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ddle ages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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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각급 의료기관에서 분만하는 산모들의 특성 및 출산결과의 비교 분석 (Comparision of Maternal Charcteristics and Birth Weight among Five Different Categories of Medical Facility for Delivery in Taegu)

  • 송정흡;박정한;김귀연;김장락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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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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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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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각 의료기관에서 분만하는 산모와 신생아의 특성을 비교분석하고 의료기관별 산모와 신생아의 위험수준을 조사하여 특정 의료기관에서 관찰한 연구결과를 해석하는데 참고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시내 3개 대학병원, 2개 종합병원,2개 개인의원, 1개 조산소, 그리고 1개 모자보건센터에서 1987년 4월 1일 부터 4월 30일 까지 1개월간(1개 대학병원은 2개월간) 분만한 산모 1,410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연령, 교육수준, 의료비 지불방법, 산과력 및 특정의료기관을 선택한 이유를 면담 조사하고 병원기록지에서 신생아의 출생시 체중의 조사하였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이용한 산모의 평균 연령은 각각 27.5세, 26.7세로 조산소(25.4세)와 모자보건센터(26.1세)를 이용한 산모보다 많았고, 교육수준은 대학병원(평균 12.7년)과 종합병원(평균 12.2년) 산모가 조산소(평균 9.2년) 및 모자보건센터(평균 9.3년) 산모보다 월등히 높았다. 그리고 의료보험 대상자도 대학병원(78.1%)과 종합병원(82.9%) 산모가 개인의원(44.3%), 조산소(29.1%)나 모자보건센터(5.4%) 보다 많았다. 모자보건센터는 2번째 출산이 47.3%로 가장 많았으나 다른 의료기관은 모두 초산부가 $56.0{\sim}61.7%$로 제일 많았다. 산모의 산과력 비교에서는 대학병원 산모가 자연유산 경험율이 상대적으로 다른 의료기관 산모보다 높았고 사산 경험자도 소수였으나 조산소와 모자보건센터에서 분만한 산모는 사산 경험자가 1명도 없었다. 대학병원 산모의 경우 37주 이하의 조산아 출생율(11.4%)과 2,499gm이하의 저체중아 출생율($5.8{\sim}13.0%$)은 타 의료기관 보다 현저히 높았다. 이에 따라 제왕절개술에 의한 분만율은 의료기관간에 차이가 많았다. 결국 대구시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분만하는 산모들은 사회경제적으로 중, 상류층과 소득고하를 막론하고 고위험산모들이 많고 조산소와 모자보건센터는 저소득충의 산모 가운데 산과적으로 저위험군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특정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해석하는데 많은 제한성이 있으며 전체 산모의 특성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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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노인의 성태도, 성욕구가 성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xual Attitude and Sexual Desire of Aged People in the Institution on Coping Behavior Toward Sex)

  • 최유호;김윤정;김용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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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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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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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 352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성태도와 성욕구가 성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대상인 시설노인들의 성태도는 부정적인 성태도가 긍정적인 성태도 보다 높고, 성욕구나 성대처 행동은 중앙값에 못 미치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시설노인들의 긍정적 성태도는 남자 65세 이하, 시설 종사자들이 남녀 노인간 이성교제를 좋게 본다고 인식하는 경우, 시설노인들이 동료 노인들의 이성교제를 좋게 본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긍정적인 성태도의 점수가 높았다. 부정적인 성태도는 86세 이상이 높았고, 학력은 초 중졸집단이 높고, 고졸이상, 무학 순으로 역U자형 곡선을 보였다. 넷째, 성충동은 남자인 경우, 65세 이하인 경우에 성충동 점수가 높았다. 성관계 욕구는 남자인 경우, 65세 이하인 경우, 학력은 무학인 경우에 제일 높고 그 다음이 고졸이상, 초 중졸순으로 나타나 U자형 곡선을 보였다. 다섯째, 남자인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문제중심적 대처행동의 점수가 높았다. 또한, 남자인 경우, 66~75세인 경우 문제회피적 대처행동의 점수가 높았다. 다섯째, 시설노인들의 긍정적인 성태도가 높을수록 부정적인 성태도는 낮았으며 성충동, 성관계욕구가 높고, 문제중심적 대처행동과 문제회피적 대처행동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연령이 낮을수록, 긍정적인 성태도일수록, 성충동과 성관계 욕구가 높을수록 문제중심적 대처행동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골밀도와 사회분위기 및 생활습관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Changing Social Atmosphere, Lifestyle and Bone Mineral Density in College Students)

  • 이인자;고요한;김청경;김희솔;박다정;윤현민;정유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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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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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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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골밀도 감소는 골다공증의 발생과 골절 위험성 증가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건강문제로 대두된다. 골다공증은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며, 골밀도가 감소되는 중년기 이후보다 골밀도가 형성되고 최고로 발달되는 시기인 청년기에 적극적인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유전적요인, 신체적요인, 환경적 요인 등이 있다. 최근, 사회분위기가 많이 바뀌면서 생활습관, 식습관 등이 이전과는 달라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를 통해 사회 분위기 변화에 따른 젊은 층의 생활습관 변화가 골밀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동남보건대 재학생 중 여자 134명, 남자 75명(총 209명)을 대상으로 하여 골밀도 측정과 생활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병행하였다. 골밀도 측정은 이중에너지 X-ray 흡수장치(DEXA)를 사용하여 넙다리뼈 목(femoral neck)과 허리뼈(Lumbar spine, L1 ~ L4)부위를 측정하였다. 또한 생활습관에 대해서는 미리 작성한 설문지에 답하도록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골밀도와 신장, 체질량지수의 관계는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음주, 흡연, 운동 유무 집단에서의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질량지수(BMI)에 따른 골밀도(BMD)의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음주, 흡연과 골밀도(BMD)와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둘째, 카페인 섭취량에 따라 골밀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고, 특히 여성에게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여성과 남성 모두 넙다리뼈 목에서 운동량과 통게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식사습관에 따른 골밀도의 관계에서는 여성의 허리뼈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었으나, 남성의 허리뼈와 여성의 넙다리뼈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다이어트와 골밀도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후 1시간 이내에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는 게 좋다. 또한 걷거나 뛰기 등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영양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감정단어 발화 시 억양 패턴을 반영한 멜로디 특성 (Tonal Characteristics Based on Intonation Pattern of the Korean Emotion Words)

  • 이수연;오재혁;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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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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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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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감정단어의 억양 패턴을 음향학적으로 분석하여 멜로디의 음높이 패턴으로 전환한 뒤 그 특성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만 19-23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기쁨, 화남, 슬픔을 표현하는 4음절 감정단어의 음성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180개의 어휘를 수집하고 Praa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절 당 평균 주파수(f0)를 측정한 후 평균 음정과 음높이 패턴의 멜로디 요소로 전환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감정단어의 음높이 패턴은 '즐거워서' A3-A3-G3-G3, '즐거워요' G4-G4-F4-F4, '행복해서' C4-D4-B3-A3, '행복해요' D4-D4-A3-G3, '억울해서' G3-A3-G3-G3, '억울해요' G3-G3-G3-A3, F3-G3-E3-D3, '불안해서' A3-A3-G3-A3, '불안해요' A3-G3-F3-F3, '침울해서' C4-C4-A3-G3, '침울해요' A3-A3-F3-F3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 진행에서는 기쁨이 넓은 간격의 도약 진행, 화남이 좁은 간격의 도약 진행, 슬픔이 넓은 간격의 순차 진행 특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의 속성과 본질, 한국어의 음성 특성을 고려하여 감정단어의 억양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멜로디 요소에 반영한 특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체계적이고 객관화된 방법으로 말과 멜로디의 전환 가능성 및 적합성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멜로디 창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전북 지역 학교급식소의 시설.설비 및 물리적 환경에 대한 연구 (A Study on Foodservice Facilities, Utilities, and Physical Environment in the Chonbuk Area of Korea)

  • 국숙자;최병숙;노정옥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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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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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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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situation of foodservice facilities, utilities, and physical environment in the Chonbuk are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252 nutrition teachers and school dietitians. Statistical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the SPSS v. 11.5 program.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Approximately 99.2% of the subjects were women 76.6% were married, over 87% were between the ages of 30 and 40(p<0.01) and 56.8% had more than 11 years of experience(p<0.001). Among the 252 school foodservice systems evaluated, 51.6% of the schools were located in urban areas and 48.0% were in rural areas(p<0.01). Approximately 68.0% of the schools prepared meals in the conventional way, and 32.3% prepared them in the commissary way(p<0.001). The number of employees at each institution was separated into the following categories: 1 to 3(37.7%), 4 to 6(27.8%), and 7 to 9(25.4%, p<0.01). Approximately 54.0% of schools had been running a school meal service for longer than 11 years(p<0.001). However, 67.5% of those facilities had not been remodeled since the initial implementation of foodservices. Approximately 94.0% of the school foodservice facilities were located on the first floor. 72.2% among them were constructed of reinforced concrete and 16.7% were prefabricated(p<0.001). As the result of our evaluation of related physical evidence and the atmosphere of the space, the average importance grade was $4.41{\pm}0.46$, and the average performance grade was $2.78{\pm}0.67$. Most nutrition teachers and school dietitians in elementary, middle, & high schools responded that the related physical evidence and the atmosphere of the space in school foodservice facilities were important, but the satisfaction level among the nutrition teachers and school dietitians was quite low. Therefore, it's important and necessary to analyze the opinions of the stakeholders in the foodservice industry prior to the remodeling of school foodservice facilities and utilities.

성인 여성의 기성복 치수를 위한 체형 분류 (Classification of Body Types for sizes of Ready-to-Wear-focusing on Korean female aged from 18 to 24)

  • 김경화;남윤자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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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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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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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ssify body type for ready-to-wear sizes. The subjects were 300 women ages of 18-24. they were measured direct anthropometry. The body types for sizing system were divided by Rohrer Index. KS drop value and ISO drop valu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By adapting the Rohrer Index. we classify 3 types from anthropometric measurements. The thin type covered 39.3%, the standard type 51.0% and the obesity type 18.7%. The characteristics of clusters were as follows. Thin type was characterized by tall. slender type and slim. The standard type was characterized by middle sized. The obesity type was characterized by short. fat type. and large bust. 2. By adapting the KS system drop value. we classify 3 types from anthropometric measurements. The H type(drop 0) covered 25.6%. the N type(drop 6) 65.2% and the A type(drop 12) 9.2%. Type H was slightly tall large bust. and curved from waist to hip. Type A was slightly thin. large hip and smaller bust than type N. Principal factor components were bust size. The height could be divided into three groups. The Petite(l50cm) covered 5.5%. the Regular(l60cm) 64.7% and the Tall(l70cm) 29.8%. Through the crosstab of height and body type. we extracted regular height by N type 46.2% the largest cell. The body type was the higher order of N type. H type and A type. The tall was the higher order of Regular. Tall and Petite. 3. By adapting the ISO system drop value. we classify 3 types from anthropometric measurements. The H type(drop 0) covered 15.0%. the M type(drop 6) 41.0% and the A type(drop 12) 44.0%. Type H was slightly short. slightly fat and large bust. Type A was slightly tall. slight thin than type M. The height could be divided into three groups. We adjust the height section after allow for height distribution. The Short(152cm) covered 12.8%. the Regular(160cm) 66.9% and the Long(168cm) 20.3%. Through the crosstab of height and body type, we extracted regular height by M type 29.3% the largest cell. The body type was the higher order of M type, A type and H type. The tall was the higher order of Regular, Long and short.

식도질환의 외과적 치료 75례 (Surgical experience of esophageal disease: report of 75 cases)

  • 박창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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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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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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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A clinical study was performed on 75 cases of the esophageal cancer and benign esophageal diseases experienced at Department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School of Medicine, Keimyung University during 3 year period from 1978 to 1982. Of 75 cases of the surgical esophageal diseases, there were 35 patients of the esophageal cancer. 17 patients of benign esophageal stenosis, 10 patients of esophageal perforation, 4 patients of diverticulum. 3 patients of achalasia, 2 patients of congenital T-E fistula, one of upper esophageal web, one of esophageal foreign body, one of leiomyoma and patient of hemangioma. First, esophageal carcinoma was more frequent in men than in women by a ratio of five to one, and the peak incidence occurred in the 5th to 6th decade. Dysphagia was the most common symptom in 88.6 percent of our cases. The tumor was located mostly in the middle & the lower one third [91.4%]. The histological diagnosis was made in 35 cases. The squamous cell carcinoma was the most common [82.9%] and the rest was the adenocarcinoma in the lower one third [17.1%]. Thirty-five cases were operated and resection was feasible in the twenty-five patients [71.4%] with 2 cases of hospital mortality [5.7%]. All but two of the esophageal stenosis were caused by corrosive esophagitis and ages ranged from 7 to 70 years with average age of 32 years. Corrective operations were performed on 17 patients of esophageal stenosis of whom 12 patients had esophagocologastrostomy, 3 patients esophagogastrostomy and in non-corrosive esophageal stenosis one case and esophagoplasty and another case had release of external compression. There was one complication of stenosis of the esophageal perforation were traumatic in five cases, empyema in three cases, caustics in one case and postemetic in one case. 10 patients of the esophageal perforation underwent operation: primary closure in 5 cases, two staged colon interposition in 2, esophagogastrostomy in 1 and closed thoracotomy in 2 cases There were 2 complications of leakage of anastomosis sites in postoperative period. 4 patients of traction type of diverticulum underwent diverticulectomy & 3 patients of achalasia underwent modified Heller`s operation. 2 patients of congenital esophageal atresia had distal tracheoesophageal fistula & underwent one staged operation with the results of one death caused by pneumonia. Upper esophageal web had divulsion through the esophagoscope and foreign body in upper esophagus was removed through cervical esophagotomy. One case of leiomyoma in esophagus had esophagectomy and reconstruction with right colon. And one case of hemangioma in esophagus had esophagectomy & esophagogastros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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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 중격;임플란트 수술 계획시 파노라마와 치과용 전산화 단충촬영 분석 (Maxillary sinus septum;panoramic radiographic and dental computed tomographic analyses in the planning of implant surgery)

  • 소현자;정동근;권진희;유소현;김형섭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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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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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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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urgical intervention in the posterior maxillary region requires detailed knowledge of maxillary sinus anatomy and the possible anatomical variations. This study evaluated the incidence, location of maxillary sinus septa by using radiographic (panoramic radiography and computed tomography) findings and comparison of panoramic radography with CT in antral anatomical variation. This study was based on data from 70 sinuses in partial dentate maxilla. The sample consisted of 61 patients(25 women and 36 men, with ages ranging between 19 and 77 years and a mean age of $49.4{\pm}11.3$ years) who were being treatment-planned to receive implant-supported restorations. First, the panoramic images were examined for the presence of antral septa by radiologist and examiner who don't know about CT findings. And incidence of antral septa was evaluated using an axial plane of CT image. The incidence of septa was compared between panoramic radiography and CT. The accuracy of the incidence was compared between radiologists and dentists. A total of 20 septa were found in 70 sinuses on CT image and the prevalence of one or more septa per sinus was found to be 28.6%. The assumed incidence of septa on panoramic radiography was $27.6%{\pm}2.2%$ in radiologist and $31.9%{\pm}5.8%$ in dentists. Erroneous diagnosis rate was 11.42% in radiologist and 15.96% in dentists. 40% of antral septa were located in the anterior(premolar) region, 30% of septa were located in the middle(first molar) and posterior(second molar) region separately. Prior to implant placement, it seems appropriate to consider panoramic radiography as a standard radiographic examination and periapical radiographs may be used to complete the findings in regions not sharply depicted in the panoramic radiograph. And cross-sectional imaging should be used in sites with severe bone loss and close proximity of the maxillary sinus.

고학력 결혼적령기 커플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의미 및 젠더 정체성 (The Meaning of Dating and Marriage among Well-Educated Korean Couples at the Optimal Marriageable Age)

  • 신혜림;주수산나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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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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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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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perceived meanings of dating and marriage among well-educated Korean couples who were in optimal marriageable ages. Particularly, an emphasis was placed on finding out where the traditional gender norms and post-modern contexts intersect on the couples' course of dating and marriage. Method: We undertook a qualitative analysis of 8 couples (age: 26-34) dating. Participants were limited to university graduates of upper-middle rank universities in Seoul, South Korea. The rationale for choosing such sample was based on the idea that characteristics of class is inherent in the act of dating and marriage, and that such characteristics lead to different contextual experiences in dating and marriage. This study was based on interviews conducted over a three-month time span. The interviews were first transcribed into research text and then subjects and key categories were drawn from the transcripts for analysis. Results: Participants sought meanings of joy, learning, and self-improvement in dating, and they were free from traditional gender norms in their romantic relationships. They viewed marriage as having a permanent companionship with their partner, becoming independent from their parents, and/or a social norm to be followed. Participants reported mixed perceptions about marriage in such fashion that they described their parents' relationship in terms of a gendered leader-supporter relationship, while viewing their own relationship as being genderless partners. In transition to parenthood, however, they regressed to traditional gender norms dichotomized as women being a homemaker and men being a breadwinner. In sum, participants displayed expectations that were inconsistent with regard to dating and marriage over the study period. That is, during the course of dating and early marriage, they did not hold separated gender norms; however, when transitioning from being a newly married couple to giving their first childbirth, expectations shifted to traditional gender norms and values. Conclusion: This suggests that it is not marriage, but the experience of childbirth and motherhood, which strengthen traditional gendered norms, engendering regeneration of the gender norms in familie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re is a need to promote co-parenting behavior among the newly-married couples and to educate gender equality about parent roles or for parents in South Korea so that they can overcome traditional gendered norms in family.

농촌지역 50세 이상 인구의 노력성호기곡선을 이용한 폐활량측정법 검사지표의 추정정상치 (Prediction Equations of Pulmonary Function Parameters Derived from the Forced Expiratory Spirogram for Healthy Adults over 50 years old in rural area)

  • 김원영;김광현;윤봉한;이승욱;조철현;최진수;김헌남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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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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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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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배경: 우리나라의 노력성 호기곡선을 이용한 폐활량측정법 검사지표들의 추정정상치에 관한 연구는 청년과 중년층이 대부분인 집단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실제 폐기능검사를 많이 하는 고령인구를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일부 농촌지역 50세 이상 건강인군에서 폐활량측정법 검사지표들의 추정정상치 산출 공식을 구하고 이들 기존의 연구들과 비교하여 고연령층에서 적정한 폐활량측정법 검사지표들의 추정정상치를 살펴보고자 했다. 방 법: 일부 농촌지역 50세 이상 성인 533명(남자 215명, 여자 318명)을 대상으로 적절한 폐기능검사를 행했으며 담배를 피지 않으며 만성기침, 가래, 천명 등의 호흡이 증상과 심폐질환의 과거력, 척추와 흉곽의 변형 등 호흡기계에 영향을 끼치는 항목을 갖지 않는 건강인군 남자 32명, 여자 110명을 선정하였다. 이들로부터 노력성 호기곡선을 이용한 폐활량측정법 검사지표들의 추정정상치를 위한 회귀방정식을 구하고 다른 연구의 회귀방정식과 비교해 보았다. 결 과: 남녀 모두에서 FVC는 나이와 음의 상관관계를, 키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FEV_1$은 여자에서는 나이와 음의 상관관계를, 키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남자에서는 키 대신 몸무게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남녀 모두에서 FEVl%와 유의한 상관을 보이는 변수는 없었다. 본 연구의 평균 나이, 키, 몸무게을 넣어 구한 추정정상치를 비교해보면 남자에서는 본연구의 FVC, FEV1 값이 다른 연구의 추정치에 비해 매우 낮은 값을 보이고 있으나 여자의 FVC, FEV1 값은 미국에서 고령의 흑인을 대상으로한 연구와 각각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값을 보였다. 결 론: 일부 농촌에서 50세 이상 건강인군에서 나이, 키, 몸무게를 독립변수로 한 노력성호기곡선을 이용한 폐활량측정법 검사지표들의 추정정상치를 산출하는 회귀방정식을 구하였다. 본 연구의 추정정상치들은 기존의 국내 연구에서의 추정정상치에 비해 낮은 값을 보이고 있다. 고령층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ATS의 권고 기준에 합당한 폐활량 측정법 검사지표들의 추정 정상치를 구하는 연구들이 앞으로 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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