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rrative and Play

검색결과 110건 처리시간 0.029초

An Investigation of Exposure to Informational Text through English Textbooks

  • Kim, Tae-Eun
    • 영어어문교육
    • /
    • 제15권2호
    • /
    • pp.185-207
    • /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xtent of informational text genre appeared in English textbooks at grades six, seven, and nine. Employing content analysis to analyze the literary forms, the researcher identified genre in each reading selection of each English textbook and classified it into six categories - fiction, information, biography, poetry, play, or fantasy. Especially, informational genre was classified further into two subcategories - non-narrative and narrative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xtent of non-narrative informational text only. The text genre was examined by analyzing (a) the number of reading selections representing each genre and (b) the number of words in reading selections devoted to each genre. The most frequent type of genre at grade 6 and 7 was fiction with 94% and 71% respectively, whereas at grade 9 it was devoted to information (51%), followed by fiction (37%). The largest number of words was devoted to fiction with 96% at the sixth grade and 70% at the seventh grade; on the other hand, for grade 9, it was devoted to information (46%), followed by fiction (39%). Although there was variance across different publishers, the informational text genre gained more significance as the grade level increased. In particular, the percentage of reading selections and words devoted to the non-narrative or expository informational genre was overall 4% at grade 6, 17% at grade 7, and 44% at grade 9. The findings demonstrated the need to pay more attention to informational literacy especially in the early grades for the development of balanced genre knowledge.

  • PDF

주역 스토리텔링 웹-카툰 게임 (I-Ching Storytelling Web-Cartoon Game)

  • 심광현;이기형;권호창;김진희;최대혁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HCI학회 2009년도 학술대회
    • /
    • pp.1265-1271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동양의 우주론적 철학의 집결체라 할 수 있는 주역(周易)을 서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방법론과 결합시킨다. 연구성과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후 웹-카툰 형식으로 시각화하고 인터랙티브 요소를 가미하여 '주역 스토리텔링 웹-카툰 게임'을 개발한다. 게임의 유저는 주역 내러티브의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면서 이를 자유롭게 변형 해석하고 재배치하면서, 마치 놀이를 하듯이 새로운 이야기들을 창발적으로 만들 수 있다.

  • PDF

"World of Warcraft"의 서사 연구 (Narrative Structure in "World of Warcraft")

  • 이재홍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 /
    • 제8권4호
    • /
    • pp.45-53
    • /
    • 2008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리자드사(社)의 "World of warcraft"의 서사구조를 살펴보았다. 서사학(narratology)과 게임학(Ludology)은 별도의 이론으로 존재하기 보다는 예술이라는 거대 담론 속에서 서로 상호적인 교류가 이루어져야 하며, 놀이의 환경 속에 게임의 룰이 접목되어 상호 융합되었을 때, 게임의 극적인 서사가 구성된다고 보았다. "와우"의 전체적인 서사구조와 퀘스트 및 PvP 혹은 일반적인 사냥에서 드러나는 부분적인 서사구조를 통해 "와우"가 지닌 폭발적인 인기의 힘을 살펴보았다. 게임에 숨겨진 선형적 오리지널 스토리와 멀티시나리오의 스토리 줄기에서 랜덤하게 드러나는 비선형적인 자유도에서 베어 나오는 이야기의 흐름은 "와우"가 지닌 서사의 특징이다.

  • PDF

제약 조건 기반 서술구조를 이용한 동시 진행 이야기의 생성 (Creating Simultaneous Story Arcs Using Constraint Based Narrative Structure)

  • 문성현;김석규;홍의석;한상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0권5호
    • /
    • pp.107-114
    • /
    • 2010
  •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시스템(Interactive Storytelling System) 상에서 다양한 이야기의 진행과 결말을 표현할 수 있는 비선형적인 이야기(nonlinear story)는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으로 생성된다. 또한 연극이나 영화에서 관객은 하나의 장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만을 볼 수 있고 다른 장면의 이야기를 보기 위해서는 현재 장면이 끝난 후 다른 장면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게다가 특정 사건들은 다른 사건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선형 스토리의 생성을 위한 제약 조건 기반의 서술구조(Constraint Based Narrative Structure)를 소개하고 동시 진행 이야기(Simultaneous Story Arcs)의 제어를 위한 멀티뷰포인트(multi viewpoint)를 제안한다.

내러티브 전개에서의 클로즈업 쇼트의 연출 효과 -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Directional effects of close-up shot in Development of Narrative - Focusing on Animation -)

  • 이태구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 /
    • 제15권1호
    • /
    • pp.53-60
    • /
    • 2014
  •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영상의 프레임에 담긴 쇼트들은 상당히 가변적이지만 클로즈업은 피사체에서 보여 지는 의미들을 부각시킨다. 영화에서의 클로즈업은 배우의 연기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애니메이션은 감독 및 애니메이터가 창조한 캐릭터의 연기를 대신하고 있어 클로즈업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이 연구는 애니메이션 내러티브에서 특별한 의미로 기능하는 클로즈업의 연출적 효과들을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클로즈업의 다양한 연출 효과들 중에서도 내러티브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관객의 감정이입으로 몰입을 유도하는 연출 효과를 중심으로 하였다. 내러티브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하는 연출 효과로 서술적 클로즈업을 분석하였으며, 캐릭터의 내면적 심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관객의 감정이입을 유도하는 연출 효과로 심리적 클로즈업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극적인 효과를 창출하여 극의 몰입을 유도하는 상징적 클로즈업을 분석하여 애니메이션에서의 클로즈업 연출이 내러티브 전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알렉산드르 밤필로프 희곡의 영상화 연구 《9월의 휴가》를 중심으로 (A Study of Aleksandr Vampilov's Play and Film)

  • 안병용
    • 비교문화연구
    • /
    • 제29권
    • /
    • pp.7-24
    • /
    • 2012
  • "Duck Hunting" is the most psychological play with unique structure written by Aleksandr Vampilov. The play describes protagonist hero's furious behavior with psychological instability, therefore, this play tends to be recognized as serious and complicated one. After the death of Vampilov, "Duck Hunting" was reproduced as a film, titled as "Vacation in September." This study is designed to shed light on the play's psychological-dramatic factors by focusing on the structure of narrative and spatial-temporal objet. Also, this study compared the screenshots of the play with their textual meanings, then concentrated on main character's psychological features. By focusing on protagonist hero's mind, this study tries to look into the features of the play and its meanings for modern period. The film's plot is a kind of story telling structure based on main character's memory. The short stories of main character represents that Jilov(main character's name)'s losing his own life. The audience can acknowledge that Jilov's life as a duck hunter who is cynical, ideological, lazy, and self-interest oriented person. This play provokes the audience to compare their life to Jilov's one because such comparison helps the audience recognize their lives as surplus style of life with nihilism. Jilov as a character represents one of Soviet's generation with the feeling of great loss in 1960s.

가상놀이에서 어머니와 유아가 사용하는 마음상태 용어와 가상적 내러티브에서 유아가 사용하는 마음상태 용어 간 관계 (Relations Between Mothers' and Preschoolers' Use of Mental State Terms During Pretend Play and Preschoolers' Mental State Terms in Hypothetical Narratives)

  • 신나나;김소영
    • 아동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127-142
    • /
    • 2016
  • Objective: This research examined mothers' and preschoolers' uses of mental state terms during pretend play and linked such use to children's independent mental state terms used in hypothetical narratives. Methods: Fifty four-year-olds and their mothers were engaged in pretend play and the preschoolers were asked to provide hypothetical narratives. Mothers' and preschoolers' mental state terms were analyzed in terms of types and frequencies. Results: During pretend play, the mothers and preschoolers used desire state terms most variously and frequently, followed by cognitive and emotion state terms. In the hypothetical narratives, the preschoolers used desire state terms most variously and frequently; however they talked about emotion state terms more variously and cognitive state terms more frequently. In addition, the mothers' mental state terms were correlated with the preschoolers' mental state terms during the pretend play, and the mothers' and preschoolers' uses of mental state terms during pretend play were related to the preschoolers' mental state terms in hypothetical narratives. Conclusion: Findings from this study highlight that, during the preschool period, a mothers' mental state language might foster her child's understanding of mental states in himself/herself and in others.

신파극의 구조와 현실 인식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와 <장한몽>을 중심으로 - (Structure and Actual Cognition of Korean 'Sin-Pa' Play - Focusing on and )

  • 류경호
    • 공연문화연구
    • /
    • 제18호
    • /
    • pp.315-346
    • /
    • 2009
  • 신파극은 식민지라는 사회적 정황을 근거로 필연적 발생배경을 갖고 있으면서 국민들의 반일 감정을 삭이는 삶의 분출구 역할을 해왔다. 신파극에 대한 연구는 신파극이 '개화'라는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며 우리 민중 기저의 흥미와 위안의 대중 문학적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파극이 보여준 당시 사실주의 근대극이 추종할 수 없이 많았던 공연 횟수라든가 당대의 청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서 연극의 대중화 공로를 무시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본고는 신파극이 존재했던 사회 정치 환경 속에서 신파극의 구조의 특이성들을 바탕으로 당시의 문화적인 장을 검토하여 신파극이 식민지 문화 '장' 내에서 지배이데올로기와 반응하면서 수행한 이데올로기적인 기능과 효과가 무엇이었는지를 논의하고자 한다. 그 동안 연구사에서 간과되어온 신파극의 구조와 양식적 특성 그리고 연극사 혹은 문화사적인 위치의 규정이 요구된다. 이러한 현실은 식민지시대의 국민적 정서를 도외시한 채 신파극단장들이 상업적인 측면의 번안 작품 공연에 주력하여 실질적인 우리나라 전통연극과의 단절을 가져왔으며, 한일 합방에 따라 일본 연극을 곧바로 직수입해서 모방한 오점들에 너무 지나치게 주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런 점에서 이 논문은 신파극의 구조와 식민지에서의 현실인식을 연관지어 살폈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신파극을 우리나라 근대 연극사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한 연극적 양식으로 보고, 이를 위해 대표적인 신파극 대본들로부터 그 구조적인 특징을 분석추출하였다. 또 그러한 신파극의 양식적 구조가 당대 사회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장한몽>을 중심으로 한 당시의 대표적 신파극은 종래의 학자들의 주장과 서양의 멜로드라마의 일반적인 '자극-고통-벌칙'의 구조와는 달리 '자극-고통-패배'의 양식적 구조를 이루며 당대 사회의 식민지의 정치-사회적 맥락과 서로 필연적 상호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파악하였다. 신파극에 의해 생산된 이미지들은 근대의 문턱에서 변화하는 사회의 서열화 된 위계구도를 수동적으로 반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러한 위계구도를 반영하는 양식적 구조 속에서 식민지 제국주의의 정치-사회적 현실을 인식하였다. 또한 민중집단의 관계의 측면에서, 식민지 문화 '장'의 구조로서 신파극이 갖고 있는 이중성과 신파극의 사회-문화적 위치를 살펴야 한다. 신파극을 하나의 공연 혹은 문화현상으로 고려할 때, 공연 전체는 공연의 부분들 사이의 관계들로 빚어진 특징적인 귀결로 고려될 수 있다. 사회가 부분들의 유기적 관련들로 구성된 하나의 총체이듯, 신파극은 사회와의 관련 속에서 문화현상으로 표현된 또 하나의 총체이다. 이러한 신파극이라는 문화현상은 사회 안에 있는 하나의 구성물이다. 그러므로 좀 더 큰 구조들 즉 문화 '장'내에서 그것의 기능적 연관성을 밝혀낼 필요성이 존재한다.

TV매체에 재현된 새로운 남성성(masculinity)과 그 한계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중심으로- (New Types of Masculinity Represented in TV and Its Limitations : Focusing on Weekend Variety Programs)

  • 김미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1호
    • /
    • pp.88-96
    • /
    • 2014
  • 이 연구는 성(gender) 역할과 정체성 역시 사회적 구성물이라는 전제하에 그동안 가부장제가 지지하는 '지배적인(hegemonic) 남성성', 이상적인 '남성다움(manhood)'을 재현해 왔던 TV가 시대적, 사회적 변화에 따라 어떻게 이를 달리 재현하고 있는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주말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한 서사분석(narrative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두 프로그램 모두 전통적으로 여성의 역할로 규정돼온 '육아'와 '가사'를 서사의 중심에 놓고 기존의 권위적이고 엄격한 아버지와 달리 탈권위적이고 감정표현에 익숙한 아버지를 이상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새로운 남성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남성들의 '육아'와 '가사'가 일종의 '놀이'로 구현됨으로써 이로 인한 여성들의 억압된 일상과 고통은 배제되는 한계가 드러났다.

디지털 게임의 능동서사와 즉흥연기 (Active Narrative of Digital Game and Improvisation)

  • 유희범;성정환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75-86
    • /
    • 2016
  • 연극학을 통한 게임연구는 게임서사의 상호작용적 특성을 인문학적 배경에서 잘 설명해주었다. 이들 연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바탕으로 게임을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의 예측 불가능한 서사개입(능동서사)에 의해서 문제를 드러냈다. 본 논문에서는 능동서사가 아리스토텔레스적 모델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다주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능동서사는 드라마를 구성하는 질료간의 인과관계를 새롭게 구성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연극학적으로 보았을 때 '즉흥극'의 한 종류로 정의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발현의 형태는 행위의 질료와 방식에 의해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게임의 환경에 특화된 게임 상 즉흥의 형태를 살펴보면 '자가 개성화', '자가 진형화', '기행의 경합', '트롤링', '버그 플레이'등으로 정의해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게임상 즉흥의 유형들과 예시들을 통해서 게임의 즉흥이 가지는 특성과 이를 통한 발전된 인문학적 게임 해석 모델의 방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