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and Maxillofa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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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beam CT를 이용한 안면비대칭자에서 이부편위에 따른 치성보상의 양상분석 (Correlation between menton deviation and dental compensation in facial asymmetry using cone-beam CT)

  • 박수병;박정희;정연화;조봉혜;김용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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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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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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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Cone-beam CT의 MPR이미지상에서 하악골 평면에 대한 하악 제1대구치와 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높이와 각도차이 그리고 FH 평면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와 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높이와 각도차이를 계측함으로써 안면비대칭자에서 이부편위에 따른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제1대구치와 견치의 높이와 협설측 경사도를 CBCT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그 관련성을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하악골의 이부편위를 동반한 안면비대칭 환자 50명(여자 29명, 남자 21명, 평균나이 24세 4개월)으로 하였다. 대조군으로 평균나이 25세 7개월인 20명(남자 11명, 여자 9명)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이부편위에 대해 FH 평면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길이 및 각도 차이(편위측 - 비편위측)는 대조군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p < 0.01). 비대칭군에서 상악 제1대구치 각도는 편위측이 비편위측보다 평균 $8.62\;{\pm}\;5.95^{\circ}$ 컸다 (p < 0.01). 상악 견치의 경우에도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각도차이가 평균 $4.48\;{\pm}\;5.05^{\circ}$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p < 0.01). 하악골 평면에 대한 하악 제1대구치의 수직 길이와 각도는 편위측과 비편위측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p < 0.01). 각도의 차이는 평균 $-11.92\;{\pm}\;5.79^{\circ}$로 나타났다. 이부편위에 대한 상하악 제1대구치와 견치의 수직거리 및 각도의 Pearson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 결과, FH 평면에 대한 상악 제1대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각도차이(${\Delta\angle}UM6$-FH plane (dev.-ndev.))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하악골 평면에 대한 하악 제1대구치의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각도차이(${\Delta\angle}LM6$-Mn plane (dev.-ndev.))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이부편위를 동반한 하악골 비대칭이 존재하는 경우, 이부가 편위되는 방향으로 상하악 제1대구치의 치아장축의 각도가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의 구개부에 발생한 plasmacytoid myoepithelioma의 최소 침습적 제거술 (Minimally Invasive Surgery in a Pediatric Palatal Plasmacytoid Myoepithelioma)

  • 남옥형;이백수;이수언;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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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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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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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Myoepithelioma는 타액선에 발생하는 드문 질환이다. Myoepithelioma는 소아 및 청소년보다 성인에서 호발한다. 구개부의 종창을 주소로 8세 여환이 본원으로 내원하였다. 환아의 나이와 상대적으로 큰 종양의 크기를 고려하여, 전신 마취 하에 구개부 점막 조직을 보존하는 보존적인 외과적 절제술이 시행되었다. 수술 부위의 치유가 적절히 일어났으며, 40개월의 관찰기간 동안 재발되지 않았다. 주변의 구개부 조직을 보존하는 최소 침습적 제거술은 소아에서 발생되는 myoepithelioma의 치료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사기질모세포 암종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역할: 증례보고 (The Role of Postoperative Radiotherapy for Ameloblastic Carcinoma of the Mandible: Case Report)

  • 김원택;정인교;기용간;남지호;권병현;김동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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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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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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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기질모세포 암종은 악골에 발생하는 치원성 악성 종양으로 매우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양성질환의 임상양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악골 및 주변조직을 침범해 궤양 형태를 보일 수 있으므로 보통은 조직검사를 통해서 진단이 내려진다. 이런 이유로 수술 절제가 충분치 못할 수 있어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의 위험에 노출되게 되므로, 수술 후의 보조적 치료 또는 재절제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하악에서 발생한 사기질모세포 암종의 환자에서 일차 수술 후 충분한 절제연을 얻지 못해 재발한 부위에 대해 재수술 후 재발 위험부위에 대한 보조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증례를 토대로, 최근의 문헌고찰을 통해 사기질모세포 암종 환자에서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역할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악교정 수술을 위해 내원한 환자의 심리 상태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N THE PSYCHOSOCIAL STATUS OF THE ORTHOGNATHIC SURGERY PATIENT BEFORE SURGERY)

  • 손우성;박우경;김욱규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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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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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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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악교정 수술환자들의 술전 정신심리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술전교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SCL-90-R을 검사하였다. 남성환자는 40명이었으며 여성환자는 27명이었다. 남성,여성환자의 인성특징 비교를 위해 t-tes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술전 환자군, 남성환자군, 여성환자군 모두에서 SCL-90-R의 9가지 임상척도가 정상범주에 해당 하였다. 2. PHOB scale(공포불안)에서만 남성 환자군의 T-score가 여성환자군보다 높았다. (P<0.05) 3.모든 T-scores가 정상범주에 놓여 있었으나, 9명의 환자(전체환자의 13.4$\%$)는 적어도 한 개의 임상척도에서 비정상적인 범주에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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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결손이 있는 환자에서 연구개거상장치를 제작한 증례 (Fabrication of palatal lift prosthesis for a patient with palatal defect)

  • 전혜인;이예찬;김정훈;박규형;차인호;박영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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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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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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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증례는 2016년 점액표피양 암종으로 인해 종괴 제거 후 발음이 잘 되지 않는다는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철과로 의뢰 된 38세 여환으로, 구개 거상장치를 제작하고 연성 이장재를 사용하여 연구개를 거상시켜 발음 및 연하 개선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열중합 레진으로 교체하였다. 이후 환자는 발음 및 연하에 있어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B16/F10 흑색 종 세포에서 오디(Morus alba) 에탄올 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저해 작용과 항산화 활성 (Antioxidation Activity and Inhibition of Melanin Synthesis of Ethanol Extracts from Morus alba in B16/F10 Melanoma Cells)

  • 조미래;조인아;이중헌;김수관;이숙영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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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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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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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80% 식물성 알코올을 추출 용매로 사용해 오디를 빛을 차단 후 실온에서 3일 간 추출하였다. 3회 여과한 후 최소 온도($40{\sim}60^{\circ}C$)에서 농축한 뒤 동결 건조하여 파우더 형태로 사용하였다. 오디(Morus alba)의 에탄올 추출물은 B16/F10 세포의 항산화 및 멜라닌 합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멜라닌 함량과 세포 내 tyrosinase 활성을 Western blotting으로 측정 하였다. Tyrosinase와 tyrosinase-related protein (TRP) -1은 tyrosinase-related protein (TRP) -2보다 강력하게 억제되었으며, 이들 결과는 tyrosinase와 TRP-1은 흑갈색을 띠는 eumelanin의 생합성의 억제와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alpha}$-melanocyte-stimulating hormone (${\alpha}$-MSH) 처리 한 B16/F10 흑색 종 세포에서 M. alba 에탄올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 연관 단백질의 발현 및 멜라닌 생성이 용량 의존적으로 억제 하였다. 멜라닌 함량과 세포 내 tyrosinase 활성을 Western blotting으로 측정 하였다. 또한 DPPH와 SOD를 사용하여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였고 총 폴리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 하였다. MTT assay 분석을 사용하여 M. alba 에탄올 추출물의 세포 독성을 측정 하였다. B16/F10 멜라닌 생성 세포의 tyrosinase 저해 활성 및 사멸 효과가 일반적으로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M. alba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및 미백 효과를 나타내며, 기능성 화장품의 천연 성분으로서 우수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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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on of a multi-stage convolutional neural network-based fully automated landmark identification system using cone-beam computed tomography-synthesized posteroanterior cephalometric images

  • Kim, Min-Jung;Liu, Yi;Oh, Song Hee;Ahn, Hyo-Won;Kim, Seong-Hun;Nelson, Gerald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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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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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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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 To evaluate the accuracy of a multi-stage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 model-based automated identification system for posteroanterior (PA) cephalometric landmarks. Methods: The multi-stage CNN model was implemented with a personal computer. A total of 430 PA-cephalograms synthesized from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scans (CBCT-PA) were selected as samples. Twenty-three landmarks used for Tweemac analysis were manually identified on all CBCT-PA images by a single examiner. Intra-examiner reproducibility was confirmed by repeating the identification on 85 randomly selected images, which were subsequently set as test data, with a two-week interval before training. For initial learning stage of the multi-stage CNN model, the data from 345 of 430 CBCT-PA images were used, after which the multi-stage CNN model was tested with previous 85 images. The first manual identification on these 85 images was set as a truth ground. The mean radial error (MRE) and successful detection rate (SDR) were calculated to evaluate the errors in manual identific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prediction. Results: The AI showed an average MRE of 2.23 ± 2.02 mm with an SDR of 60.88% for errors of 2 mm or lower. However, in a comparison of the repetitive task, the AI predicted landmarks at the same position, while the MRE for the repeated manual identification was 1.31 ± 0.94 mm. Conclusions: Automated identification for CBCT-synthesized PA cephalometric landmarks did not sufficiently achieve the clinically favorable error range of less than 2 mm. However, AI landmark identification on PA cephalograms showed better consistency than manual identification.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골스캔을 이용한 교합안정장치 치료효과 예측 (Prediction of Splint Therapy Efficacy Using Bone Scan in Patients with Unilateral Temporomandibular Disorder)

  • 이상미;이원우;윤필영;김영균;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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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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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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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골스캔이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예후 예측에 유용한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예후 예측 인자로서 유용한 골스캔 소견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대상 및 방법 : 2005년 1월부터 2007년 7월에 걸쳐서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받고 치료 전 골스캔을 시행한 55명의 환자(남:여=9:46; 나이, $34.7{\pm}14.1$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양측의 측두하악관절과 두정골 영역에서 $13{\times}13$ 픽셀 크기의 정사각형 관심영역을 그려서 Tc-99m HDP섭취를 정량화하였다. 측두하악관절 섭취비는(측두하악관절 카운트 - 배후영역 카운트) / 배후영역 카운트로 계산하였고 이환된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비대칭지표는 이환된 관절과 비이환된 관절 섭취비의 비로 정의하였다. 교합안정장치 시행 6개월 후 임상적 평가를 통해 호전군과 비호전군으로 나누고 골스캔 소견이 이러한 예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평가하였다. 결과: 46명의 환자가 호전되었고 9명의 환자는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지 않았다. 호전군과 비호전군간에 이환관절의 측두하악관절 섭취비, 반대편 정상관절의 측두하악관절 섭취비,그리고 비 대칭지표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05). 그러나 소그룹 분석에서 이환 측두하악관절에 Tc-99m HDP의 섭취가 증가한 환자들에서는 비대칭지표에 의해 환자군이 구분되었다. 즉, 호전군의 비대칭지표가 비호전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1.32{\pm}0.35$ vs. $1.08{\pm}0.04$, p=0.023). 결론: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Tc-99m HDP 골스캔은 시각 분석에서 이환 관절의 섭취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 교합안정장치 치료에 대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발치와에 즉시 식립한 쐐기형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안정성에 관한 전향적 연구 (The Biological Stability of Immediate Placement of Tapered Implants in Tooth Extraction Sites)

  • 박자영;배아란;김형섭;권용대;이백수;권긍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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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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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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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원추형(Superline) 임플란트를 발치와에 1회법으로 즉시 식립한 후 주변 조직의 생물학적 안정성을 관찰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치근부에 명백한 병적 소견이 있는 경우는 제외한 기타 치아의 발치와에 원추형 임플란트를 즉시 식립한다. 1회법을 식립한 후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치유를 도모한다. 수술 후 32주에 획득한 표준화된 방사선상에서, 임플란트 주변골의 변화(depth of the distance from the implant shoulder (IS) and from the alveolar crest (AC) to the bottom of the defect (BD)) 등을 관찰했다. 결과 : 13명의 피검자 (남자 10명/ 여자 3명)를 선별하여 15개의 원추형 임플란트를 발치와에 즉시 식힙하였으며 모든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은 양호했다. 평균 수술시간은 $41{\pm}10.0$분이었다. 모든 임플란트survival rate 는100% 였다. Mean ISQ values 는 상대적으로 안정했으며, 술 후 32주까지 계속 관찰에, 임플란트 인접 치조골 감소량은 $1.69{\pm}1.2mm$ (mesial), $1.65{\pm}1.2mm$ (distal) 로 나타났다. FMPS, FMBS, PPD와 각 은의 폭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론: 파절이나, 근관치료의 실패 등의 이유로 해서 치아를 발치할 경우 치근형 (Superline)임플란트를 발칭하에 1회법으로 즉시 식립하는 술식은 임상적으로 예지성있는 치료법으로 판단된다.

치아종과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 (CALCIFYING ODONTOGENIC CYST ASSOCIATED WITH COMPLEX ODONTOMA)

  • 윤정훈;김수관;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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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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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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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석회화 치성낭은 하나의 독립된 유형의 치성 병소로 인정하고 있지만, 조직학적 소견이 다양하고 분류 체계도 학자들마다 다르다. 또한 석회화 치성낭의 피복상피는 인접한 결합조직에 치성조직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 다른 치성 종양과 흔히 동반하여 발생한다. 이 증례는 5세 여아의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치아종을 동반한 석회화 치성낭으로, 매복된 상악 좌측 중절치 및 측절치 치관 주위로 경계가 잘 된 방사선 투과성 병소와 다발성의 방사성 불투과성 석회화 물질이 혼재된 병소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피복상피는 법랑모세포와 유사하였고 상피 내에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었다. 석회화된 종괴는 일부 잔존한 범랑기질이 상아질로 둘러싸여 있었고, 퇴축 법랑상피 및 유령세포의 군집이 관찰되어 복잡 치아종이 동반된 석회화 치성낭으로 진단하였다. 이 증례에서와 같이 소아에서도 매복치와 동반하여 방사선 투과 및 불투과상의 혼합 병소가 관찰되면 석회화 치성낭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환자는 수술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재발의 소견은 없었고, 현재 혼합치열기의 간격조절을 시행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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