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ES 713

검색결과 15건 처리시간 0.022초

다중이용시설 바닥마감재의 연소가스 독성평가에 관한 실험 연구 (The Experimental Study on the Toxic Gases Released from the Floor Finishing Materials in Entertainment Service Industry Buildings)

  • 강성동;이창우;현성호;윤명오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14-21
    • /
    • 2002
  • 다중이용시설에서 많이 사용중인 바닥마감재를 대상으로 연소가스의 독성을 NES 713의 방법에 의해 평가하였다. 또한, 공기가 공급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연소시 각 시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유독성가스를 가스분석기를 이용하여 시간변화에 따라 연속적으로 측정하여 비교·분석함으로서 화재 시 내포하고 있는 바닥마감재의 위험성을 평가하였다. NES 713 방법에 의한 각 제품의 유독가스의 독성지수를 살펴본 결과 2~9.7의 값을 갖고 있으며, 화재시 유독가스에 의한 매우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지하구 케이블의 연소특성 실험 (Experiments on the Behavior of Underground Utility Cable in Fire)

  • 박승민;김운형;윤명오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16권2호
    • /
    • pp.75-80
    • /
    • 2002
  • 지하공동구에 사용되는 케이블의 연소특성 중 열방출량과 연기 유독성 실험을 수행하였다. 열 방출량 실험은 22.9 kv 전력용 케이블을 대상으로 ISO 9705 규격의 공간에서 수행하였으며 유독성가스의 정량적 위험성 평가를 위하여 NES 713(British-Naval Engineering Standard)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측정높이 1.2 m를 기준으로 계산한 케이블의 열 방출 율은 60 kW로 예측되었다. 한편, 케이블의 연기유독성을 위한 NES 실험 결과, 인체에 치명적인 CO의 경우 30분 노출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의식불명상태가 될 수 있는 수준으로 판정되었다

파스콘 트로프의 연기유독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oxic Gases and Smoke Hazard of PASCON Trough)

  • 이창우;현성호;최돈묵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0권2호
    • /
    • pp.1-7
    • /
    • 2006
  • 본 연구는 파스콘 트로프의 화재시 발생되는 연기의 유독성 평가를 위해 KS F 2271에 의한 연기유해성 시험 및 NES 713방법에 의해 연소가스를 분석하고, 독성지수를 확인해 봄으로서 연소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확인해 보고자 한다. 실험결과 파스콘 트로프는 KS F 2271인 건축물의 내장재료 및 구조의 난연성 시험기준에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 NES 713 방법에 의한 파스콘 제품에서 발생하는 연소가스는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가 전부임을 알 수 있으며, 연소가스의 독성지수는 0.944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제품의 연소시 발생되는 연소가스를 30분 이상 노출되어야 위험한 농도에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난연성능 요구시 연기유독성 평가나 연기의 발생량을 규제하지 않고 있는 국내의 실정에 비추어 볼 때 파스콘 제품의 연소가스 독성지수는 비교적 낮은 수치이다.

주요 건축 내장재의 연소가스 유해성 평가 (Hazard Assessment of Combustion Gases from Interior Materials)

  • 서현정;손동원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29권4호
    • /
    • pp.49-56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건물 실내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합판, 실내 마감용 목재(루바; 소나무), 압축 스티로폼 단열재, 강화마루 및 PVC 장판 5 종류의 연소가스 유해성을 분석하였다. 연소가스의 유해성 분석은 Naval Engineering Standard(NES) 713 규격 및 미국국방성 규격(MIL-DTL)을 적용하였다. $CO_2$의 방출량은 5종의 내장재 모두 NES 713 규격 한계치인 100,000 ppm을 초과하지 않았다. CO 방출량의 경우 압축 스티로폼 단열재가 6,098 ppm으로 규격 한계치인 4,000 ppm을 초과하는 값을 나타내었다. 포름알데히드는 PVC 장판과 압축 스티로폼 단열재에서 각각 25 ppm, 49 ppm 방출되었다. $NO_X$는 합판에서 955 ppm으로 가장 높은 양이 방출되었으며, 규정 한계치 250 ppm에 비하여 높은 값으로 나타났다. 독성 지수는 합판 5.19, PVC 장판 4.13, 압축 스티로폼 단열재가 2.35, 강화마루 2.34, 그리고 실내 마감용 목재 1.22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화재 시 발생되는 연소가스 측정 및 유해가스 농도를 확인하여, 향후 건축 내장재의 화재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한다.

가스검지관법에 의한 방염시료의 연소가스 독성평가 (A Study on the Toxic Gases Released from Fire Retardant Finishing Materials)

  • 이해평;박영주;임석환;김정인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 /
    • pp.195-195
    • /
    • 2011
  • 본 연구는 방염성능시험에 의한 필름 및 도료처리 시료를 대상으로 화재 시 발생하는 연소가스 중의 독성에 대하여 NES 713 방법에 의해 분석하고, 독성지수를 확인함으로써 연소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기존 방염제품 중 필름과 도료처리 그리고 도료처리 후 기간이 경과한 시료의 3가지로 실험군을 구분하였으며, NES 713 방법으로 연소가스를 분석하고 독성지수를 평가하였으며, 추가로 기존의 국내 노출기준과의 비교를 수행하였으며, 국내 NES 713 방법을 활용한 선행연구들을 참조하였다. 발암가능 추정물질인 아크릴로니트릴은 총 18개의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포름알데히드는 9개의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염화수소와 브롬화수소는 각각 5개의 시료들에서 검출된 반면에 도료처리된 시료에서는 각각 1개만이 검출되었다. 그 외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질소산화물은 모든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 독성지수는 최소 3.5에서 최고 9.4의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수행한 NES 713 분석결과와 독성지수 산출 및 기존 국내 노출기준과의 비교를 수행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현행 국내 기준 상 방염제품의 독성시험 등에 관한 기준이 없고, 둘째, 방염제품에 대한 연소가스 독성 등을 평가한 선행연구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독성지수의 적용이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현실에서 산출도나 독성지수의 위해정도를 평가하기 어렵고, 시료의 수량이 총 18개로서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전체 방염제품의 연소가스 독성의 잠재적인 위험성을 추정할 수는 있지만 대표성을 갖기에는 문제점이 있다는 한계성을 벗어날 수 없었다. 따라서 향후 후속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방염제품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선정을 통한 연구 설계 및 실험 연구가 수행된다면 보다 객관적이고 대표성을 지닌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PDF

아파트 마감재의 연기 유독성 (A Toxicity of Interior Upholstery in Apartment Housing)

  • 함상근;김홍;한상범;김운형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36-43
    • /
    • 2001
  • 아파트 내장재 중 마감재로 사용되는 벽지, 목재합판 및 장판 등을 사용하여 LOl(Limit Oxygen Index)와 NES 713의 측정방법으로 연소가스 방출특성을 고찰한 결과 난연 벽지, 장판 등의 난연성은 우수하였으나, 난연 벽지의 경우 점화원이 지속적으로 제공이 되어지면 유독가스를 많이 배출하였다. 장판, 벽지 및 합판을 질량별로 연소특성을 고찰한 결과 단일 CO의 양은 벽지가 가장 많이 측정되었으나 CO/Mass loss는 장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장판의 경우 연소시 적은 양의 연소로도 많은 유독성 가스를 방출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가스검지관법에 의한 플라스틱재료의 연소가스 독성평가 (The Combustion Gases Toxicity Evaluation of Plastics Material by Colorimetric Gas Detector Tubes)

  • 박영근;김동일;현성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16권4호
    • /
    • pp.77-84
    • /
    • 2002
  • 본 연구는 플라스틱재료 중 비드발포폴리스티렌폼, 압출발포폴리스티렌폼, 연질폴리우레탄폼, 경질폴리우레탄폼, 경질PVC파이프, 비닐장판, 폴리에틸렌폰(비난연), 폴리에틸렌폼(난연)를 대상으로 연소가스 독성평가를 위하여 NES 713 방법에 따라 발생되는 연소가스를 가스텍(GASTEC) 가스검지관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플라스틱재료의 연소시 발생되는 연소가스에 인간이 30분 동안 노출될 경우 사망에 이르는 독성지수 1 이상을 갖고 있었으며, 각 실험체의 독성지수 결과는 4.3∼179.2로 나타났으며 경질 PVC파이프가 179.2로 가장 높았다.

실내 마감재의 유독가스 방출에 관한 독성평가 (A Toxicity Evaluation on the Toxic Gases Released from Interior Upholstery Fires)

  • 함상근;김홍;강영구;김동현;이영섭
    • 한국안전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61-67
    • /
    • 2002
  • The toxic gases released from a fire can be classified as asphyxiants such as carbon monoxide, and irritants such as hydrochloric acid, etc. It is recognized that the combustion characteristic of interior upholstery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to determine the severity of indoor fires. In this study, several of the mostly used interior upholsteries including wallpaper, veneer board, curtain and floor cover, were selected to be evaluated by using the method of NES 713. The toxicity indices of the experimental samples, which indicate their toxic potentials in a fire were lowered in the order of Wallpaper (Flame Retardant) 8.5>Floor Cover(Hard) 4.8>polyurethane 4.3>Floor Cover(Soft) 3.5>PVC 2.8> Veneer Board 2.3> Floor Cover(flame retardant) 2.1>Wallpaper(Promulgation) 1.4>Curtain 0.9. It is concluded that, among all the tested upholsteries, wallpaper (flame retardant) would release the largest quantity of Toxic gases in a fire.

가속열화에 따른 비안전등급 케이블의 독성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Toxicity Characteristics of Non-Class 1E Cables according to Accelerated Deterioration)

  • 장은희;김민호;이민철;이상규;문영섭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33권6호
    • /
    • pp.105-113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원자력발전소용 비안전등급케이블 2종(보안상 A사, B사로 지칭키로 함)을 대상으로 가속열화 기간에 따른 독성 특성을 분석하였다. NES 713 시험장비 및 규격에 의거하여 비노화, 20년, 40년으로 가속열화한 케이블에 대해 피복재 및 절연재로 구분하여 시험하였다. 시험결과 20년, 40년 가속열화 케이블의 독성지수가 비노화 케이블의 독성지수보다 높았으며 A, B사 케이블 공통적으로 20년 가속열화 케이블에서의 독성지수가 높게 산출되었다. 이는 급증한 일산화탄소의 방출량과 더불어 염화수소와 브롬화수소의 할로겐계 가스 방출량이 높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피복재와 절연재를 구분하여 분석 시 A, B사 케이블 일부 피복재의 독성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피복재와 절연재의 독성지수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자 미국 국방성 규격인 MIL-DTL을 적용하여 독성지수 허용치 초과 여부를 판단하였으며, 이 중 절연재의 경우 상당량 초과하여 방출되는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