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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 태도, 그릿(Grit),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Perceived Parenting Attitude by Nursing Students,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이지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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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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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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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부모의 양육 태도, 그릿,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하고 있는 간호대학생 195명으로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아버지의 양육 태도 41.84±7.55, 어머니의 양육 태도 42.97±8.74, 그릿 103.43±12.74,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76.99±10.10으로 나타났다.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은 아버지의 양육 태도(r=-.228, p<.001), 어머니의 양육 태도(r=-.257,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그릿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584, p<.001)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는 그릿(β=.553, p<.001)이 영향을 미쳤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5.2%로 나타났다(F=36.070,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릿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이용한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다.

중년기 부모 이해 수업이 중학생의 부모-자녀 관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ddle-aged Parent Understanding Education for Middle School Students on Parent-Child Relationships)

  • 정주연;이서연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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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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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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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학생의 부모 이해 향상을 위해 교수·학습과정안을 개발하고 수업에 적용하여 부모 이해 수업이 중학생의 부모-자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21년 7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있는 S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술·가정 수업 시간에 주당 3시간씩 2주 동안 총 6차시에 걸쳐 부모 이해 수업을 시행하였다. 수업이 부모-자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중년 부모에 대한 이해, 부모와의 상호작용 정도, 부모와의 애정도 및 유대감으로 측정하였다. 수업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 동의한 18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양적 자료는 SPSS Ver 22.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 통계, 신뢰도 분석, 대응 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중년기 부모 이해 수업 이후 중년기 발달 특성에 대한 자녀들의 이해도가 증가하였고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 간 상호작용 정도도 증가하였다.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전반적인 애정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어머니, 아버지와의 전반적 유대감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족의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위해서는 기술·가정 교과의 가족 단원에 자녀가 부모를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MZ·X세대의 사회적지지와 노후준비도 관계에서 노인일자리사업 관심도와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Interest in Elderly Job Project and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Z and X Generation's Social Support and Retirement Readiness)

  • 김건희;홍상욱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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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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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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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MZ·X세대의 사회적지지와 노후준비도의 관계에서 노인일자리사업 관심도와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조사는 D광역시와 G도의 G시, Y시, A시의 MZ·X세대 359명의 수집자료를 SPSS 27.0과 AMO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뢰도 및 빈도분석, t / F-검증, 기술통계 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적관계의 통계를 사용하여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일자리사업 관심도,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과 노후준비도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지지와 노후준비도 관계에서 노인일자리사업 관심도와 회복탄력성은 부분 매개가 검증되었다. 따라서, MZ·X세대의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회적지지체계로서 정서적, 평가적, 정보력, 물질적 지지체계의 마련과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와 같은 정부기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정책의 현실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상선 충돌사고 분석을 이용한 인적과실 예방 충돌회피모델 연구 (Study on the Human Error Prevention Collision Avoidance Model using Merchant Ship Collision Accident Analysis)

  • 김도훈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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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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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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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과거 12년(2010~2021년)간 발생한 상선의 충돌사고 668건을 조사하여 충돌의 원인요인을 조사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항해사의 인적과실 예방 충돌회피(HEPCA) 모델을 제안하는 것이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통계연보 및 충돌사건 재결서를 조사하여 상선의 충돌 원인요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계분석 도구인 SPSS를 이용하여 빈도분석을 수행하였다. 1단계 분석으로 상선 충돌사고 668건을 대상으로 충돌원인을 분석하였고, 2단계 분석에서는 식별된 최대빈도 원인요인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충돌원인은 항해사의 인적과실이 98 %인 것으로 식별되었으며, 빈도 높은 요인 순서는 경계소홀 > 항행법규위반 > 조선 부적절 순이었다. 경계소홀의 원인 요인은 주로 상대선 초인 후 지속감시 소홀이었으며 상대선박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원인은 주로 당직시간에 다른 작업을 한 요인이었다. 분석결과를 적용하여 인적과실 예방을 위한 HEPCA 모델을 제안하였고, 이를 재결서의 충돌사건에 적용해보았다. 본 연구결과는 해기사 교육기관 및 실무에서 항해사의 인적과실로 발생하는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년 성인의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가 부부갈등대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ife Stress, Self-esteem, Social Support on Marital Conflict Coping in Middle-aged Adults)

  • 송지현;조영미;윤수지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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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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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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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 지역 중년 성인의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지지가 부부갈등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4월부터 2019년 7월까지이며, 연구 대상자는 J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년 성인 3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는 SPSS/WIN 24.0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였다. 일 지역 중년 성인의 부부갈등대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은 부정적 부부갈등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0.%이었다. 또한, 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는 긍정적 부부갈등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0%이었다. 즉, 생활스트레스가 많고, 사회적지지 정도가 낮을수록 부정적 부부갈등대처 행동이 많고, 사회적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긍정적 부부갈등대처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중년 성인이 부부생활을 하는 동안 발생하는 갈등상황에서 부정적 갈등대처행동을 지양하고 긍정적 갈등대처행동을 지향할 수 있도록 부부가 함께하는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그릿,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Gri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n Job-Seeking Stress of Nursing Students)

  • 김유정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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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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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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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그릿,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 및 취업스트레스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G광역시 일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연구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그릿 정도는 5점 만점에 3.21±0.50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정도는 3.65±0.51점, 진로준비행동 정도는 5점 만점에 2.57±0.48점, 취업스트레스 정도는 2.07±0.64점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는 그릿(r=-.308, p=.000), 진로결정 자기효능감(r=-.336, p=.000)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진로준비행동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214, p=.002).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340, p=.000), 진로준비행동(β=.302, p=.000), 그릿(β=-.175, p=.010) 순이었고, 이러한 변수들은 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영향 요인 정도를 22.1% 설명하였다(F=20.605, p=.000).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그릿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과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개인 수준에 맞는 단계별 진로준비행동의 실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지반구조에 따른 수목 생육상태 비교 연구 - 인천광역시 만석비치타운 단지를 대상으로 - (Comparative Study on the Growth Condition of Landscape Woody Plants according to the Ground Structure - Focusing on Manseok Beach Town Complex 2, Incheon -)

  • 조성호;한봉호;박석철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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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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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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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growth condition of landscape woody plants growing on the different ground structures in apartment complex. I chose Manseok Beach Town Complex 2, in Manseok-dong, Seo-gu, Incheon which has both natural and artificial ground as a subject site. Analysis of three phases of soil showed that artificial ground had average liquid phase of 30.89%, artificial ground mounding 33.88% and natural ground 24.40%. It means that artificial ground has higher water content than natural ground despite having same earthiness. It is believed that artificial ground is not as well drained as natural ground even though it is connected to the natural ground and has a deep soil depth because of mounding. Comparative study between woody plants on natural ground and those on artificial ground demonstrated that trees on natural ground grew 40.4% compared to those on artificial ground(0.875mm more) in terms of diameter growth. Average diameter growth of trees on natural ground was 3.040mm against 2.165mm for those on artificial ground. All 19 tree species which were measured for root diameter growth showed similar or higher growth on natural ground than on artificial ground. When it comes to growth of height, arborvitae showed highest growth on natural ground, followed by Thuja occidentalis, Pinus strobus, Magnolia denudata, Diospyros kaki and Aesculus turbinata. I measured branch growth and rate of leaf adherence of Pinus strobus. Average annual rate of branch growth of woody plants on natural ground was twice as high as those on artificial ground. I could conclude that ground structure influences branch growth of Pinus strobus. Statistics analysis of tree damage demonstrated significant result, meaning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average damage rate depending on structure of ground. In order to validate growth difference by planting ground, I conducted T-Test of growth of diameter, root diameter, branch and height on woody plants growing on natural and artificial ground. As a result, it is believe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growth of trees depending on the ground structure. Putting all these results together demonstrates that woody plants on natural ground generally grow better than those on artificial ground, which means ground structure does have an influence on the environment of growth of trees.

과수원에서 사과 및 배 재배 시 복합비료 시용에 따른 암모니아 배출계수 평가 (Evaluation of Ammonia Emission Coefficient according to the use of Compound Fertilizers when Cultivating Apples and Pears in Orchards)

  • 김민욱;홍성창;유선영;김진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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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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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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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Ammonia is known as a precursor to fine particulate matter, and according to CAPSS, annual ammonia emissions in the agricultural sector were 249,777 tons as of 2018, accounting for about 79.0% of Korea's total ammonia emissions. In particular, ammonia emissions from agricultural land increased by 19,566 tons (10.2%)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The Ministry of Environment is setting emission statistics using the ammonia emission coefficient developed in Korea in 2008, but researchers in the agricultural field regard it as a coefficient that does not reflect the reality of Korea's agricultural environment. Accordingly, in order to develop ammonia emission coefficients from the cultivation of apples and pears, Korea's representative fruit type, test agricultural land was set in Iksan, Jeollabuk-do. METHODS AND RESULTS: This study attempted to obtain the ammonia emission coefficient by the treatment of the composite fertilizer (N-P2O5-K2O=12-7-9), and the flux was measured using a dynamic flow-through chamber method. As for the chamber, a total of 12 chambers were installed repeatedly in 4 zones and used to develop emission coefficients. Using compound fertilizers during fruit tree cultivation, the ammonia emission coefficient was evaluated as 10.4 kg NH3/ton for pears and 15.3 kg NH3/ton for apples. The reason why the ammonia emission coefficient according to the use of composite fertilizers was calculated higher for apple cultivation is believed to be due to the relatively high pH concentration of apple orchard soil. CONCLUSION(S): This study may provide basic data for upgrading the ammonia emission coefficient when using composite fertilizers in agricultural land. In the future, it might be necessary to upgrade the calculation of emissions through the development of ammonia and fine particulate matter emission coefficients considering the agricultural environment of Korea.

상급 종합병원 내 의사, 간호사 간 의사소통 인식에 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Communication Between Doctors and Nurses in Advanced General Hospital)

  • 유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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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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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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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문 의료인인 의사와 간호사간 의사소통 인식 정도와 의사소통에 대한 세부 영역과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C시의 종합병원 의사, 간호사 372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ANOVA, Scheffe test,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의사와 간호사 간 의사소통 인식의 차이가 있었으며, 의사가 인식한 의사소통과 간호사가 인식한 의사소통 세부영역 중 개방성(t=9.91), 직종 간 상호이해(t=5.25), 만족도(t=8.1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사소통 세부영역에서 간호사와 의사 그룹 모두 의사소통 세부영역과 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사는 개방성(r=.72, p<.001), 직종 간 상호이해(r=.71, p<.001)가 의사소통 만족도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의사는 직종 간 상호이해(r=.79, p<.001), 적시성(r=.73, p<.001)이 의사소통 만족도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안전을 보장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간호사, 의사 직종 간 상호이해, 개방성 등 취약부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사소통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아버지의 놀이신념과 유아 놀이성 관계에서 아버지의 놀이 참여도의 매개효과 분석 (A Study on the Analysis of Mediated Effects of Father's Play Particip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Play Belief and Child's Playfulness)

  • 최태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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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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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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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 및 발달을 한다. 놀이는 유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친구, 학습 매체 및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아버지의 놀이신념과 놀이참여도가 유아 놀이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 D구에 소재한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5세 유아 28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신뢰도 검증, 상관관계 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아버지의 놀이신념과 놀이 참여도는 신체적 자발성, 사회적 자발성, 인지적 자발성, 즐거움의 표현, 유머 감각의 유아 놀이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의 놀이 신념과 유아 놀이성 관계에서 아버지의 놀이 참여도는 부분매개변수로서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버지의 놀이 신념과 놀이 참여도는 유아의 놀이성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인 변인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따라서 아버지와 유아 관계에서 놀이를 통한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가정 내 분위기 형성과 유아와 놀이 활동에서 아버지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기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아들의 놀이성 발달을 촉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