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ing College

검색결과 14,791건 처리시간 0.038초

말기 암 환자에서의 정맥 내 수액요법에 대한 인식도: 환자, 보호자 및 일반인 (Perception of Artificial Hydration for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Patients, Families and General Public)

  • 양성경;용진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2권4호
    • /
    • pp.220-227
    • /
    • 2009
  • 목적: 본 연구는 말기 암 환자에서의 정맥 내 수액요법에 대한 인식정도를 환자, 가족, 및 일반인에 따라 파악하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시도 되었다. 방법: 자료는 2007년 6월부터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환자 22명, 가족 100명과 호스피스 입원 경험이 없는 일반인 101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자가 개발한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 되였다. 자료분석은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인식도는 문항별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결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윤리적 관점에서 수액요법을 받으면 더 오랫동안 그리고 의식이 온전하게 살수 있다. 라는 관점이 세 그룹 모두에서 45% 이상이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또한 수액요법의 선택에 대해서는 세 그룹 모두에서 의료진에게 60% 이상의 의존도를 보였다. 2. 정서적 관점에서 수액요법을 하는 것이 도리이고 의무라고 세 그룹 모두에서 50% 이상에서 대답하였다. 3. 문화적 관점에서 수액요법을 하지 않게 되면 고통과 불안을 느낄 것 이라고 세 그룹 모두에서 80% 이상 대답하였다. 4. 본 연구자는 윤리적 관점, 정서적 관점, 문화적 관점에서 파악된 인식의 정도를 바탕으로 하여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행된 말기 암환자에서의 정맥 내 수액요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것으로 연구 결과 같은 문항에서도 환자, 가족, 일반인의 인식정도가 다르며, 반 이상의 대상자에게 적절한 교육과 대화가 필요함을 인지하였다. 이를 통해 임상에서도 각 환자마다 정맥 내 수액요법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여 의료 상황과 맞는 개별적 교육과 상담을 실행하여야 함을 알 수 있다.

  • PDF

보건의료 대학생의 손가락 길이비(2D:4D)와 성역할 정체감 (Digit ratio(2D:4D) and gender role orientation in health and medical students)

  • 김금숙;조근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5호
    • /
    • pp.2170-2177
    • /
    • 2012
  • 집게손가락과 반지손가락의 길이비(2D:4D)는 모체 내에서 태아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영향 수준을 반영한다. 본 연구는 보건의료 대학생의 2D:4D와 성역할 정체감 유형을 파악하고 2D:4D와 성역할 정체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보건의료 대학생 266명(남자 120명, 여자 146명)으로 성역할 정체감 설문(KSRI)에 응답한 후 복사기를 이용하여 손가락길이가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보건의료 대학생들의 2D:4D는 남자 0.95, 여자 0.96으로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성역할 정체감에 있어서는 남자는 양성성 유형(38.3%)이, 여자는 미분화 유형(35.6%)이 가장 많았다. 남녀사이에 남성성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01), 여성성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라서는 2D:4D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남성성 여성성 점수에 따른 성역할 정체감과 2D:4D 사이의 상관관계는 남자에서는 왼손의 손가락 길이비가 낮을수록 남성성 점수가 높았으며(r= -0.188, p<0.05), 여자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보건의료 대학생 중에서도 여학생들에게 상황적인 변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양성성 유형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더욱 더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2D:4D와 성역할 정체감과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나지는 않아 추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의 죽음에 대한 태도가 임종돌봄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ttitude to Death in the Hospice and Palliative Professionals on Their Terminal Care Stress)

  • 양경희;권성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8권4호
    • /
    • pp.285-293
    • /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의 죽음에 대한 태도의 임종 돌봄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를 탐구하고, 이 두 변수와 관련된 우울, 대처전략들의 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 131명이며, J도를 중심으로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2개의 종합병원 암병동, 2개의 호스피스 시설, 2개의 전문요양병원 및 2개의 노인병원에서 실시되었다. 자료는 2015년 3월부터 6월에 수집되었으며, 자료 분석에는 SPSS/WIN 21.0과 AMOS 18.0 programs을 사용하였고, t-test, factor analysis, ANOVA ($Scheff{\acute{e}}$), Pearson's correlation 및 path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결과: 죽음에 대한 태도는 낮았으며(2.63점), 우울 점수는 0.45점이였으나 15.0%의 대상자는 우울관리가 요구되었다. 임종 돌봄 스트레스가 높고(3.82점), 그 중 의료 한계에 대한 갈등이 가장 높았다(4.04점). 스트레스 대처는 낮았으며(3.13점), 대인관계 기피(4.03점), 간식이나 잠을 취하는 기본욕구 충족(3.65점)과 같은 소극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죽음에 대한 태도는 임종 돌봄 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부적 영향을 주었으며, 우울과 기본 욕구 충족(CS2)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결론: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인력들에게 죽음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대처전략을 활용하게 하는 인지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제공이 요구된다.

배우자 사별여성들의 경험: Q 방법론 적용 - 2년 미만의 사별여성을 중심으로 - (Experience in Widow's Bereavement: Q Methodology - Widow Below 2 Years Bereavement -)

  • 양수;홍진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2권2호
    • /
    • pp.80-87
    • /
    • 2009
  • 목적: 본 연구는 Q-방법을 적용하여 배우자 사별여성들의 경험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Q-모집단은 문헌고찰과 사별한지 2년 미만의 배우자 사별 여성 5인의 면담을 통하여 209개의 진술문을 추출하여 구성되었다. Q-표본은 Q-모집단 진술문들을 통합, 범주화한 후 자문을 거쳐 46개의 진술문으로 선정되었다. P-표본은 사별한지 2년 미만의 배우자 사별 여성 13인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 10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연구자가 개인면담을 진행하였다. 이들 P-표본 대상자들은 Q-표본 진술문을 강제정규분포 방식으로 Q-분류하였다. 자료는 Quanl PC 프로그램으로 처리하여 유형을 분류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였다. 결과: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의 경험은 2개의 유형 즉, 상실고통형과 수용적응형으로 분류되었다. 상실고통형은 비교적 젊은 나이의 남편과 예측하지 못한 사별을 한 후 얼마 되지 않는 여성들로, 이들은 남편의 빈자리를 정서적, 가정적, 사회경제적 영역에서 크게 느끼면서 불안감, 외로움, 죄책감 등이 높은 특성을 지녔다. 수용적응형은 어느 정도 예측된 고인의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어려움을 신앙과 성숙으로 극복하여, 긍정적으로 세상을 대하며, 새로운 삶에 재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이상의 연구결과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은 공통적으로는 모두 사별로 인한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었으나 죽음의 성격, 사별기간, 개인 성격과 영적상태에 따라 상실고통형과 수용적응형으로 유형화할 수 있었다. 따라서 사별가족관리 전문가들은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들의 유형을 파악하여 각 유형에 맞는 사별돌봄 전략을 개발하여 섬세한 돌봄을 제공하여야 하겠다.

  • PDF

Chromium Trioxide의 독성에 대한 산수유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s of Cornis fructus Extract on Chromium Trioxide Toxicity)

  • 서영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50권2호
    • /
    • pp.170-176
    • /
    • 2018
  • 본 연구 목적은 산수유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배양 C6 glioma 세포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이 같은 목적을 위하여 C6 glioma 세포를 48시간 동안 배양한 후 6가 크롬의 세포독성 및 산수유 추출물의 방어효과를 조사하였다. 이외에 EDA 및 LDH 활성과 같은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CrO_3$는 처리농도에 비례하여 세포생존율을 감소시켰다. 또한 이 과정에서 세포를 48시간 동안 20~40 uM로 각각 포함된 배양액에서 처리한 결과 $XTT_{50}$ 값은 33 uM로 나타났다. 항산화제인 CAT는 $CrO_3$로 유도된 세포독성에 의해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한편 산수유 추출물의 보호효과에 있어서, 산수유 추출물은 $CrO_3$만의 처리군에 비하여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동시에 산수유 추출물은 EDA와 LDH 활성과 같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CrO_3$의 독성에 산화적 손상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수유 추출물은 이의 항산화 효과에 의하여 $CrO_3$의 세포독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결론적으로, 산수유 추출물과 같은 천연소재는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중금속에 의해 유발된 세포독성을 방어 내지는 치료하는데 유용한 치료적 요소의 하나로 생각된다.

S-allylcysteine 매개 caspases의 활성화 및 PARP의 불활성화를 통한 HeLa 세포주의 증식 억제효과 (S-allylcysteine-mediated Activation of Caspases and Inactivation of PARP to Inhibit Proliferation of HeLa)

  • 김현희;공일근;민계식
    • 생명과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64-171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인간 자궁경부암세포주에서 S-allylcysteine (SAC)이 세포자멸경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initiator caspase의 하나인 caspase-9와 effector caspase에 속하는 caspase-3 및 caspase-7 그리고 DNA 복구에 관여하는 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의 발현조절에 미치는 영향과, SAC에 의한 이러한 세포자멸 및 DNA 복구 관련 단백질의 발현변화가 세포증식억제를 통한 기능적 작용을 유발하는지를 조사하였다. 단백질 발현분석 결과, 특히 50 mM의 SAC로 48시간 동안 처리하였을 경우, procaspase-3, -7, -9 및 PARP의 발현은 각각 94%, 38%, 95% 및 64% 감소되었으며, 이와 반대로 caspase-3, -7, -9 및 cleaved-PARP의 발현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또한 cell proliferation assay 결과, 20 mM 이상의 SAC 처리는 6, 12, 24 및 48시간에서 농도 및 시간 의존적인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SAC 처리가 자궁경부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이에 대한 가능한 분자적 작용기전들 중의 하나로 세포자멸과정 중 initiator caspase의 하나인 caspase-9의 활성을 유도하고 이에 따른 effector caspase인 caspase-3과 caspase-7의 활성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DNA 복구에 관여하는 PARP의 불활성화를 초래함으로써 세포자멸 유도에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articipation in health-related decision and self-care competency in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 김수영;이지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6호
    • /
    • pp.127-136
    • /
    • 2020
  • 본 연구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역량의 관계를 확인하고 자가 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경기도 소재 보건소에서 만성질환으로 진료를 받는 만성질환자 518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IBM SPSS/WIN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 역량의 평균점수는 각각 3.62±0.20, 4.57±0.34였고,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역량과 유의한 차이를 타나낸 주요 변수는 성별, 연령, 학력, 진단받은 질환명, 주관적 건강상태이다.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역량 간에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r=.66, p=.043)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력(β=-2.23, p<.001), 건강에 대한 관심정도(β=0.14, p=.003), 주관적인 건강상태(β=2.57, p=.011), 연령(β=-0.36, p=.048)으로 확인되었으며, 자가간호역량의 전체 설명력이 .56 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만성질환자 간호 시 대상자 특성을 헤아려야 하며, 만성질환자의 자가간호역량을 높이기 위해 건강관련 의사결정 시 능동적인 태도를 독려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추후 연구에서 만성질환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연구를 시도해 볼 것을 제언한다.

Marriage in Korea III. Age at Marriage, Family Planning Practices, and Other Variables as Correlates or Fertility

  • Kim, Mo-Im;Rider, Rowland V.;Harper, Paul A.;Yang, Jae-Mo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 /
    • 제1권1호
    • /
    • pp.1-14
    • /
    • 1974
  • Data from this study support the View that the following factors are not sufficiently important in Korea to invalidate the relationships observed between age of marriage and fertility: (1) Premarital pregnancy and common law marriage, (2) shortening of birth intervals in late marriages, (3) adverse effects of very eary marriage in reproductive capacity, and (4) postponement of first pregnancy among early marriages. Thirteen variables which were considered to be potential predictors of fertility were studied to determine their influence on three indices of fertility. Age of marriage and family planning praetice are the strongest predictors and account for about 10% and 7% of the total variance, respectively. Seven other factors each account for an intermediate amount of variability; these are ideal number of children, rural versus urban study area, education, aspiration for daughter, index of exposure to mass media, economic index of respondent's home at survey, and residence before marriage. The remaining variables have no consistently significant relationship to fertility. Most of the relationships appear to be stable and consistent over time; others appear to be changing. The latter group include those variables which are associated with modernization indices of family planning practice, mass media exposure. and aspiration for daughters. Thus, the index of family planning practice is of limited significance for the $40{\sim}49$ age group but is the most important variable for the $20{\sim}29$ year women. The relationship is a direct one for the two age groups between 30 and 49 years which suggests that these groups already had high fertility when family planning services became available and that this high fertility then became an inducement to acccept contraception. The pattern of relationship is not yet clear for the $20{\sim}29$ year group. Similar interactions are observed for the other indices of modernity and are discussed. The thirteen variables together can account for a maximum of about 40% of the variance in the number of live births in the age group $30{\sim}39$, and for lesser amounts of variance in other age and fertility groupings.

  • PDF

한국인 남녀에서 이상지질혈증 관련 건강생활 실천 규명 -국민건강영양조사 2012년 자료 이용- (Investigation of Healthy Life Practices among Korean Males and Females in relation to Dyslipidemia Using data from the 2012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선희;서문경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호
    • /
    • pp.327-338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이상지질혈증군과 정상군을 구분하여 한국인 남녀에서 이상지질혈증 발생과 건강생활 실천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제5기(2010년~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공개된 제3차년도(2012년) 자료 중에서 건강 설문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는 우리나라의 질병 발생 양상 및 의료 환경 등을 고려해 만든 한국지질 동맥경화학회(KSLA: Korean Society of Lipidology and Atherosclerosis, 2009)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을 적용하여 만 19세 이상 이상지질혈증군 2,092명(남자 1,042명, 여자 1,050명)과 정상군 1,944명(남자 740명, 여자 1,204명)인 4,036명이었다. 본 연구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의 t-test와 ${\chi}^2-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이상지질혈증 관련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은 혈청 지질 농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는 한국인 남녀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건강생활 실천의 효과를 적용한 체계적인 국가 차원의 맞춤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관절염환자의 증상완화를 위한 온요법과 냉요법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Symptom control between Heat and Cold therapy in Patients with Arthritis)

  • 강현숙
    • 근관절건강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47-159
    • /
    • 1995
  • Although there are many research studies on the effectiveness of heat and cold therapy for patients with arthritis at home or health care center, little attention has been paid to determining which therapy associates with season is effective for patients with chronic arthriti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iveness of heat and cold therapy associated with season for patients with arthritis. An experimental design using replications with intervention was employed. A total of 27 female arthritic patients were selected. Data were collected in summer and winter. Hot bag and ice bag were applied on each patient's knee for each 20 minutes alternatively. Joint pain, discomfort and range of motion were measured. Data were analyzed using paired t-test, and two-way ANOV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 1. Joint pain Heat therapy was effective for pain relief, as compared with cold therapy. Heat therapy was more effective for pain relief in winter than in summer. Cold therapy was effective for pain relief,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pain relief between summer and winter. 2. Discomfort Discomfort was decreased using heat therapy, whereas it was increased using cold therapy. Although discomfort was decreased using heat therapy in both summer and wint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discomfort between summer and winter. Using cold therapy, discomfort was decreased in summer, but increased in winter. and season had effect on discomfort. 3. Range of motion Although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range of motion for both heat and cold therapy, range of motion was Increased using both heat and cold therapy. In winter, range of motion was increased rather than in summer by using heat therapy. Using cold therapy, The range of motion was decreased in both summer and winter. There was no stas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range of motion between heat therapy and cold therapy. Furthermore,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of range of motion between summer and winter. In conclusion, both heat and cold therapy were effective for pain relief, discomfort, and range of motion, especially heat therapy. Heat therapy was effective for pain relief, discomfort, and range of motion in winter, as compared with summer. Cold therapy, however, was effective for only pain relief in winter, The findings suggest the use of heat therapy for patients with arthritis especially in winter.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