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t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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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막대 검사에서 막대 간 거리와 막대두께 차이에 의한 동적입체시력의 변화 (Changes of Dynamic Stereoacuity Depending on Distance between Rods and Rod Thickness in Three Rods Test)

  • 한경도;이민재;김상엽;문병연;유동식;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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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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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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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주시물체간의 거리와 물체의 크기 변화가 동적입체시력에 변화를 주는 요인인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피검사자는 평균연령 $23.89{\pm}1.76$세의 37명(남26명, 여11명)이었다. 모든 피검사자는 완전교정된 안경을 착용하였으며, 교정시력은 0.9 이상이었다. 입체시력은 세막대검사를 실시하였고, 좌 우 막대간 시야각은 $5^{\circ}$, $10^{\circ}$, 그리고 $15^{\circ}$, 막대두께는 7 mm, 14 mm, 그리고 21 mm로 하여 각각의 조건을 설정하였다. 각 조건에서의 입체시력 측정은 2.5 m 거리에서 각각 3회 반복측정하여 평균값을 기록하였다. 결과: 막대두께가 7 mm, 14 mm일 때, 시야각이 커질수록 동적입체시력이 감소하였으며, 시야각 $5^{\circ}$와 비교하여 $10^{\circ}$$15^{\circ}$에서 각각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막대두께가 21 mm일 때, 시야각이 커질수록 동적입체시력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시야각 $5^{\circ}$와 비교하여 $15^{\circ}$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막대두께에 따른 동적입체시력은 막대가 두꺼워질수록 입체시력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결론: 주시물체간의 시야각과 주시물체의 크기는 동적입체시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축 안정화 디자인이 상이한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의 회전 양상 차이 (Difference in Rotation Pattern of Toric Soft Contact Lenses with Different Axis Stabilization Design)

  • 박소현;김동연;최주희;변현영;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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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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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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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축 안정화 디자인이 상이한 두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의 회전축과 회전량이 자세와 응시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지를 알아보았다. 방법: 20~30대 52안을 대상으로, Lo-Torque$^{TM}$디자인 및 ASD 디자인(accelerated stabilized design)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를 피팅한 후 정면을 포함한 5가지 응시방향과 누운 자세에서의 회전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정자세에서 정면 및 수직방향 응시 시 Lo-Torque$^{TM}$ 디자인 렌즈는 코쪽, ASD 디자인 렌즈는 귀쪽으로 회전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평방향 응시시에는 두 렌즈 모두 응시방향과 반대로 축회전이 일어났다. 위쪽을 응시할 때의 회전량이 가장 작았으며 코쪽을 응시할 때의 회전량이 가장 많았다. $5^{\circ}$ 이내의 회전량을 보인 경우는 정면과 수직방향을 응시할 때의 Lo-Torque$^{TM}$ 디자인 렌즈에서 더 많았으며, 수평방향 응시 시에는 ASD 디자인 렌즈에서 더 많았다. 또한, 누운 직후에는 Lo-Torque$^{TM}$ 디자인 렌즈의 회전량이 더 적었으나 1분 후에는 ASD 디자인 렌즈의 회전량이 더 적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후 응시방향 및 자세에 의해 유발되는 축회전이 축 안정화 디자인에 따라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BIOMETRY OF MYOPIC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 Kim, Jaedo;Hellen Swarbrick;Jack Alexander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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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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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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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ocular elements in myopic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15 visually normal myopic anisometropes (>1.00 D interocular difference), 14 emmetropes (${\pm}$ 0.50 D), 15 low myopes (<3.00 D) and 15 high myopes (>3.00 D) participated in the study. Refractive error was measured by non-cycloplegic subjective refraction.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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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상 시청 시 시각반응의 평가 (Evaluation of Visual Responses in Viewing a 3D Image)

  • 이무혁;손정식;김재도;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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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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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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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2D와 3D 영상 시청에서 나타나는 시각반응의 변화를 측정하고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시기능이 정상인만 19세 이상 25세 이하의 대학생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CA/C비(convergence accommodation/convergence ratio), 폭주로 유도되는 PD(interpupillary distance)변화와 조절반응, 3D 영상 시청 시 자각적 인지거리를 측정하였다. 결과: 폭주와 조절은 2D 영상 시청보다 3D 영상 시청에서 더 컸으며(p<0.05), CA/C비와 조절반응은 양적 상관관계(r = 0.477, p = 0.001)를 보였다. PD가 작을수록 심도지각의 깊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3D 영상에서 폭주는 인지하고 있는 거리에서의 폭주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CA/C비가 클수록, PD가 작을수록 3D 영상 시청에서 시각적 불편함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무분석에 비교한 현장실습 직무 적절성과 일의 요소 수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ppropriation of Clinical Practice and Carried Out Task Elements Compare with Job Analysis)

  • 이일훈;류경호;정수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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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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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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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현장실습 내용의 적절성과 표준화된 실습내용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2009 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현장실습을 이수한 전체 인원에 대하여 연도별, 성별, 지역별 실습 내용을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실습 일수는 24.27일 이었고 일일 평균 수행 일의 요소는 2.74개로 나타났다. 연도별, 지역별 실습내용의 변화를 볼 수 있었다. 남 여 학생의 실습내용도 일의 요소 수행에서 남학생의 경우 전체 일의 요소에 대한 빈도는 차이가 났다. 결론: 현장실습을 규격화할 수 있고 현장실습에서 요구하는 일의 요소가 포함되며 안경광학과 교육목표에 부합되도록 체계화된 실습매뉴얼의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과 중국 소비자의 안경의 선호도 차이에 대한 설문 조사 연구 (A Questionnaire Study on the Differences in Preference of Eyewear between Korean and Chinese Consumers)

  • 성재현;조은진;김달영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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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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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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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이 연구는 안경과 선글라스에서 테와 렌즈의 형태와 색상에 대한 한국인과 중국인 소비자 집단의 선호도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 한국에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 150명과 한국인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안경광학 관련 전공자는 설문 대상에서 배제되었다. 중국인 학생들에게는 중국어 간체자로 번역된 설문지를 제공하였으며, 제공된 설문지는 한국 대학 석사과정에 유학 중인 중국인 원어민 학생이 한국어 설문지를 바탕으로 번역한 것이다. 결과 : 중국인 소비자 집단은 안경보다 선글라스에서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더 선호하였으며, 한국산 안경 제품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테 또는 반무테, 금색테, 투톤컬러 렌즈 항목에서 한국인 소비자 집단보다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는 한국 안경 제조 유통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이나 중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안경원의 판매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redicting of Uncorrected Astigmatism from Decimal Visual Acuity in Spherical Equivalent

  • Moon, Byeong-Yeon;Kim, Sang-Yoeb;Cho, Hyun Gug
    • Journal of the Opt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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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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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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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herical equivalent visual acuity (VA) and uncorrected astigmatism. On 108 emmetropic eyes, the spherical equivalent VA was measured for cross cylindrical lens (CC lens)-induced astigmatic eyes and the VA-astigmatism relation determined. On 158 astigmatic eyes, the spherical equivalent VA and corrected astigmatism were measured and the measured values were compared with the calculated values from the VA-astigmatism relation by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Subsequent to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spherical equivalent VA and uncorrected astigmatism was made. The relationship was fitted for an exponential equation.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calculated values by equation and measured values for astigmatic eyes was 0.991 (p<0.01).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herical equivalent VA and the uncorrected astigmatism was decided as follows (spherical equivalent VA / uncorrected astigmatism): 1.0 / 0.25 D, 0.9 / 0.50 D, 0.8 / 0.75 D, 0.7 / 1.00 D, 0.6 / 1.25 D, 0.5 / 1.50 D, 0.4 / 2.00 D, 0.3 / 2.50 D, 0.2 / 3.00 D, 0.1 / 4.00 D, and 0.05 / 4.75 D. In conclusion, the relationship table devised from this study is a useful reference for predicting uncorrected astigmatism by measurement of decimal VA in spherical equivalent.

한국에서 검안교육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Optometric Education in Korea)

  • 김덕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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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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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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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89년 이후 한국에서 국가 면허 제도를 도입한 이후 굴절검사를 할 수 있는 안경사의 수는 증가되어왔다. 현재 그들은 4개의 대학교와 26개의 대학 그리고 3곳의 대학원 과정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한국에서 검안 교육의 성장은 세계검안협회(WCO), 세계보건기구, 그리고 세무역기구와 같은 전 세계적인 영향에 의해 점차적으로 발전되어온 것은 필연적인 것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는 검안 교육을 위한 표준화된 교육과정은 없다. 따라서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와 한국안광학회에서는 검안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교과목의 표준화를 개발해야 되고 제공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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