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nokaryotic myce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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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재배용 표고 품종의 단핵균사체와 2핵균사체의 한천과 톱밥배지에서의 균사생장 (Mycelial Growth of Monokaryotic and Dikaryotic Strains of Lentinula edodes Cultivars for Sawdust Cultivation on the Agar and Sawdust Culture media)

  • 김민경;김성태;김소라;김은지;진미경;이용국;서건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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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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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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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표고 육종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톱밥봉지재배용 품종의 2핵균사체와 단핵균사체를 한천배지와 톱밥배지에서 배양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품종은 산조 701호, 산조 705호, 참아람, 추제 2호를 사용하였다. 공시 표고 품종의 균사생장은 산조 705호를 제외한 품종 모두 PDA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나 산조 705호는 MCM에서의 균사 생장이 가장 양호하였다. 품종에 관계없이 표고 균사는 MEA에서 가장 안정적인 균사생장을 보였다. 톱밥배지에서 공시균주의 균사생장은 품종 간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산조 701호와 705호보다 약 10%정도 빠르게 생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조701호와 참아람의 단핵균사체는 2핵 균사체보다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2핵균사체는 참아람이 산조 701호보다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나 단핵균사체는 전체적으로는 산조 701호가 참아람보다 균사생장이 양호하였다. 선발된 단핵 균사체는 균사생장이 매우 다양하고, 형성된 균총의 형태도 매우 다양하여 유전적으로 매우 다양한 단핵 균사체가 선발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고, 이들 단핵 균사체는 교배육종을 위한 좋은 육종 소재로 기대된다.

Electron and Light Microscopic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Oidia from Somatic Mycelium of Coprinus cinereus

  • Yoon, Kwon-S.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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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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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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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Development of oidia, a type of thallic spores from monokaryotic mycelium of Coprinus cinereus was examined with electron microscope and light microscopes. Oidia formation in this fungus is unique in its mode of formation compared with other types of asexual sporogenesis. Oidiogenesis in C. cinereus is carried out in three steps: 1) Formation of oidiophore from the parent mycelium, 2) Formation of initials of oidial cells from swollen oidiophore, 3) Segmentation and detachment of mature oidial cell. Oidiophores appear to spring out singly as a swollen hyphal branches from the normal foot hyphae or sometimes coiled hypha. From the oidiophore, oidial branches sprout out forming a group of $2{\sim}6$, most often 4 oidial cells and each oidial cell undergoes a single mitosis resulting in 2 oidia. One of the sibling oidial cells in a group is frequently transformed into a new oidiophore, thus oidiogenic structures are tandemly produced at the several different levels.

An Improved Total RNA Extraction Method for White Jelly Mushroom Tremella fuciformis Rich in Polysaccharides

  • Zhu, Hanyu;Sun, Xueyan;Liu, Dongmei;Zheng, Liesheng;Chen, Liguo;Ma, Aimi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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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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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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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n improved method for extracting high quality and quantity RNA from a jelly mushroom and a dimorphic fungus-Tremella fuciformis which is especially rich in polysaccharides, is described. RNA was extracted from T. fuciformis mycelium M1332 and its parental monokaryotic yeast-like cells Y13 and Y32. The A260/280 and A260/230 ratios were both approximately 2, and the RNA integrity number was larger than 8.9. The yields of RNA were between 108 and $213{\mu}g/g$ fresh wt. Downstream molecular applications including reverse transcriptional PCR and quantitative real-time PCR were also performed. This protocol is reliable and may be widely applicable for total RNA extraction from other jelly mushrooms or filamentous fungi rich in polysaccharides.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새곤지'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Saegonji)

  • 하태문;최종인;전대훈;지정현;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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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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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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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발생개체수가 적고 생력재배에 적합한 "새곤지"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을 위한 적정온도범위는 $23{\sim}26^{\circ}C$로 대조품종 $26{\sim}29^{\circ}C$보다 낮았다. 자실체 발생 및 생육적온은 $15{\pm}1^{\circ}C$였으며, 재배기간은 51일로 대조품종과 동일하였다. 갓형태는 생육초기 반반구형에서 생육후기까지 평반구형의 갓형태를 유지하였다. 병당 발생개체수는 3.5개로, 대조품종 12.8개 대비 9.3개 적었다. 대길이는 135.8 mm로 대조품종 124.6 mm보다 길었고, 갓표면의 색도(Lightness)는 60.4로 대조품종 57.6보다 높아 연회색을 나타내었다. 탄력성과 응집성은 대등하였고, 깨짐성, 경도값은 각각 71,068 g, $5,662g/cm^2$으로 대조품종보다 낮았다. 병당수량은 900 cc/$65{\Phi}$ 병에서 106.4 g, 1100 cc/$75{\Phi}$ 병에서159 g으로 대조품종 과 대등하였다.

신품종 큰느타리버섯 '곤지8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Gonji No. 8)

  • 하태문;최종인;전대훈;주영철;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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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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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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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확대를 위해 2012년도에 육성한 신품종 "곤지 8호"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적온은 $23{\sim}26^{\circ}C$,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5{\pm}1^{\circ}C$였으며, 재배일수는 49 일로 대조품종보다 1일 짧았다. 병당 자실체 발생 개체수는 15.4개로 대조품종 보다 4.7개 많았고, 대 길이 120.3 mm로 대조품종보다 길었다. 자실체 물리성은 씹음성, 깨짐성, 경도 모두 대조품종보다 높았고, 특히 경도는 대조품종 대비 약 2배 높았다. 병당 수량은 132.5 g(900 cc/$65{\Phi}$), 170.8 g(1100cc/$65{\Phi}$)로 대조품종과 대등하였다.

팽이버섯 (Flammulina velutipes)원형질체(原形質體)의 재생(再生), 환원(還元) 및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 균주선발(菌株選拔) (Protoplast Regeneration, Reversion and Isolation of Auxotrophic Mutants in Flammulina velutipes)

  • 신관철;박종성;유영복;여운형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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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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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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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팽이버섯 원형질체(原形質體)의 재생(再生)과 환원(還元)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인(要因)에 대해 조사(調査)하였으며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 돌연변이(突然變異) 균주(菌株) 선발(選拔)을 실시(實施)하여 얻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원형질체(原形質體) 재생배지(再生培地)에 첨가(添加)되는 삼투압 조절제(調節劑)로는 0.6M의 sucrose가 가장 우수(優秀)하였고 재생률(再生率)은 0.47~1.32%로 나타났다. 재생용(再生用) 배지(培地)에 몇가지의 영양원(營養源)을 첨가(添加)하였을때 재생률(再生率)의 증가(增加)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yeast extract가 팽이버섯의 원형질체(原形質體) 재생(再生)에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팽이버섯의 원형질체(原形質體) 재생(再生) 형태(形態)는 bud-like cells에서 germ tube가 발달(發達)하는 형태(形態)이었다. 환원(還元)된 균총중(菌叢中)에는 13~18%의 clamp connection을 형성(形成)하지 않는 monokaryon 균주(菌株)들이 발견(發見)되었다. 3. 자외선(U.V.L) 조사시(照射時) 팽이버섯의 포자생존률(胞子生存率)은 180사(砂)에서 16%였고 이때 5계통(系統)의 영양요구성(營養要求性) 균주(菌株)가 선발(選拔)되었다. 이들 중(中) 2균주(菌株)는 nucleic acid requiring strain이었고 3균주(菌株)는 vitamine requiring strai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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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ono 교잡에 의한 잎새버섯 품종 "함박"의 특성 및 재배 (Cultiv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ommercial strain "Hambak" derived by di-mono crossing in Grifola frondosa)

  • 공원식;유영복;전창성;유창현;조용현;박영학;김광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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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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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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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수한 약리기능성을 보이는 잎새버섯의 병재배에 적합한 새로운 품종 "함박"을 이핵단핵 (di-mono) 교잡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함박" 잎새버섯의 재배는 참나무 톱밥 75% + 포플라톱밥 25%에 영양원으로는 미강 15% 또는 옥수수피 10%를 혼합사용할 때 가장 좋았으며, 병재배와 봉지재배가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재배농가에서 현재 재배되는 버섯을 대체하기에는 배양기간이 길고, 재배시 습도관리가 까다로워 재배법을 더 개선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잎새버섯의 약리 기능성에 관한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함박 잎새버섯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circ}C$, 자실체발생온도는 $15{\sim}16^{\circ}C$, 생육온도는 $15{\sim}18^{\circ}C$로 기존품종에 비하여 다소 낮은 중온성이다. 함박자실체의 색깔은 갈색이며 갓 이면에는 장타원형의 관공으로 되어 있다. 병재배시 초발이소요일수가 잎새1호보다 2일 빠르고 수량은 병당 97g으로 높으며, 자실체 송이의 크기가 크며 색택이 진하여 품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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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큰느타리버섯 '곤지3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Gongi No.3)

  • 하태문;주영철;전대훈;최종인;이태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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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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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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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재배비중이 가장 높은 큰느타리2호의 단점을 보완하고 버섯의 국내 육성품종 다양화하고 보급을 확대시키기 위해 육성한 "곤지3호"의 주요 품종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sim}29^{\circ}C$,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4{\sim}18^{\circ}C$였으며, 배양일수 30일, 초발이소요일수 8일, 생육일수 5일로 전체 생육일수는 46일로 큰느타리2호와 대등하였다. 유효경수는 병당 2.4개, 대굵기 43.7mm, 대길이 123.8mm, 갓직경 64.9mm로 큰느타리2호와 비슷하였지만, 갓표면의 색도에 있어 명도값(L값)이 54.4로 큰느타리2호 58.2보다 낮아 전체 적으로 진회색을 나타내었다. 병당 수량 182g/1100cc 내외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큰느타리2호 보다 높은 경향을 나 타내었다. 자실체의 단단한 정도(경도)는 $7,790g/cm^2$로 큰느타리2호 $5,650g/cm^2$보다 높았고, 탄력성, 씹음성, 탄력성 등 전체적인 물리적 지표들이 큰느타리2호보다 높았다.

느타리 신품종 '솔타리'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of Pleurotus ostreatus 'Soltari')

  • 오민지;신평균;오연이;장갑열;우성이;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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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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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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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느타리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갓이 짙은 흑회색이며 대가 굵고 길어 고품질인 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14년에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ASI 0665(흑타리)'를 분양받아 포자를 분리하여 'ASI 2504(수한)'의 이핵균주와 교잡하여 꺾쇠연결체(clamp connection)를 형성한 교잡주 25점을 선발하였다. 그 후 미토콘드리아 마커 MtPo1을 이용하여 모균주 'ASI 0665'와 같은 밴드 양상을 보이는 교잡주를 선발하여 반복 재배실험을 수행하였다. 병 당 수량이 대조구인 'ASI 2504'보다 높고 자실체의 갓과 대의 형태가 더 우수한 'Po2013-538'을 최종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여 특성검정, 생산력검정시험을 통해 2015년 농작물 직무육성 품종 심의회에서 '솔타리'로 명명되었다. 주요 특성은 균사 생장 적온이 $25{\sim}30^{\circ}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온도가 $13{\sim}20^{\circ}C$로 중고온성 계통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진한 흑회색이며 갓의 형태는 깊은 깔때기형이다. 대길이는 75.24 mm, 대굵기는 19.69 mm로 대조구 'ASI 2504'와 비슷한 값을 가지나 대의 육질이 탄탄하고 색깔이 밝아 고품질로 선호된다. 자실체 수량은 병 당(1100 mL) 158.8 g으로 'ASI 2504'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놓았을 때 솔타리는 103으로 수량이 약 3% 증가하였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한천배지(PDA)와 버섯완전배지(MCM)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감자한천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고 대조구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2종류의 primer(UPF 2, UPF 5)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솔타리'와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솔타리가 양친의 주요 DNA 밴드를 갖고 있으며 대조구인 'ASI 2504'와는 구별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신품종 느타리 '솔타리'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짙은 흑회색의 갓과 굵으면서 색이 하얀 대의 특징을 갖고 있어 느타리 재배 농가에서 널리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