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le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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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원과 질소원의 무게비가 Thraustochytrium aureum ATCC 34304의 성장 및 지방산 조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eight Ratio of Carbon Source to Nitrogen Source on toe Growth and the Composition of Fatty Acid of Thraustochytrium aureum ATCC 34304)

  • 김원호;박승혜;송상규;배천순;허병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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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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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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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탄소원과 질소원의 무게비가 Thraustochytrium aureum ATCC 34304의 성장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초기 당농도에 관계없이 배양 5일 후의 균체농도는 C/N 값이 증가하면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다. 각 초기 당 농도에 따라서, 균체농도가 최대가 되는 C/N의 비는 각기 고유한 값을 나타내었다. 초기 당농도 5 g/L 내지 25 g/L 범위내에서 균체농도가 최대가 되는 C/N 값은 1 내지 4 사이에 분포하였다. C/N 비에 따른 균체수율 $Y_{x/s}$의 값은 C/N의 값이 증가하면 감소하였으나 10 내지 20 사이의 범위에서는 0.35 의 일정한 값을 유지하였다. T. aureum ATCC 34304가 생합성하는 포화지방산인 미리스트산의 조성은 C/N 비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팔미트산의 조성은 C/N 값 4 이하에서는 $20\%$ 내외의 값을 나타내었고 C/N 값이 증가하면 $15\%$까지 감소하였다. 탄소수사 18개인 $C_{18:}$의 지방산 중 올레인산 $(C_{18:1})$과 리놀레인산 $(C_{18:2})$의 조성은 C/N 값이 증가하면 $0\%$에서 각각 $20\%$$7\%$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반면 $\gamma$-리놀레인산 $(C_{18:3})$의 조성은 C/N 값의 증가에 따라 $5\%$에서 $2\%$까지 감소하였다. 탄소수가 20개 이상인 $\omega-3$ 다중불포화 지방산 중 EPA $(C_{20:5})$와 DPA $(C_{22:5})$의 조성은 C/N 값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DHA $(C_{22:6})$ 조성은 C/N 값이 증가하더라도 $40\%$ 내외의 간을 유지하였다.

찹쌀, 찹쌀현미, 찰흑미 가루를 첨가한 흑임자죽의 항산화활성 및 품질특성 (Antioxidant activit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black sesame gruel added with glutinous rice, glutinous brown rice and, glutinous black rice powder)

  • 박정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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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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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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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흑임자죽의 첨가비율과 제조방법을 기존의 흑임자죽 조리법(홍진숙 등 2003)을 바탕으로 여러 번의 예비실험을 통해 결정한 $100^{\circ}C$ 15분 볶음 처리한 흑임자를 대조군과 비교하여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였고, 쌀은 통쌀이나 타갠 쌀이 아닌 쌀가루를 대신하여 찹쌀가루, 찹쌀현미가루, 찰흑미 가루를 넣고 흑임자의 첨가 비율은 예비실험을 통해 0, 30, 40, 50, 60%로 정하여 흑임자죽의 품질 특성을 측정하였다. 흑임자의 일반성분 분석 결과는 $100^{\circ}C$에서 15분 볶음 처리한 흑임자 시료는 수분 0.09%, 조지방 52.18%, 조회분 4.93%, 조단백 10.75%의 함량을 보였다. 생 흑임자 보다 $100^{\circ}C$에서 15분 볶음 처리한 흑임자 시료에서 모두 sesamin, sesamolin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Lecithin을 이용하여 TBARS를 측정한 결과 $100^{\circ}C$에서 15분 볶은 처리한 흑임자 시료가 기존 천연항산화제인 Tocopherol이나 sesamol 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고, Hydroxyl radical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90% 이상의 높은 소거능을 보였고, 천연항산화제인 sesamol 보다는 높은 소거 활성을 보였다.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100^{\circ}C$에서 15분 볶음 처리한 흑임자 시료에서 Linoleic acid의 함량이 높았고, Palmitic acid, Stearic acid, Arachidic acid, Oleic acid의 함량은 생 흑임자와 거의 차이가 없게 나타났다. Linolenic acid는 $100^{\circ}C$에서 15분 볶은 처리한 흑임자 시료에서만 측정되었다. 흑임자죽의 품질 특성 및 관능검사 결과 찹쌀, 찹쌀현미, 찰흑미 흑임자죽 제조 시 볶은 흑임자 시료를 50% 첨가하였을 때 전반적인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항산화성 및 전반적인 품질 면에서 볶은 흑임자 50% 첨가하였을 때 찹쌀, 찹쌀현미, 찰흑미 흑임자죽의 최적의 제조 방법으로 사료된다.

식이유황(硫黃)을 급여한 돈육 등심의 저온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of Loin from Pigs Supplemented with Dietary Methyl Sulfonyl Methane during Cold Storage)

  • 이정일;민형규;이진우;정재두;하영주;곽석준;박정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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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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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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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자돈(6.3 kg) 비육 출하시(110 kg)까지 식이유황의 급여가 돈육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3원교잡종$(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135두를 각 처리구 마다 45두씩(돈방당 15두)배치하여 158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대조구는 식이유황 무첨가, 처리구 1은 300ppm, 처리구 2는 500ppm 첨가하여 급여하였다. 급여기간이 끝난 후 일괄적으로 함양도축장에서 도축하여 돈육의 등심부위를 wrap으로 함기포장하여 냉장온도$(4^{\circ}C)$에서 8일간 저장하면서 품질특성과 관련된 각 실험항목을 조사하였다. 지방산화는 저장기간 동안 대조구에 비하여 유황 급여 처리구가 낮은 지방산화를 보였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비교에서는 모든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관능적 특성 중 근내지방 함량과 전체적인 기호성은 유황 500ppm급여 처리구가 대조구와 유황 300ppm급여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다.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에서는 모든 처리구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무기물 중 Na, Mg 및 Ca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유황 급여 수준이 증가할수록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p<0.05). Fe, Cu 및 Zn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유황 급여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다(p<0.05). S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유황 급여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아미노산 함량은 대조구와 유황 급여 처리구간에 뚜렷한 경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산 조성 중 palmitic, stearic과 oleic acid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유황 급여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p<0.05), 반면에 linoleic와 linolenic acid 함량은 유황 급여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포화지방산 함량은 유황 급여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반면에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식이유황 급여는 돈육 등심의 품질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미강유와 글리세린의 에스테르화 반응에 관한 연구 (Study on Reesterification of Rice Bran Oil Containing High Free Fatty Acids and Glycerol)

  • 문성훈;이준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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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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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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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유리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미강유(산 값=119.7)와 당량의 글리세린의 에스테르화 반응에 관한 실험을 시도하였는 바, 실험 결과를 보면 (1) 반응온도를 $170^{\circ}C$에서 $210^{\circ}C$$250^{\circ}C$로 올렸을 때 촉매의 유무 및 반응시간에 관계 없이 평균 산 값은 각각 42.7, 21.5 및 10.0으로 반응이 촉진되었고, (2) 촉매를 사용하였을 때 온도와 시간에 관계없이 반응이 현저히 촉진되었다. 이 때의 평균 산 값은 12.5로써 촉매를 사용하지 않을 때의 평균 산 값 36.9보다 훨씬 적었으며, (3) 반응시간을 3시간에서 6시간으로 증가 시켰을 때도 촉매의 유무 및 반응 속도에 관계없이 평균 산 값은 각각 31.1과 18.3으로 반응이 촉진되었다. 관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트러-글리세리드 및 유리 지방산의 분석 결과를 보면 탈검한 미강유를 $250^{\circ}C$에서 6시간동안 촉매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에스테르화 반응을 시켰을 때 트리-글리세리드의 경우, 반응 전 미강유의 10.4%로부터 각각 72.9%와 61.1%로 증가하였고 유리 지방산의 경우, 반응전 미강유의 60.2%로 부터 각각 1.4%와 6.1%로 감소하였다. 요드값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중합물을 측정한 결과를 보면 촉매에 의한 중합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온도를 $170^{\circ}C$에서 $210^{\circ}C$로 올렸을 때에도 중합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250^{\circ}C$에서 6시간동안 반응을 시켰을 때에는 어느 정도 중합물이 생성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분석에 의하면 미강유의 지방산은 주로 올레산(42.5), 리놀산(29.0%) 및 팔미트산(20.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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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가 다른 보리와 밀 3품종의 영양성분 (The Chemical Composition of Barley and Wheat Varieties)

  • 최정숙;연지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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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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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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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보리와 밀의 품종에 따른 영양성분을 규명하기 위하여 보리 3품종(진미찹쌀보리, 서둔찰보리, 두산8호)과 밀 3품종(알찬밀, 탄동밀, 올그루밀)의 영양소 함량을 분석하였다. 보리의 경우 품종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성분은 단백질과 지방(각각 p<0.001), 섬유소(p<0.05)였으며, 단백질은 진미찹쌀보리가 다른 두 품종에 비해 낮았고, 지방함량은 서둔찰보리가 유의적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진미찹쌀보리, 두산8호 순으로 나타났다. 밀은 지방(p<0.001) 함량이 차이를 보였는데, 탑동밀이 1.27 %으로 다른 두 품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무기질 함량은 보리와 밀의 모든 품종에서 칼륨>인>마그네슘>칼슘>나트륨>철>아연 순으로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의 경우 칼슘 함량은 진미찹쌀보리가 31 mg%로 다른 두 품종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P<0.001), 아연 함량은 두산8호가 1.4 mg%로 가장 높았으며 철 함량은 진미찹쌀보리와 서둔찰보리에서 모두2.9 mg%으로 두산8호에 비해 많았다. 밀의 칼슘 함량은 알찬밀과 올그루밀에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인은 을그루밀이 270 mg%로 가장 많았다. 철은 탑동밀에서 5.6 mg%으로 마그네슘은 올그루밀에서 127 mg%로 다른 두 품종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무기질은 칼슘(p<0.001), 인(p<0.001), 철(p<0.01)과 마그네슘(p<0.01)이었다. 보리의 비타민 B$_1$ 함량은 진미찹쌀보리와 서둔찰보리에, 비타민 B$_2$는 서둔찰보리에 유의적으로 많이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0.01) niacin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밀의 비타민 B$_1$ 함량은 알찬밀이, 비타민 B$_2$는 올그루밀이 가장 많았다. Niacin함량은 탑동밀이 2.81 mg%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다음으로 알찬밀, 올그루밀 순이었다. 지방산 조성은 보리와 밀에서 Cl8:2>Cl6:0>Cl8:1 순으로 보리는 전체의 90%, 밀은 92%를 차지하였다.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보리가 11∼13%, 밀이 21∼27%이며, 다중불포화지방산은 보리가 57∼59%, 밀은 36∼50%로 보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PUFA/SFA 비율은 보리의 경우 2.1로 품종별로 지방산 조성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밀은 1.0∼1.9 범위로 품종별로 지방산 조성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보리와 밀의 아미노산 함량은 glutamic acid를 가장 많이 함유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보리 품종별 필수아미노산 함량을 살펴보면 Lysine, valine, tryptophan 함량은 두산8호에서, phenylalanine 함량은 서둔찰보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밀 품종별 Iysine, isoleucine 함량은 탑동밀에서 다소 낮았다.

수도(水稻)의 냉해(冷害)와 생리적(生理的) 반응(反應)에 미치는 유묘(幼苗)의 경화(硬化) 및 Abscisin 산(酸) 처리효과(處理效果) (Effect of Hardening and Abscisic Acid Treatments at Seedling Stage on Chilling Injury and Related Physiological Responses in Rice Plants)

  • 이병무;류인수;허일봉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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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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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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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수도묘(水稻苗)를 실내시험(室內試驗)으로 무경화(無硬化), 변온경화(變溫硬化)($25-20-15^{\circ}C$), 저온경화(低溫硬化)($10^{\circ}C$, 2-4-8시간(時間)), ABA $10^{-4}$M 수용액(水溶液) 3회(回) 엽면처리(葉面處理)하여 $10^{\circ}C$생육상(生育床)에 3일간(日間) 방치한 후 묘소질(苗素質), 근활력(根活力), 광합성능(光合成能), 수도체중(水稻體重) 인지질(燐脂質)의 지방산(脂肪酸) 부포화도(不飽和度) 및 내생(內生) ABA함량(含量)과 포장(圃場)에 조기이앙(早期移秧)(수원(水原) 1985. 5. 6)하여 생존개체율(生存個體率)을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묘(苗)의 개체(個體) 건물중(乾物重)은 무경화(無硬化) 175mg에 비(比)하여 변온경화(變溫硬化) 186mg 저온경화(低溫硬化) 192mg, ABA처리(處理) 182mg으로 유의성(有意性) 있는 차이(差異)를 보였다. 2. 경화(硬化) 및 ABA처리묘(處理苗)를 1 주(株) 1 본(本)씩 조기이앙(早期移秧)하여 조사(調査)한 생존개체율(生存個體率)은 변온경화(變溫硬化) 85%, 저온경화(低溫硬化)90.7% ABA처리(處理) 77.8%로 무경화(無硬化) 62.0%에 비(比)하여 증가(增加)하였다. 3. 근활력(根活力) (${\mu}g/gF.W/hr$)은 무경화(無硬化) 110에 비(比)하여 변온경화(變溫硬化) 125, 저온경화(低溫硬化) 135, ABA처리(處理)는 120 으로 증가(增加)되었고, 개엽별(個葉別) 광합성능(光合性能)(${\mu}gCO_2/dm^2/hr$)은 무경화(無硬化) 55.1에 비(比)하여 변온경화(變溫硬化) 62.0, 저온경화(低溫硬化) 67.0, ABA처리(處理) 61.9로 높았다. 4. 수도체(水稻體)의 인지질(燐脂質) 지방산부포화도(脂肪酸不飽和度)(부포화(不飽和)/포화(飽和))는 무경화(無硬化) 1.19에 비(比)하여 변온경화(變溫硬化) 1.75, 저온경화(低溫硬化) 1.86, ABA처리(處理) 1.80으로 경화(硬化) 및 ABA처리(處理)로 부포화지방산(不飽和脂肪酸) 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었다. 5. 경화처리(硬化處理)에 의한 식물체중(植物體重) 내생(內生) ABA함량(含量)(ng/gF.W)은 무경화(無硬化) 33.9에 비(比)하여 저온경화(低溫硬化)에서 67.2로 증가(增加)되었고 ABA처리(處理)에서는 91.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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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Green Tea Powder on Laying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Uuganbayar, D.;Bae, I.H.;Choi, K.S.;Shin, I.S.;Firman, J.D.;Yang, C.J.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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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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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9-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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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effects of feeding green tea powder on laying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hens. A total 180 'Tetran Brown' laying hens aged 40 weeks were assigned to 6 treatments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Each treatment consisted of five replicates accommodating six layers per replication. The experimental diets were a negative control containing no green tea, a positive control diet containing antibiotics (0.05% chlortetracycline) and diets containing 0.5%, 1.0%, 1.5% and 2.0% green tea powder. Egg production rate of layers fed the diets containing green tea powder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from that of the negative and positive controls (p>0.05). Egg weight was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 group fed the diet containing 0.5% green tea powder (p<0.05). Feed intake of layers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diet containing 1.5% green tea powder compared to that of negative and positive control diets (p<0.05). The eggshell thickness reduced significantly in the layer group fed the diets containing green tea powder regardless of dietary levels (p<0.05). Green tea powder tended to reduce egg yolk cholesterol in this experiment. Particularly, dietary 2% level of green tea powder significantly suppressed the cholesterol contents of the egg yolk (p<0.05). Thiobarbituric acid value (TBA) of egg yolk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green tea diets (p<0.05). The yellowness of egg yolk was increased in the layers fed the 2.0% green tea diet compared with that of control diet (p<0.005). The Linoleic and $\alpha$-linolenic acids tended to increase in the group fed diets containing 1.5% green tea powder even 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reatments (p>0.05). The oleic and docosahexaenoic acid contents of the egg yolk were similar among treatments (p>0.05).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 it is concluded that green tea powder inclusion in the diet for layers at 2.0% level can reduce the cholesterol content and TBA value of the egg yolk, implying its potential effect on egg quality parameters.

농후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차이가 거세한우의 도체 및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fferent Crude Protein Levels in the Concentrates on Carcass and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of Hanwoo Steers)

  • 김병기;오동엽;황은경;송영한;이상욱;정근기;하재정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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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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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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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농후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이 거세한우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한우 거세 송아지 30두를 공시하여, 비육 단계별 육성기, 비육전기 및 비육후기에 농후사료의 조단백질 수준을 대조구는 육성기; 14%, 비육전기; 13% 및 비육후기; 11%, 처리구는 육성기; 16%, 비육전기; 15% 및 비육후기; 14%로 하여 도체 특성, 육질의 이화학적 특성 및 지방산 조성을 분석하였다.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구 대비 처리구에서 근내지방도가 유의적(p<0.05)으로 향상되었고, 육질등급을 점수화하여 환산한 결과로는 약 15.6% 정도가 처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도체의 이화학적 특성에서는 처리구에서 수분과 조단백질의 경우 감소하고 조지방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지방산 조성 중 단일불포화지방산 및 올레인산에서 처리구가 대조구 대비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로 육성 및 비육기때 농후사료내 조단백질 수준을 증가시키면 근내지방도, CIE 값의 명도, 올레인산 및 단일 불포화지방산에서 유의적(p<0.05)으로 개선되었다.

품종 및 도정도별 보릿가루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Barley Powder Produced from Different Cultivars and with Different Degrees of Milling)

  • 김은희;이윤정;이상훈;장귀영;김민영;윤나라;이미자;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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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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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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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릿가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5가지 품종의 보리(다한, 흰찰쌀, 흑광, 흑누리 및 보석찰)에 대한 도정도(27, 23, 19 및 15%)별 이화학 특성을 살펴보았다. 조단백질의 함량은 도정도가 감소함에 따라 각각 7.38-10.09, 8.01-10.58, 9.47-11.62 및 9.03-12.08%(원맥 9.83-12.92%) 범위에서 증가하였다.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 또한 도정도가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도정후의 조지방 함량은 다한이 높았고 조회분은 흰찰쌀이 높았다. 지방산은 도정도가 감소함에 따라 팔미트산 및 스테아르산의 함량은 감소하였지만, 올레산 및 리놀레산은 증가하였다. 무기성분은 칼륨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마그네슘, 칼슘, 소듐, 아연, 철 및 망가니즈 순이었다. 도정도가 감소함에 따라 칼륨 및 마그네슘 함량은 증가하였다. 도정도를 달리하였을 때 각 품종별로 강층, 호분층 및 배의 제거정도는 차이가 나타나게 되며 이는 영양학적이나 관능적인 보리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보리를 이용한 가공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가공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고 도정도를 결정하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Diallyl Sulfides (DAS) and Diallyl Disulfides (DADS) Exhibit a Suppressive Effect on the Proliferation and Migration of Vascular Smooth Muscle

  • Kim, Min-Ju;Kwak, Jung-Hyun;Baek, Seung-Han;Yeo, Hyun-Yang;Song, Ju-Hyun;Cho, Bong-Jun;Kim, Oh-Yoen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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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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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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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revious studies report that organo-sulfur compounds derived from garlic inhibited smooth muscle cell (SMC) proliferation and induced apoptosis of cancer cells. Recently, lipid-soluble compounds such as diallyl sulfides (DAS) and diallyl disulfides (DADS) have been reported to more effectively suppress tumor cell proliferation. However, there were few studies on the suppressive effects of lipid-soluble garlic sulfur compounds on the proliferation and migration of vascular smooth muscle cells (VSMC).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DAS and DADS on VSMC proliferation/migration induced by oleic acid (OA), a principal fatty acid in circulating triglyceride of blood stream. Assays performed include a tetrazole (MTT) assay, a wound healing assay and a Western blots. VSMC proliferations were enhanced by OA in a dose-dependent manner at concentrations of $10{\sim}50\;{\mu}M$ and inhibited by DAS and DADS compared to non-treated control. OA-induced proliferations were also attenuated by DAS and DADS. OA-induced cell migrations were 2.5 times higher than non-treated control, and they were significantly attenuated by DAS (32% at $150\;{\mu}M$ and 50% at $200\;{\mu}M$) and DADS (40% at $150\;{\mu}M$ and 46% at $200\;{\mu}M$). OA-induced cell migration was also attenuated by PD98059 (ERK inhibitor), SB203580 (P38 inhibitor) and particularly by LY204002 (PI3K inhibitor) and SP600125 (JNK2 inhibitor). Additionally, Western blot assays showed that OA-induced JNK1/2-phosphorylation was down-regulated after treatment with DAS and DADS. In conclusion, the findings of our study support the idea that DAS and DADS may have a suppressive effect on the proliferation and migration of OA-induced VSMC and that this effect may be partly associated with PI3K and JNK2 path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