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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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적응유연성 간 관계 -심리적 행복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Married Immigrant Women's Self-Esteem and Resilience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Psychology Happiness-)

  • 박민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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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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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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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목적은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적응유연성 간 관계에서 심리적 행복감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지역 복지관과 다문화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총 148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고, 이중 13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적응유연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자아존중감과 적응유연성 간 관계에서 심리적 행복감 즉, 세부적으로 생활만족도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적응유연성 향상을 위해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노인의 우울감과 죽음불안 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Influence of Depression on Psychological Death Anxiety of the Elderly: Moderate Effect of Self-esteem)

  • 오세근;조준;김영희;최정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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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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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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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이 인지하는 우울감과 죽음불안 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여, 노인의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전략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는 전라남도 12개 지역 총 146명을 대상으로 2011년 5월~7월에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이 인지하는 우울감은 죽음불안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울감이 높을수록 죽음불안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우울감과 죽음불안의 관계에 자아존중감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울감이 자아존중감과 상호작용할 때, 노인이 인지하는 죽음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노인의 죽음불안 관리를 위한 노인의 우울관리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학교스트레스가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 분노표현양식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School Stress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Adolescent : The Moderating Effect of Anger Expression Styles)

  • 임경빈;이봉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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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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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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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스트레스와 대인관계문제를 탐색하고, 그 관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노표현양식의 하위변인의 효과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9월~10월 충북 소재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스트레스 척도와 분노표현 척도, 대인관계문제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61개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중다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학교스트레스와 분노표현양식 중 분노억제와 분노표출이 대인관계문제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대인관계문제에서 학교스트레스와 분노표현양식의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영역 중 통제지배를 분노표출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를 유발하는 요인에서 학교스트레스와 분노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중요함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를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예방 교재의 개발 및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일본인 관광객의 숙박 후기 평점에 대한 관리자 응답의 조절효과 (Moderate Effects of Managerial Response on Hotel Ratings of Japanese Tourists)

  • 장주혁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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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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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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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It is a very important issue for the Korean tourism industry to increase tourism revenue by attracting foreign tourists. Although Japanese tourists have been an important part of the Korean tourism industry for a long time, the level of tourist satisfaction including accommodation has been at the worst compared to other foreign visitors, which strongly requires concrete solutions. Therefore, this study focuses on improving the satisfaction level of Japanese visitors in the use of accommodation, and find out the influence of the managerial response.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In this study, customer review and managerial response of hotels in Seoul were collected from "Rakuten Travel" which is the most representative online travel agency in Japan. As a result of collecting data from 2016 to 2018, 6,190 customer reviews and 1,241 managerial responses from 120 hotels were used for analysis. In addition, information on the properties of 120 hotels, such as the number of rooms, classification, types of hotel facilities, types of room facilities, accessibility and prices, were collected. To test the hypotheses,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with SPSS 22.0. Results - It was found that only 25 sites, 20.8% of the total 120 sites, were implementing managerial response and average response rate was 66.42% among them.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main effects of the hotel attributes on the ratings, accessibility and price are confirmed as effective variables. We also found that the response rate has a significant moderate effect in both the accessibility and price. In other word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fluence of accessibility and price on the ratings depending on the response rate. Also, it was confirmed that the response rate is not a pure moderator variable but a quasi moderator variable. Overall, the evidences partially supported the hypothesis. Conclusion - It was possible to provide important suggestions to the hotel managers who were concerned about managing tourist satisfaction with accessibility problems. It was found that the accessibility problem could be overcome by increasing the response rate. It was also confirmed that high ratings can be more effectively achieved for high priced hotels by increasing the response rate.

디지털교과서 학습에서 유비쿼터스 학습특성이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컴퓨터 자기효능감과 디지털교과서 활용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Ubiquitous learning Characteristics on learning satisfaction in the digital textbook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computer self-efficacy and digital textbooks usability)

  • 김경기;김수민;강일모;백현기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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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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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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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학교 현장에 보급되고 있는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학습에서 디지털교과서가 학습자들에게 어떠한 만족도를 갖고 활용되고 있는지를 유비쿼터스 학습특성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학습자의 컴퓨터 자기효능감과 디지털교과서의 활용도가 어떠한 조절적 작용을 하고 있는지를 검증해 봄으로써 디지털교과서의 콘텐츠와 시스템 개발에 지침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SPSS win13.0 프로그램으로 실증분석을 위한 기술통계, Cronbach's $\alpha$ 계수 산출과 상관분석을 하였고, 가설검증을 위해서는 조절회귀분석(MMR)을 실시하였다. 연구가설의 검증을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비쿼터스 학습특성은 디지털교과서 학습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비쿼터스 학습특성이 디지털교과서 학습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때 컴퓨터 자기효능감과 디지털교과서 활용도가 유비쿼터스 학습특성과 각각 상호작용을 하여 조절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들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로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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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사의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에 있어 목표중심 자기조절의 완충역할에 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in Early Childhood Teachers : The Buffering Effect of Goal-Focused Self-Regulation)

  • 정명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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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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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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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감정노동, 직무소진, 목표중심 자기조절 간의 관계에 초점을 둔 대상별 복지 융합연구의 일환으로, 유아교사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영향이 목표중심 자기조절에 의해 완충되는지의 여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보육교사 231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직무소진, 목표중심 자기조절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서는 SPSS(PASW) 18.0과 SPSS용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동시입력방식의 조절회귀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첫째, 감정노동 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아교사의 직무소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목표중심 자기조절의 경우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충함으로써 보호기능을 발휘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유아교사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자기조절과 같은 내적자원 개발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아동의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tress and Ego Resilience on School Adjustment and Life Satisfaction)

  • 임경희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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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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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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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자아 탄력성이 이를 매개하는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충남과 대전의 4-6학년 초등학생 39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경험, 자아탄력성, 학교적응 및 생활만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스트레스 경험과 자아탄력성이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아동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은 낮았으며,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은 높았다. 둘째, 아동의 스트레스가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자아탄력성이 부분매개하는 구조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이 스트레스가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매개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연구를 통해 초등학생의 스트레스가 학교적응과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자아탄력성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초등학생의 교육과 상담연구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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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감정부조화와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에서 소진의 매개효과와 조직적 지지의 조절효과 (Mediating effects of burnout and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job satisfaction in dental hygienists)

  • 김초롱;최준선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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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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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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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burnout and to identify the moderating effects of individual factors and organizational facto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job satisfaction.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included 270 dental hygienists working full-time at dental care facilities. The data on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emotional dissonance, burnout, job satisfaction, and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factors were collected. The individual (self-efficacy and ego resilience) and organizational (social support, organizational support and wage satisfaction) factors were considered as the moderating variable. For statistical analyses, t-test, one-way ANOVA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were used. Results: Burnout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mediat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job satisfaction(p<0.001). The variables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burnout were identified as social support, organizational support and wage satisfaction (p<0.05), while the variables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were wage satisfaction and ego resilience (p<0.05). Conclusions: To prevent the decrease in job satisfaction due to emotional dissonance, the management of dental care facilities should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burnout in dental hygienists, which requires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efforts to be moderated. In addition, as organizational support has been identified as the factor mitigating the negative effects of emotional dissonance, it is highly necessary to adopt the preceptor system, improve communication systems and expand welfare policies of organizations.

청소년기 비행친구의 영향에 대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 -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및 지도감독을 중심으로 - (Moderating Effects of Protective Factors on the Relation between Deviant Peer's Influences and Delinquency in Adolescence)

  • 박현선;이상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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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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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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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청소년기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보호요인이 완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비행친구와의 교류는 청소년기 비행을 유발하는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보호요인은 위험요인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 완충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아존중감과 부모애착, 부모의 지도감독은 비행의 발생을 막는 주요한 보호요인이다. 이에 높은 보호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 위험요인인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비행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는지를 상호작용효과모형을 통해 알아 보았다. 분석자료로는 전국규모의 종단조사자료인 한국청소년패널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보호요인의 효과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청소년의 경우,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지도감독은 모두 위험요인의 영향을 완충하는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자청소년에게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성별에 따라 보호요인의 상이한 조절효과가 나타난 결과에 근거하여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살펴보았고, 필요한 후속연구의 과제에 대해 제시하였다.

맞벌이 여성의 일가족 경험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일가족갈등과 일가족촉진의 통합적 접근 (Married Working Women's Work-Family Conflict and Facilitation on Depression)

  • 김소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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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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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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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맞벌이 여성의 일가족갈등과 일가족촉진은 현실에서 공존하므로 일가족갈등과 일가족촉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2012년 여성가족패널 자료 중 맞벌이 여성 2,71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가족갈등과 일가족촉진은 약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여 일가족갈등이 증가할수록 일가족촉진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가족갈등은 자녀의 존재와 배우자의 근로시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과 같은 물리적인 특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가족촉진은 배우자지지 변인과 여성의 진보적인 성역할 태도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셋째, 일가족갈등은 우울을 증가시키는데, 일가족촉진은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가족갈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일가족촉진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일가족촉진은 일가족갈등이 낮을 때 더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과 가정의 병행이 개인에게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데 일가족갈등과 일가족촉진을 동시에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