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cultural Education Policy

Search Result 40, Processing Time 0.023 seconds

보건계열 대학생의 문화 태도, 문화 교류가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ttitudes toward culture and experiences of cultural exchanges on the multi-cultural awareness in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 변성원;김신향;박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11호
    • /
    • pp.399-405
    • /
    • 2016
  • 본 연구는 문화태도와 문화교류가 보건계열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K도 ${\bigcirc}{\bigcirc}$대학교 보건계열 대학생 407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 인식의 차이는 이주민과의 접촉경험이 있는 경우, 학교활동 중 이주민과의 접촉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 관련수업을 수강한 경우 다문화 인식이 높은 것을 나타났고, 문화태도와 문화교류가 다문화 인식과 정적상관관계로 밝혀졌다. 회귀분석 결과, 문화태도와 문화교류가 다문화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향후 이주민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다양한 다문화 활동과 교육을 제공해야 할 것이며, 이는 향 후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에 대한 보건의료시스템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김지현 (A Study about Cultural Sensitivity and Stereotype about Immigrant Women among Nursing Students)

  • 김지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2권7호
    • /
    • pp.305-314
    • /
    • 2014
  •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민감성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살펴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에 거주하는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21.79세. 대상자의 68.1%가 외국방문경험이 있었고, 여행기간은 1개월 미만이 80.6%였다. 실습기간 중 외국인 환자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한 간호대학생들은 66.0%였고 대상자의 90.3%가 다문화관련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은 4점 만점에 2.90점이었으며,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은 3.01점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민감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상실습 기간과 다문화 관련 교육 요구, 외국 방문 경험이었으며,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문화 관련 교육 요구이었다. 이에 다문화 시대에 대비하여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민감성 증진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을 제언한다.

다양한 유아에게 적합한 보육실천 현황 및 발전방안 : 장애유아, 다문화유아, 영아 및 시간연장필요 유아 (A Study on the Present Situation and Development of Educare for Diverse Children)

  • 정정희;최효정;배재정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261-294
    • /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어린이집에서의 다양한 유아를 위한 보육(장애아보육, 다문화가정 유아보육, 영아보육, 시간연장형보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어린이집에서의 장애아 보육과 통합보육 및 다문화가정 보육과 영아 보육의 현황 및 정책과 이에 따른 연구동향에 대해 살펴본 후, 문제점 및 개선점을 제시하고, 발전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기초자료 제공 및 관련 논의를 통해 장애아 보육과 특수보육 등의 다양한 보육 대상자를 위한 포괄적 서비스 제공을 도모함으로써 보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가 문화적응에 미치는 영향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association between parent-child relationships and cultural adaption among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 The mediating effects of children's spiritual well-being and ego-resilience -)

  • 윤은영
    • 한국아동복지학
    • /
    • 제57호
    • /
    • pp.83-112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가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통해 아동의 문화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그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위치한 200개의 다문화교육 중점학교와 다문화 예비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본 연구의 대상으로 119개의 대상학교에 재학중인 706명이 포함되었으며, 아동의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다. 매개효과와 유의성 검증을 위해서 Sobel 검정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는 우선, 다문화가정 아동의 부모-자녀관계는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높이는 직접적 영향을 보였으나 아동의 문화적응에는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자녀관계는 아동의 영적안녕감과 자아탄력성을 높임으로써 문화적응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아동의 문화적응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융복합 다문화 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 Convergence Multi-cultural Nursing Education Program on Cultural Competence and Empathy for Nursing Students)

  • 이창금;박연숙;이혜경;이금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12호
    • /
    • pp.337-346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 다문화간호교육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실험군은 J시 소재 간호학과 3학년 45명, 대조군은 K시 소재 간호학과 3학년 40명, 총 85명이며,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자료분석은 SPSS 21.0/PC를 이용하였으며, 두 집단 간의 동질성 확인은 $x^2$ test와 t-test로,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차이는 paired t-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은 실험군의 경우 중재 전 3.07에서 중재 후 3.69로 유의하게(p< .000) 증가했고, 대조군은 중재 전 3.16에서 중재 후 3.23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공감능력은 실험군은 중재 전 3.14에서 중재 후 3.50로 유의하게((p<.000)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중재전 3.10에서 중재후 3.18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두 군간 유의한 차이((p<.000)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융복합 다문화간호교육이 간호대학생들의 문화적 역량과 공감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학령기 자녀가 있는 결혼이민자 여성의 생활만족도 예측 변인 (Predictors of life satisfaction in marriage migrant wives with school-aged children)

  • 성미애;최여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 /
    • 제21권1호
    • /
    • pp.1-18
    • /
    • 2017
  • This study examined the predictors of life satisfaction of marriage migrant wives with school-aged children in South Korea. For this purpose, we draw data from the 2015 National Survey on Multi-cultural Families (NSMF). The target group was marriage migrant wives who were in a first marriage and had school-aged children (N=3,004). We used OLS regression to examine the predictors of the target group's life satisfaction with the SPSS 18.0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arriage migrant wives with school-aged children had maintained their marriage for at least 14 years.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relationships with both their spouses and their children. Also,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spouse's child care roles. They did not support the multi-cultural policy of assimilation. Their Korean proficiency was slightly higher than the middle level. More than half had jobs and had not attended a parent meeting. Second, although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everyday lives, their levels of life satisfaction were less than that of migrant wives with children below 5 years of age. Third, all variables explained 38.8% of the life satisfaction experienced by marriage migrant wives with school-aged children. Satisfaction with their spouses, subjective health, satisfaction of spouse's child care role, monthly family income, satisfaction with their children, experience attending a parents meeting, and Korean proficiency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life satisfaction of this target group.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significant because they can provide certain implications for family life education and policy within a multi-cultural society.

다문화 이주여성의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ral health status of im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 이종화;최미숙;장영호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45-153
    • /
    • 2017
  • Objectives: This paper aimed to contribute to better oral disease prevention and practice of health behavior for immigrant women in multi-cultural families, to define missing and filled permanent teeth index of immigrant women, data from the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from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as used. Methods: For the immigrant women to be subjects, they needed to be born overseas, had acquired Korean citizenship as a married immigrant women, and the estimate of the number of subjects was 133,093 women. For analyzing data, SPSS 21statistical program was used. We used covariance analysis (ANCOVA) andgeneral linear models for finding the relation with the missing and filled permanent teeth index. The significance level was 0.05. Results: DMFT-index of immigrant women was 7.33 points. $R^2$ was 0.416; and increased with age, and $R^2$ was 0.126 points higher (p<0.01). In household income, 'lower' was 5.933 points lower than 'upper' (p<0.05), and in toothbrushing after lunch, 'yes' was 3.598 points lower than 'no' (p<0.01). In preventive treatment, 'yes' was 4.301 points lower than 'no' (p<0.05). Conclusions: The result of this paper is as follows: for maintaining oral health of immigrant women, we think that the government needs to develop an oral health policy and a customized education system suited to immigrant women for preventive management of dental disease in immigrant women. In addition, basic data will be provided for public dental health programs based on the result of the study.

문화재지킴이 정책의 협력적 거버넌스 운영 체계 연구 (A Study on Collaborative Governance: Focusing on the Cultural Heritage Guardians)

  • 장영기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54권1호
    • /
    • pp.184-205
    • /
    • 2021
  • 사회 운영 및 공공 정책 관리의 새로운 개념과 원리로서 거버넌스가 중시되고 영향력도 점차 강화·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거버넌스 이론과 사례 분석 연구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여러 거버넌스 개념을 포용하면서 참여와 타협을 넘어 상호의존성과 책임감을 높이고 최적화된 사회적 조정 양식을 혼합·활용하여 새로운 공공 가치를 창조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문화재 분야에서도 공공 정책 집행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공공 서비스 확장성을 위해 거버넌스 관련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협력적 거버넌스의 정부 역할론(촉진·중재·여건조성)에 주목하면서 문화재 분야 협력적 거버넌스의 운영 체계를 파악하고자 '문화재지킴이' 정책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문화재 분야 거버넌스 정책의 흐름 속에서 문화재지킴이 정책의 도입과 전개 과정, 운영 방식 등을 통해 문화재지킴이 정책의 위상과 역할, 특징을 조명해보았고 협력적 거버넌스 관점에서 전반적인 참여 주체와 협력 구조, 협력 방식과 상호작용, 정책적 특징의 분석과 함께 문화재지킴이 정책의 파트너십 부문은 안셀·개쉬(Ansell & Gash) 모형의 분석틀로 활용하여 세부적인 협력 체계와 작동 방식을 확인하였다. 문화재지킴이 정책의 특징과 분석 결과를 보면 문화재 분야에서 민간 주도 또는 수평적 민관 협력의 협력적 거버넌스로 본격화된 정책적 대표성을 갖는 점, 민간 모델의 정책 도입과 연대 및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이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작용한 점, 그리고 모형 분석에서는 자원·지식의 불균형과 협력 선례 등이 참여 유인 증가의 배경이 되고 다자간 협력 지향의 개방성과 포괄성, 전담 조직의 공공 리더형 리더십과 참여기관의 오너십 확장, 협력 과정의 순서 재배열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정책 운영의 환경과 조직, 협력 방식에서 한계를 가져 협력 중심의 포괄적인 법률적 안정성 구축, 전담 조직의 전략적 개편, 중간 지원 조직의 역량 강화와 지원, 분야별로 개별적·다자간 협의체 운영 등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악보의 보유현황과 개선방안 (Current Status of Digital Braille Music and Policy Proposal)

  • 정지영;이미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8호
    • /
    • pp.51-57
    • /
    • 2015
  • 시각장애인들에게 점자악보는 문화예술의 향유에서부터 전문적인 음악교육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도구이다. 점자악보의 제작은 점역사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관계로 주문제작보다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점자악보의 제작과 배포가 이루어지는데 복지의 사각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점자악보 보유현황은 절대적으로 열악하다. 본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전자점자악보를 전수 검토함으로써 점자악보의 용도별, 편성별, 악기별, 장르별 분포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존에 제작된 전자점자악보를 취합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한다; 음악점역의 조직화를 통해 다양한 점자악보를 제작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초등학교부터 음악전문가까지 시각장애인의 음악교육의 단계별 스펙트럼을 반영하도록 체계화 한다.

아동의 방과 후 자기보호 일수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An Analysis on Determinants of Self-care Days among School-Aged Children)

  • 김지경;김균희
    • 한국생활과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1-15
    • /
    • 2013
  • Using the National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0) data, this study examines the self-care after school experienced by elementary school students. It argues the necessity of analysis on self-care days for understanding demanders' characteristics of after-school care policy. Based on the Ordered Logit Model, this study analyzes the determinants of self-care days among school-aged children. The main result of the analysis is that self-care days are also more likely to be increased among children with higher school grade, more sibling, lower mother's education, dual-earner family, two-parent family, multi-cultural family, and lower family in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