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Opt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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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시표와 색 필터를 이용한 새로운 사위검사의 신뢰도 (Repeatability of New Phoria Test Using Color Chart and Color Filter)

  • 이선행;박선영;김상엽;이동열;김건규;손정식;이재윤;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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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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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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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새로운 적청사위시표(Red-Blue phoria chart; RBP) 검사의 신뢰성을 평가하였다. 방법: 38명을 대상으로 원거리(5m), 근거리(40cm) 사위량을 측정하였다. RBP 시표 사위검사, 하웰시표 사위검사(HP), 그리고 Muscle Imbalance Measure (MIM) 시표 사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에 대한 신뢰도를 서로 비교하였다. 결과: 수평 사위도는 원거리 RBP $-0.6{\pm}0.727{\Delta}$, HP $-0.87{\pm}1.051{\Delta}$, MIM $-1.50{\pm}1.346{\Delta}$, 근거리 RBP $-2.57{\pm}2.352{\Delta}$, HP $-2.80{\pm}2.411{\Delta}$, MIM $-3.84{\pm}2.603{\Delta}$로 측정되었다. 검사 신뢰도는 원거리의 경우 RBP>MIM>HP 순이었고, 근거리의 경우 MIM>RBP>HP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RBP 검사법은 신뢰도가 높은 사위검사법으로 판명되었다.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의 착용 후 축 정렬 상태의 변화 분석 (Analysis of Axial Mis-alignment After Wearing of Toric Soft Contact Lenses)

  • 김상엽;이동열;이선행;김건규;송섭;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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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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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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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TSCL) 최초 착용 후 발생한 축의 정렬상태 변화를 분석하여 추적검사에 의한 피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방법: 근시성 난시 87안을 대상으로 시험콘택트렌즈를 1주일 간 착용시킨 후, 틈새 등현미경을 이용하여 시험렌즈에 표시된 축 표시의 정렬상태를 관찰하여 회전된 축을 LARS법에 따라 교정하였다. 최종 교정 후 축 정렬상태를 최초 처방값과 비교하여 변화된 축의 회전율, 회전 각도, 그리고 회전방향을 처방 렌즈의 원주굴절도와 구면굴절도에 따라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원주굴절력이 클수록, (-)구면굴절력이 클수록 TSCL의 축 회전율은 높았으나 회전 각도는 평균 $10^{\circ}{\sim}13^{\circ}$로 굴절력 정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축 회전방향은 코쪽보다 귀쪽으로 회전한 비율이 더 높았다. 결론:TSCL 착용 후 축 회전은 시력저하를 유발하므로 반드시 추적검사 결과에 따라 축 정렬 조정을 실시하여야 한다.

안경용 초음파세척기에 의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단백질 침전물 세척효과 (The Effects of Ultrasonic Cleaner for Eye Glasses on Protein Deposits and Parameters in Soft Contact Lens)

  • 주은희;이군자;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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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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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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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안경용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하여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단백질 침전물 세척 효과와 콘택트렌즈의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법: 단백질을 오염시킨 etafilcon A 재질의 소프트콘택트렌즈를 다목적용액에 넣어 안경용 초음파세척기와 콘택트렌즈용 초음파세척기를 사용하여 세척하고 대조군의 콘택트렌즈는 다목적용액으로 세척한 후 콘택트렌즈에 남아있는 단백질을 추출하여 정량하였고 콘택트렌즈의 전체지름, 베이스커브, 중심두께, 도수 및 함수율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으로 콘택트렌즈 표면을 관찰하였다. 결과: 단백질을 오염시킨 etafilcon A 재질의 콘택트렌즈는 다목적용액에 의해 6.08%의 세척효과를 보였고, 다목적용액에 콘택트렌즈를 넣고 초음파세척기로 세척한 경우에는 시간에 따라 안경용 초음파세척기에서는 23.73~33.92%, 콘택트렌즈용 초음파세척기에서는 0~12.99%의 세척효과를 보였다. 결론: 안경용 초음파세척기로 세척한 콘택트렌즈에서 변수 및 표면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안경원에서 사용하는 안경용 초음파세척기는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단백질 침전물 제거에 효과적이고 변수 변화를 유발하지 않아 안경원에서 진단용 소프트렌즈의 세척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90세 이상 초고령 환자들의 백내장 수술전.후 안수치와 시력에 관한 임상연구 (A Clinical Study of Ocular Dimention and Visual Acuity Before and After Cataract Surgery Over Ninety Years Old)

  • 이정미;김인숙;신진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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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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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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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의료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90세 이상의 초고령 환자들의 백내장 수술 전 후 안 수치와 시력에 관한 임상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경기도 안성소재에 위치한 안과의원에서 백내장 시행 수술을 받은 90세 이상의 환자 48명, 82안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의 최대교정시력, 안축장, 전방깊이 및 동반된 안질환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안축장 길이는 변하지 않았으나 전방의 깊이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수정체 두께의 증가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남성이 여성보다 큰 경향을 보였다. 82안 중 71안 (86.6%)에서 수술 전에 비하여 교정시력의 향상을 보였으며, 43안(52.4%)은 0.5이상의 시력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전신질환 및 동반된 안질환을 가진 사람은 건강한 동 연령대의 정상인에 비하여 백내장 수술 후 0.5이하의 저 시력을 나타내었으나 그 외는 0.5이상의 교정시력을 나타내어 90대의 연령에서도 백내장 수술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은 안질환 유 무가 교정시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자동 시력표 정확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curacy of optotypes test chart)

  • 송경석;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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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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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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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력 검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시력표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시표가 사용되고 있다. 시력표에 사용되는 공인된 시표에는 Landolt 고리와 E 스넬렌 시표가 있으며, 이외에도 아라비아 숫자, 한글, 그림 시표 등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부터 한천석 시력표가 멀리 쓰이고 있으며, 이후 청산 시력표, 진용한 시력표 등의 벽걸이형 시력표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벽걸이형 시력표는 조도에 따라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등, 시력검사를 함에 있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금은 자동화 디지털화 된 빔 프로젝트 형태의 투영식시력표가 등장되었다. 이는 높은 해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다양한 차트를 제공하여 검사자가 효율적으로 검안을 할 수 있는 자동화된 total 검안 시스템으로써 각광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빔 프로젝트 형태의 투영식시력표의 정확도를 측정하고 과거 널리 사용되었던 일반 시력표의 차이점을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빔 프로젝트를 사용했을 경우, Landolt 고리를 이용하여 측정한 시력과 비교하여 1단계 높게 읽는 경우가 10%, 2단계 높게 읽는 경우가 2%였으며, 일반시력표의 경우 1단계 높게 읽는 경우가 12%, 2단계 높게 읽는 경우가 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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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알코올 농도 증가가 시야 및 가독시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eath Alcohol Concentration Increase on Visual Field and Readable Visual Field)

  • 정수아;남수경;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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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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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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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호흡 알코올 농도(BrAC) 증가가 시야 및 가독시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남성 23명(평균연령 $21.17{\pm}2.19$세, BMI $22.09{\pm}2.16$)을 대상으로 호흡 알코올 농도 0.05%와 0.08%에 도달에 필요한 섭취 알코올 양을 BAC(Blood Alcohol Concentration) Dosing Software를 이용하여 산정하고 섭취시킨 후, Vision Disk를 이용해 시야와 가독시야를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시야는 호흡 알코올 농도 0.00%에서 $74.41{\pm}15.97^{\circ}$, 0.05%에서 $64.98{\pm}17.93^{\circ}$, 0.08%에서는 $58.33{\pm}19.01^{\circ}$로 측정되었고(p=0.000), 가독시야는 0.00%에서 $21.93{\pm}12.71^{\circ}$, 0.05%에서 $17.41{\pm}11.36^{\circ}$, 0.08%에서는 $14.26{\pm}9.93^{\circ}$로 측정되어(p=0.006), 호흡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시야와 가독시야 모두 감소하였다. 결론: 음주로 인한 호흡 알코올 농도 상승은 시야 및 가독시야를 감소시켜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한국안광학회지 게재 논문의 주제어와 MeSH 용어의 비교·분석 (Comparison and Analysis of Keywords in the Korean Ophthalmic Optics Society Articles to MeSH Terms)

  • 김대윤;이민형;최문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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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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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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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한국안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영문 주제어(key word)와 의학용어 주제어집(MeSH-Medical Subject Headings) 용어와의 일치도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안광학회지에서의 MeSH 용어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 9권 1호부터 2016년에 21권 1호까지 최근 12년 간 총 409편의 영문 주제어 1952개를 대상으로 MeSH 용어와의 일치도를 완전일치, 부분일치, 불일치로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 결과 완전일치를 보인 주제어 수는 439개로 전체의 22.4%이고, 부분 일치한 용어의 수는 815개이며 전체의 41.8%를 차지하였다. 완전불일치한 주제어는 총 693개가 나왔으며 이는 전체의 35.5%에 해당되었다. MeSH 용어 중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인 주제어는 Myopia, Astigmatism과 visual acuity 순서였으며, MeSH 용어와 부분일치를 보인 논문 주제어 중 Refractive error, Soft contact lens, Phoria 순서로 높은 빈도수를 나타내었다. MeSH 용어와 비교 시 불일치되는 주제어 중에서 빈도가 상위인 것은 Accommodative lag와 Pseudomonas aeruginosa 였다. 결론: 한국안광학회지가 유명 MEDLINE에서 검색되는 논문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영문 주제어를 선택할 때 MeSH 용어로 선택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표면 오염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재질에 따른 가시광선투과도 및 표면 변화 (Changes in Optical and Surface Properties of Contaminated Soft Contact Lenses)

  • 김정은;정보영;노혜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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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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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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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아이메이크업에 침지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가시광선투과도와 표면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눈 화장에 사용되는 4가지 종류의 아이메이크업에 침지된 시간에 따라 etafilcon A(이하 HEMA를 기초로 한 하이드로겔 제품)렌즈와 lotrafilcon B(이하 실리콘을 기초로 한 하이드로겔 제품)렌즈의 가시광선투과도 변화를 알아보았다. 1주일간 지속적으로 아이메이크업에 침지된 렌즈를 다목적용액(MPS)을 이용한 세척 후 가시광선 투과도 및 표면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각각의 렌즈를 아이메이크업에 침지시켰을 때 30분 후의 가시광선 투과도는 평균 93.4%(HEMA를 기초로 한 하이드로겔 제품), 90.0%(실리콘을 기초로 한 하이드로겔 제품)로 각각의 대조군의 가시광선투과도(97.8%, 96.4%)와 비교하여 감소하였다. 1주일간 지속적으로 가루 아이섀도우와 마스카라에 침지된 렌즈는 모두 세척 후에도 부착된 아이메이크업 잔여물이 완전하게 제거 되지 않았다. 특히, silicone 계열의 렌즈에서 잔여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감소된 가시광선 투과도 및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한 표면 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아이메이크업에 침지된 콘택트렌즈의 경우 렌즈의 소재와 아이메이크업의 소재에 따라 일반적인 세척방법으로는 아이메이크업이 제거되지 않았고 이는 렌즈 표면의 변화와 렌즈의 가시광선 투과도 저하로 나타났다.

굴절이상과 편위각에 따른 망막대응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Features of Retinal Correspondence according to Refractive Errors and Deviation Angles)

  • 위대광;주석희;이군자;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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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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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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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굴절이상과 편위각의 크기에 따라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의 분포를 확인하여 사시환자의 감각기능 평가에 있어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56명(남: 26명, 여: 30명)을 대상으로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하였고, 원거리 완전 교정상태에서 Synoptophore(OCULUS Synoptophore, Germany)를 이용하여 타각적 사시각을 측정한 후에 자각적 사시각을 측정하였다. 굴절이상(정시, 원시, 근시)과 부등시(양안 1.00D 이상의 굴절이상차이를 보이는 경우), 편위각(미세사시각, 중간사시각, 큰 사시각)으로 구분하여 각 군별로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의 빈도 및 이상각의 크기도 알아보았다. 결과: 굴절이상별로 나눈 군에서 정상망막대응은 정시에서 12명(67%)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망막대응은 원시나 정시보다 근시에서 71%로 가장 많았다. 0 ~${\pm}10{\triangle}$의 미세사시각에서 이상망막대응이 가장 작게(46%) 조사되었다. 결론: 정상망막대응은 정시에서 가장 많았고 굴절이상이 클수록 이상망막대응이 많았으며 원시보다는 근시에서 이상망막대응이 더 많았다. 또한 편위각이 작을수록 정상망막대응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이상망막대응이 많았다.

한국인의 10년간 굴절이상과 난시 축 변화 (Ten-year Refractive Error and Astigmatism Changes in Korean Subjects)

  • 하나리;유정곤;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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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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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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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인 6~80세를 대상으로 10년 동안 굴절이상과 난시축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안과 병원을 내원한 220명(345안)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매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포함한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시력검사는 한천석식 시표를 사용하였다. 결과: 6~10세와 11~20세 그룹의 10년간 구면등가 굴절력의 변화는 각각 -3.649D와 -2.165D였다. 21~40세 그룹은 굴절이상의 변화가 없었다. 41세에서 69세까지는 근시 쪽으로 진행이 감소하다가 70세 이상에서는 약간 증가하였으며 원시 쪽으로 진행은 반대 경향을 보였다. 6~10세와 11~20세 그룹에서는 10년 동안 굴절이상 분포가 근시 쪽으로 진행되었다. 6~10세 그룹에서 중등도(> -3.01D) 이상의 근시 빈도가 4.8% 였으나 10년 후에는 62.5%를 보였다. 난시 축의 10년 동안 변화는 젊은층은 직난시를 보였으나 나이가 들수록 도난시 쪽으로 진행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한국인의 굴절이상 변화가 6~20세 그룹은 근시 쪽으로 진행하다가 70세 이전까지 원시 쪽으로 진행한 후 다시 근시 쪽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 축은 40대 이후 도난시 쪽으로 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