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timum germination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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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조건별 당화용 엿기름의 분해효소 활성도 (Activities of Hydrolytic Enzymes in Barley Malts Prepared under Different Germination Conditions)

  • 목철균;이영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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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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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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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엿기름의 적정 제조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발아조건를 달리하여 제조한 엿기름의 ${\beta}-glucanase$, ${\alpha}-amylase$${\beta}-amylase$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보리는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beta}-glucanase$의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세포벽의 주요 구성다당류인 ${\beta}-glucan$이 분해되어 감소하였다. ${\beta}-Glucanase$ 활성은 $15^{\circ}C$의 발아온도에 비해 $18^{\circ}C$$21^{\circ}C$에서 발아초기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발아 6일경에는 최고값에 달하였다. 6조보리인 올보리의 ${\beta}-glucanase$ 활성이 2조보리인 진양보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올보리의 ${\alpha}-amylase$ 활성 역시 진양보리에 비해 현저히 높았으며 6일간의 발아일수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발아보리의 ${\alpha}-amylase$ 활성은 발아온도 $15^{\circ}C$에서 가장 낮았고 $18^{\circ}C$에서 가장 높았으며 $21^{\circ}C$에서는 약간 감소하였다. ${\beta}-Amylase$는 원맥에서 상당한 활성이 있었으며 발아과정중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5^{\circ}C$에 비해 $18^{\circ}C$$21^{\circ}C$에서 발아일수에 따른 ${\beta}-amylase$ 활성의 증가폭이 컸으며 발아 5일 이후부터는 효소활성도에 있어서 크게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엿기름의 당화력(diastatic power)은 올보리가 진양보리에 비해 $1.4{\sim}1.9$배 정도 높았으며 $18^{\circ}C$에서 $5{\sim}6$일의 발아가 당화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발아조건으로서 적합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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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Cenangium Dieback Fungus Isolated from Three Different Species of Pine

  • Jung, Joo-Hae;Lee, Sang-Yong;Lee, Jong-Kyu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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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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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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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Dieback of pine branches or twigs with brown needles occurs most commonly on Pinus species after severe winter in Korea. In this study, Cenangium ferruginosum was isolated from infected stems, branches, and twigs of Pinus koraiensis (C1), P. densiflora (C2), and P. thunbergii (C3). Morpholog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isolates were than compare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nidia and ascospores produced by the three isolates. However, cultural differences were observed among the isolates. Optimum temperatures for mycelial growth of C1, C2, and C3 were 15, 20, and $20^{\circ}$, respectively. C1 produced a few conidia and no ascospores, while C2 and C3 produced abundant ascospores and conidia. While optimum temperatures for mycelial growth ranged from 15 to $20^{\circ}$, mycelial growth was also relatively good at lower temperatures of 5-$10^{\circ}$. Conidiomata and conidia were produced on MSA (malt extract soya peptone agar) after 25-30 days of incubation in the dark at $15^{\circ}$. Apothecia were produced by altering culture condition from 15 to $20^{\circ}$, and incubating for 35-60 more days. Optimum temperature for ascospore and conidium germination was $20^{\circ}$. RAPD analysis revealed that there was high similarity of 0.78 between C2 and C3, and low similarity of 0.31 between C2 or C3 and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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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종자(種子)의 발아율(發芽率) 향상(向上) 및 육묘기술(育苗技術) (Study on germination rate enhancement and seedling raising-method development on Sorbus commixta Hedl.)

  • 이성열;조수현;노준현;윤종탁;유창연;이진하;김종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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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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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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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마가목의 발아율 제고 및 육묘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가목 종자는 무처리에서 22.6%정도의 저조한 발아율을 보였으나, BA 200ppm을 20분간 처리에서는 78.9%정도로 발아율이 높았다. 산사나무 종자는 최고 11.1%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화학약품과 생장조절제 처리에 의한 발아율 증가는 없었다. 출현율은 상자 육묘와 포트육묘 재배 시 93-95%로 높았으며, 49공 포트육묘 재배 시 육묘기간 50일 묘에서 근장이 길고, 건조근중이 높아 근생육이 양호하게 나타났다. 상자육묘 재배 시 육묘기간이 40일 묘에서 초장, 건조엽중이 포트육묘 보다 높았으며. 결과적으로 마가목의 실생육묘시 포트육묘로 50일 재배 후 이식하는 것이 가장 양호 하였다.

국화과 기생초, 각시취 및 저먼캐모마일 새싹채소의 발아, 재배 및 저장에 미치는 환경요인 (Environment Factors for Germination, Growing and Storage of Sprout Vegetables of Coreopsis tinctoria Nutt., Saussurea pulchella (Fisch.) Fisch. and Matricaria recutica L.)

  • 이무열;신소림;장영득;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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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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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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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기생초, 각시취 및 저먼케모마일의 종자를 $15{\sim}30^{\circ}C$에서 각각 명조건과 암조건으로 20일 동안 발아시킨 결과 기생초는 $15^{\circ}C$, 암조건에서 4일 후에 83.0%, 각시취는 $25^{\circ}C$, 명조건 20일 후에 51.7%, 저먼케모마일은 $25^{\circ}C$, 암조건에서 4일 후에 90.3%의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된 종자를 암조건에서 길이생장을 시킨 결과 기생초는 $30^{\circ}C$에서 5일, 각시취는 $25^{\circ}C$에서 6일, 저먼캐모마일은 $20^{\circ}C$에서 6일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종 모두 녹화처리시 길이생장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으나, 기생초와 각시취 새싹채소는 길이생장이 억제되는 대신 부피생장 이 왕성한 특징을 보였다. 녹화처리에 대한 생육반응은 각기 다르게 나타나 기생초는 녹화 3일, 각시취는 2일이 적합하였으며, 저먼케모마일은 녹화처리를 하지 않고 출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종 모두 수확 후 밀봉되는 용기에 포장하는 것이 수분 감소량을 억제시키면서 오래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에 따라 온도와 통기구의 유무에 따른 수분 감소량 및 갈변 억제 등 품질 유지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므로, 판매 형태 및 주기에 따라 저장환경을 달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용담(龍膽) 재배기술(栽培技術) 개발(開發)을 위한 기초(基礎) 연구(硏究) (Basic Studies on Culture Practice of Gentiana scabra BUNGE)

  • 이희덕;최병준;한승호;문창식;김창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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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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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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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2{\sim}1993$년 2년에 걸쳐 충남농촌진흥원 특작 시험포장에서 용담의 번식방법 및 성분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아온도는 $25^{\circ}C$ 조건에서 발아소요시 3일, 발아율 65%, 3월 20일 파종기에서 출현 소요시 49일과 입모율 54%로 타처리구보다 양호하였다. 4. 삽목번식 5월 상순 녹지삽이 6, 8월 숙지삽보다 양호하였고, 생장조정제 처리는 무처리(관행) 대비보다 NAA 100ppm에서 발근수, 발근장, 발근율 모두가 양호하였다. 3. 절단처리 시험에서 8월 상순 무절단 외 1/2, 1/3, 1/4 절단 결과 1/2 절단구가 무처리(관행)에 비해 5% 수량성이 높았고, 약효성분은 무절단이 가장 높았으나 절단시험에서 수량과 약효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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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청국장의 제조 방법 확립 (Establishment of Preparation Method of Dua-Chungkukjang)

  • 박석규;유차열;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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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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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8-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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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콩의 기능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청국장을 제조할 때 콩을 약간 발아시켜 제조한 두아청국장의 개발 조건을 검토하였다. 흑두의 침지조건은 3시간 침지 후 2시간 물빼기를 3회 반복한 시험구에서 발아 12시간째에 50%, 발아 24시간째에는 80% 정도의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흑두의 발아온도를 검토한 결과 $10^{\circ}C$의 저온이나 $25^{\circ}C$의 고온보다 $18^{\circ}C$의 상온이 적당하였다. 발아 콩의 일반성분을 검토한 결과 조단백과 조지방은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그 함량이 약간 감소하였으나 조회분은 $5.3{\sim}5.8%$, 조섬유는 $9.5{\sim}10.4%$로 대조구와 거의 비슷한 함량을 나타났다. 발아 콩의 효소활성을 측정한 결과 protease의 활성은 싹이 성장함에 따라 그 활성이 약간 낮아졌으나 glucoamylase활성은 증가 하였으며, ${\beta}$-glucosidase활성은 싹 길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isoflavone 함량은 싹의 길이가 20 mm일 때는 약 260 ${\mu}g$/g으로 급격하게 증가하여 대조구보다 약 2배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두아청국장의 기호도를 평가한 결과 청국장의 색깔 및 점질물 생성은 전통청국장과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청국장 고유의 불쾌취는 오히려 두아청국장에서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두아청국장으로 찌게를 만들어 실시한 관능검사에서도 거의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원예경작지(園藝耕作地)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 II. 온도(溫度) 및 수분환경(水分環境)과 잡초발생(雜草發生)의 변동(變動)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Major Horticultural Crops - II. Effects of Temperature and Moisture on Germination and Emergence of Weeds)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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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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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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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 발아온도(發芽溫度)가 낮았던 초종(草種)은 냉이($15^{\circ}C$) 였고, 털비름($40^{\circ}C$)은 가장 높았으며 명아주는 $20^{\circ}C$, 쇠비름, 개비름, 피, 바랭이는 $30^{\circ}C$에서 발아율(發芽率)이 높았고 발아온도범위(發芽溫度範圍)가 넓은 초종(草種)은 털비름과 명아주였다. 2. 토양온도(土壤溫度)와 잡초종자(雜草種子)와의 출아관계(出芽關係)를 보면 $14.8^{\circ}C$에서 냉이, 명아주, $23^{\circ}C$에서 피, $27.1^{\circ}C$에서 왕바랭이, 개비음, 쇠비름, $31.1^{\circ}C$에서는 털비름, 바랭이의 출아(出芽)가 양호(良好)하였다. 또한 냉이를 제외(除外)하고는 공시(供試) 전초종(全草種)은 출아온도범위(出芽溫度範圍)가 넓었다. 3.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發芽)에 필요(必要)한 수분흡수량(水分吸收量)은 털비름, 쇠비름은 30%, 개비름, 명아주, 강아지풀, 바랭이는 40%, 왕랭이는 70%였으며 수분결핍조건(水分缺乏條件)에서 명아주, 쇠비름, 바랭이는 출아력(出芽力)이 강(强)하였으며 털비름, 피, 강아지풀은 약(弱)하였다. 4. 삼투포텐셜이 낮아짐에 따라 종자(種子)의 발아(發芽)는 감소하였으며 -5.0 bar에서 명아주, 쇠비름, 바랭이, 개비름, 까마중은 발아(發芽)되었고 명아주와 쇠비름은 -7.0 bar 에서도 발아(發芽)되어 건조(乾操)한 토양에서 발아력(發芽力)이 강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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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NaCl 농도, 온도에 따른 발아와 간척지 토양에서 용적밀도, 파종깊이, 염농도에 따른 출현 특성 (Optimal Salt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for Perilla Seed Germination and Soil Bulk Density, Sowing Depth, and Salinity on Emergence Rate in Reclaimed Soil)

  • 오양열;이광승;옥희경;이학성;정서영;서보성;신영태;정강호;강방훈;조현숙;이수환;정진;김승연;김정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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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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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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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척지 들깨 재배을 위하여 품종별 NaCl 처리, 치상온도 조건에 따른 발아율과 토양 용적밀도, 염농도, 종자 파종깊에 따른 출현 후 생존율을 분석하여 간척지 새로운 소득작물로써 들깨의 안정적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1. NaCl 관개수 염농도, 치상온도, 들깨 품종 모든 요인이 발아에 영향을 주었으며, 관개수 염농도가 높아질수록 다유 > 들샘, 늘새미 > 들향, 소담 순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2. 치상온도에 따른 들깨 발아율은 10℃에서는 다른 처리구보다 발아기간이 늦었으며, 35℃에서는 발아하지 못하였다. 3. 토양 용적밀도와 종자 파종깊이에 따른 들깨 출현 후 생존율은 1.1 g cm-3에서는 3 cm 깊이까지, 1.3 g cm-3 수준에서는 2 cm 깊이까지, 1.5 g cm-3 수준에서는 1 cm 깊이까지 출현을 하였다. 4. 토양 염농도에 따른 생존율은 품종별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1.1 dS m-1까지는 안정적으로 생존이 될 것으로 보이며, 1.9 dS m-1 이상에서는 안정적인 출현이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노화처리를 이용한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활력 평가 (Viability Determination of Pinus rigida Seeds Using Artificially Accelerated Aging)

  • 한심희;구영본;김찬수;오창영;송정호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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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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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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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화 처리를 이용하여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활력을 평가하고, 적정 노화 처리 기간 및 온도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활력은 노화 처리 기간과 온도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노화 처리가 진행되는 동안 종자 발아율과 종자 활력은 크게 감소하였다.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노화 지수는 $35^{\circ}C$에서 0.31이었으며, $40^{\circ}C$에서 15일 동안 노화 처리한 종자는 활력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노화 지수를 기준으로 한, 리기다소나무 종자의 노화 처리 최적 온도는 대략 $37^{\circ}C$ 부근으로 판단되었다. 노화 처리된 종자로부터 빠져나온 용출액을 분석한 결과, 용출액내 무기물과 전기전도도는 노화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노화 처리 시험은 수목 종자의 활력을 평가하는데 매우 적절한 방법으로 판단되었으나, 수종에 따라 종자 특성이 매우 다르므로 다양한 수종에 대해 노화 처리의 최적 조건을 찾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Solid Matrix Priming 처리가 고추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I. 처리기간 및 온도의 영향 (Effect of Solid Matrix Priming on Germinability of Seeds of Peppers(Capsicum annuum L.) I. Duration and Temperature)

  • 김도한;정성우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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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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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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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추 12 품종의 SMP 처리시 carrier와 수분의 배율, 처리기간 및 처리온도에 대한 조사 결과 적정 처리기간과 carrier와 수분의 배율은 품종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처리 중 발아가 일어나지 않았고, 발아율을 높이며, $T_{50}$을 단축시킬 수 있는 처리로 왕과 마니따 품종은 carrier와 수분의 배율이 1:3에서 7일이었다. 나머지 10 품종은 1:7의 비율에서 3일이 좋았다. 종가집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해 처리기간과 수분배율에 따라 발아율과 $T_{50}$이 불규칙한 경향을 나타낸 품종으로 조사되었다. 처리온도는 $15^{\circ}C$에서 $35^{\circ}C$로 설정하여 조사한 결과, 처리 중 유근돌출의 억제와 발아성 향상에 안정적인 처리는 $20^{\circ}C$인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