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yster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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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한 기능성자원 감태나무(Lindera glauca) 톱밥의 적정 혼합비율 (Optimum mixture ratio of functional Lindera glauca for culture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이찬중;전창성;정종천;공원식;박기춘;이정훈;신유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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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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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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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능성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하여 국내에서 자생하는 감태나무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감태나무 톱밥의 수분함량은 6.8%였고, pH는 6.0이였다. 총질소함량은 0.16%였고, 총탄소함량은 40.9%였으며, C/N율은 215이었다. 혼합배지의 pH는 4.8~5.0이였으며, 총질소함량은 2.8~3.0%로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무기성분인 $P_2O_5$, CaO, MgO, $Na_2O$ 함량은 감태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지만, $K_2O$ 함량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느타리버섯 균사 생육은 감태나무 톱밥 첨가시 오히려 빨랐으며, 자실체의 수량은 감태나무 톱밥 20%첨가시에 $163g/850m{\ell}$로 가장 높았다. 갓의 크기와 두께는 감태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고, 대의 굵기와 길이도 증가하였다. 대의 경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갓의 경도는 감태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갓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감태나무 톱밥 10% 첨가시 가장 높았으며,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버섯을 첨가한 전통고추장의 품질특성 (Quality of Traditional Kochujang Supplemented with Mushrooms (Pleurotus ostreatus and Lentinus edodes))

  • 안미란;정도연;홍선표;송근섭;김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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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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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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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전통고추장 제조 원료로 첨가하여 고추장 발효과정 중의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 함량은 버섯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적정산도는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표고버섯 9% 첨가 고추장에서 가장 높았다. 알콜 함량은 느타리버섯 9% 첨가 고추장이 다른 고추장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느타리버섯 첨가 고추장의 경우 버섯 첨가량이 많을수록 알콜 함량이 낮았으나 표고버섯 첨가 고추장에서는 반대 양상을 나타냈다. 아미노산성질소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버섯 9% 첨가 고추장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고추장 색도에서는 버섯 첨가에 관계없이 발효기간동안 a같의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버섯첨가량이 많을수록 L, a 및 b값 모두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버섯 첨가 고추장에서는 세균 증식이 약간 지연되었고 버섯 종류에 따라 효모 증식 양상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발효 말기의 세균수와 효모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버섯 첨가 고추장의 관능평가에서 색과 향에 대한 평점이 높았으며, 대체로 표고버섯보다 느타리버섯 첨가 고추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배양기간 중 차광처리가 느타리 발이 균일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hading Treatment on the Uniform Primordium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Pleurotus ostreatus during Incubation)

  • 정윤경;이윤혜;백일선;지정현;강영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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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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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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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느타리 주요 재배품종의 균사배양중 차광처리가 발이 균일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양중 수한 1호의 배지내 온도는 차광처리 시기에 관계없이 11~12일에, $24{\sim}25^{\circ}C$, 곤지 7호는 11~12일에 $25{\sim}26^{\circ}C$로 상승하였다. 온도가 가장 높게 상승되는 시점에서 수한 1호의 $CO_2$는 9~11%, 곤지 7호는 9~10% 발생되는 반면, $O_2$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균사생장에 좋은 조건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접종 후 배양 10일부터 차광 처리시 수한 1호는 무처리 대비 20%, 곤지 7호는 13%까지 발이 불균일이 감소하면서 발이 균일도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수량에도 차이가 없었다.

Effects of Dolomite and Oyster Shell on Nitrogen Processes in an Acidic Mine Soil Applied with Livestock Manure Compost

  • Yun, Seok-In;Seo, Dong-Hyuk;Kang, Ho Sang;Cheng, Hyocheng;Lee, Gunteak;Choi, Woo-Jung;Lee, Chang-Kyu;Jung, Mun Ho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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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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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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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Mine soils are usually unfavorable for plant growth due to their acidic condition and low contents of organic matter and nutrient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rganic material and lime on nitrogen processes in an acidic metal mine soil, we conducted an incubation experiment with treating livestock manure compost, dolomite, and oyster shell and measured soil pH, dehydrogenase activity, and concentration of soil inorganic N ($NH_4{^+}$ and $NO_3{^-}$). Compost increased not only soil inorganic N concentration, but also soil pH from 4.4 to 4.8 and dehydrogenase activity from 2.4 to $3.9{\mu}g\;TPF\;g^{-1}day^{-1}$. Applying lime with compost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soil pH (5.9-6.4) and dehydrogenase activity ($4.3-7.0{\mu}g\;TPF\;g^{-1}day^{-1}$) compared with applying only compost. Here, the variation in dehydrogenase activity was significantly (P<0.05) correlated with that in soil pH. Soil inorganic N decreased with time by 14 days after treatment (DAT) due to N immobilization, but increased with time after 14 DAT. At 28 DAT, soil inorganic N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in the lime treatments than the only compost treatment. Especially the enhanced dehydrogenase activity in the lime treatments would increase soil inorganic N due to the favored mineralization of organic matter. Although compost and lime increased soil microbial biomass and enzyme activity, ammonia oxidation still proceeded slowly. We concluded that compost and lime in acidic mine soils could increase soil microbial activity and inorganic N concentration, but considerable ammonium could remain for a relatively long time.

느타리버섯 갈반병 원인독소 Tolaasin의 용혈특성 (Hemolytic Properties of Tolaasin Causing the Brown Blotch Disease on Oyster Mushroom)

  • 조광현;박경선;김영기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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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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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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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재배버섯에 갈색의 침몰성 반점들로 나타나는 갈반병(brown blotch disease)은 Pseudomonas tolaasii의 펩티드성 독소인 tolaasin에 의해서 유발된다. Tolaasin은 18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분자량 1,985 Da의 lipodepsipeptide이며, 생체막에 pore를 형성하여 버섯세포 뿐만 아녀라 세균, 곰팡이, 식물 및 동물세포를 파괴한다. Tolaasin의 활성은 용혈성 독소의 활성측정에 널리 쓰이는 적혈구를 이용하여 독소의 용혈활성을 측정함으로써 이루어졌다. Tolaasin의 용혈활성은 적혈구의 파괴시 방출되는 헤모글로빈 양을 420 nm에서의 흡광도 증가로 측정하거나, 잔존하는 적혈구에 의한 600 nm에서의 흡광도로 측정하였다. P. Tolaasii 배양액의 용혈활성은 배양중 정체기 초기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정체기 후기에서 최대로 나타났다. Tolaasin의 용혈활성은 개와 쥐의 적혈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토끼와 닭의 적혈구에서는 낮았다. Tolaasin의 용혈활성에 미치는 양이온들의 효과에서 $ZN^{2+}$ 뿐만 아니라, $Cd^{2+}$$L^{3+}$이 tolaasin의 용혈활성을 저해하였으며, 음이온의 경우 $CO_3^2$가 용혈활성을 지연시켰고, 반면 $PO_4^{2-}$의 경우 용혈활성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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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폐기물이 느티나무 재배지 토양의 화학성 및 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ganic Waste Application on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Organisms under Zelkova serrata Cultivation)

  • 어진우;김명현;남형규;권순익;송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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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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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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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식품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유기성폐기물인 골분, 유박, 굴 패화석을 토양에 투입한 결과 일부 처리구에서 토양생물과 화학성이 영향을 받았다. 골분은 토양의 질산태질소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켰고, 패화석은 pH를 증가시켰다. 골분은 느티나무 생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이차적으로 토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생물 PLFA는 패화석에 의해 증가하였으며 환경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지표도 낮은 경향이 있었다. 이것은 패화석이 양분 증가보다는 pH 증가를 통해 미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토양미소동물 중에는 세균섭식성 선충만이 유박과 골분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이들 밀도와 세균 PLFA 간에 상관관계는 없었다. 다만 식물생장과 식물섭식성선충의 유의적 상관관계는 유기물투입이 식물을 통해 이차적으로 토양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부분적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유기성폐기물 처리는 토양화학성 변화를 통해 일차적으로 미생물 군집에 영향을 주지만, 미생물을 섭식하는 생물군에게 상향식의 양적인 연쇄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공기순환 방법이 느타리버섯 재배사 공기균일도 및 버섯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ir-circulation Ways on Air Uniformity and Mushroom Quality in a Cultivation Facility for Oyster Mushroom)

  • 염성현;박혜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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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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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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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느타리 균상 패널재배사에 상향과 하향 등 양방향으로 바람 토출이 가능한 정역 제어 대류팬(시험구)과 상향으로만 바람을 토출하는 관행 유동팬(대조구)을 이용한 경우에 대하여 내부환경과 버섯품질을 조사하였다. 재배 주기별 첫 수확 2일 전의 기온과 상대습도 편차를 조사한 결과, 시험구(1주기: 1.0-1.3℃와 7.8-9.0%, 2주기: 0.7-1.1℃와 10.0-11.4%)가 대조구(1주기: 5.8-6.4℃와 21.3-23.1%, 2주기: 3.4-5.7℃와 14.6-18.3%)보다 공기 균일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품질의 경우 재배 주기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 배지 세력이 큰 1주기에서는 정역 제어 대류팬을 적용시킨 경우가 관행 유동팬 적용에서보다 버섯품질이 다소 우수하였으나 배지 세력이 다소 약해진 2주기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주기에서 공기 균일도가 향상되었음에도 버섯품질이 다소 떨어진 것은 하향으로의 바람이 버섯 생육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균상 재배단 내측과 외측에서의 풍속 계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정역 제어 대류팬의 운영 매뉴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양식장 환경이 갯벌양식 굴 (Crassostrea gigas)의 성장과 폐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vironment Factors on Growth and Mortality of Cupped Oyster, Crassostrea gigas)

  • 박상우;김용;김지혜;정수환;한경남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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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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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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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갯벌양식 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2011년 9월부터 12월까지 어장환경이 서로 상이한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에서 성장과 폐사를 비교하고 2012년 1월 갯벌 수평망식 본양성장에 이식하여 7월까지 조간대 노출시간 별 갯벌양식 굴의 순응 결과를 조사하였다.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의 경우 각 양식장간에 수온과 영양 염류를 제외한 환경요소가 뚜렷한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참굴의 성장에 차이가 있었다.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의 수온은 원산도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염분은 세 지역 모두 안정적인 변화 양상을 보였으며 Chlorophyll-a 농도는 수온과 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갯벌지역의 수온은 해면지역에 비해 변화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 갯벌 양식 굴의 성장은 원산도리, 창리, 파도리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이 감소하였다. 갯벌 수평망식 본양성장 갯벌양식 굴의 성장은 3시간, 1시간, 5시간 대기노출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수온이 $5^{\circ}C$ 이하로 내려간 1월에는 성장이 크게 낮아졌으나 폐사율의 뚜렷한 경향은 보이지 않았고, 수온이 올라가는 3월부터 성장률이 증가하였으나 월평균 수온의 변동폭이 높았던 4-6월에 폐사율이 급증하였다. 한편, 해면 가두리 중간육성장에서 수용한 참굴은 각장 대비 각고가 길게 성장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다시 갯벌 수평망식 본양성장에 이식 후 수용하면서 각고 대비 각장이 크게 성장하였다.

어패육에서의 Vibrio vulnificus의 증식에 관한 연구 (The Growth of Vibrio vulnificus in Meat Homogenates of Fish and Shellfish)

  • 김영만;허성호;장동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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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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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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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방어, 참돔, 피조개, 굴 4종의 어패육에 V. vulnificus M-8을 접종하여 저장온도와 시간에 따른 균수의 변화를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V. vulnificus의 저온저항성은 $-20^{\circ}C$$1.5\%$ 식염-인산완충희석수에서는 32시간에 거의 사멸하였으며, 방어육 균질액에서는 인산완충희석수에서 보다 감소가 완만하였고 72시간 이후에도 균이 검출되었다. 그리고 $4^{\circ}C$ 저장에서도 균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따라서 이 균의 저온저항성은 약하지만 단시간 냉동 및 냉장에 의한 균의 사멸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어패육에 접종하여 $30^{\circ}C$에 저장한 시료중의 V. vulnificus의 증식은 일반적으로 16시간만에 최대균수에 달하였으나 피조개의 경우는 12시간으로 약간 빨랐으며 특히 방어육에 있어서는 초기에 감소하는 특징과 더불어 균의 증식속도가 완만하였다. 그리고 가열처리육보다 생육에서의 균의 증식이 빠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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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의 온도 정온화가 냉장 식품의 품질과 미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Fluctuation Range on Microbial Growth and Quality of Foods Stored in Domestic Refrigerator)

  • 정동선;권미라;어중혁;조광연;최영훈;국승욱;박관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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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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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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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가정용 냉장고의 냉장실 온도는 통상 $4^{\circ}C$를 적용하고 있으나, 냉장온도를 $2^{\circ}C$로 낮추고, 온도 편차를 줄일 경우 저장효과의 향상 정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각각 다른 조건에 저장한 과일과 어패류의 품질을 비교 측정하고 아울러 냉장온도에서 생육이 가능한 미생물의 생육정도를 비교하였다. 냉장 온도를 $2^{\circ}C$로 낮추고 온도 편차를 ${\pm}0.3^{\circ}C$ 정도로 낮춘 경우 사과의 경도는 저장 14일째까지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4^{\circ}C$의 냉장고에서는 7일 이후 경도가 서서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미의 근단백질 분해 정도 또한 $2^{\circ}C$에서는 느리지만, 저장온도가 높거나 온도편차가 심할 경우 근단백질의 분해가 빨리 나타나 도미의 신선도가 빨리 저하됨을 보여 주었다. 굴의 저장 중 미생물수의 변화는 $2^{\circ}C$에서는 저장 9일째까지 균수의 증가를 보이지 않은 반면, 저장온도가 $4^{\circ}C$인 경우 저장 5일 이후 급격한 증가를 보였고, pH 저하 또한 $2^{\circ}C$에서는 비교적 완만하였으나 $4^{\circ}C$에서는 급격히 저하되었다. Listeria monocytogenes는 우유 중에서는 $2^{\circ}C$에서도 성장하였으나, 햄에서는 냉장온도가 $2{\pm}0.3^{\circ}C$인 경우 증식이 억제되어 생존 균수가 감소하였고, $4{\pm}1.2^{\circ}C$인 경우 약간 성장하였고, 온도 편차가 보다 심한 $4{\pm}4^{\circ}C$에서는 성장이 지속되어 생존균수의 증가를 보여 주었다. 따라서 냉장온도를 $2^{\circ}C$로 낮추고 온도의 편차를 줄임으로써 과일이나 어패류의 저장기간을 보다 연장시키고 유해 미생물의 증식이 상당히 억제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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