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verall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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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ion of Consumer Support for Underdog Brands: A Systematic Review of the Underdog Effect

  • HAN, Bangwool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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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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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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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underdog effect refers to a positive attitude towards the underdog who lacks resources and opportunities but has passion and determination. Extensive research has been investigated how the underdog effect affects distributing consumer preference and purchase inten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theoretical basis on which the underdog effect is grounded by analysing the prior research in the underdog literature.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is study organizes the literature on the underdog effect by analyzing a total of 33 journals published in the past 16 years. Constructs and variables were extracted from the selected articles through the content analysis on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Results: This literature review reveals that identity theories served as an overarching theoretical lens when examining the underdog effect. Additionally, the underdog effect was rooted in theories of justice and equity to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underdog brand positioning and consumer preference. Conclusions: This paper paves the way for future research based on prior research and trend analysis of underdog brand positioning. This article also provides an insightful interpretation and synthesis of the theoretical underpinnings of the impact of underdog effects on consumers' overall brand evaluations.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대구시 근린공원 질적 가치 형평성 (Qualitative Equity of Neighborhood Parks in Daegu According to Socioeconomic Status)

  • 정미정;정태열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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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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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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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환경정의의 관점에서 도시공원은 시민들에게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어메니티 역할을 한다. 공정한 도시공원의 분배기준은 커뮤니티의 수요, 배경을 고려해 최대의 혜택을 나누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대구시 도시공원의 질적 공급 불균형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공원의 질적 수준 평가는 대구시 내 82개 근린생활권 및 도보권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NGST(Neighborhood Green Space Tool)를 통해 진행하였다. 사회경제적 지위 변수(기초생활 수급자 비율, 한부모 가족 비율, 평균 주택매매가, 노후주택비율, 인구 당 공원 면적)는 그 형평성을 분석하였다. 조사를 통한 대구시 내 도시공원의 질적 형평성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구시 내 공원계획은 지자체 정책보다 주거단지와 병행해서 진행된다. 중심에서 외연부로 뻗어나가는 외곽주택지구 개발은 대구시 내 주민들의 사회 경제적 지위를 양분화 하였다. 구도심에 있는 행정동은 상대적으로 오래되고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한 공원들이 많았다. 둘째, 대구시 내 근린공원은 전반적으로 레크레이션 시설 부족 문제를 겪고 있었으며, 이는 공원을 둘러싼 주거의 가치에 영향을 받았다. 레크레이션 시설 점수가 낮을수록 공원의 지형구배가 높았고 신체활동의 제약을 받았다. 셋째, 대구시 공원의 양적 공급은 공원의 질적 가치와 관련이 없었다. 일인당 공원면적은 충분했으나,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도시공원은 매우 적었기 때문에 질적 형평성을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없었다.

범죄예방용 CCTV설치의 비용편익분석: 절도와 폭력범죄를 중심으로 (Cost-benefit Analysis of Installing Crime Preventive CCTV: Focused on Theft and Assault)

  • 윤우석;이창훈;심희섭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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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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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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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범죄 발생의 '기회'를 차단하여 범죄를 억제하려는 여러 이론들은 CCTV 활용의 가능성을 확대시켰으며, CCTV 설치로 인한 범죄율 감소와 범죄피해 두려움 감소 결과를 보여주는 실증적 연구들은 현실에서 CCTV 증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근 5년간 약 300%이상의 CCTV 증설이 이루어졌으며, 매년 수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중요한 국책사업 중 하나이다. 하지만, CCTV 증설에 따른 편익효과는 과연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며, 단순히 CCTV 설치로 범죄가 감소하였다는 결과는 정책적 결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CCTV의 설치에 대한 비용편익분석(Cost-benefit Analysis, B/C 분석)을 실시하여, CCTV 설치에 관한 정책 판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청으로부터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CCTV 설치 대수 및 비용, 예산, 운영위원회, 범죄 발생 자료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비용편익분석은 단순비용편익분석 방법과 회귀 계수에 기초한 비용편익분석 방식을 활용하였다. 범죄발생으로 인한 비용은 2010년 형사정책연구원이 수행한 연구 결과를 활용하였다. 단순비용편익분석 방법 결과, 2014년 CCTV 설치 총 비용은 2016년 물가 기준 686억 2천 6백만 원이었고, 범죄(절도 및 폭력) 발생 감소로 인한 범죄비용절감효과는 908억8천8백만 원이었다. 이는 CCTV 설치에 100원을 쓸 경우 132원의 효과가 있다는 결과이다(B/C 효율성 = 1.32%). 최귀계수를 활용한 비용편익분석 결과, CCTV 설치비용(3,192억 2천 2백 38만 원) 대비 절도 및 폭력 감소에 따른 이익이 4,863억 7천 5백 20만원으로 나타나, B/C효율성은 1.52로 나타났다. 동일한 방식으로, CCTV 설치로 인한 범죄감소의 사회 전체적 이익을 분석한 결과, 절도 및 폭력 감소로 인한 이익이 1조 4,756억 8천 6백 4십만 원으로, B/C효율성은 3.62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CCTV 설치에 대한 실증적 정책 판단 근거가 될 수 있으며, 본 연구는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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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복지수 개발 (Development of Happiness Index of Korea)

  • 황명진;심수진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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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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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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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한국사회의 행복지수 개발과 관련된 기초연구이다. '행복'은 개인의 가치관, 개인적 목표의 성취라는 측면과 함께 사회발전을 통한 국민의 행복달성이라는 국가의 정책적 당면과제로서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이러한 맥락에서 한 사회 구성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나 만족감을 객관화, 계량화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행복지수"는 국가운영에 중요한 정책적 기초 자료나 정보가 될 수 있지만, 그 작성에 있어서는 적지 않은 현실적인 제약 및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연구는 행복의 개념 정의와 함께 해외의 '행복' 측정연구 사례와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행복지수' 작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행복측정을 위한 지표구성 및 지수작성의 다양한 방법을 검토함과 함께 '행복지수'의 산출을 위한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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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조정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Improvements about Problem of Criminal Mediation System)

  • 박종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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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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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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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형사조정제도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4월 대전지검 등 3개청에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관 시범 운영되다가 2007년부터는 전국57개 지방검찰청 및 지청에서 범죄피해자센터와 형사조정제도를 본격 실시한 이래 2016년 현재는 모든 검찰청에서 형사조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검찰에서는 2009년 10월 '형사조정 실무운영 지침'을 제정하고 2010년 9월에 "범죄피해자보호법"에 그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는 형사조정이 범죄피해자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을 담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형사조정제도의 전반적인 인프라는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본 필자가 2007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G검찰청 형사조정위원 활동을 통하여 경험한 바로는 아직도 형사조정실 신변안전에 대한 취약 등 몇 가지 문제점이 대두된바, 본 논문에서 그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형사조정 실무에 알맞은 형사조정제도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급호텔 서비스종사원의 조직적 시민행동과 역할외적 행위가 고객의 서비스품질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and Service Quality as External Effectiveness of Contact Employees for Deluxe Hotel in Seoul)

  • 박정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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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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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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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특급호텔의 종사원의 조직적 시민행동과 역할외적 서비스가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품질과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특급호텔 호텔경영자와 중견 간부들에게 새로운 대 고객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과 활용을 제시한다. 본 연구 구체적 결과는 고객과 접촉하는 종사원의 조직적 시민행동과 역할외적인 서비스가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유의한 의미를 발견하였다. 제시된 가설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호텔이 대 고객서비스의 고객관계 형성에 종업원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기대하며 올바른 서비스 활동을 지원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기를 기대한다.

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 억제와 관련된 변인에 대한 메타회귀분석 (A Meta-regression Analysis on Related Protective Variables of social worker's Turnover Intentions)

  • 문동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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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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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64-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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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지난 15년간의' 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와 관련된 논문을 바탕으로 이직의도 억제 변인들의 효과크기를 메타분석을 통해 검증하고, 메타회귀분석을 통해 출판연도에 따른 변화추이를 검증하므로 이직억제를 위한 정책방안과 후속 연구의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억제변인에 대한 전체효과크기는 중간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변인군 별 하부 변인의 효과크기는 개인특성변인군이 급여수준, 연령과 결혼여부, 근무기간, 이직경험, 학력수준, 근무형태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무특성변인군은 직무만족, 근무환경, 직무중요성, 상사와 동료관계, 직무자율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특성변인군 효과크기는 조직몰입, 조직헌신, 승진기회, 보상만족, 조직 내 공정성, 참여적 의사결정 순으로 나타났다. 출판연도에 따른 변화추이는 2015년도에 가까울수록 억제변인들의 효과크기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가치관과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C 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Values and College Adjustment: the Case of C University)

  • 신희주;신현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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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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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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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C 대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대학생활 만족 등의 대학생활 적응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찰한다. 이 연구는 개인의 가치관이 삶의 만족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가정에 근거해 가치관과 대학생활 만족도에 대한 관계를 분석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학업성취도 분석을 위해 C 대학 학생들의 5년간의 대입전형과 GPA 자료를 이용하였고, 대학생활 만족도에 대한 분석을 위해 이 대학에 재학중인 671명의 학생들에 대한 서베이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업 성취도는 학종 정원내로 입학한 학생들이 일관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2) 대학생활 만족도는 공정성 믿음, 협동심, 사회적 신뢰와 관련이 있다. 3) 대학생활 만족도는 전반적 교육 여건에 대한 만족도와 관련성을 보인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대학에서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해서 대학교육에 있어서 공공적 가치관을 고양시키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eveloping a short standard questionnaire for assessing work organization hazards: the Healthy Work Survey (HWS)

  • BongKyoo Choi;Youngju Seo
    • Annal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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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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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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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t present, no short standard questionnaire exists for assessing and comparing major work organization hazards in the workplaces of the United States. Methods: We conducted a series of psychometric tests (content validity, factor analysis, differential-item functioning analysis, reliability, and concurrent validity) to validate and identify core items and scales for major work organization hazards using the data from the 2002-2014 General Social Surveys (GSSs), including the Quality of Worklife (QWL) questionnaire. In addition, a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was undertaken to find other major work organization hazards which were not addressed in the GSS. Results: Although the overall validity of the GSS-QWL questionnaire was satisfactory in the psychometric tests, some GSS-QWL items of work-family conflict, psychological job demands, job insecurity, use of skills on the job, and safety climate scales appeared to be weak. In the end, 33 questions (31 GSS-QWL and 2 GSS) were chosen as the least, but best validated core questions and included in a new short standard questionnaire (called the Healthy Work Survey [HWS]). And their national norms were established for comparisons. Furthermore,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fifteen more questions for assessing other significant work organization hazards (e.g., lack of scheduling control, emotional demands, electronic surveillance, wage theft) were included in the new questionnaire. Thus, the HWS includes 48 questions in total for assessing traditional and emerging work organization hazards, which covers seven theoretical domains: work schedule/arrangement, control, support, reward, demands, safety, and justice. Conclusions: The HWS is a short standard questionnaire for assessing work organization hazards which can be used as a first step toward the risk management of major work organization hazards in the workplaces of the US.

Exploring the Feasibility of Neural Networks for Criminal Propensity Detection through Facial Features Analysis

  • Amal Alshahrani;Sumayyah Albarakati;Reyouf Wasil;Hanan Farouquee;Maryam Alobthani;Someah Al-Qarni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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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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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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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While artificial neural networks are adept at identifying patterns, they can struggle to distinguish between actual correlations and false associations between extracted facial features and criminal behavior within the training data. These associations may not indicate causal connections. Socioeconomic factors, ethnicity, or even chance occurrences in the data can influence both facial features and criminal activity. Consequently, the artificial neural network might identify linked features without understanding the underlying cause. This raises concerns about incorrect linkages and potential misclassification of individuals based on features unrelated to criminal tendencies. To address this challenge, we propose a novel region-based training approach for artificial neural networks focused on criminal propensity detection. Instead of solely relying on overall facial recognition, the network would systematically analyze each facial feature in isolation. This fine-grained approach would enable the network to identify which specific features hold the strongest correlations with criminal activity within the training data. By focusing on these key features, the network can be optimized for more accurate and reliable criminal propensity prediction.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various algorithms for criminal propensity classification. We evaluate YOLO versions YOLOv5 and YOLOv8 alongside VGG-16. Our findings indicate that YOLO achieved the highest accuracy 0.93 in classifying criminal and non-criminal facial features. While these results are promising, we acknowledge the need for further research on bias and misclassification in criminal justice app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