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 Mi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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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산염질 암석으로 구성된 석조문화재의 산성비에 의한 손상 임상연구 (Modeling Study on Deterioration of Stone Monuments Constructed with Silicate Rock by Acid Rain)

  • 도진영;조현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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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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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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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주지역 석조문화재 구성암석으로 사용된 경주남산화강암과 석영안산암질 응회암의 산성비에 따른 손상을 예측하기 위하여 인공강우와 인공풍화시험을 적용하였다. pH 4.0 강우는 반응초기에 화강암시편의 표변에 노출된 신선한 광물 입자와 가수분해반응에 의하여 중화되나, 곧 초기산성도로 돌아갔다. 반면 pH 5.6 강우는 경주남산화강암과 반응 시 오랜 시간 동안 중성을 유지하였는데, 약한 산성도로 인하여 암석의 구성 광물이 천천히 지속적으로 가수분해되어 나타나는 결과로 보인다. 풍화된 경주남산화강암과 반응한 산성비의 산성도는 pH 5.6 강우의 경우 선선한 암석에 비해 더 오랫동안 중성을 유지하였다. 응회암과 반응한 산성비는 전체적으로는 화강암과 유사한 경향을 보이나, pH 4.0 강우의 산성도가 낮아지는 시점이 화강암에 비해 늦다. 이는 응회암과 화강암의 조직과 구성광물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며, 미립 내지 유리질 석기가 많은 응회암이 화강암에 비해 강우와 반응하는 성분이 더 많아서 이러한 차이를 나타낸다. 무게감소율과 강도감소율을 예측한 결과, 신선한 경주남산화강암 보다 응회암이 같은 조건의 환경에서 2배 가까이 감소하였다.

발아일수에 따른 해바라기 싹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Sunflower Sprout According to Germination Day)

  • 노경래;고성희;김철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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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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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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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t is well known that sunflower (SF) sprout has more beneficial effects than SF seed due to increased levels of phytochemical components such as vitamins, total phenolics, and isoflavones during germinatio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SF seed during both germination and cultivation. In a proximate analysis, the water content of SF groat was 9.17% and then increased to 15.32% on the 11th day after seeding. On a dry weight basis, crude fat content decreased while the contents of carbohydrates, crude protein, and crude ash increased. As cultivation proceeded, the contents of minerals were in decreasing order of K, Mg, Ca, Na, Zn, Fe, Mn, and Cu, in which SF sprout cultivated for 9 or 11 days contained the highest mineral contents. Though vitamin C was not detected on SF groat, the content of vitamin C continuously increased up to the 5th day of cultivation and then decreased gradually. Vitamin E content in SF groat was higher than that in SF sprout. It was also found that the vitamin E content in SF sprout was the highest on the 5th day of cultivation. Daidzin was not detected in SF groat, but its concentration reached a maximum on the 5th day of cultivation in SF sprouts. Furthermore, higher amounts of daidzein were observed on the 3rd, 5th, and 9th days of cultivation. The highest total isoflavone content was observed on either the 3rd or 5th day of cultivation. The highest content of total phenolics was observed on the 5th of cultivation. When DPPH radical and pe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SF sprout were measured in order to measure antioxidant efficacy, it was found that 5 day-cultivated SF sprout had the highest scavenging activities. In conclusion, SF sprout cultivated for 9 or 11 days was found to be a good source of minerals. Furthermore, the fifth-day after seeding was the optimal time for the production of SF sprout with effective natural antioxidant activity and high amounts of functional components such as vitamins, total phenolics, and isoflavones.

시판 비파나무잎차의 영양성분 및 항산화 활성 (Nutritional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Commercial Loquat (Eryobotrya japonica) Leaf Tea)

  • 정창호;김일훈;심기환;배영일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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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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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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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시판 비파나무잎차의 영양성분 분석 및 열수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효과를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은 수분 5.34%, 조단백 8.38%, 조지방 13.26%, 가용성 무질소물 46.21%, 조섬유 19.24% 및 조회분 7.57%순으로 함유하고 있었다. 비타민 C 함량과 총페놀 함량은 각각 0.47 mg/100 g 및 42.55 mg/g이였다. 무기성분은 Ca, K 및 Mg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함량은 각각 1,624.01, 1,099.66 및 192.70 mg/100g이었다. 비파나무잎차의 아미노산 분석 결과 glutamic acid (565.98 mg/100 g)가 가장 높게 함유되었고, 반면 가장 낮은 함량은 cystine (12.97 mg/100 g)이였다. 시판 비파나무잎차 열수 추출물 농도 $1,000{\mu}g/mL$를 기준으로 했을 때 각각 86.87%와 98.14%의 ABTS 및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을 보였으며, 환원력과 ferric 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는 농도 의존적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시판 비파나무잎차는 항산화제와 같은 기능성 식품 소재로 이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퍼지집합연산을 통한 다중 지질학적 선구조 관련자료의 공간통합 (Spatial Integration of Multiple Data Sets regarding Geological Lineaments using Fuzzy Set Operation)

  • 이기원;지광훈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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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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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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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지질학적 선구조선에 관한 특성은 일반적인 지질작용, 광물탐사 또는 자연재해 예측과 관련된 자료의 해석 및 분석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지질조사에 의하여 드러난 선 구조와 위성자료로 부터 정량적으로 판독된 선구조정보는 이들 자료 각각의 고유한 유용성을 가 지고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실질적인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선구조와 연관된 위성영상자료의 효과적인 지질학적 활용으로서의 자료통합문제를 해결하고자 퍼 지집합연산방법을 실제 사례연구를 통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실제 응용으로서, 호명지질도 (1:50,000)가 포함하는 지역과 같은 지역의 Landset TM 자료를 이용하였고, 자료 통합과정에서는 지질도상에 있는 선구조선, 위성자료로 부터 도출한 선구조선 및 자유 배수 양상과 같은 자료는 시험적으로 이용하였다. 자료 통합단계에서는 각각의 자료에 있는 영상요소에 대하여 백분위수계 념을 응용한 퍼지소속함수를 정의한 뒤, 퍼지 산술합연산과정을 실시되었다. 비록 현재까지의 결 과로 본 방법의 유용성에 관한 일반적인 결론을 얻기에는 다소 미흡하지만, 본 사례연구지역의 경우에는 통합된 정보에서 다른 분석방법과는 구별되는 비교적 의미있는 새로운 선구조관련 지질 정보가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본 통합방법은 앞으로 본다 많은 기초 및 관 련 연구를 통하여 결정판단 보조자료를 얻기 위한 효과적인 공간사고방법으로 간주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LC-MS를 이용한 황금추출물의 항균물질 검색 (Analysis of Antimicrobial Substance isolated from Scutellariae Radix Extract using LC-MS)

  • 김영록;최성길;조성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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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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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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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황금의 천연항균제 개발을 위하여 황금의 일반성분 및 미량물질들을 분석하였으며 항균활성물질의 검색을 위하여 LC-MS를 이용하였고 검색되어진 성분들에 대해서는 항균력 비교시험을 하였으며 항균활성물질들에 대해서는 HPLC를 이용하여 그 양을 정량하였다. 황금의 일반성분으로는 수분 $8.93\%$, 탄수화물 $67.93\%$, 조회분 $4.13\%$, 조단백질 $15.30\%$ 및 조지방 $3.71\%$ 이었고 미량성분에 있어서는 칼륨 12,050mg/kg과 마그네슘4,296 mg/kg의 함량이 현저하게 높았다. LC-MS 분석결과 황금추출물에 있어서 분자량 445의 peak는 baicalin, 분자량 283의 peak는 wogonin, 분자량 269의 peak는 baicalein으로 확인되었다. disk method를 이용하여 항균력을 시험한 결과 baicalin이 주된 항균물질임을 추정할 수 있었으며, 메탄올 및 물추출물의 baicalin 함량을 분석한 결과 물추출물은 $0.75\%$이었고 메탄올추출물은 $0.82\%$로서 메탄올추출물에 있어서 baicalin 함량이 약간 높은 결과를 얻었다.

대추 열매와 잎의 영양성분 및 항산화 활성 (Nutritional Component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Jujube (Zizyphus jujuba) Fruit and Leaf)

  • 김일훈;정창호;박수정;심기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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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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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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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추 열매와 잎을 기능성 식품 재료로 이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화학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열매와 잎의 가용성 무질소물의 함량은 각각 71.92% 및 41.51%로 나타났으며, 열매와 잎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무기성분으로는 Ca(72.14 and 3,252.09 mg/100 g), K(899.82 and 1,708.12 mg/100 g) 및 P(172.11 and 286.28 mg/100 g).이었다. 열매의 주요 유리당은 glucose(13.01%)와 fructose(7.35%)였으며, 잎에서는 sucrose(3.94%)와 fructose(0.75%)였고, 비타민 C 함량은 열매(135.73 mg/100 g)가 잎(100.43 mg/100 g)보다 높았다. Glutamic acid, aspartic acid, proline과 필수아미노산 중에서는 leucine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methionine과 cystine은 낮은 함량을 보였다. 대추 열매와 잎의 용매 분획물을 이용하여 ABTS 라디칼 소거활성, 환원력 및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을 조사한 결과 농도 의존적인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잎 부탄올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는데, 이는 rutin과 quercitrin과 같은 페놀성 화합물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대추 잎의 페놀성 화합물은 효과적이면서도 안전성이 입증된 천연항산화제와 같은 기능성 식품 재료로 활용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블루베리 잎의 영양성분 분석 및 항산화 활성 (Nutritional Composition and in vitro Antioxidant Activities of Blueberry (Vaccinium ashei) Leaf)

  • 정희록;조유나;정지희;김현주;허호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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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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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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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블루베리 잎의 무기질은 칼슘과 칼륨의 순으로 많았으며, 유리당은 glucose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eucine의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지방산 함량은 eicosenoic acid, palmitic acid순으로 높았다. vitamin C와 total flavonoid 함량은 각각 $112.64{\pm}0.02$ mg%, $13.09{\pm}0.01$ mg%이었다. 블루베리 잎 80%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한 분획물의 total phenolics 함량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50.51 mg of GAE/g로 제일 높았으며, 블루베리 잎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의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및 FRAP assay는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생리활성 소재로서의 phenolics를 함유한 블루베리 잎은 양질의 영양학적 성분 구성 및 in vitro 항산화 효과를 기초로 한 고부가가치 건강지향 식품 소재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Mineralized Polysaccharide Transplantation Modules Supporting Human MSC Conversion into Osteogenic Cells and Osteoid Tissue in a Non-Union Defect

  • Ge, Qing;Green, David William;Lee, Dong-Joon;Kim, Hyun-Yi;Piao, Zhengguo;Lee, Jong-Min;Jung, Han-Sung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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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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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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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Regenerative orthopedics needs significant devices to transplant human stem cells into damaged tissue and encourage automatic growth into replacements suitable for the human skeleton. Soft biomaterials have similarities in mechanical, structural and architectural properties to natural extracellular matrix (ECM), but often lack essential ECM molecules and signals. Here we engineer mineralized polysaccharide beads to transform MSCs into osteogenic cells and osteoid tissue for transplantation. Bone morphogenic proteins (BMP-2) and indispensable ECM proteins both directed differentiation inside alginate beads. Laminin and collagen IV basement membrane matrix proteins fixed and organized MSCs onto the alginate matrix, and BMP-2 drove differentiation, osteoid tissue self-assembly, and small-scale mineralization. Augmentation of alginate is necessary, and we showed that a few rationally selected small proteins from the basement membrane (BM) compartment of the ECM were sufficient to up-regulate cell expression of Runx-2 and osteocalcin for osteoid formation, resulting in Alizarin red-positive mineral nodules. More significantly, nested BMP-2 and BM beads added to a non-union skull defect, self-generated osteoid expressing osteopontin (OPN) and osteocalcin (OCN) in a chain along the defect, at only four weeks, establishing a framework for complete regeneration expected in 6 and 12 weeks. Alginate beads are beneficial surgical devices for transplanting therapeutic cells in programmed (by the ECM components and alginate-chitosan properties) reaction environments ideal for promoting bone tissue.

불국사 대웅전 석가모니후불탱화 안료의 과학적 분석 (A Scientific Analysis of Pigments for A Scroll Painting in Daeungjeon Hall of Bulguk Temple)

  • 김소진;한민수;이한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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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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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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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대부터 회화 장신구 장식품 무기 일상용품 등에 사용된 안료는 시대 제작기법 문화이동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물질로,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부터 분석을 통해 안료의 성분을 확인하였으며 최근에는 휴대용형광X선분석기를 사용하여 안료에 손상을 주지 않고 성분분석을 실시하여 고대 안료 물질을 밝히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단편적인 연구로는 시대별, 지역별 안료의 쓰임 및 사용시기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안료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조성시기가 전해지는 불국사 대웅전 석가모니후불탱화의 안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사용안료를 밝히는 한편, 시대와 지역이 비슷한 조선시대 불화 안료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성분분석 결과와 기존의 연구자료를 종합해본 결과, 불국사 대웅전 석가모니후불탱화는 연백을 이용해 배채하였으며, 채색안료로는 연백, 주사, 연단, 구리 화합물인 석록(혹은 동록, 녹염동광), 철산화물인 석간주 및 금분 등을 이용하여 색을 표현한 것으로 판단된다. 불국사 대웅전 석가모니후불탱화에 사용된 안료들은 전통안료를 혼합하여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나 모든 안료에 대해 결정구조를 분석한 것이 아니므로 명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향후 회화 안료의 성분 및 제작특성, 특히 조선시대 불화의 안료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비석(碑石)에 칠해진 주사(朱砂)안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d Painting of stone monuments)

  • 신은정;한민수;강대일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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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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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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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에서 고대에 사용하던 붉은 색 안료에는 주사, 석간주, 장단 등이 있다. 이중에서 주사는 고급스러운 상품(上品)으로써 벽사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어 단청, 벽화, 회화를 비롯해 비석, 지석 등에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공사견문록(公私見聞錄)"의 기록에서는 고려재상의 지석 음각에 붉은 칠을 메웠다고 기록되어 있어 비, 신도비, 지석 등에 주사와 같은 붉은 칠이 된 것은 고려시대 또는 그 이전부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문헌기록을 토대로 하여 비석에 남아있는 붉은 안료들의 몇 사례를 조사해 본 결과 대부분 주사, 장단, 석간주 등이 칠해졌음이 분석되었다. 또한 붉은 색의 발색을 더욱 선명히 하기 위해 붉은 칠 아래 바탕칠로써 호분칠이 된 경우도 발견되었다. 현존하는 붉은 안료가 칠해진 비석들은 대부분 조선시대 이후의 사례들이므로 조선시대에는 비등에 붉은 안료로 주사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었는데, "공사견문록(公私見聞錄)"에 남겨진 기록을 보아 고려시대에도 칠해졌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또한 삼국시대 이미 주사안료가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어 우리나라에 고가의 상품으로 사용되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때 비에 붉은 안료를 칠하던 것은 고려 이전부터 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렇게 붉은 안료로 주사를 주로 사용했을 것은 주사가 지닌 벽사적 상징의미를 미루어 볼 때 상당히 가능성이 있으며 당시 주사가 매우 고가인 탓에 한때 사용이 금지되기도 하였기에 주사 대신 석간주나 장단과 같은 대체안료가 사용되기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