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ganic Fertilize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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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종(肥種)에 따른 목란(牧丹)의 수량(收量) 및 Paeonol 함량(含量) 비교(比較) (Effect of Fertilizers on Yield and Paeonol Content of Paeonia moutan Sims)

  • 박부규;박재호;김민자;박성규;정인명;김금숙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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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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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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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란재배시(牧丹栽培時) 비종(肥種)에 따른 재배년수별 생육, 수량 구성요소, 수량 및 paeonol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자 공시품종은 재래종을 공시하였고, 비종(肥種)은 무비구, 퇴비 3,000kg/10a, 3요소, 계분비료 100kg/10a, 유기질비료 200kg/10a등 5처리를 두어 6년간 재배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비구에 비하여 경장(莖長)은 정식 후 5년차에, 경수(莖數)는 4년차에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이후는 경장(莖長), 경수(莖數) 모두 증가가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비종간차(肥種間差)는 크지 않았다. 2. 통목란(通牧丹) 수량은 시비를 함으로서 주근장(主根長), 근수(根數)가 증가되어 무비구에 비하여 3요소구 12%. 퇴비구 18% 계분비료 22%, 유기질비료 20%가 각각 증수되었다. 3. 재배년수별 통목란(通牧丹) 수량 증가율은 3년차까지는 6년차 수확시 총수량(總收量)의 $25%{\sim}34%$, 4년차 $8{\sim}17%$, 5년차 $21{\sim}53%$, 6년차 $4{\sim}22%$로, 5년차에 수량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4. Paeonol 함량은 년중 수권시기간(收權時期間)에는 10월 수확에서 3.08%로 가장 높았으며, 비종간(肥種間)에는 계분비료 시용구에서 3.63%로 가장 높았다. 5. 재배년수가 길어질수록 paeonol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3년차 이후 년간 증가율은 높지 않았으며, 근부위별(根部位別) 함량은 하위부(下位部) 3.07%, 중위부(中位部) 2.77%, 상위부(上位部) 2.38%로 생장점 부근인 하위부(下位部)로 갈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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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혼성 충적층 유기물 연용 논토양의 화학성 및 양분 집적형태 변화 (Changes of Nutrient Accumulation Type and Chemical Property on Annual Dressing Paddy Soil in Fluvio-marine deposit)

  • 양창휴;유영석;류철현;정지호;김재덕;정광용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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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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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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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유기물 및 동일비료를 하해혼성 충적토 전북통에서 24년 연용 후 주구인 유기물(무시용, 볏짚, 퇴비)에 세구인 질소시비량(0, 100, 150, 200, $250kg\;ha^{-1}$)을 5수준으로 처리하여 년차별 토양화학성과 유기태 질소 및 무기태 인산의 형태별 집적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기물 시용으로 토양산도는 다소 낮아졌으며 그 정도는 볏짚을 준 경우가 퇴비를 줄 경우보다 컸다. 토양 중 유기물 함량은 연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퇴비 시용 구에서 더 증가했다. 유효인산 함량은 관행(NPK)의 경우 감소하였고 유기물 시용으로 증가했으며 퇴비 시용 구에서 더 증가하였다. 토양 중 총유기태질소 함량은 퇴비>볏짚>무시용 순으로 높았으며 유기태 질소 중 산가용 비유출성질소(아미노산태 질소)>산불용성질소(미동정태질소)>산가용 유출성질소(아미노당태 질소) 순으로 많았다. 산가용 비유출성질소는 볏짚+질소시비에서 $918mg\;kg^{-1}$로 총유기태질소의 52.7%를 차지하였고 산가용유출성질소는 볏짚+질소 무시비, 산불용성질소 및 산가용 유출성질소는 퇴비+질소시비에서 많았다. 또한 토양 중 총무기태인산 함량은 볏짚+질소시비>퇴비+질소시비>퇴비+질소무시비>무시용+질소시비>볏짚+질소시비 순으로 많았다. 볏짚+질소 무시비에서는 무기태 인산이 모두 높았고 특히 Fe-P 함량이 $425mg\;kg^{-1}$로 가장 높았다. 퇴비+질소시비 및 무시용+질소시비에서는 Fe-P 및 Al-P 함량이 높은 반면에 질소 무시비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a-P 함량이 볏짚과 퇴비 시용으로 높아진 것은 유기물의 인산집적 뿐만 아니라 토양환경의 변화 즉 환원이 높게 진행된 결과로 생각된다.

하해혼성 평야지 논토양에서 유기물 장기 연용이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및 질소 흡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Term Annual Dressing of Organic Matter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Nitrogen Uptake in the Paddy Soil of Fluvio-Marine Deposit)

  • 양창휴;정지호;김택겸;김선;백남현;최원영;김영두;정원교;김시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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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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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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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비료 및 유기자원을 30년 연용한 전북통 (미사질양토) 논토양에서 수행하였다. 관행 (NPK), NPK+볏짚, NPK+볏짚퇴비와 질소 시비수준을 0, 100, 150, 200, 250 kg $ha^{-1}$로 처리하였으며 토양의 이화학성 변화 및 유기탄소 함량, 토양과 식물체의 질소 흡수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행구 (NPK)에 비하여 NPK+볏짚퇴비구에서 토양경도는 15.7 mm에서 12.5 mm로, 용적밀도는 1.381 Mg $m^{-3}$에서 1.244 Mg $m^{-3}$로 유의하게 낮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볏짚퇴비 시용에 따른 물리성 개선효과가 인정되었다. 관행구에 비하여 NPK+볏짚퇴비구에서 유효인산 함량은 96 mg $kg^{-1}$에서 133 mg $kg^{-1}$으로, 유효규산 함량은 81 mg $kg^{-1}$에서 116 mg $kg^{-1}$로 유의하게 많아졌고 CEC는 9.8 $cmol_c\;kg^{-1}$ 에서 11.4 $cmol_c\;kg^{-1}$로 유의하게 높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볏짚퇴비 시용에 따른 화학성 개량효과가 인정되었다. 토양유기탄소 함량은 처리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토양깊이 0~7.5 cm에서는 관행구에 비하여 NPK+볏짚구, NPK+볏짚퇴비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시비 질소흡수량은 관행구 (질소 시비수준 100 kg $ha^{-1}$)에 비하여 NPK+볏짚구 (질소 시비수준 250 kg $ha^{-1}$) 및 NPK+볏짚퇴비구 (질소 시비수준 200, 250 kg $ha^{-1}$)에서 유의하게 많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질소이용률은 관행구 (질소 시비수준 100 kg $ha^{-1}$)에 비하여 NPK+볏짚퇴비구 (질소 시비수준 100, 150 kg $ha^{-1}$)에서 유의하게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논토양에서 유기자원 시용은 물리성 개선 및 비옥도를 향상시켜 벼의 시비질소흡수량 증가로 질소이용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생각된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시용수준 및 Methylobacterium suomiense CBMB120의 처리가 고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oculation Effect of Methylobacterium suomiense on Growth of Red Pepper under Different Levels of Organic and Chemical Fertilizers)

  • 이민경;이길승;임우종;홍인수;;;;;안기섭;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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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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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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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시비 수준 및 Methylobacterium suomiense CBMB120의 접종이 고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의 시비량을 권장시용수준의 100%, 75% 및 50%로 처리하고 Methylobacterium suomiense CBMB120을 접종 한 후 정식 후 19, 36, 및 166일에 작물의 높이를 측정하였으며 이식 후 166일에 건물량 측정하였다. 균주를 접종한 처리구의 식물체 높이는 정식 후 19, 36일에 각각 14.17%, 10.03% 증가하였다. 건물 중 역시 10.30%, 6.84% 증가하여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균주 접종은 유기질 비료 100% 시용구는 36일 후 고도의 유의성(p<0.01)을 갖는 차이를 보였으며 화학 비료 100% 시용구는 19일 후 고도의 유의성(p<0.01)을 갖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화학비료 100% 시용구에 균주를 접종하지 않은 처리 구와 화학비료 75% 시용구에 균주를 접종한 처리구의 생육을 분석한 결과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다양한 처리량 및 처리방법의 연구를 통하여 Methylobacterium suomiense CBMB120 균주의 접종이 화학비료를 일정 부분 감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국 유기농업 100년($1907{\sim}2007$)의 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hange of Organic Farming in Korea from ($1907{\sim}2007$))

  • 이효원;윤진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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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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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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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Korean organic farming has been well developed over the last two decades. It demonstrates that the number of certificated farm for organic agriculture and products have been drastically increased in recent year. However, the organic farmers have thought that organic farming rely only on organic fertilizer and they don't keep organic farming principle in which organic farmer should enhance biological activity and crop rotation. This study was to compare nutrient input, recommendation, cropping system and organic product circulation between the early $20^{th}$ century and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The population of Korea has increased 7.3 times more than that of a century ago but cultivated land has been decreased during 100 years. The rice production in 2002 was 4.2 times higher than that of production in 1912. The input of N, P and K in 1907 on the basis of King's suggestion was 95.6kg/ha, 15.9kg/ha and 3.0kg/ha, respectively. Nitrogen came from excreta (40%), green manure (55%) and compost (5%) in the early 20th century. On the other hand, organic farmer input organic resources such as wood chip (30.1%), compost (27.8%), rice straw (14%) and others (25%) these days. In terms of nutrient balance calculated nutrient and absorption by plants, organic rice farmer apply excessive nitrogen and phosphorus to the soil. They was used to put $7{\sim}10$ times more nitrogen than that of a century ago. Nutrient recommendation was similar in N and P between early 20th century and early $21^{st}$ century. Farmers in both century did not rotate crops in the field. Today, organic farmers engaged in more continuous cultivation than in early 20th century. Farmers in the early $20^{th}$ century produced locally, consumed locally the agricultural products, but organic farmers in the $21^{st}$ century produce the organic product in the local farmland and consumed in the large city and also a lot of foreign organic products have been imported in recen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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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아연 처리가 벼의 발아, 유묘의 엽록소와 유기산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pper and Zinc on Germination, Chlorophyll and Organic Compounds in Seedling of Rice (Oryza sativa L.))

  • 김상국;이상철;민기군;이승필;최부술;여수갑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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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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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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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벼 종자에 구리 50mg/l과 아연 100mg/l을 처리하여 발아중 중금속에 대한 생육반응, 엽록소 함량, 유기산 함량 및 유리 proline농도 등의 변화를 일품벼와 남천벼를 실험재료로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구리 및 아연처리에 따른 벼 품종간 근장과 발아율은 일품벼에 있어 무처리구의 근장은 구리 50mg/l과 아연 100mg/l처리에서 억제현상을 보였고 발아율 역시 품종과는 무관하게 중금속 처리구에서 낮았다. 엽록소 함량은 일품며, 남천벼 모두 무처리보다 중금속 처리구에서 낮은 함량을 보였다. 중금속 처리에 따른 유기산 함량변화는 품종과는 특이하게 반웅하지 않은 반면에 중금속 종류와는 상이한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malic acid의 경우 중금속 처리와는 무관하게 가장 높았다. 유리 proline의 농도는 구리 50mg/l 처리시 $3.239{\mu}g\;mole$로 가장 높게 나타나 벼 초기생육에 대해 중금속의 독성은 아연보다 구리의 독성이 심하게 작용하였다. 벼 발아의 초기 생장에 대해 중금속가운데 아연보다는 구리가 독성정도가 높아 뿌리 생육을 억제하면서 유기산 함량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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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비료 시용량에 따른 옥로차의 수량 및 품질 (Effect of Nitrogen Level on Yield and Quality of Gyokuro Tea)

  • 박장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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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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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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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차광재배 후 채취한 차잎으로 제다(製茶)한 옥로차의 시비량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토양은 일반토양보다 유기물($59.8g\;kg^{-1}$)과 유효인산($1,285mg\;kg^{-1}$)함량은 많았으나 pH(4.79)가 낮은 약산성토양이었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량은 증가하였으나, 과도한 질소비료 시용시 수량은 증가되지 않았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총질소, 총아미노산, 카페인, 엽록소함량은 증가하였으나, 탄닌과 비타민 C 함량은 별 차이가 없었다.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데아닌, 아르기닌 함량은 증가하였고, 반면에 아스파틱산 세린, 글루탐산은 감소하였다. 총지방산 함량은 $2.850{\sim}3.012mg\;100g^{-1}$이었고 특히 질소 $80kg\;10a^{-1}$에서 불포화 지방산인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함량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많았다. 질소 $80kg\;10a^{-1}$ 처리구기 다른 처리에 비해 관능평가에서 0.2~4.6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질소 $80kg\;10a^{-1}$처리가 다른 처리에 비해 수량도 양호하고 차 품질도 우수하여 차나무의 적정시비량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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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살포와 Methylobacterium oryzae CBMB20 접종이 고추의 생육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thylobacterium oryzae CBMB20 Inoculation and Methanol Spray on Growth of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at Different Fertilizer levels)

  • ;이길승;이민경;임우종;이경자;김영상;정종배;사동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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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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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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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위해서는 비료와 함께 식물생장촉진 미생물 또는 생장조절물질을 적절히 혼합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에서는 Methylobacterium oryzae CBMB20의 근권토양접종과 메탄올 엽면살포에 따른 고추의 생육촉진 효과를 유기질 비료의 시용 수준별로 조사하였다. M. oryzae CBMB20의 근권토양접종과 메탄올 엽면살포는 각기 고추생육을 증대시켰다. 또한 이들을 동시에 혼합 처리하였을 경우에는 고추의 생장촉진 효과가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M. oryzae CBMB20의 근권토양접종과 메탄올 엽면살포에 따른 고추 생장촉진 효과는 유기질 비료의 시용수준이 낮은 경우에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M. oryzae CBMB20와 메탄올을 혼합 처리한 경우 권장시비수준 100%와 300% 처리 사이에 고추생육과 수량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시비량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 생장촉진제의 처리효과를 거둘 수 없으며, 적정한 시비 수준에서 M. oryzae CBMB20와 메탄올을 혼합 처리함으로써 고추를 비롯한 작물의 생장과 수량을 유지하면서도 시비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자가제조액비 장기연용 처리가 유기 오이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Organic Cucumber Productivity Affected by Long-term Application with Homemade Liquid Fertilizers)

  • 최현석;정지식;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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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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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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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시험은 유기오이(Cucumis sativus L.) 선도농가에서 자가제조 액비를 장기간 연용하고 있는 순천과 김천지역의 농가를 선정하여 작물의 생산성을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순천농가는 EM(EM 액비; 유용미생물)을 1년 및 15년간 연용한 곳을 각각 EM 1년차와 EM 15년차로 명명하였다. 김천농가의 재배구는 토착미생물(Microbes)을 4년 및 5년간 연용한 곳을 각각 Micro 4년차와 Micro 5년차 재배구로 분류하여 명명하였다. 액비 내 pH 수준은 EM 액비에서 약 7.7로 높았으며 EC는 Micro 액비에서 EM 액비 대비 0.1 dS/m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기타 대량 무기성분은 두 액비 자재 간에 비슷하였다. 토양 EC는 EM 1년차 재배구에서 약 10.0 dS/m으로 매우 높았으며 나머지 재배구에서는 1.5 dS/m 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토양유기물 함량은 Micro 재배구에서 20 g/kg 이하의 수준으로 EM구보다 2배 이상 낮은 수준을 보였다. 토양미생물상은 재배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재배구간 SPAD와 광계II 활성은 토양 내 유기물함량과 EC 수준이 비교적 높았던 EM 15년차 재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 EM 1년차 재배구에서 작물의 전질소와 칼슘 및 나트륨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지만 인산과 마그네슘의 흡수는 저하되었고, 특히 칼륨농도는 약 1.2%로 오이생육을 위한 적정 수준보다 2배 이상 낮게 관찰되었다. 염류가 과잉으로 집적되었던 EM 1년차 재배구에서 수량이 가장 적었다. EM 15년차 재배구에서는 생육후기에 수관이 가장 크게 확대되어 수량 증대효과가 관찰되어서, 10년 이상 장기간 유기액비를 연용하면 토양 안정성과 작물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The Stable Production of Organic Seed to Distribute Certified Seed of Waxy Corn Hybrid

  • Goh, Byeong-Dae;Park, Jong-Yeol;Jang, Eun-Ha;Park, Ki-Jin;Yoon, Byeong-Sung;Jang, Jin-Sun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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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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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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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order to produce the organic foods in accord with international standard, organic seeds should be used in organic farm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the stable production of organic seed of waxy com by examining the growing characteristics, seed yield, and the economy for seed production by organic farming. The optimal sowing timing for organic seed production of waxy com hybrid was within 10 days of the $1^{st}$ of May with yield of 88~90% of conventional seed production. The optimal planting density was 41,600 plants/ha ($80{\times}30$ cm) for organic seed production of waxy com. The weight of 100 seeds and seed productivity increased at the planting ratio of 2:1 mother plant:male plant. Growth and seed production were improved by removing male plant at 7~10 days after silking. Organic fertilizer (mixed oil cake) was applied at a rate of 4~6 Mg/ha before sowing. Black plastic mulching was used for weed control. In addition, sex pheromone trap and bio-control agents were used for safe pest control and low labour c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