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verwin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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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탄저병균(Collectotrichum gloeosporioides)의 월동 전염원 조사 (Survey of Overwintering Inoculum Potential of Anthracnose of Sweet Persimmon Caused by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 권진혁;정선기;정부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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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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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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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에서 2007년까지 2년간 자연상태에서 월동후 식물체 부위별 단감 탄저병의 병원균 분리비율을 조사하기 위해 병든 가지의 병반과 눈, 죽은 가지, 잎자루, 잎, 건전한 가지와 눈, 월동한 과실 등에서 조사를 하였다. 4월에 조사한 결과 병든 가지의 병반에서 93.3% 분리되었으며, 병든 가지 눈에서 46.7% 분리되었으며, 죽은 가지에서 36.7% 병원균이 분리되었다. 잎자루에서 23.3% 분리되었으며, 잎에서 16.7% 분리가 되었으며, 낙과된 과실에서 6.7% 분리되었지만 건전한 가지와 눈에서는 병원균이 분리되지 않았다. 그러나 생육중에 가지, 잎, 잎자루, 과실에 발생한 병든 부위에서는 병원균이 100%분리되었다.

벼깨씨무늬병균의 월동과 발병조건에 관한 연구 (Overwintering of the Pathogen and Factors Affecting Disease Develpoment of Rice Brown Spot Caused by Cochliobolus miyabeanus)

  • 예완해;이훈섭;김용기;심홍식;지형진;남기웅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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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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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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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보통답에서 마른 상태의 잔재볏짚이 젖은 상태의 볏짚에서 보다 병원균의 분리빈도가 높았고, 염해답에서는 중간정도 젖은 상태의 볏짚과 완전히 젖은 상태의 볏짚에서 병원균의 분리빈도가 높았으며, 보통답보다는 염해답에서 병원균의 분리빈도가 대체적으로 높았다. 벼깨씨무늬병균은 벼에 포자현탁액을 접종한 후 습실상에서 6시간 유지시키면 침입이 되어 발병이 되었으며, 추청벼에서는 14시간, 대산벼와 Tetep에서는 24시간에 최대 발병율을 나타냈다. 엽령이 많은묘(63일묘)가 엽령이 어린묘(21일-49일묘)보다 병에 대해 감수성이었다. 병반은 품종과 엽위에 관계없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었으며, 대산벼와 추청벼에서 상위에 있는 제 5엽이 하위에 있는 잎들보다 감수성이 높은 경향이었으며, Tetep에서는 뚜렷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하위엽에서 병반수가 많은 경향이었다. 광의 조사와 발병과의 관계에서는 암처리한 벼가 온실조건 3,000 Lux와 6,000 Lux의 광을 조사한 벼보다 발병정도가 현저히 적은 경향이었다.

뿌리를 통하여 흡수된 Paraquat에 대한 잡초종(雜草種)들의 반응(反應) (Study on the Response of Weed Species to Paraquat Absorbed Through Root System)

  • 강병화;심상인;이상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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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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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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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초제(除草劑) paraquat는 대표적(代表的)인 비선택성(非選擇性) 제초제(除草劑)로서 식물체(植物體)내에서 광합성(光合成)의 전자(電子)흐름을 방해 하여 독성(毒性)을 나타낸다. 본(本) 실험(實驗)은 paraquat를 뿌리를 통해 흡수시킨 후 잡초종(雜草種)들의 반응(反應)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1. Paraquat에 대한 저항성(抵抗性)은 식물종의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과 깊은 관계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일년생(一年生)보다는 다년생(多年生)이나 월년생식물(越年生植物)의 저항성(抵抗性)이 크게 나타났다. 2. 꿀풀과와 석죽과 십자화과의 식물들이 비교적 paraquat에 저항성(抵抗性)을 보였으며, 반면에 화본과의 식물들이 비교적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내었다. 3 꿀풀과의 쥐깨풀은 강한 저항성을 나타냈고, 대부분의 종(種)이 감수성(感受性)을 보인 화본과와 국화과에 있어서도 참새피와 지칭게 등은 강한 저항성(抵抗性)을 나타냈다. 4. Paraquat는 발아(發芽)에도 영향을 주였으나, 발아(發芽)시기의 반응(反應)과 성식물(成植物)의 반응(反應)과는 일치하지 않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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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에 있어서 사과나무응애류의 발생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Seasonal Occurrence of Apple Mites, Panonychus ulmi (Koch) and Tetranychus urticae (Koch), in Kyungpook Apple Orchards)

  • 박소득;정기채;추연대;박선도;최대웅;윤재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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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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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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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사과나무 응애류의 월동밀도와 사과응애난의 부화시기와 부화율 그리고 응애류의 발생소장을 '87년부터 '89년사이에 경북지방 사과원에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응애류의 월동밀도는 사과응애난은 군위, 안동, 칠곡지방에서는 모두 높았으나 남쪽지역인 경주지방에서는 아주 낮았다. 점박이응애의 월동성충은 조사지역 공히 밀도가 높았으며 주로 사과나무 내부조피에서 월동하고 있었다. 사과응애의 지역별 부화시기 및 부화율을 보면 부화개시일은 4월 14얼이었으며 부화종료일은 5월 3일이었다. 부화율은 지역간 차이가 없었으며 평균 89.3%였다. 응애류의 발생소장 조사결과 사과응애(Panonychus ulmi) 사과잎이 전개되면서 부화하여 5월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우점하였으며,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cae)는 6월 중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점박이응애가 우점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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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Changes in Vertical Distribution of Larger Black Chafer (Holo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in Soil)

  • 김기황;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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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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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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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4년부터 1986년 까지 야회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란, 섭식지유충 및 성충은 주로 지표에서 10cm깊이에 위치하였으며 유츙이 월동을 위해 밑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10월 하순-11월 상순으로 5cm깊이의 지온이 $10^{\circ}C$ 내외로 떨어진 때였다. 유충의 월동깊이는 큰검정풍뎅이가 10-40cm, 참검정풍뎅이가 30-80cm였다. 큰검정풍뎅이는 월동장소에서 그대로 부하 및 우화하였으나 참검정풍뎅이는 월동 후 이듬해 4월에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섭식 하다 6월하순경 다시 ?으로 이동을 시작하여 10-40cm, 깊이에서 부하 및 우화하여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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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조건에 따른 바위솔의 Flavonol Glycoside 함량 변화 (Changes in Flavonol Glycoside Contents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according to Cultivation Conditions)

  • 장상훈;강동민;강진호;박종철;이상경;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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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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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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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ight-break, 일장조절, 월동가온 실험으로부터 얻어진 바위솔에 포함된 flavonol glycoside, $kaempferol-3-O-{\beta}-D-glucoside$(1), $kaempferol-3-O-{\beta}-D-glactoside$ (2), $kaempferol-3-O-{\beta}-D-rhamnoside$ (3), $quercetin-3-O-{\beta}-D-glucoside$ (4) and $quercetin-3-O-{\alpha}-D-rhamnoside$ (5)의 함량이 분석되었으며 자연산 바위솔의 함량과 비교되었다. 월동가온 시험에서 얻은 flavonol glycoside 1-5의 함량은 자연산보다 감소하였으며 일장조절 실험 및 night-break 시험에서 얻은 flavonol glycoside 함량은 조사한 빛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월동가온은 flavonol glycoside의 생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반면 조사되는 빛의 양의 증가와 같은 경작조건은 flayonol glycoside의 생성에 유리하다.

Assessment of environmental impact of vitamin A-enhanced soybeans and hybrid soybeans

  • Sung-Dug Oh;Ji Eun Choi;Ye-Jin Jang;Seong-Kon Lee;Gang-Seob Lee;Ancheol Chang;Doh-Won Yu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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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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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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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n understanding of safety problems pursuant to environmental release of GM (Genetically Modified) crops is considered important. Among the recognized safety problems, the possibilities of weediness and ecosystem invasion are constantly being validated. We herein compared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rate of soybeans formed by hybridization with vitamin A-enhanced soybeans carrying an introduced gene that increases β-carotene content. We also examined overwintering, survival, and weed competitiveness to evaluate hybrid ecological impact on long-term unmanaged cultivatable land. These studies revealed that the hybrid soybeans exhibited intermediate growth characteristics and germination rate compared with the vitamin A-enhanced soybeans and wild soybeans, or exhibited traits similar to those of the maternal strain. Overwintering experiments were conducted by planting seeds at depths of 0, 5, 10, and 20 cm and recovering them after three or five months. After five months, all seeds at depths more than 5 cm lost viability. Among seeds recovered after three months, only wild soybeans retained viability at depths of more than 5 cm. Survival and weed competitiveness were assessed by sowing each type of seed and performing no irrigation, or pest or weed control. Quantitative assessment of numbers of individual soybean plants that appeared in the experimental plot revealed that all plants germinated after sowing, but only wild type plants survived overwintering. These studies suggest that both GM soybeans and hybrid soybeans cannot survive in uncultivated land even if they are released into the environment, which indicates less possibility of ecosystem invasion and weediness.

수원 지방에서 조명나방 휴면과 발생 세대수 및 휴면유도에 대한 유충의 민감성 (Diapause and Voltinism in Ostrinia furnacalis (Lepidoptera: Crambidae) in Suwon, and Larval Instar Sensitivity to Diapause Induction)

  • 김은영;김이현;서보윤;김용균;박창규;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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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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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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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수원 지방에서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나비목: 포충나방과) 성충 발생횟수와 유충 휴면이 유도되는 시기를 분석하였다. 성충은 일년에 3회 발생 하였는데, 1화기는 5월 초부터 7월 초까지, 2화기는 7월 초중순부터 8월 초중순까지, 3화기는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이었다. 7월말부터 8월 중순 사이에 갓부화 유충을 야외에서 사육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 해와 이듬해 용화한 개체들이 같이 발생하였다. 이후 사육된 집단에서는 모두 월동 유충들만 출현하였다. 야외에서 7월과 8월 중 채집된 유충들에서는 월동하거나 월동하지 않는 개체들이 같이 발생하였고, 이후 채집된 개체들에서는 모두 월동하는 개체들만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수원에서 조명나방은 연중 2세대와 3세대를 경과하는 개체들이 같이 발생하는 복합 생활사를 갖는 것을 보였다. 실험실에서, 조명나방 유충을 영기별로 탈피 직후(9시간 이내)에 휴면유도 조건(11:13 시간 = 명:암 광주기, 20℃)에 처음 처리하였을 때, 거의 모든 유충들에서 휴면이 유도되었다. 유사한 처리를 5령으로 탈피한 유충 나이별로 적용하였을 때, 5령 3일과 4일 나이의 유충에 대한 처리에서는 휴면유도율이 감소하였다. 한편 알에서 갓 부화했을 때부터 휴면유도 조건에서 사육하던 유충들을 3령, 4령, 5령 탈피 직후에 비휴면 조건으로 옮겼을 때, 거의 대부분의 유충들은 휴면에 유도되지 않았다. 그 결과로부터 5령 초기 나이의 유충들이 휴면유도 자극에 반응하는 최종 단계라고 추정되었다. 비휴면 유충들에 비해, 휴면이 유도된 유충들에서는 혈림프 내 트레할로스 함량이 증가하였고, 몸체 과냉각점이 낮아졌다.

월동세대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의 지역적 분화 및 이동 (Genetic Differentiation of Overwintering Populations of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and Their Movement)

  • 박정아;손예림;배성우;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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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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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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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사과재배지를 중심으로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월동집단의 발생패턴을 조사하였다. 복숭아순나방의 발생은 남부지역에서 더 일찍 시작되었지만, 발생밀도는 비슷한 지역이라도 사과원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월동집단의 성충은 사과원 내부에서 모니터링한 자료와 이웃하는 사과원 사이 지점에서 포획된 밀도 변화가 서로 유사하여 이들의 사과원 사이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사과원 내부에서 서로 다른 지점에서 모니터링한 자료는 바람이 불어오는 가장자리 지점이나 이웃하는 사과원과 가까이 위치한 트랩에서 높은 포획 밀도를 보여, 이들의 이동이 사과원 안에서는 둔화될 수 있다고 추정된다. 월동세대가 나타나는 비교적 초기(4월 20-25일)에 서로 다른 사과원에 발생하는 월동세대의 유전적 거리를 분석하였다. PCR-RAPD법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집단들 사이에 유전적 분화가 있음을 나타냈다. 더욱이 동일한 지역에서 전년도 가을 집단과 초봄의 월동집단 사이에 유전적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서, 이러한 월동세대 집단간 차이는 겨울 기간동안의 지역간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는 도태압에 따른 유전적 병목현상에 기인된 것으로 제시된다.

진주조개 Pinctada fucata martensii의 실내월동을 위한 저온노출에 따른 생리적 변화 (Physiological Response of the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martensii, to Low Water Temperature: a Preliminary Study for Indoor Overwintering)

  • 이정미;이상원;조상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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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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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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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With the aim of developing and indoor overwintering technique for Pearl oyster, Pinctada fucata martensii, the metabolic rates of young oysters (52.4-83.0 mm in shell length) were measured for 2 weeks at water temperatures of 8, 10, 12, and $14^{\circ}C$. The filtration rate (FR) ranged 0 to $4.84\;L\;h^{-1}gDW^{-1}$ (mean, $0.02{\pm}0.06 $ to $3.12{\pm}1.45$), with significant changes observed over thme except for the case of a water temperature of $14^{\circ}C$. Respiration rate (R) ranged from 0 to $2.370\;mgO2\;h^{-1}gDW^{-1}$ (mean, 0 to $1.77{\pm}0.37$), with significant respiratory disorders observed at temperatures below $12^{\circ}C$; in contrast, the rate increased on the $14^th$ day of the experiment in the case of a temperature of 14$^{\circ}C$.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mong the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in terms of excretion rate (E) or absorption efficiency (Abs.eff), except for a significant decrease in aerobic metabolism in the case of water temperature of $8^{\circ}C$. The estimated scope for growth (SFG) ranged from -9.1 to $126.9\;J\;h^{-1}gDW^{-1}$ (mean. $-4.1{\pm}2.6$ to $82.85{\pm}42.6$). A significant energy Joss was found at $8^{\circ}C$, with negative SFG observed throughout the experiment and a gradual energy decrease observed over time at water temperatures of $10^{\circ}C$ and 120C. However. SFG remained positive throughout the experiment in the case of $14^{\circ}C$. The estimated minimum energy requirement, assessed from energy expenditure, is $8.00-34.24\;J\;h^{-1}gDW^{-1}$ (mean, $17.67{\pm}6.17$). In conclusion, the lowest temperature suitable for indoor overwintering is above $14^{\cir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