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crobial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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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전초(Plantago asiatica)로부터 분리된 Plantamajoside의 단회와 14일 반복투여 독성시험 및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Single & 14-Day Repeated Oral Toxicity Study and Genotoxicological Safety Estimate of Plantamajoside Isolated from Plantago asiatica)

  • 박병규;이현순;정성훈;구윤창;홍충의;이선주;이광원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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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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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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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isolated plantamajoside from Plantago asiatica that is often used as a marker compound in chemotaxonomic studies has various bioactivites such as the inhibitions of cyclic AMP phosphodi-esterase and 5-lipoxygenase, microbial growth and inflammation, and currently demands the generation of toxicity dat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toxicities of the single and 14 days repeated dose toxicity in Sprague-Dawley rats orally administrated with plantamajoside at dose levels of 0, 500, 1000, and 2000 mg of dried material/kg body weight/day.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in body weight change, food intake, water consumption, or relative organ weight among different dose groups. Also we observed no death and abnormal clinical signs were observed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Between the groups orally administered Plantago asiatica and the control group,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in hematological test or serum biochemical values. There were no gross findings at final sacrifice. There was no evidence of histopathological alteration mediated by 14 days treatment with Plantago asiatica. These results suggest that no observed adverse effect level (NOAEL) of the oral application was considered to be more than 2000 mg/kg in rats under the conditions employed in this study. Another observation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safety of Plantago asiatica in respect of genotoxicity. This substance was examined that Salmonella typhimurium reversion assay (Ames test) in strain TA98, TA100, TA1535. In the reverse mutation test, Plantago asiatica did not induce mutagenicity in Samonella typhimurium with and without metabolic activation.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Plantago asiatica had no genotoxicity.

순천만 갈대근권 토양으로부터 얻은 PAH 분해세균의 특성 분석 (Characterization of PAH-Degrading Bacteria from Soils of Reed Rhizosphere in Sunchon Bay Using PAH Consortia)

  • 김성현;강성미;오계현;김승일;윤병준;강형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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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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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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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농업과 어업, 그리고 생태체험과 같은 인간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상당히 영향을 받는 갯벌환경 중의 하나인 순천만을 모델장소로 갈대의 환경정화 기능에 있어 근권에 분포하는 미생물의 역할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우선, 순천만의 갈대근권 토양을 시료로하고 anthracene, naphthalene, phenanthrene, pyrene 등이 첨가된 다환성 방향족 화합물(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PAH)을 탄소원 및 에너지원으로 하는 농화 배양을 통하여 두 개의 consortium을 획득하였다. 두 consortium으로부터 순수 분리된 우수한 PAH분해능을 갖는 4개의 균주(SCB1, SCB2, SCB6,그리고 SCB7)를 형태 및 생리학적 특성과 16S rRNA유전자서열을 기초로 분석한 결과 각 균주는 $99{\%}$ 이상의 신뢰도로 Burkholderia sp., Aicaligenes sp., Achromobacter sp., and Pseudomonas sp.로 동정되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Burkholderia sp. SCB1과 Alcaligenes sp. SCB2는 naphthalene이나 phenanthrene보다 훨씬 안정되어 있는 구조의 anthracene이나 pyrene에서 더 빠른 성장률과 기질 분해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Achromobacter sp. SCB6와 Pseudomonas sp. SCB7은 pyrene을 제외한 다른 시험기질에 대하여 유사한 성장 및 분해패턴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주요한 염습지 식물중의 하나인 갈대의 근권에서 살아가는 이들 PAH 분해 균주들이 PAH와 같은 물질로 오염된 근권 환경의 정화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제시해 주었다.

Bisphenol A 분해세균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acteria Capable of Degrading Bisphenol A)

  • 김희식;이영기;이완석;박찬선;윤병대;오희목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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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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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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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잘 알려진 bisphenol A (BPA)를 단일탄소원으로 이용하여 균체성장을 나타내는 미생물 87주를 공단주변의 토양, 폐수 혹은 활성슬러지로부터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 중 균체성장이 우수한 균주 8중을 2차 분리하였으며, 이 중 BPA분해효율이 뛰어난 3종의 균주를 BPA분해미생물로 최종 선별하였다. 최종 선별된 3종의 균주를 16s rDNA의 부분적 염기서열 및 형태학적, 생리학적 특성조사를 통해 Serratia maycescens 1901, S, marcescens 1902 그리고 Pseudomanas putida 1401로 동정되었다. BPA분해능은 HPLC분석을 통해 배양액중의 잔존 BPA 농도로 측정하였으며, 최종 선별된 3종의 균주를 대상으로 BPA가 100 mg/1흑은 500 mg/l의 농도로 포함된 최소 무기염 배지(PAS) 및 비타민을 포함하는 PAS인 PAV 배지에서 배양하여 BPA 분해능을 조사한 결과 20-40%의 분해효율을 나타내었다. 이들 균주의 균체성장은 PAS 배지에서 보다 PAV배지에서 우수하였다. S. marcescens 1901은 저농도(100 mg/l) BPA에서 분해효율이 다른 2종의 균주보다 우수하였고, S. marcescens 1902와 P. putida 1401은 고농도(500 mg/l)에서 BPA분해효율이 높았다. 선별된 3균주의 순수배양과 흔합배양에 의한 BPA분해효율을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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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배양 체제에서의 침출수 미생물에 의한 6가 크롬이온의 환원 (Reduction of Hexavalent Chromium by Leachate Microorganisms in a Continuous Suspended Growth Culture)

  • 김현영;오영숙;김영관;최성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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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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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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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침출수 미생물에 의한 크롬 6가이온의 3가이온으로의 환원을 회분식 배양 및 실험실 규모의 연속배양체제에서 연구하였다. 회분식 배양에 있어서 다양한 범위는 침출수 (10~60%)와 glucose (50~200 mM)를 첨가한 최소배지에서 초기 농도 $20mg\;L^{-1}$의 크롬(VI)을 첨가한 경우 72시간내에 최대 90%의 크롬(VI)이 침출수 미생물에 의하여 환원되었다. 이때 glucose의 첨가는 크롬환원을 촉진시켰으나, 배지내 침출수 비율의 증가는 오히려 크롬환원을 저해하였다. 후자의 경우는 침출수에 존재하는 황산이온이 크롬이온과 경쟁적 저해를 일으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연속배양 실험은 124일간 상온에서 크롬(VI)의 농도를 $5{\sim}65mg\;L^{-1}$로 증가시키면서 수행하였으며, 수리학적 체류시간이 36시간일 때 $5{\sim}50mg\;L^{-1}$의 크롬농도 범위에서의 환원은 거의 10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81.2%의 환원효율을 보인 101~124일 구간에서 계산된 specific reduction rate는 $3.492mg\;g^{-1}\;protein\;h^{-1}$였다. 이상의 결과는 침출수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크롬은 함유한 다양한 침출수 또는 피혁폐수의 크롬 무독화과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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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약제내성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가지는 Bacillus subtilis MP56 균주의 분리 및 특성분석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acillus subtilis MP56 with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MDR (Multi Drug Resistant) Strains)

  • 박성용;유진철;성치남;조승식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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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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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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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국내외로 MRSA, VRE 등의 다약제 내성 균주의 분리빈도가 매년 급증하고 있고, 시판하고 있는 항생제 중 가장 효능이 강력한 제품들도 다약제 내성균 출현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극복할 새로운 항생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다약제 내성균에 유효한 항생제의 예로 vancomycin, teicoplanin, linezolid가 다약제 내성균에 유효한 의약품으로 쓰이고 있으며 방선균이나 Bacillus 등의 배양액에서 다약제 내성균에 유효한 물질의 발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넓은 항균범위를 가지고, 체내 축척이 적은 항생물질에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진은 국내 서해안의 갯벌에서 Bacillus 속 미생물을 수종 분리하였으며, 다약제 내성균에 항균 활성을 지니는 MP56 균주를 선발하였고, 균주 동정 결과 Bacillus subtilis 와 99.93%의 16S rRNA 상동성을 나타냄을 본 연구에서 확인하였다. 국내외 연구진에 의하여 다수의 Bacillus 속 미생물이 분리된 바가 있으며, 항균 물질에 대한 연구도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국내 갯벌에서 분리된 Bacillus 속 균주 배양액의 임상균주에 대한 항균 효능 평가에 관한 연구는 보고된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 Bacillus 속 균주 MP56 배양액이 국내에서 분리한 임상 균주인 MRSA, IMP 균주에 대해 우수한 항균 활성을 나타내어 최적 발효조건과 항균범위를 본 논문을 통해 보고하였으며, 추후 MP56 균주 배양액에서 항균물질의 분리, 정제 및 구조 규명을 위한 후속 연구를 수행 할 예정이다.

세포막손상 유발로 인한 황련의 캔디다 바이오필름 형성 억제 (Inhibition of Candida albicans Biofilm Formation by Coptidis chinensis through Damaging the Integrity of Cell Membrane)

  • 김연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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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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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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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Candida 바이오필름은 숙주조직이나 인체에 삽입된 의료기구의 표면에 자라는 진균의 군락으로 전통적인 항진균제에 대한 내성을 유발한다. 황련(Coptidis chinensis)의 뿌리는 극동지방에서 의료용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에서 분리한 C. albicans 바이오필름 형성 균주가 형성한 바이오필름에 대한 C. chinensis 수용성 추출물의 효과와 C. albicans 바이오필름 형성을 저해하는 데 기여하는 항진균활성을 평가하는 데 있다. 바이오필름에 대한 효과는 XTT [2,3-Bis-(2-Methoxy-4-Nitro-5-Sulfophenyl)-2H-Tetrazolium-5-Carboxanilide)] 환원분석법을 사용하였으며, 조사된 모든 균주에 대한 대사활성은 $98{\mu}g/ml$의 C. chinensis 수용성 추출물에 의해 현저하게 감소($57.3{\pm}14.7%$)되어 유의성 있는 항바이오필름 활성을 나타내었다. Fluorescein diacetate와 propidium iodide로 이중 염색한 결과 C. chinensis 추출물은 C. albicans의 세포막을 손상시켰다. C. chinensis 수용성 추출물은 살진균 활성을 나타냈고, C. albicans 바이오필름의 폴리스티렌 표면으로의 부착을 억제하였으며 C. albicans를 $G_o/G_1$기에 머무르게 하여 바이오필름이나 출아법에 의한 증식을 억제시켰다. 본 연구의 결과는 C. chinensis 추출물이 목표가 되는 C. albicans에 복합적으로 유해한 효과를 내어 궁극적으로는 C. albicans 바이오필름 형성을 억제함을 나타낸다. 따라서 C. chinensis 추출물은 바이오필름과 관련된 캔디다의 감염을 치료하고 제거하기 위한 천연물 기반항진균제 개발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가진다.

MBT-01108 물질에 의한 일반 소독제 및 항생물질 내성균주의 생육억제 (Growth Inhibitions of Strains Exhibiting Resistances against General Disinfectants and Antibiotics by MBT-01108 Material.)

  • 김해남;박진영;김삼웅;전홍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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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통권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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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8-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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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반 소독제를 대상으로 하여 병원 미생물의 내성 빈도를 검토한 결과는 약 30%였다. 그 중에서 푸드세프 (산화제 중 할로겐 계 소독약)와 동인테고 (양성 계면 활성제) 및 Iodo 175 (양성 계면 활성제)는 병원 미생물에 대해 낮은 감수성을 나타냈었을 뿐 아니라, 시험에 사용된 다른 소독제에 비하여 높은 내성 빈도를 나타내었다. 소독제 내성 균주를 사용해서 항생제 내성을 MIC test와 paper disc 방법으로 확인한 결과 30%의 내성 빈도를 나타내었다. 다른 항생제에 비해 aminoglycoside 계의 항생제인 gentamycin, kanamycin, streptomycin에서 높은 내성 빈도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실에서 제주도 손바닥 선인장으로부터 추출${\cdot}$분획한 MBT-01108 물질을 소독제와 항생제에 내성을 획득한 내성균에 상용했을 경우 내성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내성균이 자라지 못하였다. 또한 현재 문제시되고 있는 다제 내성균인 MRSA, R-Pseudomonas aeruginosa, VRE, E. coli O157에 사용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손바닥 선인장에서 추출 ${\cdot}$ 분획한 MBT-01108 물질은 기존의 항생제와는 다른 기작으로 작용을 할 것으로 생각되고, 신규 항균 활성 물질의 약제 개발에 그 유용성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며 여러 가지 항균성 생활 제품의 개발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벤질리덴아세톤 화학구조 변이에 따른 생리활성 변화 분석 및 식물 병해충 방제 효과 (Structure-activity Analysis of Benzylideneacetone for Effective Control of Plant Pests)

  • 서삼열;전미현;천원수;이성홍;서지애;이영근;홍용표;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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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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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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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벤질리덴아세톤은 곤충병원세균인 Xenorhabdus nematophila의 배양액에서 유래된 물질이다. 벤질리덴아세톤은 아이코사노이드 생합성을 억제하여 곤충의 면역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물질을 미생물농약에 첨가하면 병원성의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벤질리덴아세톤의 면역억제 능력을 제고시킬 목적으로 이 물질의 소수성을 낮추는 유도체를 화학 합성하였다. 수산기를 첨가한 두 가지 벤질리덴아세톤 유도체와 설탕이 부착된 벤질리덴아세톤 유도체가 각각 합성되었다. 이 유도체들은 모두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의 phospholipase $A_2$ ($PLA_2$)와 phenoloxidase (PO) 활성을 모두 억제하였으며, 이 가운데 벤질리덴아세톤이 가장 억제력이 높았다. 이러한 벤질리덴아세톤 유도체들을 각각 Bacillus thuringiensis (Bt) 생물농약과 혼합하면 미생물의 병원성을 증가시켰다. 벤질리덴아세톤은 또한 네 가지 식물병원성 진균의 성장을 억제시켰다. 그러나 이 물질의 유도체들(특히 설탕 중합체)의 병원균 성장 억제 능력은 일부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는 벤질리덴아세톤과 벤질리덴아세톤 유도체는 면역작용에 관여하는 $PLA_2$와 PO의 두 가지 효소 활성을 억제하며, 배추좀나방에 대한 Bt 병원성을 제고시켰으며, 식물병원성 진균에 대한 항균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수돗물중 소독부산물(DBPs)의 생성 및 분포특성에 관한 연구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Disinfection of By-Products in Drinking Water)

  • 인치경;이중호;이인숙;방은옥;송현실;윤선진
    • 한국환경보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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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보건학회 2005년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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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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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hlorine disinfection has been used in drinking water supply to disinfect the water-borne microbial disease which may cause to serious human disease. it is still the least costly, relatively easy to use, Chlorination is the primary means to disinfect portable water supplies and control bacterial growth in the distribution system. However, chlorine reacts with natural organic matter(NOM), that presents in nearly all water sources, and then produces disinfection by-products(DBPs), that have adverse health effects. Although the existent DBPs have been reported in drinking water supplies, it is not feasible to predict the levels of the various DBPs due to the complex chemistry reaction involved. 1.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seasonal variation difference concentration of DBPs in the plant to tap water.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THMs was 20.04 ${\mu}g/{\ell}$ , HAAs 8-15 ${\mu}g/{\ell}$ , HANs 2-4.5 ${\mu}g/{\ell}$ respectively. 2. Distant variation of DBPs furmation by the distance is that THMs concentration increased by 17% at 2km point from the plant and by 28% at 7km and HAAs, HANs also increase each by 16%, 32% at 2 km from the plant and 35%, 56% at 7 km. DBPs increase in water supply pipe continually, 3. The seasonal occurrence of BBPs is that in May and August DBPs concentration is very higher than in march, in May DBPs concentration is highest. The temperature is main factor of DBPs formation, precursor also. 4. Precursor which was accumulated for winter flowed into the raw water by flooding in spring and summer and produced DBPs. 5. Therefore for the supply of secure drinking water, it is required to protect precursor of flowing into raw water and to add to BCAA and DBAA to drinking water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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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송산리 고분 내 미생물 분포 및 보존환경 연구 (Conservation Environmental Assessment and Microbial Distribution of the Songsan-ri Ancient Tombs, Gongju, Korea)

  • 이민영;김대운;정용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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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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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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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1997년 남조류의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생물피해에 의한 정밀조사가 이루어져 왔다. 6호분 현실은 조사기간 동안 $18.6{\sim}19.8^{\circ}C$, 94.3~99.9%, 무령왕릉 현실은 $17.3{\sim}18.53^{\circ}C$, 73.2~96.45% 분포를 보였으며, 고분 내부의 송풍구를 재설치하는 공사를 전후로 하여 습도의 변화폭이 크게 나타났다. 외부온도가 높아지면 결로는 바닥면과 북측방향에 집중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공조기가 가동 중일 때 송풍구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의 방향에 의해 각 방위의 벽체에서 크게는 $2.8^{\circ}C$까지 온도차가 확인되었다. 고분 내부의 공기중 및 벽체 표면에서 곰팡이보다 세균의 개체수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Alternaria sp., Aspergillus sp., Penicillium sp. 등의 곰팡이 20종과 Pseudomonas sp., Arthrobacter sp. 등 세균 19종을 분리 동정하였다. 고분 내부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문화재의 원형 손상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미생물 의 생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고분 내 미시환경 조건이 벽화의 손상에 미치는 영향성을 파악하여 고분의 장기적인 보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