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bial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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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의 저장온도와 수분함량이 붉은곰팡이병균과 곰팡이독소 오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Temperature and Grain Moisture Content on the Contaminaton of Fusarium and Fusariotoxin in Hulled Barley Grains)

  • 함현희;이경아;이데레사;한상현;홍성기;이수형;류재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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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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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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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붉은곰팡이는 곰팡이독소를 생성하는 식물병원균으로 수확된 보리 알곡에 잔존하여 저장 중 적절한 환경이 조성되면 곰팡이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저장 중 겉보리의 저장온도와 곡물수분함량이 붉은곰팡이와 곰팡이독소 오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전라도에서 수집한 겉보리 시료 3점의 수분함량을 14%와 20%로 조절한 후 온도조절이 되지 않는 상온창고와 $12^{\circ}C$ 이하로 온도를 조절한 저온창고에 각각 저장하였다. 창고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면서 1, 3, 6, 12개월 후 시료의 수분함량, 붉은곰팡이와 곰팡이독소의 오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창고의 온 습도 조사결과 상온창고는 월별 평균온도가 최저 $3^{\circ}C$에서 최고 $29^{\circ}C$였으며, 평균습도는 58~70% 인 반면 저온창고는 평균온도가 $3{\sim}13^{\circ}C$ 였으며, 평균습도는 62~74% 였다. 시료의 수분함량은 상온창고에서 감소하였으나 저온창고에서는 초기수분함량 14% 시료는 수분함량이 증가하였고, 초기수분함량 20% 시료는 감소하였다. 붉은곰팡이 오염립은 상온창고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저온창고에서는 시료의 수분함량이 높아 감소폭이 적었다. 곰팡이독소는 대부분의 시료에서 저장 12개월 후에는 상온창고에서 니발레놀이 더 많이 검출되었으나 1, 3, 6개월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겉보리의 건조가 덜 된 경우 저온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붉은 곰팡이의 오염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겉보리를 1년이상 장기 저장할 경우 저온창고에 보관해야 니발레놀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열처리 조건개선이 다양한 새싹채소 종자의 미생물 저감화 및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mproved Heat Treatment on Microbial Reduction and Germination in Sprout Vegetable Seeds)

  • 윤혜정;박경훈;홍은경;김태훈;김세리;김원일;윤종철;홍무기;류경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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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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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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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열처리 방법에 의한 국내산 새싹채소 종자 3종(무, 배추, 다채)과 수입산 2종(무, 적양배추)의 발아율과 총 호기성세균 및 병원성 미생물의 저감화에 대해 실시하였다. 열처리는 40, 50, 60, 70$^{\circ}C$의 온도조건에서 각각 15, 30분 동안 실시하였다. 발아율은 60$^{\circ}C$ 이하 조건에서 열처리 후 배양 24시간 후 45-97%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70$^{\circ}C$ 이상의 조건에서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열처리에 의한 미생물 저감화 효과는 국내산 무 종자의 경우 총 호기성세균은 70$^{\circ}C$, 30분 열처리 조건에서 1.71 log CFU/g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은 60$^{\circ}C$ 이상의 조건에서 검출한계이하로 나타났다. 국내산 배추 종자는 60$^{\circ}C$ 이상의 조건에서 총 호기성 세균과 대장균군은 각각 1.23-1.34, 2.77 log CFU/g 감소하였다. 국내산 다채 종자는 70$^{\circ}C$, 15분 열처리시 0.3 log CFU/g 감소되었다. 수입산 무 종자는 60$^{\circ}C$ 이상의 조건에서 2.12-2.30 log CFU/g 감소하였다. 수입산 적양배추 종자는 40$^{\circ}C$ 이상의 조건에서 0.66-0.84 log CFU/g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은 검출한계 이하의 수준으로 검출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시료에서 B. cereus는 열처리에 의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장균, S. aureus 및 Salmonella sp.는 검출한계 수준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형 우육포의 제조공정 중 연화제가 육포품질 및 미생물학적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nderizer on Physical Quality and Microbial Safety during Korean Beef Jerky Production)

  • 김현욱;한두정;김천제;백현동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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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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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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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hysical quality and microbial safety of Korean beef jerky was evaluated at various steps during its preparation. Microbial counts in raw beef demonstrated mesophillic bacteria at 4.20 Log CFU/g, psychrotrophic bacteria at 3.85 Log CFU/g, anaerobic bacteria at 4.90 Log CFU/g, and yeast and molds at 1.92 Log CFU/g. Spore-forming bacteria and coliforms were not detected in raw beef samples. Spices and spiced meats showed similar trends in microbial counts, demonstrating minimal microbial contamination during these stages of preparation. The final beef jerky product exhibited counts of mesophillic bacteria at 1.15-1.66 Log CFU/g, psychrotrophic bacteria at 1.15-1.66 Log CFU/g, and anaerobic bacteria at 0.81-1.72 Log CFU/g. Spore-forming bacteria, yeast and molds, and coliforms were not detected in beef jerky.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added ingredients occurred for instron textural profile analysis traits for hardness. In general, Korean beef jerky with humectant and tenderizer had lower hardness than control (without humectant and tenderizer). Also, the sample added with 0.01% protease from Streptomyces griseus had lower hardness than all samples. All samples had 0.7l to 0.72 water activities, and the color and pH were not shown in significant changes of all samples.

들깻잎과 생산환경의 미생물 분포 (Distribution of Microorganisms in Perilla Leaf and Cultivation Area)

  • 김세리;이지영;이서현;고현석;윤요한;권세혁;류경열;윤혜정;김원일;윤종철;김두호;정덕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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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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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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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 일일 평균 섭취량이 많은 들깻잎을 대상으로 미생물 안전성을 평가하고 미생물에 대한 오염도를 조사하였고, 검출빈도가 높은 S. aureus와 B. cereus의 오염원을 조사하였다. 들깻잎의 미생물 오염도 조사 결과 일반세균수 수준은 4.82 log CFU/g이었다. 대장균군의 오염수준은 0.83-5.33 log CFU/g으로 농가 간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50% 농가의 들깻잎에서 4.00 log CFU/g 이상 검출되었다. 또한 병원성미생물 분석결과, E. coli는 3%(4/114)의 들깻잎에서 1.00 log CFU/g 이하로 검출되었으며 S. aureus의 경우 검출빈도는 7.9%(9/114)였고 1.6%(2/114)의 들깻잎에서 S. aureus가 2.00 log CFU/g 이상으로 다소 높게 검출되었다. B. cereus는 0-3.81 logCFU/g 수준이었고 검출빈도는 46.5%(53/114)였으며 2곳의 농가에서 3.00 log CFU/g 이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한편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그리고 L. monocytogenes는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들깻잎 생산환경(토양, 수질, 작업자 및 포장대 등)에서 위생지표세균과 S. aureus와 B. cereus를 조사한 결과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이 대부분의 시료에서 3.00 log $CFU/100cm^2$ 이상 검출되었고 일부 손, 수확용기 및 포장대에서 대장균군이 4.00 log $CFU/100cm^2$, hand 이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S. aureus는 관개용수, 포장대, 포장비닐, 작업자의 손과 복장에서 검출되었고 검출 수준은 0.33-1.31 log $CFU/100cm^2$이었다. B. cereus의 경우는 다양한 시료에서 빈번하게 검출되었고 특히 앞서 위생지표세균결과에서 오염도가 높았던 수확용기와 포장대에서 최고 5.50 log $CFU/100cm^2$까지 검출되었으며 수확 전 들깻잎보다 수확 후 들깻잎에서 B. cereus 수준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들깻잎의 유해미생물 오염은 생산단계부터 발생되고 있으므로 이러한 유해미생물의 오염을 사전에 관리하는 GAP제도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고추와 재배환경의 식품매개 병원균 분포 (Distribution of foodborne pathogens in red pepper and environment)

  • 정지은;서승미;양수인;진현숙;정규석;노은정;정명인;류재기;류경열;오광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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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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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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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고추와 토양, 농업용수, 장갑을 대상으로 101개의 시료를 채취하여 위생지표세균(일반세균, 대장균군, 대장균)과 B. cereus, S. aureus에 대해 정량 분석과 병원성 세균(병원성 E. coli, E. coli O157:H7, B. cereus, S. aureus,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에 대해 정성 분석하였다. 고추와 토양, 장갑 시료의 일반세균수는 3.36-7.08 log CFU/g, 대장균군은 2.16-5.14 log CFU/g, 대장균은 1.50-1.54 log CFU/g이었고 농업용수 시료의 대장균군은 17.67-247.05 MPN/100 mL 수준으로 나타났다. 고추와 토양, 농업용수, 장갑의 B. cereus는 1.35-6.78 log CFU/g, S. aureus는 1.63-2.09 log CFU/g 수준으로 나타났다. 고추와 토양, 농업용수, 장갑 시료에서 병원성 E. coli, E. coli O157:H7, L.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 고추와 환경 시료에서 분리한 B. cereus의 장독소 유전자와 항생제 감수성을 분석하였다. 고추와 토양, 장갑에서 분리한 B. cereus의 hblACD 유전자는 각각 54.5, 75, 75% 비율이었으며, nheABC유전자는 각각 72.7, 75, 100% 비율이었다. 고추와 토양, 장갑에서 분리한 B. cereus는 β-lactam계 항생제에 대해 저항을 보였지만, cefotaxime에 대해 일부 균주는 중간 내성을 보였고 모든 균주는 imipenem에 대해 감수성을 나타냈다. B. cereus는 비β-lactam계 항생제에 대해 감수성을 나타냈지만, rifampin, trimethoprim-sulfamethoxaole, vancomycin, clindamycin, erythromycin에 대해 일부 균주는 중간 내성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재배단계 고추의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고, 고추에 오염된 B. cereus에 의해 설사형 식중독이 발생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농산물 중 미생물 기준 설정 등에 대한 과학적 근거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고추와 재배환경에서 항생제 저항성 B. cereus가 검출되어 농업현장에서 항생제 내성균주 출현을 예방하는 대책이 요구된다.

전국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채집한 2009년산 쌀과 가공부산물 시료의 독소생성곰팡이 오염 (Toxigenic Fungal Contaminants in the 2009-harvested Rice and Its Milling-by products Samples Collected from Rice Processing Complexes in Korea)

  • 손승완;남영주;이승호;이수민;이수형;김미자;이데레사;윤종철;류재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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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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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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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미곡종합처리장의 가공단계별 7종의 쌀 시료에 대한 곰팡이 오염 정도를 조사하였다. 곰팡이독소를 생산하는 곰팡이인 Aspergillus spp., Fusarium spp., Penicillium spp., Alternaria spp.가 우점하고 있었고, 포장곰팡이인 Fusarium과 Alternaria는 남부지방에 저장곰팡이인 Aspergillus와 Penicillium는 중부지방에 오염이 많았다. 또한 원료벼에서 가공단계가 진전될수록 Fusarium과 Alternaria와 같은 포장곰팡이의 오염 정도는 낮아졌으나 심하게 오염된 전라도 시료에서는 크게 낮아지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Aspergillus와 Penicillium과 같은 저장 곰팡이의 오염 정도는 가공단계가 진전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7종의 쌀 시료에는 총 35종의 곰팡이 속(genus)이 오염되어 있었으며 이 중 Myrothecium spp.는 우리나라 쌀 시료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의 수확 후 저장, 가공과정의 곰팡이독소의 오염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국내 귀리의Fusarium속 균의 다양성 및 독소 화학형 (Identification and Chemotype Profiling of Fusarium Species in Korean Oat)

  • 최정혜;나주영;진현숙;임수빈;백지선;이미정;장자영;이데레사;홍성기;김점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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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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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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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귀리에서 독성곰팡이 발생현황을 평가하기 위해 2017년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 귀리 재배지 강진, 정읍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였다. 총 745개의 곰팡이 균주를 형태학적 방법으로 분리한 후 마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동정하였다. 분리된 곰팡이의 약 92%가 Fusarium속 균주였고, Penicillium속(5.9%)과 Aspergillus속(2.1%) 순으로 분리되었다. Fusarium속 균주의 대부분이 F. asiaticum (83.1%)이었고, F. incarnatum (5.4%), F. proliferatum (3.5%), F. fujikuroi (2.8%), F. tricinctum species complex (FTSC) 11 (1.5%), F. graminearum (1.0%) 순으로 많이 분리되었다. F. asiaticum의 약 97%가 nivalenol 독소화학형이 있었고, 3-acetyl deoxynivalenol (3.2%) 독소화학형과 15-acetyl deoxynivalenol (0.4%) 독소화학형도 발견되었다. 선발된 Fusarium 균들의 병원성 실험결과 F. asiaticum이 실험에 사용된 모든 식물체에서 다양한 범위의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병증이 있는 종실에서 분리된 F. graminearum and FTSC 11 균주들은 쌀귀리에서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FTSC 11 균주를 제외한 모든 균주들이 쌀배지에서 nivalenol (0.2-7.6 ㎍/g), deoxynivalenol (0.03-6.1 ㎍/g), zearalenone (0.1-27.0 ㎍/g)을 생성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는 처음 보고되는 F. asiaticum에 의한 귀리의 붉은 곰팡이병 사례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밀, 보리, 벼와 마찬가지로 F. asiaticum이국내귀리에서우점종임을보여준다.

수확기 벼 이삭에서 분리된 진균독소 생성 Fusarium armeniacum의 다양성 (Diversity of Mycotoxigenic Fusarium armeniacum Isolated from Rice Grains at Harvest Time in Korea)

  • 홍성기;이수형;이데레사;함현희;문혜연;최효원;손승완;류재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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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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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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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8도에 있는 벼 포장에서 수확기에 총 509개의 이삭시료가 채집되었다. 시료당 105개의 벼 종실이 potato dextrose agar (PDA) 배지에 처리되었고 6,658개의 Fusarium 균주가 분리되었다. $EF-1{\alpha}$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기초로, 분리된 Fusarium 중 67균주를 Fusarium armeniacum으로 동정하였고, 형태적, 배양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F. armeniacum은 분생포자 크기, 균총 색, 및 $EF-1{\alpha}$ 염기서열에서 균주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액체크로마토크래피-질량분석기를 사용하여 potato sucrose agar (PSA) 배지에서 T-2와 HT-2 독소생성능력을 결정하였던 바 F. armeniacum 24균주 중 21균주가 T-2와 HT-2 독소를 모두 생성하였으며, 독소생성 수준은 균주간에 다양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산 F. armeniacum 균주들이 형태적, 배양적, 유전적 및 독소학적 성질에서 다양성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Stability of pUC-Derived Plasmids with a Fluorescence Marker in Pe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and subsp. betavasculorum

  • Hur, Woon-Yung;Roh, Eun-Jung;Oh, Chang-Sik;Han, Man-Wi;Lee, Seung-Don;Kim, Doo-Ho;Heu, Sung-Gi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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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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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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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stability of three different kinds of pUC-derived plasmids, pDsRed, pZsYellow, and pGFPuv, was investigated in Pectobacterium strains to utilize those plasmids as tracers. All three plasmids pDsRed, pZsYellow and pGFPuv showed their specific colors in Pectobacterium strains. Especially, the plasmid pDsRed conferred bright pink colonies on the Pectobacterium strains. When the bacteria lost the plasmid pDsRed, the colonies turned white, suggesting that the plasmid could be a good marker system for Pectobacterium strains on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The effect of the antibiotic pressure on the stability of the plasmid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host bacteria. P. carotovorum subsp. betavasculorum was more sensitive to the antibiotic pressure than P.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21. However, temperature change significantly affected plasmid stability on both Pectobacterium strains. Almost all strains lost the plasmids with the shift in temperature from $28^{\circ}C$ to $37^{\circ}C$. Presence of the plasmids did not affect bacterial pathogenicity on their own host plants. Among three plasmids, pZsYellow was not useful as a marker because the yellow fluorescent proteins from pZs Yellow were interfered with the yellow natural fluorescence of the plant tissues induced by the defense system. Since the red color of DsRed can be seen with naked eyes, plasmid pDsRed was applicable as a marker. However, the color change was slow so that additional manipulation to increase the expression speed was necessary. Plasmid pGFPuv could serve as a perfect marker without any problem, tracing the reproduction and spread of the plant pathogens perfectly.

후자린산(Fusaric acid) 생성 Fusarium 종의 신속 검출 PCR (Rapid Detection Method for Fusaric Acid-producing Species of Fusarium by PCR)

  • 이데레사;김소수;;;함현희;이수형;홍성기;류재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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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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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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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후자린산은 Fusarium이 생성하는 독소로서 다른 Fusarium 독소와 함께 독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후자린산 독소를 특이적으로 검출하기 위해 후자린산의 생합성유전자 중 전사인자인 FUB10을 증폭하는 프라이머를 제작하였다. Fub10-f와 Fub10-r 프라이머쌍으로 PCR을 수행했을 때, F. oxysporum, F. proliferatum, F. verticillioides, F. anthophilum, F. bulbicola, F. circinatum, F. fujikuroi, F. redolens, F. sacchari, F. subglutinans, F. thapsinum에서 약 550 bp의 단일밴드가 증폭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후자린산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트라이코쎄신을 생성하는 종에서는 FUB10 특이 밴드가 증폭되지 않았다. 후자린산은 푸모니신을 생성하는 종에서 함께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FUB10 프라이머와 푸모니신 생합성유전자인 FUM1 프라이머를 이용한 multiplex PCR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푸모니신 생성종인 F. proliferatum과 F. verticillioides에서 밴드가 모두 증폭되었으며 이는 두 가지 독소를 생성할 수 있는 종에서 동시 검출이 가능함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