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Occupation-based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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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의료진의 뇌사자 장기기증 태도 관련 요인 (Factors Affecting Attitudes toward Brain Death Organ Donation among Nurses and Doctors in an Operating Room)

  • 조은정;신기수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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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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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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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attitudes toward brain death organ donation among nurses and doctors in an operating room. Methods: A descriptive research was used. The participants included 90 nurses and 30 doctors who had experience of operating organ transplantation for brain death organ dona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2 to May 23, 2020 in the one tertiary general hospital. The outcome measures were perception and attitude of death and attitude towards brain death organ donation. Results: Attitudes toward brain death organ donation was influenced by type of occupation, intention of organ donation and attitude toward death. In addition,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total variance was 52.1%. Conclusions: Based on the results, it is necessary to prepare an intervention to improve awareness of the brain death and the brain death organ donation.

고유-전정감각 중심의 감각통합 중재가 감각방어 아동의 적응반응에 미치는 효과: 사례보고 (The Effect of Sensory Integrative Intervention Focused on Proprioceptive-Vestibular Stimuli on Adaptive Response of Children With Sensory Defensiveness: Case Study)

  • 박지훈;김인선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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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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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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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는 고유-전정감각 중심의 감각통합중재가 감각방어를 가진 아동의 적응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2011년 감각통합치료과정에 참여한 만 6세 5개월 된 남아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치료목표, 치료계획을 제시하였고, 4회기 동안의 적응반응을 기술하였다. 결과 : 치료회기 동안 아동은 과 각성 되지 않고 촉각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적인 측면에서 향상을 보였고, 놀이에서도 확장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고유-전정감각 중심의 감각통합 중재가 감각방어 아동의 적응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향후 연구에서는 표준화된 평가를 통한 변화와 더불어 일상에서의 변화를 제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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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각 자극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감각, 상지 기능 및 자아존중감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atosensory Stimulation Therapy on Upper Limb Sensory and Function and Self-Esteem of Stroke Patients)

  • 이지웅;최원호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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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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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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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omatosensory stimulation on the upper limb sensory and function and self-esteem of stroke patients. Methods : This study period was march 4 to april 4 (5 weeks). The subject were 20 stroke patients with somatosensory impairment in B hospital, seongnam, gyeonggi province. They were devided into two group-experimental and control-with 10 members each. The members of the experimental group underwent somatosensory stimulation, whereas the members of the control group underwent an occupation-based intervention for 5 weeks. Thirty-minute therapy was provided 3 times per week for 5 weeks.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both groups were evaluated via light touch, static two-point discrimination, stereognosis, Fugl-Meyer assessment (FMA), and self-esteem scale Results : In this study, light touch was not significant in both groups. Static two-point discrimination was significant among the experimental group member's index fingers. Among the control group members, it was significant in the ring finger. The comparison between the two groups was significant in the index finger. The stereognosis results were significant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not in the control group. The comparison between the groups after the intervention was not significant. FMA was significant in the shoulder/ elbow/ forearm (SEF), hand and coordination among the experimental group. Among the control group, it was significant in the SEF and hand. The comparison between the groups was significant in the SEF, hand and coordination. The self-esteem scale results were significant among both groups, and the comparison between the group's score was likewise significant. Conclusion : In conclusion, somatosensory stimulation therapy increases the static two-point discrimination, stereognosis,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self-esteem of patients with stroke. Therefore, while somatosensory stimulation therapy is not the best therapy, it is one of the best occupational therapies for stroke patients.

작업치료중재과정모델의 적용: 감각통합기능장애 아동 사례 (Application of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 Process Model: A Case of Child With Sensory Integration Dysfunction)

  • 김지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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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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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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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는 한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작업치료중재서비스 안에서 이루어진 OTIPM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그 OTIPM에 기반한 임상적 추론과정과 재평가의 유익함과 시사점을 고찰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연구방법 : 대상 아동에 대한 작업치료중재서비스 안에서 OTIPM이 적용된 구체적 실행과정을 네 개의 주요부분으로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1) 클라이언트 중심의 수행문맥 확립; 2) 기초선 확립 및 원인해석(초기평가); 3) 중재 계획 및 실행; 4) 중재효과 확인(재평가). 수행 문맥은 보호자와의 면담을 통해 확립하였으며 초기평가 및 재평가에서 사용된 평가도구는 임상관찰 및 일본감각력평가(JSI-R), 덴버발달검사(DDST-2), 사회성숙도, 녹스학령전기놀이 척도(KPPS-R), 과제수행평가이다. 과제수행평가에서는 작업치료 실행 체계(Occupational Therapy Process Framework)에 의거한 수행기술 즉, 운동, 처리, 및 사회적 상호작용기술들을 평가하였으며, 표준화 된 수행기술검사인 운동처리기술검사(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와 사회기술평가(Evaluation of Social Participation)의 평가 체계를 사용하였다. 작업치료중재는 회복적모델의 감각통합치료활동과, 교육적모델의 보호자교육과, 습득적모델의 작업수행기술훈련이 계획되었으며, 일주일에 2회씩 총 4개월간 진행되었다. 결과 : 재평가 결과 사회연령과 사회성지수가 대상 아동의 연령에 맞게 향상되고, 전반적인 발달수준이 약 2년가량 향상되며, 전체적인 놀이수준 또한 13개월 향상되었다. 작업에 기반을 두어 설정되었던 중재 목표가 성취되었다. 아동의 보호자는 아동의 작업수행과 작업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서술적으로 보고하였다. 결론 : 본 사례에서 작업치료사는 OTIPM에 기반하여 포괄적인 수행문맥을 확립하고 클라이언트 중심의 작업에 기반한 중재를 제공할 수 있었다. 임상적 추론을 통해 수행의 어려움의 원인을 보다 명확히 파악하여 수행의 하위요소뿐만 아니라 수행 전반의 향상을 이끌어내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OTIPM에서 정의한 '클라이언트 무리'의 개념을 적용하여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중재도 계획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OTIPM이 클라이언트 중심의 작업수행의 성취도와 만족도 모두를 고려한 중재과정을 지향함으로써 '구체적인 작업참여의 포괄적인 향상'을 이끌어내는 데 유익한 작업치료중재과정모델임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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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사의 인지재활 직무역량에 대한 교육요구도 분석: 국내 대학 작업치료(학)과 교수자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Professional Education Needs for the Competencies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Cognitive Rehabilitation: Focusing on the Professors in Occupational Therapy Departments of Universities/Colleges in Korea)

  • 홍승표;이희령;한대성;주유미;김영근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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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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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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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의 작업치료(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지재활 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인지재활 관련 주요 역량에 대한 교육요구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전국의 작업치료 전공 대학의 교수를 대상으로 인지재활 교육 현황에 대한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선행연구의 국내 인지재활 작업치료 전문가 델파이 조사 결과 중 전문역량과 관련된 항목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전국 총 62개 대학 중 32개(51.6%) 대학의 39명의 교수진의 응답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 분석은 엑셀 2010과 SPSS 18.0을 사용하여 인지재활 관련 전문역량에 대한 Borich 요구도와 Locus for focus 모형을 통한 교육의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인지재활 관련 주요 역량별 Borich 요구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 '인지문제를 작업수행 관점으로 설명하는 임상적 추론 능력', '인지재활 관련 수가 청구 관련 관리 능력', '결과평가에 따른 인지재활 계획 수립 능력', '작업중심 인지중재 수행 능력', '인지재활 평가 및 중재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Locus for focus 모형에서는 작업수행에 기초한 인지재활 평가와 중재, 기록 작성 등의 항목들이 교육 우선순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작업치료(학)과에서 인지재활 교육의 현황을 인지하여 교육과 교과에 교육내용과 역량을 반영하고, 대학 졸업 후 지속되어야 하는 인지재활 전문가 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감각통합 중재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The effectiveness of Sensory Integration : Systematic Review)

  • 박엄지;신중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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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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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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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감각통합 중재 효과에 관해 체계적 고찰을 통해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감각통합 중재가 어떤 영역에서 효과가 나타나는지 객관적인 근거를 찾고자 함이다. 연구 분석을 위해 데이터베이스 Medline과 EMBASE에 "Occupational therapy", "Sensory integration therapy", "Sensory processing", "Weighted vest", "Wilbarger protocol"를 검색하였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구 중 감각통합 중재 효과를 보고한 14개의 연구를 분석하여 PICO원리에 따라 정리하였다. 연구결과 근거수준I과 근거수준V의 연구가 각각 4개(28.6%)로 가장 많았고, 중재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평가도구를 빈도 분석한 결과 GAS와 VABS-II가 4개(11.8%)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분석 연구들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이 71.4%로 주요 대상군이었으며, 감각통합 중재가 운동수행, 감각처리, 행동, 학습과 관련한 교육, 작업수행영역에서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작업치료 임상에서 감각통합을 중재 계획으로 수립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폭넓은 재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감각통합 중재 효과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여 감각통합 중재의 효과성 검증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사증후군 고위험 근로자의 건강증진 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 계획적 행위 이론 적용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Worker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Based on Theory of Planned Behavior)

  • 박성원;양숙자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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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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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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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worker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This study was based on the planned behavior theory.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67 workers at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Surveyed variables were attitude, subjective norm,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intent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22.0. Results: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ffected the intention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worker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It explained 62% of variance in the intention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F=40.09, p<.001).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nd occupation affecte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risk worker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The two factors explained 16% of variance in health promotion behavior (F=4.95,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is the only factor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whe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was applied. Therefore, intervention programs for improv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should be focused on strengthening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잠재계층분석을 활용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요인의 유형화 (Identifying Latent Classes of Risk Factors for Coronary Artery Disease)

  • 주은실;최지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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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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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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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latent classes based on major modifiable risk factors for coronary artery disease. Methods: This was a secondary analysis using data from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2,022 patients, who were newly diagnosed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at a university medical center, from January 2010 to December 2015.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0.0 for descriptive analysis and Mplus version 7.4 for latent class analysis. Results: Four latent classes of risk factors for coronary artery disease were identified in the final model: 'smoking-drinking', 'high-risk for dyslipidemia', 'high-risk for metabolic syndrome', and 'high-risk for diabetes and malnutrition'. The likelihood of these latent classes varied significantly based o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cluding age, gender, educational level, and occupation. Conclusion: The results showed significant heterogeneity in the pattern of risk factors for coronary artery disease. These findings provide helpful data to develop intervention strategies for the effective prevention of coronary artery disease. Specific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subpopulation should be considered during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s.

여가활동을 통한 작업치료가 노인 환자의 여가 만족도,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재활 동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eisure Activity, Based on the Model of Human Occupation, on Leisure Satisfac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in Elderly Patients: Implications for occupational therapy)

  • 백지수;양영애;신용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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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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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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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가를 통한 작업치료가 노인 환자의 여가 만족도,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재활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방법은 실험집단 10명, 통제집단 14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에는 인간작업모델(MOHO) 이론 및 Dattilo(2015)의 여가 교육 프로그램 4th Ed. 을 참고하여 구성한 여가를 활용한 작업치료를, 통제집단에는 전통적 작업치료를 실시하였다.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과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평가(K-ADL·K-IADL), 재활 동기 설문지(PAREMO)를 사용하여 여가 만족도,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재활 동기를 측정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중재 전, 후 비교와 각 변수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여가를 통한 작업치료는 여가 만족도, 재활 동기에 유의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둘째,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에서는 전통적 작업치료 중재 집단이 통계적으로 더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1). 셋째, 기본적 일상생활활동,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마지막으로, 재활 동기-여가 만족도 사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따라서 여가를 활용한 작업치료 중재는 노인 환자의 여가 만족도, 재활 동기에, 전통적 작업치료 중재는 노인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를 진행하여 효과의 일반화 및 지속성, 과정 분석의 객관성을 검증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구조화된 작업치료 중재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원격재활 기반 작업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실행기능, 일상생활수행, 작업수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elerehabilitation Based Occupational Therapy on Executive Functi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Occupation Performance of People With Stroke)

  • 박성순;김수경;유두한;김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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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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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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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원격재활에 기반 한 작업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실행기능, 일상생활수행, 작업수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재활병원에 외래로 통원하는 환자 30명을 실험군과 대조군에 각각 15명씩 무작위 할당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군 집단과 실험군의 중재는 모두 주 3회 18회기로 실시하였다. 실험군 15명에게는 전통적 작업치료와 함께 더불어 가정에서의 원격재활 기반 프로토콜을 적용하였다. 대조군 15명은 전통적 작업치료만 실시하였다. 실험 참가자의 실행기능과 수단적 일상생활수행은 실행기능 수행평가 한국판(Executive Function Performance Test Korean version; EFPT-K)으로 측정하였고, 기본적 일상생활활동은 수정된 바델 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 작업수행은 클라이언트 중심의 과제수행을 측정하기 위해서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을 이용하였다. 결과 : 중재 후 실험군과 대조군은 모두 실행기능,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작업수행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나(p<.05), 기본적 일상생활수행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집단 간 비교에서는 작업수행에서만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많은 증진이 나타났다. 결론 : 원격재활과 작업치료는 뇌졸중 환자의 실행기능, 수단적 일상생활수행, 작업수행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작업치료에 병행된 원격재활은 뇌졸중 환자의 작업수행에 추가적인 효과가 있음을 근거로써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