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rphological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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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나방(Bombyx mori L.) 종령유충일용 전환기(轉換期)의 전흉선(前胸腺) 분필세포(分泌細胞)의 미세구조적 변화 (Ultrastructural Changes on the Secreting Cells of the Prothoracic Gland During the Larva-pupal Molt of Bombyx mori L.)

  • 오수자;김지현;김창환;김우갑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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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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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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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In order to define the morphological changes of the secreting cells of prothoracic gland during larva-pupal molt, ultrastructural observations were carried out using Bombyx mori L. as the experimental material. At first stage of present experiment, 4 day old 5th instar larva, the polyhedral secreting cells were centrally located in the prothoracic gland surrounded by the connective sheath. The secreting cells were attached to the neighboring cells by the prominent desmosomes, and the plasma membrane contacted with connective sheath were highly infolded. In cytoplasm, the most of the cell organelles, such as rod-like mitochondria, rough surfaced endoplasmic reticulum, ribosome were developed. As the stages advance from larva to pupa, general feature of the secreting cells were retained, but structural changes of the various cytoplasmic organelles-ribosome, rough surfaced endoplasmic reticulum, mitochondria, Golgi apparatus, lamellar body, and vesicle-were noted. In the perinuclear cytoplasm of the secreting cells at the stage of 6 day old 5th instar larva, it is peculiar that only a large amount of ribosomes were distributed and the other organelles were retreated from the juxtanuclear region. Just before and after spining cocoon, these features were more remarkable. Rough surfaced endoplasmic reticulum were gradually increased from the stage just before spining cocoon to the pharate pupa. Rod-like mitochondria with irregular cristae and the matrix showing low density were distributed throughout the cytoplasm in the secreting cells of the 4 day old 5th instar larva. Sometimes, longitudinally distended and curved mitochondria were observed. At the stage of pharate pupa, most of mitochondria were deformed. The rod-like mitochondria of the secreting cells of pupal prothoracic gland were narrower than those of 4 day old 5th instar larva, and the electron density of the mitochondrial matrix is increased in pupa. Golgi apparatus were a few in number in both stages, last instar larva and spining cocoon. In stages of the pharate pupa, the Golgi apparatus were frequently observed. Cytoplasmic vesicles were observed for the first time in the secreting cells of one day after spining cocoon, and the number and the size of cytoplasmic vesicles were distinctly increased inpharate pupa and just after pupation. In the secretory cells of the PG, it in concluded that the RER was closely related to syntheting the enzymes seem to produce the ecdy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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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외투막 상피층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Mantle Epidermis in the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Bivalvia: Acridae))

  • 이정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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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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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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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피조개의 외투막은 바깥 상피층, 결합조직층 그리고 안쪽 상피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피층은 단층으로 지지세포, 섬모세포 및 분비세포들로 구성되며, 결합조직층은 주로 교원섬유와 근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안쪽 상피층의 지지세포들은 원주형으로 자유면은 미세융모로 덮여있다. 섬모세포들은 자유면에 섬모와 미세융모를 가지며, 이들 세포의 세포질 상부에서는 다수의 관상 미토콘드리아들이 관찰된다. 분비세포들은 주로 바깥 상피층에서 관찰되며, 분비과립의 형태학적 특징에 따라 A, B, C, D 네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A형 분비세포들은 점액세포들로서 가장자리와 중앙부의 외투막에서 주로 관찰되며, 이들 세포의 분비과립은 전자밀도가 낮고 막을 가지지 않는다. B형 분비세포들은 발달된 다수의 조면소포체와 골지체 그리고 전자밀도가 높고 막을 가진 분비과립들을 함유한다. C형 분비세포들의 분비과립은 섬유성분의 중심부와 균질성의 주변부로 구분된다. D형 분비세포들은 주로 중앙부와 각정부 외투막의 바깥 상피층에서 관찰되며, 이들 세포의 분비과립은 균질성의 중심부와 과립상의 주변부로 구분된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피조개 외투막의 바깥 상피층은 패각형성에 관여하며, 안쪽 상피층은 외투강 정화에 관여함을 의미한다.

고압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소뇌 조롱박세포 가지돌기가시 관찰 (Observation of Dendritic Spines of Purkinje Cell Using High-Voltage Electron Microscopy)

  • 유임주;이계주;서영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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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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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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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신경세포 가지돌기가시의 형태를 분석하는 것은 신경세포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가지돌기가시는 광학현미경 해상도의 한계근처에 있는 구조물로 투과전자현미경 및 공초점헌미경 등을 이용한 연구들이 보고 되고 있다. 고압전자현미경은 높은 해상도와 투과능력 덕분에 두꺼운 절편의 관찰이 용이하여 신경세포의 가지돌기가시 등을 관찰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압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신경세포의 가지돌기가시를 효과적으로 관찰하는방법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형태학적 자료를 축적하고자 하였다. 생쥐 소뇌에 위치하는 조롱박세포의 가지돌기가시를 anti-calbindin 28kD항체 및 Golfi 염색으로 표지한 후 $4{\mu}m$두께의 절편을 제작하여 impregnation방법으로 각각 처리하여 표본을 제작한 후, 초고압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효과적인 관찰방법을 찾고, 영상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가지돌기가시의 밀도와 가시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초고압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면역조직화학법과 Golgi법 모두 조롱박세포의 가지돌기가시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Golgi법으로 준비된 표본이 가시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에 더욱 적합하였다. 명상분석 결과로는 가지돌기 가시의 평균밀도가 $24.5{\pm}3.6$개/$10{\mu}m$였고, 가시의 평균길이는 $1.12{\pm}0.22{\mu}m$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Gogli 법으로 염색된 조롱박세포를 고압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할 경우, 가지돌기가시를 정량적으로 관찰할만한 만족스러운 영상을 얻을 수 있었고, 추후 경사를 주어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이용하여 3차원적으로 분석하면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소뇌의 신경가소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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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땃쥐 (Crocidura dsinezumi)의 정자변태 (Spermiogenesis in the Crocidura dsinezumi)

  • 정승돈;이정훈;오홍식;김상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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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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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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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제주땃쥐 (Crocidura dsinezumi)의 정자변태과정은 전자현미경에 의해 조사되어졌으며, 이들 정자변태 과정은 핵의 형태적 특징과 세포질내 소기관의 변화에 기초하여 12기, 14단으로 구분되었다. 골지기$(1{\sim}2)$단의 정자세포의 핵은 모두 구형인데 반해 두모기$(3{\sim}6)$단의 정자세포의 핵은 타원형으로 변하였다. 정자꼬리는 첨체중기에서 생성되었으며, 성숙기에는 가늘고 긴 정자두부를 형성하였다. 정자세포의 두부는 1단에서 6단(골지기${\sim}$두모기)까지는 내강을 향하고 있었으며, 7단부터 14단(첨체기${\sim}$이탈기) 까지는 세정관 상피의 기저막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핵과 첨체는 10단에서 각각 최대로 신장되었다. 염색질은 첨체후기 (10 단)에 응축되기 시작하여 성숙중기(12단)에 완전히 응축되고 균질화 되어졌다. 다포체의 출현은 두모중기(5단)에 첨체포 가까이에서 다포체가 출현하며 두모 후기(6단)에 이르러 골지체 가까이 다수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정자변태과정은 정자형성세포의 분화 단계를 분석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리라 여겨진다.

참가재(Cambaroides similis)에 피낭한 가시큰고환흡충 (Marroorchis spinulosus Ando, 1918)의 재기록 (Redescription of Mocroorchis spinulosus Ando, 1918 (Digenea: Nanophyetidae) encysted in the fresh water crayfish, Cambcroides similis)

  • 채종일;손운목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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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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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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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에 서식하는 참가재(Cambaroines simiLis)의 근육에서 Marroorchis spinulosus Ando. 1918(Digenea: Nanophyetidae)의 피낭유충을 검출하고 마우스 흰쥐 및 고양이에 실험감염시켜 성충을 얻은 다음 형태학적 특징을 관찰하였다. 실험동물 들의 소장으로부터 감염 5-21일에 총 117마리의 충체를 회수하였으며. 평균 충체회수율은 31-37%로서 동물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피낭유충은 등글고. 평균 직경 0.18 mm이며. 2개의 두꺼운 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Y-자형의 배걸낭을 가지고 있었다. 성충은 대부분 난형이며 길이 0.66-0 71 mm. 폭 0.36-0.41 mm이었다. 구흡반에는 침(stylets) 1개가 있고. 난소가 체중앙부 근처에서 다양하게 위치하며. 저정낭이 이낭형(bilobed)이고 두 고환이 약간 전측방에 위치하는 점 등의 형태학적 특성을 나타내었다. 실험 감염에서 얻은 성충들을 M. spinulosus로 동정할 수 있었으나 그 형태가 최초 기록과 몇 가지 다른 점이 있어 앞으로 이 흡충의 원환한 진단을 위왜 충체의 형태를 수정하여 재기록하였다 이 장흡충푸 국내에는 미 기록종이며 포유동물을 종숙주로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며 인체 감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충체의 우리발 이름을 가시큰고환흡충으로 부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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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소뇌과립층의 apoptosis를 지표로 한 진단용 초음파의 안전성 검증 (The evaluation on the biological safety of diagnostic ultrasound using radiation-induced apoptosis in the external granular layer of mouse cerebellum)

  • 오헌;이송은;양정아;조성기;정치영;손창호;김성호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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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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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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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We have studied, by a nonisotopic in situ end-labeling(ISEL) technique, frequency of apoptosis in the external granular layer(EGL) of the cerebellum of immature mice by ${\gamma}$-rays irradiation from $^{60}Co$ or diagnostic ultrasound exposure. The total number of normal cells and cells showing morphological features of apoptosis were counted. The frequency of apoptotic cells was expressed as a percentage of the total number of cells in EGL. The extent of changes following 200 cGy(1090 cGy/min) was studied at 2, 4, 6, 8, 12, or 24 hours after exposure. The maximal frequency was found 6~8 hours after exposure. The immature mice that received 18, 36, 54, 108, 198, 396 cGy of ${\gamma}$-rays or diagnostic ultrasound(7.5MHz, 4.2mW, $I_{SPTA}=7.9mW/cm^2$, $I_{SPTA}=114.3W/cm^2$) for 10 or 30 minutes were examined 6 hours after irradiation. Measurements performed after ${\gamma}$-ray irradiation showed a dose-related increase in apoptotic cells in each of the mice studied. The dose-response curves were analyzed by a linear-quadratic model ; frequency of apoptotic cell in the EGL was y = $(0.1349{\pm}0.01175)D$+$(-0.0001522{\pm}0.0000334)D^2$+0.048($r^2$ = 0.981, D = dose in cGy). In the experiment of ultrasound exposure, the frequency of apoptotic cell was $0.106{\pm}0.130$(10 minutes exposure) and $0.167{\pm}0.220$(30 minutes exposure). We estimated the relative dose of the yield from the experiment with ultrasound by substituting the yield from ultrasound exposure into the curve from the ${\gamma}$-irradiation. The relative dose of ultrasound exposure compared with ${\gamma}$-irradiation were 0.432 cGy(10 minutes exposure) and 0.885 cGy(30 minutes exposure). We have found that there is no evidence to indicate that diagnostic ultrasound involves a significant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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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장대의 세포 크기와 세포 수를 조절하는 LANCEOLATA1 유전자 (Regulation of cell size and cell number by LANCEOLATA1 gene in Arabidopsis)

  • 조규형;전상은;정순재;이영병;김경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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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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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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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쌍자엽 식물에 있어서 잎의 발달에 관한 과정은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이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모델식물인 애기장대의 잎의 발달의 기초과정을 해명하기 위하여 잎의 형태이상 돌연변이체를 이용한 접근방법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 잎이 작고 가는 lanceolata1 돌연변이체를 선별하였고, 이원인유전자의 기능을 밝히기 위하여 유전학적 및 해부학적인 연구를 실시하였다. lan1-7 돌연변이체는 잎 뿐만아니라 줄기도 가늘어지는 표현형을 나타내었고, 이는 세포수준에서 세포크기와 세포수의 감소에 의한 조절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 결과는 LAN1 유전자가 잎의 발달과정에서 세포분열과 세포신장을 제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lan1-7 돌연변이체와 35S-AG 형질전환체와의 F1 세대의 표현형 분석을 통하여, AG 유전자가 잎이 가늘고 위로 말리는 모양을 제어하고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이 결과로 MADS-box유전자가 LAN1 유전자에 의해서 제어되고 잎의 발달과정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큰개현삼과 근연분류군의 분류학적 재검토 (A taxonomic review of Scrophularia kakudensis Franch. and its relatives)

  • 장현도;김태훈;오병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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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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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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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큰개현삼(Scrophularia kakudensis)과 근연분류군인 좀현삼(S. kakudensis var. microphylla), 일월토현삼(S. pilosa) 및 몽울토현삼(S. cephalantha)을 대상으로 원기재문과 기준표본에 근거하여 외부 형태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줄기 마디의 수, 잎의 크기, 개화기의 차이, 화서의 발달유형 및 줄기와 잎에 털의 분포 양상 등은 큰개현삼과 근연종들의 분류에 매우 유용한 형질로 밝혀졌다. 큰개현삼은 개화기가 7-9월이고, 줄기에 7개 이상의 마디를 가지며, 화서는 정단과 엽액에서 발달하는 특징을 가진다. 반면에 몽울토현삼은 개화기가 5-6월이고, 줄기에 3-6개의 마디를 가지며, 화서는 정단에만 짧게 발달하는 특징을 가짐으로써 큰개현삼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변이의 폭이 큰 큰개현삼 집단과는 달리 좀현삼은 모두 소형화된 집단을 형성하기 때문에 현재 분류계급(var. microphylla)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일월토현삼은 액생화서, 줄기 및 잎의 흰털이 주요식별형질로 알려져 왔지만, 기준표본 및 기준표본지 조사에서 이들 형질들이 큰개현삼의 형질 변이 폭 내에 포함되므로 큰개현삼의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친환경 유기 소재로서 열가소성 탄성체의 오늘과 내일 (Present and Future of Thermoplastic Elastomers As Environmentally Friendly Organic Materials)

  • 최은지;윤지환;조정규;심상은;윤주호;김일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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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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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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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열가소성 탄성체(thermoplastic elastomer, TPE)는 학술적 기초 및 응용은 물론이고 산업적, 상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기 소재의 하나이다. TPE는 블록 공중합체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고분자분야에서도 중요한 한 영역으로 생각할 수 있다. 가황 고무가 갖고 있는 성질과 열가소성 플라스틱이 보이는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블록과 그라프트 공중합체, 이들 혼합물, 가황 물질에서 비롯된 일련의 성질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소재의 중요성은 출판되는 간행물(논문, 특허, 보고서 등)의 수에서도 알 수 있다. 'thermoplastic elastomer'를 키워드로, 열가소성 탄성체의 개념이 들어간 간행물의 숫자를 SciFinderScholar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1939년 ~ 2010년 7월 10일 사이에 18,508편에 이르렀으며, 특히 1990년 중반부터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성질과 가교탄성체의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는 TPE의 영역을 설명할 때 과학적, 기술적, 상업적인 관점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본 보문에서는 TPE의 역사적인 관점을 먼저 설명하고, 화학적, 구조적 및 모폴러지 연구 동향을 다루고자 한다. 또한 주요 제조법과 현대적 분석 기술을 다룰 것이다. 이어 TPE의 성질과 가공성, 유기소재 사이에서의 입지와 응용에 대해도 분석한 후, 향후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성인 상악 전치 형태에 따른 치은의 임상적 소견 (Clinical features of the gingiva according to maxillary anterior teeth form in adult)

  • 안치현;허수례;조익현;김형섭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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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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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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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t has been suggested that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the periodontium are partly related to the shape and form of the teeth. Furthermore, the severity of symptoms of periodontal disease have been proposed to differ among these various morphologic entities or "biotypes".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orm of the crowns in the maxillary anterior tooth segment and (1) a group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2) the thickness of the gingiva. The thickness of gingiva was measured by ultrasonic device(SDM). 100 subjects devoid of symptoms of destructive periodontal disease were examined regarding, e.g., probing depth, gingival recession, width of keratinized gingiva,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From maxillary study cast, the width(at the apical third-CW) and the length(CL) of the crowns of the 6 anterior teeth were determined. A CW/CL-ratio was calculated for each tooth and averaged for each tooth region. The individual mean CW/CL-ratio values for the central incisors were ranked. The 10 subjects ranked highest and the 10 ranked lowest were selected as having either a long-narrow(group N) or a short-wide(group W) form of the crown of the tooth. The data for each of the examined parameters were averaged for each tooth region in each subject and mean values for subjects in groups W and N were compared using the Student t-tes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cluding data from the whole sample, was performed for each tooth region with the thickness of the free gingiva as the dependent variable. The results from the analyses demonstrated that individuals with a long-narrow form of the central incisors displayed, compared to individuals with a short-wide crown, form (l) a narrow zone of keratinized gingiva, (2) a pronounced "scalloped" contour of the gingival margi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N and W with respect to the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The CW/CL-ratio data revealed that a certain form of the crowns in the central incisors was accompanied by a similar form in the lateral incisors and canine tooth region. The regression analyses demonstrated that the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in central, lateral incisors and canine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width of the keratinized gingi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