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dle-aged and Older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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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Incom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icipation Motives of the Elderly in Lifelong Education and the Career Barriers)

  • 장경미;조아랑;현영섭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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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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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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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영향에 대한 소득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확인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둘째, 노인의 소득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이를 위해 D시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 18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위해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는 진로장벽에 부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평생교육에 참여하거나 참여한 노인은 능력을 발전시키고, 인정받음으로써 진로장벽이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의 소득은 진로장벽에 유의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득이 많을수록 진로장벽의 부적 관계가 강화됨을 확인했다. 셋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은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중장년의 질병이환과 건강관련 삶의 질(HINT-8)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disease morbidity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INT-8) in middle-aged and older adults)

  • 박금옥;이윤희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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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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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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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중장년의 가구형태에 따른 질병이환과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비교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8기 3차년도인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40-64세 23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질병이환, 신체적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복합표본계 획파일을 생성한 후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 1인 가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교육수준과 활동제한여부, 우울증 진단이었으며, 다인가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흡연, 활동제한, 이상지혈증, 우울증이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주관적 건강상태는 양의 상관관계를, 불안과 스트레스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유형에 맞는 각각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개별적 삶의 질 향상 중재가 요구된다.

중·고령자의 자산과 삶의 만족과의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on Life Satisfaction of Middle-old aged' Assets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 이형하;송현주;윤정희;이근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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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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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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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의 중고령자(45세 이상)를 대상으로 자산과 삶의 만족 간에 관계에서 우울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민노후보장패널(KReIS) 5차 본조사(2013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1.0과 AMOS 25.0을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 분석, 회귀분석, 경로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중고령자의 자산은 우울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우울감은 삶의 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중고령자의 자산은 삶의 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중고령자의 자산은 우울감의 매개를 거쳐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세대의 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노인세대의 기초연금의 보편적 실시와 점차적인 급여인상 등의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성인의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Adults across the Lifespan)

  • 강미경;김명숙;강문희;오경옥;권종선;이선현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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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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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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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n ment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MHRQoL) in adults across the lifespan. Methods: A total of 688 Korean adults aged 19 years and older were selected. Data were collected by personal interviews or self report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For data analysi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Results: Ment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MHRQoL) differ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life cycle, especially showing a lower score in the elderly than others. In addition, elderly adulthood reported the highest stress and depression.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s of MHRQoL in young and middle aged people were stress, depression,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Predictors of MHQoL in the elderly were stress and religion.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MHRQoL of adult is associated with stress and depression. When the programs are developed to enhance mental health in elderly adulthood, religion should be considered as well as stress.

A Study on the SociodemographicCharacteristics and Life Satisfaction of Family Caregivers

  • Lim, Ahn-Na;Park, Young-Suk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smart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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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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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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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is based on the National Pension Research Institute's 2013 Korean Retirement and Income Study(KReIS) 5 Data for Parents and Children Care over 50 years old and analyzed the satisfaction level of life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226 people in society. The results showed that women were more satisfied with their lives than men, and when the age was lower, when they had spouses, and when they had independent economic power. As for the grandchildren caring provider, the higher the education levels, the higher the satisfaction with life. And across all areas, the grandchildren care provider showed greater satisfaction with life than the parents care provider. These results show that the burden of the parents' carers is as great as that. Suggestions based on thes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health care program that can be easily accessed by family carers. Second, Direct economic support is needed, with the primary focus being on family carers. Third, services targeting parents care providers are needed. It is also necessary to form a network that can share the difficulties of parental care.

중장년층의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of Entrepreneurial of Middle-Aged and Older Adults)

  • 양경애;하규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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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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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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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중장년층의 창업은 우리 사회가 고령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주목 받는 이슈의 대상이며, 중장년층의 창업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및 사회적 역할 측면에서 중요하다. 본 연구는 중년층의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창업역량과 창업동기가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창업 기회탐색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40~65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설문지 250부 중 230부를 최종적으로 사용하였다. 연구의 분석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역량은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정보 역량, 경험 역량, 네트워크역량이 창업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둘째, 창업동기는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독립성을 유지하고, 부를 창출하는 것은 창업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나, 생계유지를 위한 창업동기는 창업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 기회탐색의 매개관계를 검증한 결과, 창업 기회탐색은 경험역량, 네트워크역량, 독립유지가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창업자의 역량에 기초하여 기회탐색이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요구된다.

노후의 일 . 여가 태도에 따른 노인공동생활주택 선호 경향 (Preferences about Senior Congregate Housing by Attitudes on Work and Leisure in Later Life)

  • 홍형옥;유병선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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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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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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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Regarding leisure and work as very important in residential life of old ages, this study analyzed their preference by leisure and work for senior congregate housing, which can provide proper work and leisure activities for older people who are able to manage their social activities with healthy condition. It conducted a survey of middle aged of the 50's who would face problems of senior housing in 2010, with stratified sampling by region, sex and housing structure type. Totally 556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The research results showed that, first, the group which was positive toward their works mostly had spouse of the age of early 50' s and work for professional, technological, managerial positions with good health. Second, the more positive group towards their work showed high willingness to move in senior congregate housing, than a negative group towards their work, and put a weight on the openness of shared space and facilities as well as various alarming equipments, common space, common programs and the ability of managers. Third, according to the attitudes toward leisure activities, there were differences in each group by housing structure type, education of their own or their spouses, monthly income, property, economic ability, health condition, living together with spouse, housing tenureship, and usable area of houses. The fourth was that those who enjoy active leisure activities presented high willingness to move in senior congregate housing than those of negative attitude and also there was a difference in managerial ways. Throughout the results of the study, it appeared that a group of positive attitude toward work and leisure, than that of negative attitude,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senior congregate housing which social and leisure programs could support. It implied necessary to develop housing for the older people who have enough ability to manage their leisure activity as well as their work. The study is likely to have a contribution to suggest practical data for helping the development of housing for self-reliant seniors by analyzing their preference on senior congregate housing by their attitudes toward work. The research for the factors of various designs and managements by leisure and work may become the following research theme of the study.

한국인의 장년층과 노년층의 백내장 위험 요인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Cataract by in Middle-aged and Older Korean Adults)

  • 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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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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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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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한국인을 대상으로 장년층과 노년층에서 남녀 각각 백내장 발병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40-95세까지 총 5,024명 (남자 2,163명, 여자 2,861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남녀각각 연령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하였다(그룹 1: 40-64세, 그룹 2: 65-94세). 백내장은 적어도 한 눈에 수정체의 혼탁이 발견된 경우로 정의하였다. 남녀 각각 두 연령 그룹에서 당뇨,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실외 활동, 흡연과 음주 습관을 보정한 후에 비만과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가구 소득수준과 최종학력을 기준으로 교육수준이 백내장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 비차비 값을 구하였다. 결과: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은 남녀 모든 연령 그룹에서 백내장 발병과 강한 관련이 있었다. 모든 다른 요인들을 보정한 후에 최종 다중분석 모델에서 남자의 경우는 저 소득(그룹 1:OR, 1.84[1.17-2.91], 그룹 2: 3.47[2.53-4.74]), 저 학력(그룹 1: OR, 3.00[1.90-4.74], 그룹 2: 7.44[5.41-10.23])과 실외 활동시간(그룹 2: OR, 1.26[1.06-1.49]이 백내장의 발병 위험을 높였다. 여자의 경우에는 저 소득(그룹 1: OR,1.72[1.14-2.60], 그룹 2: 2.32[1.70-3.16]), 저 학력(그룹 1: OR, 4.48[2.72-7.38], 그룹 2: 29.99[20.31-44.28])과 비만(그룹 1: OR, 1.40[1.10-1.82], 그룹 2: 1.27[1.04-1.54])이 유의한 위험 요인이었다. 결론: 한국 성인 남녀에서 낮은 사회경제적 상태는 백내장의 위험 요인이었고, 특히 여성의 경우는 비만도 백내장과 관련이 있었다.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 and Mental Health on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 Jung, Jin-Ah;Cheon, Hye-Won;Moon, Sang-Eun;Hong, Sun-Hwa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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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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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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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Integrated management of general, mental, and oral health is necessary to improve an individual's quality of lif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mental and oral health behaviors on metabolic syndrome. Methods: A total of 4,227 Korean adults aged 20 years or older were selected as study subjects using raw data from the first year (2019) of the 8th period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A complex sample chi-square test and a complex sam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PASW Statistics ver. 18.0 program. Results: The effect on metabolic syndrom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 than in 1.833 times in male, 2.914 times in 30~49 years old, and 3.855 times in 50~64 years old, and 3.929 times in people over 65 years old compared to 20~29 years old, and compared to those with a college degree or higher, those with a middle school degree or lower are 2.116 times, those with lower income levels are 1.507 times higher, those with middle-lower are 1.359 times higher, those with middle-high are 1.401 times. Compared to non-smokers, smokers were 1.570 times higher than non-smokers and compared to those without speech problem and chewing difficulty, they were 1.717 times and 1.397 times higher, respectively and 1.973 times higher in those with 0~1 brushing times per day. Mental health did not affect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improve maintain a healthy lifestyle to lower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effective dental hygiene customized education and an efficient health management system at the national level that can induce improvement of oral health behavior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metabolic syndrome.

이혼 후 파트너십으로서의 동거와 이중주거 커플관계(LAT) (Review on cohabitation and LAT(Living Apart Together) couple relationship as a postdivorce partnership)

  • 임춘희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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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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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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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This study was to examine literature on postdivorce partnership focused on cohabiting & Living Apart Together(LAT) and prospect postdivorce partnership in Korea in the near future. Method: For this study, domestic and foreign literature were reviewed especially on recent studies on living apart together(LAT). Results: Reviewed overseas studies showed that studies on cohabitation and Living Apart Together(LAT) were increased and prevalent in the divorced as an alternative marriage type following divorce partnership and many research have been proceeded on definition and classification and dynamics in those relationships. Especially studies are on the rise recently on LAT with importance demographically and academically among middle and older people. In comparison to overseas studies, very little research on partnership following divorce, especially on LAT in Korea. Conclusion: Considering increasing divorce rate rapidly in the milddle aged in Korea, it is expected that LAT following divorce might be emerged in the divorced in Korea. Therefore, it is needed to pay a lot of attention to cohabitation following divorce and Living Apart Together(LAT) as a postdivorce partnership and as an alternative type of marriage and to be treated as a significant phenomenon socially and academic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