(地上部乾物重) 150g/주(株)에 도달하는 기간(期間)은 피복조건(被覆條件)이 무피복조건(無被覆條件)보다 약 10일(日) 빨라서 재배기간(栽培其間)이 무피복재배(無被覆栽培)보다 약 25일(日)정도 앞당겨졌으며, 생육단계별(生育段階別)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도 피복조건(被覆條件)인 경우 이식후(移植後) 55일(日)째이후(以後)부터 생장(生長)이 둔화되었으나 무피복조건(無被覆條件)에서는 이식후(移植後) 70일(日)째 이후(以後)부터 생장(生長)이 둔화되었다. 2. 피복재배(被覆栽培)에서 엽중(葉中)의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은 생육후기(生育後期)에 이르러 급격히 둔화되었으나 무피복(無被覆) 재배(栽培)에서는 생육후기(生育後期)까지 질소흡수(窒素吸收)가 계속되었고 엽중(葉中)의 질산태질소흡수량(窒酸態窒素吸收量)에서 그 경향이 더욱 뚜렷하였다. 건조후(乾燥後)의 잎담배중에서도 전질소(全窒素)와 질산태질소(窒酸態窒素) 함량(含量)이 무피복재배구(無被覆栽培區)에서 현저하게 높았다. 3. 무피복재배(無被覆栽培)에서 잎담배중의 환원당 함량은 피복재배(被覆栽培)의 경우보다 낮았으며 그 차이(差異)는 질산태질소(窒酸態窒素)가 가장 많이 함유(含有)된 하위엽(下位葉)에서 현저하였다. 4. 무피복재배(無被覆栽培)는 잎담배중의 함질소화합물(含窒素化合物)이 증가(增加)되고 환원당이 감소(減少)되어 잎담배 품질(品質)을 저하(低下)시켰다. 5. 엽위별(葉位別) 질산태질소(窒酸態窒素)와 칼륨함량(含量)의 분포(分布)는 서로 유사하여 두 성분(成分)은 흡수이동과정(吸收移動過程)에서 서로 Counter-ion으로 작용(作用)하는 것을 암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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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유래 토양의 침투 및 투수속도 평가에 따른 수문유형 분류 (Classification of Hydrologic Soil Groups of Soil Originated from Limestone by Assessing the Rates of Infiltration and Percolation)

  • 허승오;정강호;손연규;하상건;김정규;김남원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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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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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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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원도 남부(영월)와 충북 제천, 단양 등지에 널리 분포하는 석회암에서 유래된 토양은 점토 및 철분함량이 많은 식질계 토양이며 pH와 염기포화도(base saturation)가 높은 붉은색 토양이다. 이 토양은 식양질과 식질 등의 세립(細粒)질로만 구성이 되어 있고 자갈이 있는 토양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토양의 침투 및 투수속도가 우리나라 토양의 주 모재인 화강암이나 화강편마암 유래 토양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본 연구는 세립질 특성을 보이는 석회암 유래 토양의 지표면에서의 침투속도와 토양층위별 투수속도를 측정해 복잡하게 세분되어 있는 토양의 종류를 수문학적인 목적에 따라 단순화하기 위해 만든 수문학적 토양 유형으로 분류하고자 하였다. 실험을 위해 이용된 토양은 과림, 모산, 장성, 마지, 안미, 평안의 6개 토양통이었고 장력 침투계(disc tension infiltrometer)와 투수속도 측정계(Guelph permeameter)로 침투 및 투수속도를 측정했다. 현장 측정 이후 토양층위별로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실조건에서 입도분포, 유기물함량을 측정했다. 토양통별 침투 및 투수속도를 측정한 결과는 유기물 층이 존재하는 과림통은 공극이 많고 토층 내에 나무 및 식물뿌리가 존재해 전체적으로 침투 및 투수속도가 빠른 특성을 보여 수문유형을 A로 분류하였다. 모산통은 토층 내에 자갈함량이 아주 높고 투수속도가 다른 토양에 비해 월등히 빠른 특성을 나타냈으나 50 cm이내에서 암반층이 존재하는 관계로 수문유형이 B/D로 분류되었다. 토층이 깊지 않은 장성통은 토층 내에 나무 및 식물뿌리가 많고 암석노출지가 존재해 침투속도가 빠름에도 불구하고 C/D 수문유형으로 분류됐다. 자갈이나 잔돌이 많은 마지통은 잔자갈이 존재하고 침투나 투수속도가 빠른 편으로 B유형이었다. 논으로 사용되는 안미통은 다른 석회암 유래토양에 비해 토층이 깊은 편이며 석회암 충적층에서 유래된 토양으로 선상지 및 곡간지에 분포한다. 관개된 상태에서 로타리 작업에 의해 표토의 특성이 교란되는 논으로 이용되는 특성 때문에 침투 및 투수속도는 느려 D유형으로 분류됐다. 잔돌이 존재하는 평안통은 석회암 붕적, 퇴적층으로부터 유래된 토양으로 산록경사지 및 선상단구에 분포하며 표토층인 A층에서 중 입상구조를 보이며 공극이 많고 작물뿌리가 매우 많아 침투속도는 빠르나 B층에서는 점토 함량이 감소했다 증가하면서 토성이 급격히 바뀌는 특성을 나타내 투수속도는 느린 값을 나타내 수문학적 토양유형은 D유형으로 분류됐다.

벼보리 이모작 재배에서 보리짚 처리 방법이 벼재배시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rley Straw Management Practices on Greenhouse Gases(GHGs) Emission During Rice Cultivation in Rice-barley Double Cropping System)

  • 고지연;이재생;정기열;최영대;;윤을수;강항원;박성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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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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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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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벼-보리 이모작 재배시 발생하는 보릿짚은 예전에는 포장에서 수거되어 땔감이나 우사의 깔집 등으로 주로 이용되었으나 농촌 노동력 부족으로 인하여 소각이나 토양혼입 등으로 처리방법이 바뀜에 따라 농업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벼-보리 이모작 재배시 주요 보릿짚 처리방법인 소각, 논으로부터 제거, 토양 내 혼입 처리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량을 구명하여 보릿짚 처리방법이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보릿짚의 소각($4.5Mg\;ha^{-1}$)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은 $CO_2\;4,607kg\;ha^{-1}$, $CH_4\;19.5kg\;ha^{-1}$, $N_2O\;0.9kg\;ha^{-1}$$CO_2$의 발생량이 가장 많았으며 이는 보릿짚내 총 탄소함량의 45~55%에 해당하였다. 각각의 보릿짚 처리 후 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은 $CH_4\;387kg\;ha^{-1}$, $N_2O\;1.0kg\;ha^{-1}$로 보릿짚이 토양에 혼입된 논토양에서 발생량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소각처리한 논토양과 포장 밖으로 제거 처리한 논의 순이었다. 보릿짚 처리방법이 온난화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소각시 발생한 양 및 논토양에서 배출되는 양을 합하여 지구온난화지수(GWP)로 계산한 결과, 소각시 $10,880CO_2\;kg\;ha^{-1}$, 토양혼입시 $8,439CO_2\;kg\;ha^{-1}$, 포장 밖 제거시 $3,614CO_2\;kg\;ha^{-1}$의 온실가스가 발생하여 소각처리에 비해 토양혼입과 포장 밖 제거시 각각 22.4%와 66.8%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였다.

영국 철도 민영화의 현황 및 과제 (Hatfield사고 이후의 변화를 중심으로) (The Situation and the Tasks of UK Rail Privatization, Focusing on after the Hatfield Accident)

  • 이용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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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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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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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영국철도민영화의 현황과 과제를 서술한 논문으로 특히 2000년 Hatfield사고 이후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그간의 국내외 논문들은 최근의 변화 특히 2000년 발생한 대형철도사고인 Hatfield사고 이후의 급격한 변화를 설명하지 못했고, 방법론에서 민영화추진의 가장 기본적인 틀인 1992년 백서를 중심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며. 국철 시대의 장기적인 변화 자료와 민영화 이후 성과의 직접적인 비교가 다소 미흡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그간의 민영화 추진과정과 최근의 급격한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장기간의 국철시대 자료와 비교하여 민영화내용을 검토해 보았으며 특히 Hatfield사고 이후의 변화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영국철도는 민영화 추진과정에 서 국영철도에서의 문제점을 의식하여 독점을 방지하고 경쟁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관리체계가 과도하게 중복된 면이 있었고, 특히 계획 기능과 인프라 기능에 대한 정책내용이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2000년 이후의 조직의 변하는 다음과 같다 공적기관으로서의 네트워크레일의 탄생과 전략철도청(SRA)의 폐지, 건강 안전 청(HSE)로 부터 ORR과 네트워크레일로의 안전기능 이관 등으로 철도인프라의 관리에 대해 정부책임이 강화되었으며. 중복적인 규제체계도 단순화되었고 안전에 대해 운영자 책임도 강화되었다. 그리고 철도투자계획도 정부가 직접 담당하도록 하였다. 영국철도민영화의 그간의 과정을 종합적보면 2005년 말 시점에서 수송량은 증가하였고, 수입향상과 인력 감축 등으로 비용은 감소하여 경영성적은 향상하였고 정부 보조금 또한 감소하였다. 그러나 소비자입장에서의 신뢰성과 정시성 그리고 안전성 면에서 아직도 확실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특히 Hatfield 사고 이후에 정시성과 신뢰성 저하 그리고 비용증가의 문제는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지적되었다.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구${\sim}$대전 구간의 통행수단 선택모형의 추정결과를 보면 차외시간, 차외비용, 차내시간 통행빈도, 나이(51세 이상 제외), 직업, 가구 전체의 월평균 소득이 지역 간 통행수단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을 길게 하더라도 치료에 필요한 적정 수준의 체내 요오드량 감소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1주간 엄격한 저요오드식이를 시행한 군에서도 체내 요오드량의 감소가 충분히 감소하는 비율이 여전히 낮기 때문에 엄격한 저요오드식이 방법을 2주간 시행하는 것이 더바람직하리라 기대된다.. 시험관 섭취율에서 $[^{18}F]$FLT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생체분포 실험에서 주사 후 120분에서 tumor/blood, tumor/muscle, tumor/brain의 비율은 $1.61{\pm}0.34,\;1.70{pm}0.30,\;9.33{\pm}2.22$를 나타내었다. 또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결과 종양에 국소화된 영상을 얻었다. 결론: $[^{18}F]$FLT의 종양세포 섭취는 정상 뇌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양전자방출단층 촬영 결과는 뇌종양 진단을 위한 방사성의약품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1}C]raclopride$의 수용체 결합능의 변화는 미상핵에서 4.7%, 전피각에서 4.0%, 복측 선조체에서 7.8% 의 감소를 보여 흡연에 의한 선조체내 도파민 유리를 정량화 하였다. 특히 선조체에서의 도파민 유리에 의한 수용체 결합능의 감소는 흡연에 의한 혈중 니코틴의 축적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ho=0.9, p=0.04). 결론: $[^{11}C]raclopride$ PET을 이용하여 비흡연 정상인에서 흡연에 의한

소아 다발성 외상 환자의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the Risk Factors Influencing the Severity of Injury in Pediatric Multiple Trauma Patients)

  • 이강욱;김선표;김성중;조수형;조남수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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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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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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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first, to analyze the risk factors that influence the severity of injury in pediatric multiple trauma patients and, second, to present solutions for the problems related to the treatment of such patients. Our living situations are so complicated that the danger of accidents is truly open to children who are not prepared. We need to draw attention to the increased numbers of various accidents involving children. Methods: We studied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Medical Center at Chosun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1, 2006, to December 31, 2008. Using medical records, we evalua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mechanism of injury, the vital signs, the revised trauma score (RTS), the injury severity score (ISS), and the hemoglibin value, which was checked at the time of visit, and the presence or the absence of emergent on regular surgery. We divided the level of injury as follows: light level (1-8 points), mid level (9-15 points), and serious level (above 16 points). We analyzed the medical data by using SPSS 17.0 for windows. Results: The average age of the patients examined was 8.6 years. The number of 6- to 11-year-old patients was 96, which was the largest, but the degree of injury severity was the highest among infant (0-2 years), according to ISS 7.95(${\pm}6.85$). The frequency of accidents was highest on sunny days, and most accidents occurred from 16:00 to 20:00. The cause of multiple trauma for children was the greatest in the traffic accident, (95 patients, 49.0%). In addition, the trauma caused by traffic accidents showed the highest ISS value ($9.02{\pm}6.42$) and the most serious degree (P=0.004). The ISS level of injury ($8.40{\pm}6.64$) for patients moved from a secondary hospital was higher than that ($6.49{\pm}5.57$) for patients who visited the medical center directly. The severity of injury was highest for patients who used a 119 ambulance ($8.84{\pm}5.80$). According to the injured parts of body, Injuries to the arms and the feet most frequent (79 patients, 40.7%), but the level of injury was the highest for internal organs and chest, $16.42{\pm}8.56$ and $11.23{\pm}6.97$, respectively. Conclusion: We used Abbreviated Injury Scale (AIS) in order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by injured body part for pediatric multiple trauma patients. Because the degree of injury was the highest for internal organs or the chest, we need to more seriously examine and provide for patients who are suspected of having injuries to the internal organs or the chest. We need to quickly determine the need for surgery in patients with serious injuries to the arms and the feet, which is the greatest in frequency. In particular, we need to consider the surgical care of patients who are not very high in the severity of injury to their brains.

뇌하수체 선종의 방사선치료 결과 (The Result of Radiotherapy for Pituitary Adenoma)

  • 이현주;양광모;조흥래;손승창;서현숙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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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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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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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수술 및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뇌하수체 선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통해 방사선치료 역할을 규명해 보고자한다. 대상 및 방법 : 1984년 5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인제대학교부속 백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치료를 받은 뇌하수체 선종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추적기간은 12-146개월(중앙값 97개월)이었다. 성비는 남:여=17. 10이었다. 기능성 선종과 비기능성 선종은 각각 22례, 5례였고, 기능성 선종중 유즙분비, 성장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분비는 각각 11, 9, 2례에서 나타났다. 미세선종은 4례였고, 거대선종중 2cm 이하는 9례, 2cm 이상은 14례이었다. 치료방법은 11례에서 접형골 경유 선종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고, 9례에서 개두술과 종양제거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방사선 치료만 받은 환자는 7례였다. 방사선 치료는 4MV 선형가속기로 5040-5580cGy(중앙값 5040cGy)/5-7주를 조사하였다. 결과 : 5년 및 10년 전체생존율은 95.5%이었고, 국소관해율은 23/26(88.5%)이었다. 치료전 시력감소를 호소한 환자의 12/15(80%)에서 치료후에 시력회복을 보였으며, 시야결손환자는 l1/12(91.7%)에서 치료후 시야회복을 보였다. 호르몬 수치가 추적가능하였던 환자 12명중 유즙 분비종은 54(71.4%), 성장호르몬 4/4, 부신피질 호르몬 III에서 회복을 보였다. 임상적으로 치료후 합병증은 범하수체기능저하증이 2례에서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미미하였다. 무병생존율의 예후인자로 호르몬 분비 유무(기능성 VS 비기능성), 종양크기, 조사선량 및 조사야 크기 등을 분석하였는데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뇌하수체 선종에서 수술후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치료단독으로 높은 생존율과 국소 관해율을 보여주었고, 수술후 종양에 의한 증상 및 징후의 회복에 효과가 있었다. 예후인자 분석에서 호르몬 분비유무, 종양크기, 조사선량 및 조사야 크기 등이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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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Poloxamer/Sodium Alginate 혼합물의 용량에 따른 복강 유착방지 효과 (Dose Related Effects of Poloxamer/Sodium Alginate Mixture in Prevention of Postoperative Adhesion Formation in Dogs)

  • 정원석;성윤상;권영삼;장광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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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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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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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실험은 복강 유착 방지효과를 나타내는 Poloxamer/Sodium Alginate (PX/SA) 혼합물의 최소용량과 주요기 관의 독성 여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건강한 잡종성견 25마리를 음성대조군 (무처치), 양성대조군 (2% carboxymethyl chitosan 용액 처치), 실험군 1 (PX/SA 혼합물 0.25 ml 처치), 실험군 2 (PX/SA 혼합물 0.5 ml 처치), 실험군 3 (PX/SA 혼합물 1.0 ml 처치) 으로 나누고 각 군당 5마리씩 배치하였다. 혈액학 검사 (백혈구,섬유소원)와 혈액화학 검사(AST, ALT, ALP, BUN, Creatinine)를 위해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였다. 유착방지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돌창자에 찰과상을 일으켜 carboxymethyl chitosan 용액, PX/SA 혼합물을 처치하는 장막 찰과 모델을 이용하였다. 유착부위의 유착강도는 장력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조직검사를 위해 각 군의 모든 개로부터 간과 신장 조직을 채취하였다. PX/SA혼합물을 처치한 실험군이 음성 대조군보다 유착발생 빈도와 유착강도 모두 낮게 측정되었다. 실험군 간의 비교에서 실험군 2에서 유착강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AST, ALT, ALP, BUN, Creatinine 은 대조군과 실험군 사이 유의적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모든 군에서 얻어진 조직 표본에서도 군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실험의 결과, PX/SA 혼합물 0.5 ml는 복강 유착 형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으며, 물질이며, 혈액 및 주요 장기에 대한 독성도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병아리 및 청둥오리에 있어서 닭와포자충의 오오시스트 배설상황과 면역원성 (Oocyst Production and immunogenicity of Cryptosporidium baileyi in chickens and mallards)

  • 이재구;장병귀;박배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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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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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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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Cryptosporidium baileyi를 2일령의 각 청둥오리와 병아리에 $2{\;}{\times}{\;}10^6$개의 오오시스트와 그 10배단계 희석계열을 $2{\;}{\times}{\;}10^2$까지 5단계를 만들어 경구접종시켜 오오시스트 배설상황과 여러 장기내 발육기의 분포상황을 조사하고나서 초감염내과 조류에 처음에 40 mg/30 g 그 24시간 후에 10 mg/30 g의 carrageenan을 복강내 투여하고 그 6시간 후에 다시 $2{\;}{\times}{\;}10^6$개의 오오시스트를 재차접종하여 면역원성을 조사하였다. 오오시스트 투여량이 많을수록 patent period가 길었고(27-30일간, 병아리: 10-18일간 청둥오리), 오오시스트 배설량도 많았으나(극기에 있어서 $6{\;}{\times}{\;}10^5-3.5{\;}{\times}{\;}10^6$, 병아리: $2{\;}{\times}{\;}10^5-4{\;}{\times}{\;}10^5$, 청둥오리) prepatent period는 짧았다(2-3일간. 병아리: 3-4일간, 청둥오리). 한편, 청둥오리에서는 $2{\;}{\times}{\;}10^3{\;}및{\;}2{\;}{\times}{\;}10^3$의 오오시스트 접종군에서는 오오시스트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오오시스트 경구접종 후 12일에 총배설강과 파브리시우스낭에서 다수의 발육기를 검출할 수 있었는데 병아리가 청둥오리보다 현저하였다. Carrageenan 투여군은 모두 대조군은 병아리에서 $2{\;}{\times}{\;}10^5{\;}및{\;}2{\;}{\times}{\;}10^3$, 그리고 청둥오리에서 이 밖에 $2{\;}{\times}{\;}10^4$의 오오시스트 투여군에서도 재차 접종후 4일에서 14일 및 5일에서 15일까지 분변으로부터 오오시스트가 다소 검출되었다 병아리 및 청둥오리에 있어서 재차접종 직전의 말초혈액내 대식세포수 및 복강내 대식세포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carrageenan 투여군이 현저하게 낮았다(P < 0.05) 병아리와 청둥오리는 Meblocker인 carrageenan을 투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원충의 재차감염이 미약하였다는 것은 이 원충의 면역원성이 극히 강력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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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abilization of TNF-α mRNA by Rapamycin

  • Park, Jong-Woo;Jeon, Ye-Ji;Lee, Jae-Cheol;Ahn, So-Ra;Ha, Shin-Won;Bang, So-Young;Park, Eun-Kyung;Yi, Sang-Ah;Lee, Min-Gyu;Han, Jeung-Whan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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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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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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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timulation of mast cells through the high affinity IgE receptor (Fc${\varepsilon}$RI) induces degranulation, lipid mediator release, and cytokine secretion leading to allergic reactions. Although various signaling pathways have been characterized to be involved in the Fc${\varepsilon}$RI-mediated responses, little is known about the precious mechanism for the expression of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 in mast cells. Here, we report that rapamycin, a specific inhibitor of 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mTOR), reduces the expression of TNF-${\alpha}$ in rat basophilic leukemia (RBL-2H3) cells. IgE or specific antigen stimulation of RBL-2H3 cells increases the expression of TNF-${\alpha}$ and activates various signaling molecules including S6K1, Akt and p38 MAPK. Rapamycin specifically inhibits antigeninduced TNF-${\alpha}$ mRNA level, while other kinase inhibitors have no effect on TNF-${\alpha}$ mRNA level. These data indicate that mTOR signaling pathway is the main regulation mechanism for antigen-induced TNF-${\alpha}$ expression. TNF-${\alpha}$ mRNA stability analysis using reporter construct containing TNF-${\alpha}$ adenylate/uridylate-rich elements (AREs) shows that rapamycin destabilizes TNF-${\alpha}$ mRNA via regulating the AU-rich element of TNF-${\alpha}$ mRNA. The antigen-induced activation of S6K1 is inhibited by specific kinase inhibitors including mTOR, PI3K, PKC and $Ca^{2+}$chelator inhibitor, while TNF-${\alpha}$ mRNA level is reduced only by rapamycin treatment. These data suggest that the effects of rapamycin on the expression of TNF-${\alpha}$ mRNA are not mediated by S6K1 but regulated by mTOR. Taken together, our results reveal that mTOR signaling pathway is a novel regulation mechanism for antigen-induced TNF-${\alpha}$ expression in RBL-2H3 cells.

한빈우(韓牝牛)의 생체중(生體重)과 장기중량(臟器重量)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Weight of Visceral Organs and Live Weight of Korean Native Cattle)

  • 김종섭;조태순;박봉조;하정기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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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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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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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 weight of various visceral organs and the live weight of Korean native cattle with particular regard to female ones. One hundred and eighty-five of 2 to 6 years and one hundred and fifty-six Korean native cow of over 7 years of age were examined at the Busan slaughter house during the lest quarter of 1979.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average live weight of 72 years old cows examined was 297.09kg, while these weight of visceral organs such as liver, lung, heart, left kidney, right kidney and spleen being 4301.09, 2165.22, 1355.43, 346.74, 350 and 991.30g, respectively. The length, width and thickness of the spleen were 49.0, 12.92 and 2.95cm, respectively. 2. The average live weight of 3 years old cows examined was 306.56kg, while these weight of visceral organs such as liver, lung, heart, left kidney, right kidney and spleen being 4099.07, 2144.44, 1383.33, 326.85, 325.93 and 964.82g, respectively. The length, width and thickness of the spleen were 43.3, 12.37 and 2.80cm, respectively. 3. The average live weight of 4 years old cows examined was 314.67kg, while these weight of visceral organs such as liver, lung, heart, left kidney, right kidney and spleen being 4186.67, 2292.50, 1392.50, 346.67, 343.33 and 932.50g, respectively. The length, width and thickness of the spleen were 47.01, 12.55 and 3.08cm, respectively. 4. The average live weight of 5 years old cows examined was 328.90kg, while these weight of visceral organs such as liver, lung, hearts left kidney, right kidney and spleen being 4465.32, 2394.35, 1493.55, 370.16, 335.97 and 997.58g, respectively, The length, width and thickness of the spleen were 49.17, 12.76 and 3.16cm, respectively. 5. The average live weight of 6 years old cows examined was 334.97kg, while these weight of visceral organs such as liver, lung, heart, left kidney, right kidney and spleen being 4585.29, 2552.79, 1555.89, 364.70, 373.24 and 985.29g, respectively. The length, width and thickness of the spleen were 48.27, 12.66 and 2.78cm, respectively. 6. The average live weight of 156 cows (over 7 years of age) examined was 344.91kg, while these weight of visceral organs such as liver, lung, heart, left kidney, right kidney and spleen being 4730.77, 2651.44, 1554.39, 407.37, 409.42 and 1101.06g, respectively. The length, width and thickness of the spleen were 51.04, 13.21 and 3.08cm, respectively. 7. Total average live weight of 341 cows (from 2 to 6 and over 7 years of age) examined was 332.44kg, while these weight of visceral organs being 4550.95, 2497.13, 1500.76, 380.18, 382.27 and 1047.98g, respectively. The length, width and thickness of the spleen were 52.01, 12.96 and 3.02cm, respectively. 8.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live weight of 341 cows and their visceral organs were found to be highly significant (P<0.01), except fort for the length of spl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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