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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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만족 간의 관계: 동료훼방의 조절효과 (Authentic Leadership and Job Satisfaction of Employees: Moderating Effect of Co-worker's Undermining)

  • 장은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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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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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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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리더의 진정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진성 리더십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진성 리더십과 직무만족 간에 조절효과를 입증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직속상사의 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만족 간에 동료훼방의 조절효과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고 실증 분석하였다. 국내 24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 종사자, 490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가설1에 대한 일반회귀분석 및 가설2에 대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진성 리더십은 구성원의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둘째, 진성 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만족 간의 긍정적인 영향은 동료훼방에 의해 조절됨이 확인되었다. 즉, 조직 내에서 동료훼방을 높은 수준으로 인식할수록 진성 리더십이 구성원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은 상쇄된다는 부(-)적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함께 미래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적대성과 강박증상과의 관계: 충동성의 조절역할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hostility and obsessive-compulsive symptom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impulsivity)

  • 최혜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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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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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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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를 통하여 적대성과 강박증상의 관계를 알아보고, 특히 외현적 적대성과 내현적 적대성이 강박증상에 대해 차별적인 영향을 갖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아울러 적대성이 강박증상에 대해 끼치는 영향에 있어서 충동성이 조절효과를 갖는지도 검증하고자 했다. 150명의 온라인 학생을 대상으로 Buss Durkee Hostility 척도, 강박증상 척도 개정판, 바렛 충동성 척도를 실시하여 적대성, 강박증상, 충동성을 각각 측정하였다. 150명의 온라인 대학생의 자료를 수집하여 이 자료에 대해 상관과 조절다중회귀 모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외현적 적대성과 강박행동간의 상관이 유의미하였고 강박사고는 외현적 적대성 및 내현적 적대성과 모두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냈다. 회귀분석을 한 결과 내현적 적대성이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내현적 적대성이 강박증상에 영향을 끼치는 관계에 있어서 충동성이 조절 변수로서 기여하는 역할을 확인한 분석 결과, 충동성은 내현적 적대성이 강박 사고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만 조절역할을 하였고 외현적 적대성의 영향에서는 유의미한 조절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하였다.

시판 라면류의 선택 속성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어린이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 (Effects of Instant Noodle (Ramyun)'s Selection Attribution upon Satisfaction - Focus on Children and Adolescents -)

  • 정효선;윤혜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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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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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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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influence of instant noodle's selection attribution on satisfaction and to empirically analyze whether or not grade (elementary schoolchildren, middle school students, high school students) plays a moder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ection attribution and satisfaction. Further,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s i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mong two groups of subjects divided by instant noodle's selection attribution. Based on a total of 1021 samples, this study verified a total of 3 hypotheses using the SPSS program.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test,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luster analysis, discriminant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re were three different instant noodle's selection attributions among the children and adolescents investigated: internal element, external element, and company reliability. Th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how that internal element (=.391), external element (=.239), and company reliability (=.063) among customers' selection attributions ha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satisfaction. In addition, the effect of selection attribution upon satisfaction was partially moderated according to grade. Further, cluster analysis divided subjects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instant noodle's selection attribution: high-selection group vs. low-selection group. The wo groups of subjects classified by instant noodle's selection attribution were also different from each other i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also discussed.

뷰티살롱 종사자의 셀프 리더십이 조직시민행동과 이직의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nd Turnover Intention in Beauty Salon Employees)

  • 김혜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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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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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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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뷰티살롱 종사자의 셀프리더십이 조직시민행동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직무만족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뷰티살롱 종사자 33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 v. 21.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셀프리더십은 조직시민행동과 이직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셀프리더십이 직무만족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변수로 셀프리더십을 모델I에, 조절변수로 직무만족을 모델II에,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의 상호작용 변수를 모델III에 차례로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델I, II, III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로 산업체 관계자는 구성원 스스로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셀프리더쉽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고혈압 환자에서 불안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심리학적 요인 (Psychosocial Factors Influencing Anxiety Symptoms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 문석현;김승곤;양혜정;서은현;윤형준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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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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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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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anxiety symptoms and its association with psychological factors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Methods : The Participants included 124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xiety symptoms were evaluated by th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Socio-demographics, perceived stress, state-trait anger, life satisfaction, and ego resiliency were assesse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arried out to examine the impact of perceived stress, state-trait anger, and life satisfaction on anxiety symptoms. In addition, moderated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xplore the moderating effect of ego resiliency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anxiety symptoms. Results : A total of 17 subjects (13.7%) were identified as having anxiety symptoms. Higher perceived stress and state-trait anger, and lower life satisfaction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correlates of anxiety symptoms. In the final model, higher levels of perceived stress (β=0.378, p<0.001) and trait anger (β=0.320, p<0.001) were related to higher levels of anxiety symptoms, while a higher level of life satisfaction (β=-0.166, p=0.025) was associated with a lower level of anxiety symptoms. Further, ego resiliency buffered the negative effect of perceived stress on anxiety symptoms. Conclusion : This study demonstrated the prevalence of anxiety symptoms and associated psychological factors among patients with hypertension. Our findings suggest that improving life satisfaction and ego-resiliency as well as controlling stress and anger may be important in the management of anxiety symptoms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임상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간호업무성과의 관계에서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Justi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in Clinical Nurses)

  • 김주라;고유경;이영진;김춘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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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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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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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justi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among clinical nurses. Methods: In January 2021, a cross-sectional survey was conducted with 224 clinical nurses recruited from a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in Suwon, South Korea. Participants completed online-based,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d a simple model of PROCESS macro with a 95% bias-corrected bootstrap confidence interval. Results: Self-efficacy and organizational justice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predictors of nursing performance. These two predictors explained the additional 34.8% variance of nursing performance in the hierarchical regression model, after adjusting the other covariates. In addition, organizational justice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among the clinical nurses. In particular, at low self-efficacy level, participants with high organizational justice had higher nursing performance compared to those with low organizational justice. Conclusion: Enhancing organizational justice can be used as an organizational strategy for improving the organizational culture in terms of distribution, procedure, and interaction. Ultimately, these efforts will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nursing performance through a synergistic effect on organizational justice beyond nurses' individual competency and self-efficacy.

대학생 창업프로그램 지원이 창업동기와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tart-up Support Programs on College Students' Foundation Motivation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s)

  • 방형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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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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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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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대학에서 제공받는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해서 전공만족과 창업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실증적으로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경기, 충청, 경북, 전라도의 2년 및 4년제 대학교 5개 대학에 재학중인 248명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26.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 기술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다중회귀분석, 조절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 창업프로그램 지원중 창업교육지원/창업활동지원이 기회동기와 성취동기에 통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회동기, 성취동기, 독립동기 모두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 창업프로그램 지원중 창업교육지원/창업활동지원이 창업의지에 통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학생들의 전공만족 및 창업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창업교육지원과 창업활동지원 프로그램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이 요구된다.

노년기 우울의 다중변화궤적에 관한 연구 (Multiple Trajectories of Depressive Symptoms Among Older Adults)

  • 강은나;최재성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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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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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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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년기 우울변화의 다중궤적을 확인하고, 각 궤적집단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부터 5차년도(2006-2010)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 60세 이상 4,181명의 자료를 분석하여 노인 우울의 다중궤적과 각 궤적집단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방법으로는 잠재성장혼합모형과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이 사용되었다. 노년기 우울과 관련있는 여섯 가지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노인 우울의 다중궤적을 분석한 결과, 감소형(10.6%), 증가후감소형(9.7%), 증가형(7.9%), 그리고 안정형(71.8%)의 네 가지 유형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우리나라 노인우울의 궤적집단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자아존중감, 가족관계만족, 경제활동기간, 그리고 빈곤기간은 안정형과 나머지 세 개의 우울궤적을 구분하는 공통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만성질환, 배우자상실, 그리고 가구소득은 안정형과 증가후감소형을 구분하는 요인이었으며, 연령과 공적연금수급은 안정형과 증가형을 구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노년기 우울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개입방안 제시하였다.

광고모델의 이직의도 -신뢰성과 매력성, 그리고 윤리적 환경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Commercial Models' Turnover Intention: With a Focus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belief, Attractiveness, and Ethical Environment)

  • 서영희;이철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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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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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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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외형적으로 화려하고 인기직종으로 보이는 광고모델이지만 이면에는 많은 광고모델들이 직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비교적 단기간에 이직하고 있다. 이는 광고모델 에이젠시의 업무에 상당한 차질을 초래하고 그 신뢰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며 매출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광고모델의 전문직업적 정체성, 감정노동, 역할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또한 전문직업적 정체성, 감정노동, 역할갈등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신뢰성과 매력성 그리고 윤리적환경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광고모델의 이직의도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역할갈등, 감정노동, 전문직업적 정체성의 순서로 광고모델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이들 독립변수들과 이직의도간의 관계에 신뢰성, 매력성, 윤리적환경을 투입하여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신뢰성은 감정노동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조절하며, 윤리적환경은 전문직업적 정체성이 낮을 경우 이직의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조절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감정노동자인 광고모델에게 자기신뢰가 갖는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광고모델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바람직한 직업 환경에 의해 만들어짐을 의미한다 하겠다.

스마트워크 환경이 비서직종사자의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관심사와 일-생활 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Smartwork Environment on Office Administrator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Moderated by Concerns and Work-Life Balance)

  • 김명옥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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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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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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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조직 성과 및 효과 제고를 위한 인력관리의 핵심인 조직유효성은 오늘 기업사회가 ICT 기술기반 스마트워크 환경으로 진입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비정형적 업무와 높은 직무긴장도 및 감정노동 등과 같은 업무특수성을 지닌 비서직 종사자에게 스마트워크 환경의 직무자율성과 정보기술의존성과 같은 특성들은 조직유효성에 더 예민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환경이 ICT 기술 기반 스마트워크 환경으로 전환되어갈수록 비서직종사자의 조직유효성은 비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관심사 그리고 개인이 처해 있는 사적인 상황이나 가정생활 환경(WLB)에 의해 좌우될 수 있는 여지도 함께 상승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서직종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환경에 대한 인식수준과 조직유효성(직무만족, 조직몰입, 혁신행동)과의 영향관계와, 개인 관심사와 일-생활 균형 수준의 조절효과를 실증분석 하였다. 정보기술의존성과 조직몰입을 제외한 모든 관계에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효과관심사는 모든 조직유효성 요인에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자기관심사는 조직몰입과 혁신행동에 부정적인 조절효과를, 그리고 WLB는 조직몰입과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스마트워크 환경에서의 비서직종사자를 위한 인적자원관리 시사점과 조직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