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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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inate의 물벼룩에 대한 급성 및 만성독성 연구 (The Acute and Chronic Toxicity Studies of Herbicide, Molinate to Waterfleas)

  • 신진섭;김병석;박연기;박경훈;이제봉;경기성;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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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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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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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 하천수 중 검출빈도가 높게 검출되고 있는 제초제 molinate의 담수 무척추동물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고자 물벼룩에 대한 급 만성독성시험 및 다세대노출시험을 수행하였다. Molinate는 담수 무척추동물인 물벼룩 Daphnia magna 와 Moina macrocopa,에 대한 $EC_{50}$(48시간)이 각각 11.4와 8.3 mg/L, 번식독성 무영향농도(NOEC)가 2.5와 2.0 mg/L로서 종간 감수성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M. macrocopa에 대한 3세대노출시험의 NOEC은 0.16 mg/L이었다. 하천에서 molinate에 의한 물벼룩에 대한 위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물벼룩의 먹이조건별 번식영향 (Effects of algae on chronic assessment endpoints observed with Korean freshwater Cladocerans)

  • 김병석;박연기;신진섭;김진화;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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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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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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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농약 등 화학물질의 생태독성평가에서 주요 이용되는 수서무척추동물로 국제적으로 추천하고 있는 물벼룩은 D. magna이다. 하지만 D. magna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는 종이므로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생태 위해성평가를 위해서는 국내에 서식하는 대표종에 대한 독성시험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에 서식하는 물벼룩 중에 농업환경에서의 대표종 4종(Daphnia obtusa, Daphnia sp., Moina macrocopa, Simocephalus vetulus)을 선정하여 이들 종에 대한 최적실내사육조건을 확립하고자 3종의 조류를 배양한 후 냉장보관 하면서 먹이의 종류 및 양에 따른 물벼룩의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시험에 사용된 국내산 물벼룩은 국제적인 추천종인 D. magna에 비해 먹이의 양이 절반 정도 수준에서도 잘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특히 Chlorella가 가장 적합한 먹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Chlorella의 최적 투여농도는 $25\times10^4\sim50\times10^4$cells/mL 이었다.

실내사육조건에서 한국산 물벼룩 종간 life cycle 비교 (Comparison of Life Cycle of Several Korean Native Freshwater Cladocerans in Laboratory Culture Conditions)

  • 김병석;박연기;박경훈;신진섭;김진화;윤성명;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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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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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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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국내서식 물벼룩종을 이용한 표준생태독성시험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국내환경에서의 대표성, 실내사육가능성 및 독성시험에 적합한 크기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 4종의 한국산 물벼룩 Daphnia sp., Daphnia obtusa, Moina macrocopa, S.imocephalus vetulus과 Daphnia magna에 대한 실내사육조건에서의 life cycle을 조사하였다. 국내산 물벼룩 4종과 D. magna에 대한 실내사육조건에서의 전 생애에 걸친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D. magna가 어미 1마리당 평균 358마리의 새끼를 출산하였고 국내산 물벼룩 중에는 Daphnia sp.가 297마리의 새끼를 출산하여 가장 출산새끼수가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M. macrocopa, S. vetulus, D. obtusa 순이었다. 평균수명은 D. magna가 50일로 가장 길었으며 국내산 물벼룩 중에는 Daphnia sp.가 39일로 조사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S. vetulus, D. obtusa M. macrocopa, 순이었다. 특히 M. macrocopa의 경우 번식력이 우수하면서도 세대기간이 짧아 기존의 번식독성시험법에서 제시하는 21일보다 짧은 10일 정도의 단기간에 번식영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담수산 물벼룩 Moina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iaphanosoma celebensis의 염분 농도별 점프 이동에 대한 생존 및 증식 반응 (Survival and Growth Responses on Jumping of the Each Saline Concentrations of Freshwater Cladoceran Moina macrocopa and Estuarine Cladoceran Diaphanosoma celebensis)

  • 정민민;김형신;노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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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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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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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단순 구성된 동물 먹이생물 급이 계열 (로티퍼-알테미아)을 이용하는 해산어의 종묘 생산 과정에서는 알테미아 수급 불균형 및 가격 파동 발생으로 알테미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먹이생물의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알테미아 대체 먹이생물로서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수에서의 반응 결과 (생존과 증식)를 알아보았다.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을 이용하여 배양 환경으로서 다양한 염분 조건으로의 점프 이동 후 두 종 물벼룩의 생존과 증식 반응을 관찰하기 위하여 16일간의 실험 기간 중 매일의 증식 상태와 단시간 생존율을 관찰하였다. 이 연구 결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는 0 ppt의 염분 배양 환경을 제외한 전 실험구에서 비교적 양호한 생존과 증식 반응이 관찰된 반면,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은 염분 농도 4 ppt 이상의 점프 이동 환경하에서는 섭이 행동과 유영 행동이 급속히 둔화되면서 증식은 물론 생존조차도 불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의 단시간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에서는 3 ppt 이상의 염분 농도로 점프 이동한 경우에는 점프이동 후 5분 이내에 일부 사망 개체가 발생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 기수산 물벼룩 D. celebensis은 담수산 물벼룩 M. macrocopa과는 달리 현재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 코페포 다와 함께 해산어의 종묘 생산 과정에서 알테미아의 대체 먹이생물로 연구를 진행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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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te and Chronic Effects of Nanoplastics on the Water Flea Moina macrocopa

  • Md. Niamul Haque;Jaehee Kim;Jae-Sung Rhee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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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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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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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Here, upon acute (96 h) and chronic (14 days) exposure, ingestion of polystyrene NPs (100 nm) and physiological, biochemical, and cholinergic modulations were analyzed in the water flea Moina macrocopa exposed to different concentrations (0.001, 0.01, 0.1, 1, 5, 10, 50, 100, and 500 ㎍ l-1). Exposed NPs were observed in the internal organs (e.g., digestive tract and foregut) of the water flea. Chronic exposure to the relatively high concentrations resulted in significant decreases in survival, body length, and the total number of molts, whereas reproduction parameter was not affected. Significant increase in oxidative stress biomarker (malondialdehyde) and decrease in the intracellular content of endogenous antioxidant (glutathione) and enzymatic activity of antioxidant enzymes (glutathione peroxidase, glutathione reductase, catalase, superoxide dismutase, and glutathione S-transferase) were detected in response to relatively high concentrations of NPs. Transcriptional expression of the hsp70 gene was increased in response to relatively high concentrations of NPs, whereas acetylcholinesterase activity was lowered by the same concentrations of NPs. Taken together, NPs exposure would be a significant modulator on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metabolism of water flea.

치어의 먹이선호도 및 포식이 낙동강 동물플랑크톤군집에 미치는 영향. (Prey Preference of Juvenile Fish Based on the Laboratory Experiments and its Impact on Zooplankton Community of the Nakdong River)

  • 장광현;김현우;라긍환;정광석;주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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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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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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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수지화성향을 띤 낙동강은 수체가 정체되는 시기에 높은 동물플랑크톤 밀도를 보인다. 이 시기의 높은 치어개체군 밀도는 지각류 개체군 밀도의 감소와 윤충류 개체군 밀도의 증가를 유도하는 주요요인으로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실실험을 통해 치어의 먹이선호도와 포식이 낙동강 동물플랑크톤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여러 종류의 치어의 먹이선호도 및 크기가 다른 치어의 먹이선호도를 실험실 수조내에서 평가하는 한편, 대형 수조에서 이들 치어의 포식이 동물플랑크톤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세종류의 치어 (Hyporhamphus sajori, Rhinogobius brunneus, Opsariichtys uncirostris) 및 크기가 다른 치어 (O. uncirostris) 모두지각류 Moina micrura에 가장 높은 먹이선호도를 나타냈다. 야외수조에서 실시된 실험에서 치어의 포식은 지각류 M. micrura를 억제하는 한편 윤충류인 Polyarthra spp.의 우점을 유도하였다. 본 실험결과. 치어의 섭식은 낙동강에서 동물플랑크톤 군집구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사료된다.

표준생태독성시험법 개발을 위한 한국산 물벼룩의 최적 사육수 선발 (Selection of Optimal Culture Media for Developing Standard Ecological Toxicity Test Methods using Korean Freshwater Cladocera)

  • 김병석;박연기;박경훈;김진경;신진섭;김진화;윤성명;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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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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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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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표적인 한국 담수산 물벼룩을 대상으로 농약의 생태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표준 시험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국내환경에서의 대표성, 실내사육가능성 및 독성시험에 적합한 크기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 4종의 한국산 물벼룩(Daphnia sp., Daphnia obtusa, Moina macrocopa, Simocephalus vetulus)과 국제표준종인 Daphnia magna를 대상으로 실내사육에 적합한 최적 사육수를 선발하고자 하였다. 국내산 물벼룩은 사육수의 경도가 $80{\sim}100$ mg $L^{-1}(CaCO_3)$인 hard water와 $40{\sim}48$ mg $L^{-1}(CaCO_3)$인 soft water 에서 가장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나, 우리나라 강물의 경도가 $60.2{\sim}127.2$ mg $L^{-1}(CaCO_3)$의 범위에 있는 점과 칼슘부족이 동물성플랑크톤 갑각류의 종 번식과 군집구조에 중대한 결정요소인 점을 감안하여 우리나라 물벼룩의 실내사육을 위한 최적 사육수로 경도가 $80{\sim}100$ mg $L^{-1}(CaCO_3)$인 hard water를 추천하고자 한다.

표준생태독성시험법 개발을 위한 한국산 물벼룩의 최적사육온도 구명 (Optimal temperature conditions of Korean freshwater Cladoceran for development of standard toxicity test methods)

  • 김병석;박연기;박경훈;신진섭;김진화;안용준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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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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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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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내에 서식하는 주요 물벼룩에 대한 독성시험기준 마련의 필요성에 따라 국내환경에서의 대표성, 실내사육가능성 및 독성시험에 적합한 크기 등을 고려하여 선발된 4종의 한국산물벼룩(Daphnia sp., Daphnia obtusa, Moina macrocopa, Simocephalus vetulus)과 Daphnia magna를 대상으로 사육온도(16, 20, 24, $28^{\circ}C$)에 따른 번식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실험에 사용한 5종 물벼룩 모두 온도가 높을수록 탈피횟수, 새끼출산수 및 내적자연증가율이 증가하고 성체가 되는데 걸리는 기간과 생존율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높은 온도조건에서 높은 내적자연증가율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고온에서의 높은 모체사망율을 고려한다면 대부분은 $20^{\circ}C$ 내외가 가장 적절한 사육온도임을 알 수 있었다. 다만 D. obtusa의 경우에는 $16^{\circ}C$에서 더 높은 모체생존율을 보여주었으며 내적자연증가율도 $20^{\circ}C$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어 $16^{\circ}C$ 내외가 더 적절한 온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동물플랑크톤 노출 강도가 유해남조 Microcystis aeruginosa와 Planktothrix agardhii의 생체량 및 세포내 microcystin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Zooplankton Exposures on the Biomass and Intracellular Microcystin in Microcystis aeruginosa and Planktothrix agadhii)

  • 장민호;정종문;주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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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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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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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두 종의 초식성 동물플랑크톤(Daphnia magna. Moina macrocopa)의 직접노출 밀도차(0, 4, 8개체)와 동물플랑크톤 배양여과액(ZCMF) 농도차(0, 25, 50%)에 따른, 두남조 Microcystis aeruginosa와 Planktothrix agardhii의 생체량과 세포내 microcystin(MC)을 1일 간격으로 측정하였고, 직접노출실험의 경우 동물플랑크톤 생존륜을 1일 간격으로 관찰하였다. 동물플랑크톤 직접노출 실험 결과, 두 균주에서 세포내 MC함량이 증가하였으며 (rm-ANOVA: P< 0.039), P. agardhii균주에서는 4개체 처리군(ZT1)보다 8개체 처리군(ZT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높은 세포내 MC값이 관찰되었다(Tukey test. P<0.082).세포내 MC가 최고값을 보인 3일 또는 4일째에, 처리군들은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One-way ANOVA, P< 0.021). ZCMF에 노출시킨 M. aeruginosa균주에서 세포내 MC함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차이가 있었다(rm-ANOVA: P< 0.004), 실험기간동안 세포내 MC값은 M. aeruginosa균주에서 25%처리군 보다 50%처리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Tukey test, Plt; 0.025). 본연구결과, 세포내 MC량은 초식성 동물플랑크톤의 직접노출 밀도차와 분비화학물질(infochemical)농도차에 의존하여 증가 혹은 변화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영양호에서 독성 남조 번성 조절시, 이러한 가능성을 고려하여 생물조절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양조건에 따른 물벼룩의 개체생산 특성 (Reproduction of Water Flea by the Culture Conditions)

  • 최성헌;임병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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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통권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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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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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산 물벼룩의 배양조건에 따른 개체 생산특성을 비교하고 최적 배양환경 조건을 도출하기 위하여 배양조건에 따른 물벼룩의 개체생산특성을 조사하였다. Daphnia magna, D. pulex, Moina macrocopa는 퇴비를 이용한 배양액으로 배양하는 것이 생존기간과 개체 발생 수 측면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D. galeata는 이와는 달리 비료를 이용한 배양액에서 가장 성장률이 좋았다. D. galeata는 전반적으로 배양이 어려웠으며 배양기간 동안의 새끼 발생도 적어 인공 배양시에 상당한 관심이 요구되었다. 남조류 Microcystis sp.의 microcystin이라는 독소는 포유류를 비롯한 여러 생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금번 실험에서는 물벼룩의 생존여부에 대해서는 독소의 영항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남조류 Microcystis sp.를 공급받은 물벼룩은 제한된 먹이 제공으로 적은 양의 Microcystis sp.를 불가피하게 섭취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생존기간이 짧았으며 개체 생산율도 낮았다. Scenedesmus sp.를 먹이로 공급한 경우는 물벼룩의 종류와 배양액의 종류에 상관없이 Microcystis sp.를 먹이로 공급한 경우보다 생존기간이 길고 개체발생수도 많았다. 각 물벼룩은 $20^{\circ}C$에서보다 더 생존기간이 길고 더 많은 개체를 발생하여 물벼룩 배양은 $15^{\circ}C.$보다 $20^{\circ}C$가 적절함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볼 때 D. galeata와 M. macrocopa는 물벼룩을 이용한 수질감시와 독성실험에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종이며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D. magna와 국내에서도 분포하고 있는 D. pulex를 사용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