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iental 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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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 처리(處理)에 의한 지주재배(支柱栽培) 참외의 낙과억제(落果抑制) (Inhibition of Preharvest Drops by AVG Foliar Application in Staking Cultivation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Plants)

  • 정희돈;최영준;주성돈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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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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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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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외의 지주재배는 포복재배에 비하여 과실의 수량이 증가하였다. 지주재배는 수확전 낙과율이 47.6%로 무지주의 13.0%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다. 그러나 개화 후 15 일에 aminoethoxyvinylglycine(AVG, $100mg{\cdot}L^{-1}$)을 엽면살포한 결과 낙과율이 10.9%까지 소하였다. AVG처리는 과실의 품질이나 숙기에는 영향이 없었다. AVG처리는 과설의 에틸렌 발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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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단계가 다른 참외 태좌부의 알콜발효에 미치는 무산소처리효과 (Effect of Anoxia Treatment on the Placental Alcohol Fermentation of Oriental Melon (Cucumis meio) at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

  • 서동환;최홍집;최성국;정진;황영수;김동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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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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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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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발달단계가 다른 참외 태좌부의 알콜발효에 미치는 무산소처리효과를 검정하였다. 참외의 발달단계별 a-cetaldehyde 및 ethanol 수준을 검정한 결과, 비대 후기 (stage 3)의 과실에서 가장 낮았다. 무산소 처리기간동안 태좌부 중의 ethanol은 꾸준히 증가 하였으며, acetaldehyde 함량의 증가는 상대적으로 미미하였다. 그러나 alcohol dehydrogenase 활성은 무산소 처리 1일 까지 급격히 증가한 다음 서서히 감소하였고, pyruvate decarboxylase 활성은 저온 처리기간 중 증가하였다. 완숙기과실의 경우 두 효소의 활성은 증가하지 않았으나, 발효산물의 축적은 관찰되어, 완숙기 과실의 알콜발효는 효소활성의 증가에 기인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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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덩굴쪼김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법 개발 (Development of Efficient Screening Methods for Melon Plants Resistant to Fusarium oxysporum f. sp. melonis)

  • 이원정;이지현;장경수;최용호;김흥태;최경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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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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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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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덩굴쪼김병균(Fusarium oxysporum f. sp. melonis)에 대한 저항성 멜론의 효율적인 검정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고령에서 채집한 덩굴쪼김병이 발생한 멜론으로부터 GR 균주를 분리하였으며, 형태학적 및 분자생물학적 동정 방법에 의해 그리고 오이, 멜론, 참외, 수박의 박과 작물에 대한 기주 특이성 조사를 통하여 GR 균주는F. oxysporum f. sp. melonis로 동정되었다. 그리고 4종 덩굴 쪼김병 race 판별품종들의 저항성 반응에 따라 GR 균주는 race 1임을 알 수 있었다. GR 균주의 접종원(소형분생포자)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실험한 6종 액체배지 중 V8-juice broth에서 가장 많은 포자가 형성되었다. 시판 중인 22개의 멜론 품종과 6개 멜론 재배용 대목 품종의 GR 균주에 대한 저항성의 정도를 실험하였다. 실험한 멜론 품종 중 3개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은 다양한 정도의 저항성을 보였다. 그리고 실험한 대목 품종들 모두에서는 덩굴쪼김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실험한 멜론 품종 중 GR 균주에 대한 저항성 반응에 차이를 보이는 6개 품종('레드퀸', '썸머쿨', '슈퍼세지', '아시아파파야', '얼룩파파야', '아시아황금')을 선발하여 멜론 생육시기, 뿌리 상처, 침지 시간, 접종원 농도 및 재배 온도 등의 발병 조건에 따른 덩굴쪼김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이들 실험의 결과로부터 멜론 품종들의 덩굴쪼김병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하기 위해서는 멜론 종자를 파종하고 온실($25{\pm}5^{\circ}C$)에서 7일 동안 재배한 유묘(떡잎 시기)를 뽑아 흙을 제거하고 뿌리 자르기와 같은 상처를 내지 않고 멜론 유묘의 뿌리를 $3{\times}10^5conidia/mL$ 농도의 F. oxysporum f. sp. melonis 포자현탁액에 30분 정도 침지하여 접종하고, 이를 새로운 토양에 이식하고 $25-28^{\circ}C$에서 약 3주일 동안 재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양액의 NO3- 비율이 수경재배 참외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valuation of Cultivation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NO3- Ratio of Nutrient Solution for Korean Melon in Hydroponic Culture)

  • 원도연;최지혜;백창현;박나윤;강민구;서영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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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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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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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참외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대부분 재배되고 있고, 한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과일로서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지만 재배방식은 토경재배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규모화, 생력화를 위한 수경재배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보온부직포를 이용한 수경재배로 참외를 재배할때 영양생장기 배양액 내 질산태질소 비율에 따른 참외 생육의 변화를 확인했다. 배양액에서 질산태질소 비율이 증가할수록 초장은 길어지고, 엽장, 엽폭, 절간장도 함께 증가하였다. 생육 30일차의 SPAD값은 질산태질소 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질산태질소 비율에 낮을수록 암꽃 개화가 빨리 되었고, 과실 성숙에서는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질산태질소 비율에 따른 과실의 형태는 차이가 없었고, 경도는 질산태질소의 비율이 낮을수록 높아 과실이 단단하였다. 3월에서 7월까지 총 수확량은 KM3 5,650kg/10a, KM1 4,439kg/10a로 KM3가 27% 높았고 특히, 참외 가격이 높은 3월에서 5월까지 수량은 KM3가 KM1보다 36% 높았다. 따라서 12월 정식되어 봄철부터 생산되는 참외의 수경재배에 적합한 질산태질소는 6.5-10me·L-1 수준으로 공급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반응표면 분석에 의한 참외잼의 제조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Preparation Condition on Oriental Melon Jam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이기동;김숙경;이명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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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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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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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참외를 이용한 적절한 가공식품 개발의 일환으로 참외잼을 제조하였으며, 참외잼에서 중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참외 페이스트 함량(40, 45, 50, 55, 60 g), 첨가당에 대한 과당의 비율(20, 35, 50, 65, $80\%$) 및 펙틴함량(1.0, 2.0, 3.0, 4.0, 5.0 g)을 달리하면서 참외잼을 제조하였다. 당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참외잼 제조조건은 첨가된 과당함량의 비율이 $48.10\%$, 참외페이스트의 함량이 41.04 g 및 펙틴함량이 2.12 g일 때 61.48 $^{\circ}$Brix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Softness는 첨가된 과당의 함량이 $79.46\%$, 참외 페이스트가 45.06 g 및 펙틴함량이 2.71 g일 때 였으며, 젤리강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조건은 첨가된 과당의 함량이 $63.0\%$, 참외 페이스트가 47.8 g 및 펙틴함량이 1.99 g일 때 $0.04\;g{\cdot}cm$로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관능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조건은 첨가당에 대한 과당의 비율이 $73.19\%$, 참외페이스트 함량이 55.65 g 및 펙틴함량이 2.42 g일 때였다. 참외를 가지고 잼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참외 페이스트 55.2 g, 과당 $76.3\%$, 구연산 0.3 g, 펙틴 2.5 g을 첨가 혼합한 후 가열하여 제조할 때, 가장 우수한 품질의 참외잼이 제조됨을 알 수 있었다.

필름두께 및 적외선 흡수율 차이가 참외의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 Conservation of Greenhouse Film on Growth and Quality in Oriental Melon)

  • 신용습;연일권;도한우;이지은;정종도;강찬구;최충돈;전희;최영하;정두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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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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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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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참외 재배시설의 광 환경 개선을 위하여 필름두께, 자외선 차단율, 적외선 흡수율이 다른 PO계 필름 3종(J-1, J-2, J-3), PE 필름(K-1, K-2, K-3)을 비교하여 참외를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배지역과 품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오복꿀참외의 경우, K-3의 당도는 $14.3^{\circ}Brix$이고 J-3, J-2에서는 이보다 각각 $1.3^{\circ}Brix,\;0.8^{\circ}Brix$ 정도 높은 경향이었다. 과피의 색도(a 값)는 K-3의 0.5에 비하여 J-3, J-1, J-2에서 각각 3.3, 2.3, 1.9 정도 더 높았다. 또한 J-1, J-2, J-3 처리구에서 발효과율 및 기형과율이 감소하였고 상품과 율은 증가하였다. 10a당 상품수량은 K-3의 1,622 kg에 비하여 J-1, J-3, J-2에서 각각 31.2%, 23.8%, 18.5%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J-1, J-2, J-3등의 polyolefin계 필름은 필름두께가 두껍고 적외선 흡수율이 높아 보온효과가 우수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과실의 당도가 증가하고 색도가 우수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발효과 발생이 감소하고 상품과율이 증가하는 등 품질이 향상되었고 수량도 증가되었다.

참외 접목방법이 플러그 묘 소질과 정식 후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afting Methods on Plug Seedling Quality, Growth after Transplanting and Yield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 배수곤;김주환;도한우;신용습;서영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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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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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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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설참외 32공 플러그트레이 육묘시 접목방법이 따른 묘 소질과 정식 후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하였다. 접목방법은 관행의 호접과 편엽합접 및 단근편엽합접을 실시하였다. 접목 후 15일 후 묘소질은 호접이 엽수와 엽면적에서 높았으나 이후 점차 감소되어 접목 후 20일에는 초장, 경경, 엽록소함량이 비슷하였고, 접목 후 25일에는 단근편엽합접에서 초장, 엽수, 엽면적 등 지상부 생육이 가장 높았으며 지하부도 근건중이 높아 T/R율이 가장 낮은 경향을 보여 정식 전 묘 소질이 가장 좋게 나타났다. 본포 생육은 초장, 엽수, 엽면적 그리고 건물중에서 정식 후 30일 단근편엽합접이 가장 높았으며 첫 개화소요일수도 38.4일로 가장 빨랐다. 그러나 과실의 품질은 과중, 당도. 경도, 색도에서 접목방법별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접목방법의 차이가묘 소질과 정식 후 초기생육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접목방법의 전환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지종류 및 제거시기가 참외의 당도 및 색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gging Material and Removal Time on Soluble Solid and Fruit Color of Oriental Melon(Cucumis melo L. var makuwa Makino))

  • 신용습;이지은;연일권;도한우;정종도;강찬구;최충돈;최성용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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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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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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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외를 껍질째 먹기 위하여 착과 5일후부터 과실에 배, 사과, 포도봉지를 씌워 재배한 결과, 봉지내의 온도는 외기온에 비하여 주간에는 낮고 야간에는 높았으며 습도는 주간에는 높고 야간에는 낮았다. 무처리구에 비하여 봉지재배로 과장은 짧고 과폭은 좁고 과육두께는 얇고 과중은 가벼운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차이는 없었다. 과육 및 태좌부의 당도는 봉지재배 처리구에서 낮은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과실의 당도는 봉지제거 직후 보다는 봉지제거 5일후 조사에서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봉지재배로 과피의 경도 및 색도가 낮았다. 이와 같이 봉지재배로 과피의 경도가 낮아 껍질째 먹기는 쉬워졌으나 과피의 색도 및 당도가 낮아 금후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Sucralose 첨가에 따른 참외 생쌀발효 막걸리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n steamed oriental melon Makgeolli by adding sucralose)

  • 김옥미;조용준;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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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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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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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비열처리 참외막걸리 제조과정 중 sucralose첨가량에 따른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초기 당도는 sucralose 함량이 높을수록 일부 증가하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첨가구간에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H는 발효 4일까지 sucralose 함량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으며 총산도의 경우도 sucralose 함량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환원당의 경우 1일째에 모든 실험구간에서 급격히 감소한 뒤 2일부터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코올함량은 sucralose의 첨가량에 따라 알코올발효가 진행되면서 알코올함량이 증가하여 발효 종료 후 무첨가(A) 11.27%, 0.001%(w/w) 첨가군(B) 11.43% 0.002%(w/w) 첨가군(C) 11.80% 및 0.003%(w/w) 첨가군(D) 12.23%로 나타났다. 알코올성분 중 acetaldehyde, 1-propanol, isobutanol 및 isoamylalcohol 모두 sucralose첨가량에 많을수록 높은 함량을 보였다. Suralose 첨가에 따른 관능적 특성은 sucralose 0.003%(w/w) 첨가군(D)에서 color, odor, taste 및 overall이 각각 3.30, 2.67 3.17 및 3.20으로 가장 높았다.

시설참외 연작재배지 토양의 객토 및 심토반전이 토양 화학성 변화와 토양선층 억제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Addition and Subsoil Plowing on the Change of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the Reduction of Root-Knot Nematode in Continuous Cropping Field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 전한식;박우철;정재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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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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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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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의 시설참외 주산지인 성주지역의 시설참외 연작 대책으로 객토와 심경에 의한 토양 화학성분의 변화와 뿌리혹선충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설참외 연작 대책으로 많은 양의 객토를 함으로 EC는 4.30 dS/m에서 1.80 dS/m 58%, 유효인산은 406 mg/kg에서 182 mg/kg으로 55% 감축되고 유기물 함량이 16 g/kg에서 11 g/kg으로 31% 줄어 퇴비 등 각종 거름 사용량을 증가해야 하며 뿌리혹선충 밀도 억제효과는 1년 차 89%, 3년 차 84%, 5년 차 69%로 되어 근본 대책이 되지 못하면서 영농비 가중 및 환경 파괴의 문제가 수반되었다. 심토반전 효과도 객토와 비슷하여 EC 4.30 dS/m에서 1.98 dS/m 54% 줄고 유효인산 406 mg/kg에서 329 mg/kg으로 19% 줄었으며 뿌리혹선충 밀도 억제 효과는 처리 후 1년 차 71%, 3년 차 67%, 5년 차 42%가 되므로 처리 3년 이후에는 다른 대책이 필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