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rsery seed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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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묘 양성조건이 활착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rsery Condition on the Establishment and the Growth of Sesame Seedling)

  • 이정일;이승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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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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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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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참깨 이식방법의 확립을 위하여 육묘이식방법에 대한 일연의 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깨솎음묘의 이식은 묘의 측근발생이 적을 뿐만 아니라 솎음할 때 뿌리가 절단되어 활착이 잘 안되고 생육이 부진하여 활용성이 없었다. 2. 참깨육묘이식은 이식시 뿌리의 절단이 적은 육묘방법(종이 pot, 비닐 pot, 연상 및 개량상)으로 했을 때 활착은 문제되지 않았으나 묘의 생육이 개량상 육묘 즉, 비닐위에 상토를 3cm로 하여 4방 5cm로 파종함으로 지상부 생육이 왕성하고 측근발생도 많을 뿐 아니라 노력도 절감되었다. 3. 6월 10일 파종 6월 30일 이식은 6월 15일 직파에 비해 개화기가 4일이상 빨랐으며 비닐 pot육묘나 개량상육묘는 주당삭수도 많아 수량이 비닐 pot 육묘가 10% 개량상육묘는 18% 증수하였다. 4. 참깨육묘에 적합한 상토는 흙, 모래, 퇴비를 1:1:1의 객적비로 하는 것이었다. 5. 상토의 깊이는 3cm정도로 하고 묘대시비량은 질소, 인산, 칼리를 4-2-4g/$m^2$로 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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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育苗) 야간온도(夜間溫度) 처리(處理)가 고추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Night Temperature Treatment of Raising Seedlings before Transplanting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Pepper)

  • 서진욱;황재문;오세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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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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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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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풋고추(청양)의 육묘 온도를 주간온도는 같게 하고 야간온도를 달리하여 유묘의 화아분화와 생장 및 포장에서의 생장을 조사하였다. 육묘기간 중의 야간 온도가 높을수록 고추 묘의 엽수,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이 증가하였고, 화아분화 및 첫 개화일은 단축되었다. 정식 후 초장, 경경, 분지장, 절간장은 저온구($28/11^{\circ}C$)에서 증가한 반면 고온구($28/21^{\circ}C$)에서 억제되었다. 측지수는 고온구에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온도 처리에 따라 주경에서 발달하는 1차분지의 수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고추 모종의 생장은 저온구에서 억제되었다가 하우스에 정식한 후부터 점차로 회복된 반면, 고온구는 이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Seedling Growth Patterns of Neem (Azadirachta indica A. Juss) under Different Soil Conditions

  • Ghimeray, Amal Kumar;Wu, Jin-Cheng;Sharma, Pankaja;Park, Chol-Ho;Cho, Dong-Ha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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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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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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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study of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Neem under different soil and environment conditions was undertaken. The seed germination started 8 days after sowing in commercial bed soil, whereas, delayed germination was observed in sandy-loam (15 days) and sandy (19 days) soil. The highest germination (73.33%) was observed in commercial bed soil in green house, whereas, the lowest germination was observed in sandy soil (16.67%) and sandy-loam soil (8.33%). The seeds in the open field (sandy soil) also showed poor (10%) germination. The mean number of germination seed/day (GD) and seed germination vigor rate (GV) both were highest in the commercial bed soil with 0.733% and 16.67% respectively in the green house, whereas sandy and sandy-loam soil in green house and open field (sandy soil) all showed much lower GD and GV values. The seedling characteristics of nursery revealed that the seedling grown in the growth chamber in commercial bed soi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ll the parameters comparing to others grown in green house and open field. The growth was nearly 7 fold in the chamber compared to that of the green house nursery observed in three months old seedlings. Likewise, HPLC analysis revealed that the green house grown seedling contain higher quantity of pigments compare to the chamber grown seedlings. Among the soils used the commercial soil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sandy and sandy-loam soil in the ratio of 2:1:1 respectively with the temperature of $27{\pm}2^{\circ}C$ showed better for Neem nursery preparation.

NPK 시비가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잣나무, 그리고 고로쇠나무 묘목의 생장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PK Fertilization on Growth of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Fraxinus rhynchophylla, Pinus koraiensis, and Acer mono Seedlings, and Chemical Properties of Soil)

  • 권기원;박관수;이돈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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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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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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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NPK 시비가 묘목의 생장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원도 가리왕산에 조성된 묘포지에 자작나무와 물푸레나무 그리고 충남대학교 묘포장에 설치된 plastic pot에 잣나무와 고로쇠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NPK 복합비료를 시비한 후 묘목의 생장 및 토양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디자인은 가리왕산의 경우 무처리구와 7개의 시비처리구(4, 12, 28, 60, 124, 252, $508g/m^2$) 로 나눠지며, plastic pot의 경우도 무처리구와 7개의 시비처리구(0.5, 1.5, 3.5, 7.5, 15.5, 33.5, 63.5g)로 나눠진다. 묘목의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 분석을 위해 1998년 4월과 5월에 묘목을 식재한 후 묘고와 근원경을 측정 하였으며 시비처리 후 동년 10월에 묘목의 묘고와 근원경을 재측정하였다 토양시료는 1998년 10월에 채취되었다. 가리왕산의 자작나무와 물푸레나무 그리고 plastic pot의 고로쇠나무 묘목의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은 무처리구 보다 시비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잣나무의 경우 무처리구와 시비처리구 사이의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며, 시비처리 수준에 따른 묘고와 근원경의 상대생장율도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토양내 인산과 칼리함량은 무처리구보다 시비처리구에서 많게 나타났으며, 치환성 칼슘, 마그네슘 함량 그리고 염기포화도는 시비처리구에서 적게 나타났고, 토양 pH도 무처리구 보다 시비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시비 후 토양내 전칠소 함량은 가리왕산의 경우 두 집단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plastic pot에서는 시비처리구에서 많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시비는 활엽수종의 생장을 증가시키고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변화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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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육묘일수와 플러그셀 크기가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ery stage and Plug Cell Size on Seedling Growth of Waxy Corn)

  • 김성국;정태욱;이유영;송득영;유홍섭;이춘우;김이기;곽창길;정승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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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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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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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2007년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찰옥수수의 조생종 품종 찰옥 1호와 만생종 품종 찰옥 4호를 재료로 하여, 적정육묘 일수, 충실한 묘를 육성하기 위한 플러그셀 크기에 대한 일련의 실험을 수행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1. 찰옥수수 묘의 묘장, 엽수 및 건물중은 파종기와 플러그셀 크기에 따라서 고도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품종간에는 차이가 없었는데. 찰옥수수의 묘는 3월 파종 보다 5월과 7월 파종에서 생장속도가 빨랐다. 2. 찰옥수수 묘의 묘장과 엽수는 육묘일수가 길수록 증가하였는데, 3월 14일 파종에서는 30일 묘(21.6 cm), 5월 8일 파종에서는 15일 묘(25.5~26.9 cm), 그리고 7월 3일 파종에서는 10일 묘(21.6~24.0 cm)에서 이식에 적합한 묘장이 되었으며, 엽수는 3월 14일 파종에서는 파종 후 15~20일, 그리고 5월 8일과 7월 3일 파종에서는 파종 후 10일에 이식에 적합한 2~3매가 되었다. 3. 건물중도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증가하였는데, 3월 14일 파종에서는 육묘 30일에 0.43g, 5월 8일 파종은 20일에 0.57~0.67g, 7월 3일 파종은 15일에 0.53g이었고, 또한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건물중 증가속도가 2~3배 빨라졌다. 4. 묘장과 엽수로 보아 찰옥수수의 적정육묘일수는 모든 플러그셀 크기에서 3월14일 파종에서는 20일, 그리고 5월과 7월 파종에서는 10~15일이었다. 5. 찰옥수수 플러그묘의 묘장, 엽수, 엽면적 및 건물중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엽색도는 대부분의 형질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Water Use Efficiency in Five Different Species of One-year-old Seedlings Grown in a Field Nursery in Mongolia

  • Lee, Don-Koo;Park, Yeong-Dae;Batkhuu, Nyam-Osor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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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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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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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water use efficiency (WUE) in five species of one-year-old seedlings grown in a field nursery in Mongolia. Larix sibirica and Pinus sylvestris are the most dominant coniferous species while Ulmus pumila is an important deciduous species known well-adapted in harsh conditions such as in semi-arid forests and Gobi desert regions. Caragana arborescens (Siberian pea shrub) and Hippophae rhamnoides are N-fixing shrubs in Mongolia. Thirty one-year-old seedlings were sampled from each of the five species (a total of 150 samples) and measured for net photosynthetic rate (Pn) and transpiration rate (E). The Pn and E were used to calculate and compare the WUE of each species. Pn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the five species (p < 0.0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n between L. sibirica and H. rhamnoides (p > 0.05). C. arborescens showed the highest Pn whereas U. pumila did the poorest. E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the five species (p < 0.05). L. sibirica and U. pumila showed considerably lower E than other species. Thus, WUE values of coniferous species such as L. sibirica and P. sylvestris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deciduous or shrub species such as U. pumila, C. arborescens and H. rhamnoides (p < 0.01). It may result that conifers showed relatively high water use efficiency than deciduous or shrub trees due to their lower transpiration rates, which resulted in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ir leaves. This may indicate that L. sibirica and P. sylvestris can be widely used for rehabilitation works in Mongolia attributed to their dominant distributions but also their high drought-resistance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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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圃地)에 있어서 들메나무의 종자발아(種字發芽) 및 묘목생육밀도(苗木生育密度)에 관한 연구(研究) (A Study on the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Density of Fraxinus mandshruica in Nursery)

  • 정성호;김종원;이근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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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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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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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우리나라 중부(中部) 산간지방(山間地方) 고산지대(高山地帶)에 분포(分布)하고 있는 들메나무 천연림(天然林)에서 종자(種子)를 채취(採取)하여 3가지 방법(方法)으로 발아촉진(發芽促進) 처리(處理)를 하여 묘상(苗床)에 파종(播種), 발아율(發芽率)을 비교(比較)하고, 생육밀도(生育密度)를 다르게 조절(調節)하여 육묘후(育苗後)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을 비교(比較)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들메나무의 1-0 묘(苗)의 경우(境遇) 양묘시업(養苗施業) 기준(基準) 본수(本數)는 $1m^2$당(當) 80본(本)을 생립(生立)시켜 육묘(育苗)하는 것이 적정(適正)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2) 들메나무 종자(種子)의 발아촉진(發芽促進) 처리(處理)에 따른 3 방법중(方法中) 당년(當年)의 발아율(發芽率)은 항온습윤저장(恒温濕潤貯藏) 19.9%, 변온급여저장(變温給與貯藏) 2.3%, 노천매장(露天埋藏) 0.4 %로 나타났다. 3) 들메나무의 전(全) 시험(試驗) 묘목중(苗木中) 8.1%에 해당(該當)하는 묘목(苗木)은 2차(次) 상장생장(上長生長)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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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 조림수종의 용기 종류에 따른 생장 특성 (Growth Performances of Container Seedlings of Deciduous Hardwood Plantation Species Grown at Different Container Types)

  • 조민석;이수원;황재홍;김석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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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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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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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시설양묘과정에서 요구되는 활엽수 수종별 적정 용기의 용적 및 생육밀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용기 20혈(150본/$m^2$-400 mL), 24혈(200본/$m^2$-320 mL), 35혈(260본/$m^2$-240 mL)에서 거제수나무, 백합나무,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느티나무 및 참느릅나무 6 수종의 근원경, 간장, 물질생산량, 묘목품질지수 및 뿌리밀도를 조사 분석하였다. 용기에 따른 근원경, 간장, 물질생산량, 묘목품질지수 및 뿌리밀도는 6 수종 모두 용기 용적이 크고, 생육밀도가 낮은 20혈 용기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물푸레나무는 20혈과 24혈, 느티나무는 24혈과 35혈, 거제수나무는 세 용기 모두에서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느티나무를 제외한 실험 대상 5 수종 모두 근원경, 간장, 물질생산량이 용기 용적과는 정의 상관관계, 생육밀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양묘 단계에서 백합나무, 들메나무, 참느릅나무는 20혈, 물푸레나무는 20혈 또는 24혈, 느티나무는 24혈 또는 35혈, 거제수나무는 35혈의 용기가 적정 용기 크기로 판단된다. 수종별 적정 용기의 사용은 우량 묘목 생산이 가능하면서 경제적으로도 비용을 절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벼 상자육묘에서 규산코팅볍씨의 건묘육성과 벼키다리병 경감효과 (Effect of Silicate-Coated Rice Seed on Healthy Seedling Development and Bakanae Disease Reduction when Raising Rice in Seed Boxes)

  • 강양순;김완중;노재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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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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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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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벼 직파재배에서 새 피해, 발아 및 입모불량 그리고 도복피해 등 기술보급저해요인을 해소하기 위하여 개발된 규산 코팅볍씨의 이앙용 상자육묘에서 건묘육성과 벼키다리병 발병 경감을 구명하기 위하여 호기조건인 상자육묘조건과 혐기조건인 Pot이앙조건으로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코팅볍씨에서 묘의 출현은 무코팅볍씨에서 보다 2-3일 빨랐고 입고병과 벼키다리병 발생이 현저히 경감되었다. 2. 파종후 45일 생체중은 건전묘에서 11%, 이병묘에서 2.01배로 규산코팅볍씨의 건묘 육성효과가 뚜렷하였다. 3. 육묘 중 파종후 80일까지 벼키다리병 발생은 무코팅볍씨 91.6%에 비하여 7.8%로 현저하게 경감되었다. 4. 최대발병률을 보인 파종 후 45일에 이앙된 코팅볍씨에서 무코팅볍씨에 비하여 건전묘의 추가발병이 거의 없었고 이병묘의 정상생육 회복도 가능하였다. 5. 코팅볍씨에서 육묘된 토양과 식물체의 뿌리와 엽초기부조직에서 활동성 소형포자와 대형포자의 분포가 무코팅에서보다 현저하게 줄었다. 특히 코팅볍씨의 육묘토양과 이병묘/건전묘에서는 무코팅볍씨에서 나타난 전형적인 대형포자(3-7개의 격막과 양끝이 낫처럼 굽은)와는 다른 격막이 없고 두터운 세포벽을 갖는 장방형 미성숙 대형포자 출현이 발병 경감원인으로 주목되었다. 6.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코팅볍씨의 육묘 중 벼키다리병 발병경감과 이앙 후 이병묘의 정상생육 회복 그리고 건전묘의 이병화경감은 강알칼리성 수용성 규산과 다공성 지오라이트 그리고 종피 잠복 병원균 간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건전묘의 균에 대한 저항성에 기인되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용기의 생육밀도와 용적에 따른 온대 주요 활엽수의 생리 특성 변화 (Growing Density and Cavity Volume of Container Influence Major Temperate Broad-leaved Tree Species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in Nursery Stage)

  • 조민석;정재엽;양아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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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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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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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및 졸참나무를 대상으로 시설양묘 과정에서 요구되는 적정 용기의 생육밀도 및 용적을 구명하고자, 16 종류의 용기[4 생육밀도(100, 144, 196, 256본/$m^2$)${\times}4$ 용적(460, 380, 300, 220 $cm^3$/구)]에서 생산된 용기묘의 생리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생육밀도 및 용적에 따른 용기묘의 광합성 특성, 광화학 효율 및 엽록소 함량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세 수종 모두 용기의 생육밀도와 용적은 묘목의 광합성 기구에 영향을 미치며, 두 요인간의 상호작용이 졸참나무의 기공전도도를 제외하고 광합성 속도, 수분이용효율, 기공전도도 및 엽록소 함량에서 확인되었다. 그러나 광화학 효율은 생육밀도와 용적에 따른 상호작용이 없었다. 또한, 물푸레나무와 졸참나무의 광합성 속도는 생육밀도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세 수종 모두 광합성 속도와 용적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광합성 속도를 기준으로 다중회귀분석기법을 적용한 결과, 느티나무는 160~210본/$m^2$과 430~460 $cm^3$/구, 물푸레나무는 130~150본/$m^2$과 390~440 $cm^3$/구, 졸참나무는 130~170본/$m^2$과 420~460 $cm^3$/구가 최적 용기 규격으로 판단된다. 향후, 수종별 적정 용기 적용으로 양묘과정에서 우량 용기묘 생산뿐만 아니라, 조림 후에도 우수한 생장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