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rphological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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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Property on Trilateral Elevation in the Acute Angle Site

  • CHO, JAE-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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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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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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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Morphology of contemporary city streets is composed of overlapping infrastructures corresponding to the new street within the established organization, contemporary system, future circumstance, and population. As well, two overlaid organizations and morphological, historical, social and physical development lead to sharp acute algle(triangular) site, and the architecture in this site has a restriction on the availability of the internal space and the external design due to outside shape sharpness. We want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internal and external design of the architecture in the future by categorization of the shape and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the acute angle corner of the trilateral site. The characteristics and design categorization shown in this case study are as follows. Constitution a unique and independent form, lead streets and shape a exclusive image of the landscape, alleviate sharpness by configuring a acute angle point as a plane, use void to give reserve character, replace roundness for companionability to induce ambience in the road, embrac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ite and create internal spaces and functions, emphasize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tairs, retain of uniqueness and highlight the characteristics of a vertical elements.

DNA Barcoding of Two Gonioctena Species (Coleoptera: Chrysomelidae) Described from the Korean Peninsula

  • Cho, Hee-Wook;Kim, Sang Ki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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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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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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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Eleven Gonioctena species have been recorded in the Korean Peninsula. Most species in the genus have very similar coloration and morphology. The male genitalia is generally used as the only reliable diagnostic character differentiating closely related species, but it is still difficult to identify females to species accurately. Here, we determined the COI barcodes of two Gonioctena species described from Korea and give morphological descriptions. The interspecific genetic divergence (Kimura 2-parameter) among the Gonioctena ranged from 0.073 to 0.138 and averaged 0.108. The pairwise genetic distance between the two Korean species(0.102) is similar to the average interspecific divergence. We predict that these analyses will help to resolve taxonomic issues and find cryptic species.

Chromosome number of Carex brevispicula (Cyperaceae), a sedge endemic to Korea

  • Kyong-Sook CHUNG;Gi Heum NAM;Gyu Young CHUNG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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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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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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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arex brevispicula (Cyperaceae) is endemic to Korea and is characterized by constricted achenes, short lateral spikes, and awned staminate and pistillate scales. The species classified in sect. Mitratae occurs throughout South Korea, perennating on mountains and/or rocky slopes under half shadow conditions. Meiotic chromosomes of the species were examined in this study, in which 33 meiotic cells from seven populations were found to be less than 2 ㎛ long with non-constricted chromosomes (n = 34II). The stable chromosome number may be related to the narrow geographical distribution and/or distinct achene morphology. Further investigations of the distribution, morphological character variation, and chromosome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ducted with closely related taxa to understand the derivation of the species and its endemism in Korea.

한국특산 누른괭이눈(Chrysosplenium flaviflorum Ohwi)의 형태적 특성 및 분포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distribution of Korean endemic Chrysosplenium flaviflorum Ohwi)

  • 한종원;양선규;김현준;장창기;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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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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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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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반도 특산식물 누른괭이눈(C. flaviflorum Ohwi)의 보전과 활용을 위하여 근연분류군과의 비교를 통한 형태학적 특성 조사와 새로운 분포지의 보고를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새롭게 확인된 형질은 지하로 벋는 줄기의 생성과 잎 표면의 무모로, 전자는 본 분류군에 대한 선행연구 중 Hara를 제외한 모든 연구에서 언급되지 않은 형질이며, 후자는 Ser. Pliosa 내의 변종의 동정에 매우 중요한 형질임에도 본 종을 발표한 Ohwi를 포함한 모든 연구자들이 기재하지 않았던 중요한 형질이다. 한국특산식물인 본 종은 현재까지 한반도 북부지역에만 한정 분포한다고 알려져 왔는데 본 연구에서 한반도 중부아구인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철원군, 충청북도 영동군에 분포하는 것이 1943년 이후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종의 분포에 관한 정밀한 연구와 환경부 식물구계구분에 의한 특정식물종으로의 지정 등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ITS 염기서열에 의한 미치광이풀속의 계통 (Phylogeny of Scopolia Jacq. s. str. based on ITS sequences)

  • 김영동;백진협;김성희;홍석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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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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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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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copolia s. str.(미치광이풀속) 및 그 근연속인 Anisodus, Atropanthe 등을 대표하는 8 분류군으로부터 얻은 14개체를 대상으로 핵 ribosome DNA의 ITS 염기서열 결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한반도 고유종인 S. parviflora(미치광이풀)은 ITS 전체 길이와 염기서열 변이에 있어서 근연종인 S. japonica와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두 종을 동일시했던 대부분의 분류학적 견해와 배치되는 것이다. 한편, S. parviflora는 유럽에 격리분포하는 종인 S. carniolica와 더 가까운 계통유연관계를 나타냈다. S. japonica가 S. parviflora 및 S. carniolica와 높은 유전적 차이를 나타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매우 높은 형태적 유사성을 보이는 것은 이들이 오랜 격리기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생육환경에 처함으로 인해 형태진화가 지연되었거나 비슷한 형질을 갖는 방향으로 진화가 일어났을 것이라는 형태정체(morphological stasis) 개념으로 이해되었다. 다른 한반도 고유종인 S. lutescens(노랑미치광이풀)은 S. parviflora와 ITS 염기서열이 거의 동일하였고 계통수 상에서도 두 종에 속하는 개체들이 전혀 구분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연개체군 내에서 이들 두 종을 구분하는 주요 식별형질들의 유용성도 결여되어 S. lutescens는 S. parviflora의 품종 혹은 단순한 개체 변이로 이해되었다. 한편, Scopolia속으로 최초 기재되었다가 화분의 형질에 의해 Anisodus속으로 이전되었던 A. carniolicoides는 A. luridus 및 A. tanguticus와 단계통군을 형성하였으며 Anisodus는 단형속인 Atropanthe와 자매군 관계를 형성하였다.

한국산 족도리풀속(Asarum, 쥐방울덩굴과)의 분류학전 연구 (A Taxonomic Study of Asarum (Aristolochiaceae) in Korea)

  • 소순구;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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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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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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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산 족도리풀속(Asarum L.) 6종 4변종에 대한 외부 형태학적 연구를 수행하여 새로운 종 검색표를 작성하고, 분류학적 처리를 하였다. 금오족도리풀(A. patens), 각시족도리풀(A. misandrum), 무늬족도리풀(A. versicolor)은 꽃받침 열편의 형태, 화주돌기의 형태와 색, 잎의 모용과 무늬 등에서 다른 종들과 뚜렷이 구분되어 독립된 종임을 지지해 주었다. 여러 학자에 의해 종 또는 변종으로 기재되었던 뿔족도리풀(A. sieboldii var. cornutum), 자주족도리풀(A. koreanum), 개족도리풀(A. maculatum), 선운족도리풀(A. sonunsanense)은 꽃받침 열편이 자색이고 굴곡되는 등 족도리풀(A. sieboldii)과 매우 유사하여 A. sieboldii for. cornutum, A. sieboldii for. koreanum, A. sieboldii for. maculatum, A. sieboldii for. sonunsanense로 처리하였다. 또한 꽃받침 열편이 뒤로 젖혀지고 잎 이면에 털이 있어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서울족도리풀(A. heterotropoides var. seoulense)과 만주족도리풀(A. heterotropoides var. mandshuricum)은 A. mandshuricum for. seoulense와 A. mandshuricum for. mandshuricum으로 학명을 정리하였으며, 일본에만 분포하는 A. heterotropoides var. heterotropoides는 독특한 꽃받침 열편의 형태 등을 가져 독립된 종인 A. heterotropoides로 취급하였다. 따라서 한국산 족도리풀속은 3종 7품종으로 재정리하였다.

화기형태에 의한 국내 자생쑥의 유연관계 분석 (Phylogenetic Analysis of Artemisia spp. by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Reproductive Organs in Korea)

  • 성정숙;이정훈;이제완;방경환;여준환;박춘근;박호기;성낙술;문성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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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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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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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자생 쑥속의 식물을 약용작물 및 산업화에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수집된 쑥속 식물들은 사철쑥 (A. capillaris)을 포함한 20종 1아종 2변종 24분류군으로 분류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5개의 화기형질을 이용하여 주성분 분석과 군집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성분 분석결과 제1주성분은 전체 분산의 44.73%, 제2주성분은 16.86%, 제 3주성분은 8.88%, 제4주성분은 7.07%의 기여율을 보였으며, 상위 제4주성분까지의 누적 기여율이 77.56%였다. 군집분석 결과, 자방의 퇴화, 아관목, 두화의 크기 등의 주요형질에 의해 크게 3개의 군으로 구분되어졌으며, 화기구조의 식별형질로는 기발표된 Dracunculus, Abrotanum, Absinthium 3절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았으나 국내 자생쑥의 분류형질로 활용이 가능하였다.

제주도산 벚나무속 잎 형질의 분류학적 검토 (Evaluation of leaf morphology for distinguishing Prunus (Rosaceae) from Jeju, Korea)

  • 김찬수;문명옥;정은주;변광옥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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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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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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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제주도산 벚나무속 식물을 대상으로 잎 형질의 분류학적 중요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양적 형질은 엽신의 길이, 엽병의 길이, 엽폭, 엽맥 수, 분지각과 엽저각 등을 조사하였다. 질적 형질은 모용분포와 밀선의 위치 잎의 형태 등을 조사하였다. 총 25개의 OTU에 대해 UPGMA에 의한 표현형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subgenus Prununophora에 속하는 매실나무가 subgenus Padus에 속하는 귀릉나무와 섬개벚나무와 같은 유집군을 형성한 점과 subgenus Cerasus에 속하는 벚나무, P. speciosa, 산벚나무, 사옥와 올벚나무, 왕벚나무가 별개의 유집군을 형성한 점 등 일부 분류체계와 다른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subgenus Padus에 속하는 귀릉나무와 섬개벚나무, subgenus Microcerasus에 속하는 이스라지, subgenus Amygdalus에 속하는 복사나무가 각각의 유집군을 형성하는 등 분류체계와 유사한 양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결국, 잎 형질, 그 중에서도 엽신의 길이와 폭의 비, 엽신의 길이와 엽병 길이의 비, 엽맥 수, 잎 기부에서 밀선과의 거리, 주맥과 잎 기부의 좌 우각 등과 모용의 분포 등이 제주도산 벚나무속의 식별형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Out-of-Vocabulary 단어에 강건한 병렬 Tri-LSTM 문장 임베딩을 이용한 감정분석 (Sentiment Analysis using Robust Parallel Tri-LSTM Sentence Embedding in Out-of-Vocabulary Word)

  • 이현영;강승식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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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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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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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ord2vec 등 기존의 단어 임베딩 기법은 원시 말뭉치에 출현한 단어들만을 대상으로 각 단어를 다차원 실수 벡터 공간에 고정된 길이의 벡터로 표현하기 때문에 형태론적으로 풍부한 표현체계를 가진 언어에 대한 단어 임베딩 기법에서는 말뭉치에 출현하지 않은 단어들에 대한 단어 벡터를 표현할 때 OOV(out-of-vocabulary)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문장을 구성하는 단어 벡터들로부터 문장 벡터를 구성하는 문장 임베딩의 경우에도 OOV 단어가 포함되었을 때 문장 벡터를 정교하게 구성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교착어인 한국어는 어휘형태소와 문법형태소가 결합되는 형태론적 특성 때문에 미등록어의 임베딩 기법은 성능 향상의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단어의 형태학적인 정보를 이용하는 방식을 문장 수준으로 확장하고 OOV 단어 문제에 강건한 병렬 Tri-LSTM 문장 임베딩을 제안한다. 한국어 감정 분석 말뭉치에 대해 성능 평가를 수행한 결과 한국어 문장 임베딩을 위한 임베딩 단위는 형태소 단위보다 문자 단위가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병렬 양방향 Tri-LSTM 문장 인코더는 86.17%의 감정 분석 정확도를 달성하였다.

돌고기, Pungtungia herzi 정자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Spermatozoa in Pungtungia herzi)

  • 이영환;김구환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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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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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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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돌고기 Pungtungia herzi 정자의 미세구조를 주사 및 투과 전자현미경적 방법으로 연구하였다. 정자는 구형의 두부, 짧은 중편 및 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그 구조가 단순하고 그 길이는 약 37.4$mu extrm{m}$이었다. 정자의 미세구조에서 핵에 대한 접선 방향으로의 편모 배열, 짧은 핵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의 비대칭적 배열은 잉어과 정자의 공통된 특징과 마찬가지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경골어류에서와 같이 첨체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반면 돌고기 정자에서는 핵막의 구조와 미토콘드리아에서 현저한 특징을 나타내었다. 핵막은 매우 심하게 파동되어 있으며 얕은 핵와내의 기부 및 말단중심립은 약 130$^{\circ}$의 각도로 배열되어 있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제 1 정모세포기에 5개 이상 관찰되었으나 성숙한 정자에서는 하나의 형태로 융합되어 있었다. 이러한 양상은 융합되지 않은 다른 잉어류 정자에서의 미토콘드리아와 비교할 때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정자의 계통 진화적 견지에서, 돌고기에서와 같이 융합된 미토콘드리아는 융합되지 않고 분리되어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비해 원거리 형질(apomorphic character)로 간주된다. 한 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지는 정자는 현재까지 Rhodeus 이외의 다른 잉어류 정자에서는 보고된 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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