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mija (Schizandra chinensi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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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메탄올 추출액이 흰쥐에 있어서 Benzo(a)pyrene에 이해 유도된 간장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Methanal Extract on Benzo(a)pyrene induced Hepatotoxicity in Rats)

  • 이윤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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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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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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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rotective effect of omija methanol extract on benzo(a)pyrene induce liver injury was studied in rats in vitro and in vivo. In vitro experiment, primary cultured hepatocytes(5${\times}$105cells/$m\ell$) were cultured for 20∼24 hours after adding omija methanol extract(5.1$\mu\textrm{g}$/$m\ell$) and B(a)P(50$\mu\textrm{m}$) in culture medium. In vivo experiment, omija methanol extract(0.1g/kg/day, per os) was administered for 7days and B(a)P(0.1mg/kg body weight, intraperitoneally) was given to the rats after the last administration of extract. Omija methanol extract significantly recovered serum enzyme activities(AST, ALT and LDH) and lipid contents(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and HDL-cholesterol) changed by benzo(a)pyrene (B(a)P) to normal levels in vivo. In vitro experiment, as a result of 3-(4, 5-dimethlythiazol-2-yl)-2, 5-diphenyl tetrazolium bromide(MTT) assay, omija methanol extract showed a little hepatotoxicity compared with group I (normal) but significantly recovered enzyme activities(AST, ALT and LDH) changed by B(a)P in comparison to group IIadministered B(a)P only. It was suggested that omija methanol extract has a protective effect on liver injury induced by 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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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Schizandra chinensis Baillon) 추출물 첨가 Drinkable Yoghurt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Drinkable Yoghurt Added Water Extract of Omija(Schizandra chinensis Baillon))

  • 홍경현;남은숙;박신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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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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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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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오미자 물 추출액을 첨가한 drinkable yoghurt를 개발하기 위하여 오미자 물 추출액을 수준별(0.4%, 0.6%, 0.8%, 1.0%)로 첨가하여 drinkable yoghurt를 제조한 후 일반 성분, 저장성 및 관능성 등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오미자 물 추출액 첨가 drinkable yoghurt의 일반 성분은 단백질은 2.92-3.03%, 유당은 9.98-10.23%, 지방은 0.81-l.08%, 총고형분은 16.21-16.64%, 무지고형분은 14.57-15.17% 함유하고 있어 농후 발효유의 규정에 부합하였다. 색도 측정 결과 오미자 물 추출액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명도(L값)는 감소하였고, 적색도(a값)와 황색도(b값)는 매우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오미자 물 추출액 첨가 drinkable yoghurt를 무첨가구와 함께 4$^{\circ}C$와 2$0^{\circ}C$에서 15일 동안 저장한 결과 4$^{\circ}C$에서 pH는 3.81 -3.91, 적정산도는 1.05-l.26%이었고, 2$0^{\circ}C$에서 pH는 3.31-3.36, 적정산도는 2.03-2.30%으로 오미자 물 추출액 무첨가구에 비하여 낮은 산도를 나타내었다. 4$^{\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 오미자 물 추출액 첨가구의 pH와 적정산도는 yoghurt의 바람직한 pH의 범위와 적정산도 범위에 일치하였으나 2$0^{\circ}C$에서 저장하는 동안에는 이 적정 범위에서 매우 벗어난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유산균수의 경우 4$^{\circ}C$에서는 오미자 물 추출액 첨가구는 1.13${\times}$$10^{9}$-2.29${\times}$$10^{9}$ CFU/$m\ell$로 무첨가구(2.33${\times}$$10^{9}$ CFU/$m\ell$)에 비해 약간 감소하였으나 2$0^{\circ}C$에서는 오미자 물 추출액 첨가구는 1.84${\times}$$10^{9}$-2.51${\times}$$10^{9}$ CFU/$m\ell$로 무첨가구(2.03${\times}$$10^{8}$ CFU/$m\ell$)에 비해 높은 균수를 보였으며, 오미자 물 추출액 첨가 drinkable yoghurt의 경우 저장 온도에 상관없이 저장 0 일의 기준시료와 큰 차이 없이 유사한 균수를 유지하였다. 이것은 식품 공전에 나타난 농후 발효유의 법적 유산균수(1.0${\times}$$10^{8}$ CFU/$m\ell$ 이상)를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오미자 물 추출액 0.4%와 올리고당 15%를 첨가하거나 또는 오미자 물 추출액 0.6%와 올리고당 20%를 첨가하여 drinkable yoghurt를 제조하는 것이 맛과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과 같이 오미자 물 추출액은 drinkable yoghurt의 성분, 저장성과 관능적인 면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여러가지 유용한 생리 활성 효과를 가진 오미자는 새로운 기능성을 가지는 drinkable yoghurt의 개발에 있어서 좋은 천연물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가지며 신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다양한 용매에 의해 추출된 오미자의 항산화능과 항유전독성 효과 (Antioxidative and Antigenotoxic Effect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B.) Extracted with Various Solvents)

  • 김민정;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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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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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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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미자 5 g에 100 mL의 세 가지 용매(아세톤, 에탄올, 메탄올)를 각각 가하여 추출하여 농축한 다음, DMSO 용매에 녹여 항산화활성과 항유전독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총페놀 함량에서 메탄올 추출물이 1183.3 mg/100 g으로 가장 높았다. 항산화활성을 50, 100, 250, 500, $1000\;{\mu}g/mL$ 농도에서 측정하였을 때 DPPH radical 소거능과 SOD 유사활성은 각각 농도에 의존하여 결과 값이 향상되었으며, DPPH radical 소거능에서 높은 $IC_{50}$값을 나타낸 것은 에탄올 추출물로 $1411.1\;{\mu}g/mL$을 나타내었고, SOD 유사활성에서 $IC_{50}$값은 오미자 메탄올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이 $905.7\;{\mu}g/mL$, $970.3\;{\mu}g/mL$ 순으로 비슷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comet assay에서는 오미자 추출물을 1, 5, 10, $50\;{\mu}g/mL$의 농도로 백혈구에 처리한 후 $H_2O_2\;200\;{\mu}M$의 농도로 처리하여 DNA 손상을 유도한 결과 손상된 $50\;{\mu}g/mL$ 농도에서 DNA tail 부분의 DNA 함량을 측정한 % tail DNA inhibition이 각각 AE(73.1%), ME(63.7%), EE(62.8%)로 $H_2O_2$ 처리 양성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페놀 화합물 외에 lignan 화합물을 포함한 여러 가지 다른 생리활성 물질들의 항산화력으로 인해 DPPH radical 소거능과 SOD 유사활성, 항유전독성 활성이 상호 의존적이 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오미자의 항산화 활성과 항유전독성의 메카니즘적 상호관계를 규명하는 연구가 향후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상의 결과에서 오미자의 용매에 따른 추출물들은 각각 항산화 활성과 항 유전독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의 천연 생리활성 물질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규명할 수 있었다.

가공방법을 달리한 오미자 분말차의 품질 특성 분석 (Evaluation of the Quality Characteristics in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Powder Tea)

  • 이현정;성준형;최지영;조정석;이영민;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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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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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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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오미자의 이용성 확대를 위한 건조 가공 제품의 가능성을 확인해보고자 생오미자 및 건조오미자를 이용하여 착즙, 추출, 동결건조, 과립성형 및 분무건조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오미자분말차를 제조하여 그 품질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PG, EG 및 ES의 총가용성고형분 함량 및 탁도의 경우 다른 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H 측정 결과 PG 및 EG가 다른 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G 및 EG의 색도 측정 결과 다른 구에 비해 높은 $L^*$값, 낮은 $a^*$값 및 $b^*$값으로 나타나 오미자의 가공 형태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뚜렷함을 알 수 있었다. PG 및 EG의 경우 다른 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환원당 함량, 낮은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 낮은 항산화활성, 낮은 총 안토시아닌 함량 및 낮은 schizandrin 함량을 보여 오미자의 가공 형태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관능검사 결과 PG 및 EG는 낮은 붉은색 정도, 낮은 탁도 정도, 낮은 신맛 정도, 높은 쓴맛 정도 및 높은 단맛 정도를 보였으며, 종합적 기호도에서 PG 및 ES의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붉은색과 항산화 활성, 안토시아닌 및 schizandrin 함량이 우수한 오미자 분말 제품을 위해 과립차보다 동결건조 및 분무건조분말차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오미자를 이용한 식초발효 및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Vinegar Fermented Using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 모혜원;정영희;정지숙;최경호;최상원;박찬성;최미애;김미림;김미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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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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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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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건조 오미자 추출액을 이용하여 오미자 식초를 발효하였다. 산패한 오미자 와인에서 식초산균 OV1과 OV2를 분리하고 분리균의 식초산 생성능력을 비교하였다. 분리균 OV1은 알코올농도 8%까지 발효 가능하였으며, 알코올 농도 6%의 오미자 와인으로부터 산도 5.21%의 식초를 발효하였다. 발효 오미자 식초는 시판 중인 타 식초에 비하여 관능성이 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오미자 와인 및 식초의 항균력을 paper disc법으로 검정한 결과 식초는 4종의 검정균(B. subtilis, S. aureus, E. coli 및 P. fluorescens)에 대하여 직경 9.5~17.00 mm의 clear zone을 형성한 반면에 오미자 와인은 S. aureus와 P. fluorescens에 대해서만 clear zone을 생성하였고 clear zone의 직경 또한 9.5 mm 이하로 추출물과 비슷하였다. 오미자 와인 및 오미자 식초의 DPPH free radical 소거능은 오미자 와인(80배수)이 70.25%로 발효 전 추출액에 비하여 약 1.6배 증가하였으나 오미자 식초는 추출액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아질산염 소거능 또한 와인에서 높고 식초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보당한 건조 오미자 추출액을 사용하여 기호성과 기능성을 갖춘 고품질의 식초를 제조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오미자첨가 연근정과의 제조와 저장중 품질 변화 (Developm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Lotus Root Jeonggwa Admixed with Omija (the Medicinal Herb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Extract during Storage)

  • 권후자;최미애;박찬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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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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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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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양한 건강 기능성을 가진 오미자 추출물을 첨가하여 맛과 색상이 우수한 정과를 개발할 목적으로 연근 정과를 제조한 후 $25^{\circ}C$에 12주간 저장하면서 종합적인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연근 정과의 pH와 산도는 오미자 첨가량이 많을수록 pH가 낮고 산도가 높았다. 저장초기의 수분함량은 약 8%였으며, 저장 2주까지 수분함량이 14-17%까지 증가한 후, 저장말기까지 큰 변화가 없었으며 대조군은 오미자 첨가구보다 수분함량이 낮았다. 연근 정과의 총균수는 저장 초기에 2.4~3.2 log CFU/g이었으며 저장 말기까지 4 log CFU/g에 미달되었으며 오미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총균수와 효모 곰팡이수는 낮은 균수를 유지하여 저장성이 향상되었다. 연근 정과의 저장중 색상은 오미자 첨가량이 많을수록 명도(L), 적색도(a), 황색도(b) 모두 대조군이 가장 높았으며 오미자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낮은 색도를 유지하였다(p<0.001). 연근 정과의 저장중 물성은 저장초기에 오미자 첨가농도에 따른 차이가 컸으나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각 시료간의 물성 차이가 감소하였으며, 오미자 첨가량이 많을수록 견고성(hardness)과 강도(strength)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연근 정과의 저장중 기호도는 색상(color), 단맛(sweet taste), 신맛(sour taste), 씹힘성(chewiness), 뒷맛(after taste)과 종합적인 기호도(overall preference)에서 2~4% 첨가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기호성을 나타내어, 연근 정과 제조시에 오미자의 최적 첨가농도는 2~4%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홍조류 추출물을 이용한 오미자의 탈수 및 건조 (Dehydration of Omija (Schisandra chinensis B.) using Red Algae Extract as a Hypertonic Agent)

  • 김남호;조완신;송경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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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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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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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홍조류 추출물(RAE)를 이용하여 오미자 절편을 탈수, 건조한 후, 열풍건조 처리된 시료와 복원율, 총 페놀 함량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처리 농도에 따른 시간 별 탈수양은 농도가 높을수록 탈수효율이 좋았으며,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RAE 40%를 최적 탈수제 처리 농도조건으로 수립하였다. 복원율에서는 열풍건조에 비해 RAE 처리 시료가 더 좋은 복원율을 보였고, RAE 40% 처리 오미자의 경우 총 페놀 함량이 1304.8 mg GAE/100 g으로 999.5 mg GAE/100 g인 열풍건조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RAE를 이용한 오미자의 탈수, 건조는 기능성 성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선한 시료의 본래 상태로 복원될 수 있는 효율적인 건조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볶음 조건 및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seed oils by roasting conditions and extraction methods)

  • 이현정;조정석;이영민;최지영;성준형;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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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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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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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를 통해 오미자의 산업 부산물인 오미자씨를 이용하여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품질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이 다른 10종 오미자씨유의 수율을 측정한 결과 용매 추출에 비해 압착 추출의 수율이 더 높았으며 이는 압착 시 함께 얻어지는 오미자씨 박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미자씨의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오미자씨유의 수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볶음 시간이 길고 볶음 온도가 높을수록 오미자씨유의 $L^*$ 값은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용매 추출에 비해 압착 추출의 $L^*$ 값이 더 낮은 값으로 나타났다. $a^*$$b^*$ 값의 경우 볶음 시간이 길고 볶음 온도가 높을수록 그 값이 증가하여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색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볶음 처리하지 않은 오미자씨의 경우 용매 추출 오미자씨유에 비해 압착 추출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가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추출 방법에 의한 과산화물가의 값 차이는 감소하였으며 $250^{\circ}C$에서 볶음 처리한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는 추출방법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미자씨유 희색액의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31.91{\pm}1.57{\sim}39.27{\pm}1.61%$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볶음조건에 따른 오미자씨유 희석액의 ABTS radical 저해능 측정 결과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볶음 조건과 추출방법을 달리한 오미자씨유의 fatty acid methyl ester(FAME) 조성의 분석결과, 주요 FAME로는 methyl butyrate, methyl hexanoate, methyl arachidate, methy eicosanoate가 분석되었다. 이 중 methyl butyrate가 $96.96{\pm}0.39{\sim}97.39{\pm}0.10%$로 가장 높은 조성으로 존재하였으며, 주요 4종의 FAME의 총 함량은 99.56~99.65%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오미자씨유의 제조에 있어서 높은 수율, 낮은 과산화물가, 다소 높은 항산화성을 위하여 용매 추출, 긴 볶음 시간 및 높은 볶음 온도가 더 유리하다고 사료된다.

오미자 건조와 저장에 관한 연구 (Studios on Drying and Preservation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

  • 정기태;주인옥;최정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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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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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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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천일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한 건오미자의 품질과 저장온도별 성분변화 및 생오미자의 저장수명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다. 건오미자의 pH와 산도는 건조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으나 환원당은 열풍건조(11.02%)와 동결건조(10.12%)에 비해 천일건조(3.77%)에서 월등히 낮았고 조단백질함량은 동결건조ㆍ열풍건조ㆍ천일건조 순으로 나타났으며 흡광도(520nm)와 a값은 천일건조와 열풍건조에 비해 동결건조시(3.889) 2.4-2.7배와 3배가 각각 높았다. 건오미자 저장중 수분함량은 저장기간이 길어질 수록 증가하였으며 산도는 $25^{\circ}C$$^{\circ}C$ 저장에서 감소되었으나 저온 및 냉동저장에서는 변화가 적었다. 환원당은 저장온도에 관계없이 계속 증가하다 8개월 이후부터 감소하였고 흡광도와 색택(L, a, b값)은 $25^{\circ}C$$^{\circ}C$저장시 감소되었으나 저온 및 냉동저장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생오미자의 4$^{\circ}C$ 저장시 9일부터 부패가 일어나 저장가능기간은 9일로 판단되며 냉동저장시 산도와 환원당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고 흡광도는 저장 8개월 후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그 후 감소하였는데 -6$0^{\circ}C$ 저장구에는 초기 흡광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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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방법을 달리한 오미자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효과 (Effects of drying methods on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tive effects of Omija (Schizandra chinesis bailon))

  • 이슬;문혜경;이수원;문재남;김종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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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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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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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건조방법(열풍건조, 원적외선건조, 진공동결건조)을 달리한 오미자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효과를 비교 검토하여 고품질의 건조 오미자를 얻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수분 함량 및 수분활성도(Aw)는 열풍건조 > 원적외선건조 > 진공동결건조 순으로 나타났다. pH는 건조방법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당도는 $6.60^{\circ}Brix$로 진공동결건조 오미자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탁도는 열풍건조 8.24 T%, 원적외선건조 0.32 T%, 진공동결건조 71.85 T%를 나타내었으며, 색도 L, a, b는 진공동결건조가 다른 건조방법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유리당 함량은 glucose > fructose > sucrose 순으로 나타내었고, 총 유리당 함량은 진공동결건조 오미자가 5.01 g/100 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항산화 활성에서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에서는 각각 진공동결건조 오미자가 88.68%, 93.85%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반면 아질산염 소거능은 원적외선건조 오미자가 90.04%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열풍건조 오미자는 88.78%, 진공동결건조 오미자가 82.58%의 순으로 활성을 나타내었다. 총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총 탄닌 함량에서 진공동결건조 오미자가 1633.70 mg/100 g, 351.35 mg/100 g, 514.04 mg/100 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건조방법은 오미자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효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공동결건조 오미자는 다른 건조방법에 비해 높은 품질 특성과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