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tal-ceramic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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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륨이 포함되지 않은 도재용착용 비귀금속 합금과 세라믹간의 전단결합강도와 계면특성 (Shear Bond Strength and Interfacial Characterization of Ceramic to Beryllium Free Nonprecious Alloys for Porcelain Fused to Metal Crown)

  • 정인성;김치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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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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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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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과도재용 합금으로 사용되는 합금 중 베릴륨이 함유된 비귀금속 Ni-Cr합금과 베릴륨이 함유되지 않은 비귀금속 Ni-Cr합금 그리고 베릴륨이 함유되지 않은 비귀금속 Co-Cr 합금과 세라믹간의 결합강도와 파절양상 그리고 계면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합강도는 만능시험기를 이용하여 전단력시험을 통하여 전단결합력을 측정하였으며, 전단시험에 의한 파단면을 이용하여 파절양상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합금-도재간의 계면을 관찰하였다. 전단결합강도 측정 결과, 베릴륨이 포함된 T-3가 41.13(${\pm}5.11$)MPa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베릴륨이 포함된 VeraBond(40.72(${\pm}5.98$)MPa), Co-Cr 합금인 Wirobond(38.40(${\pm}9.66$)MPa), 베릴륨이 포함되지 않은 Verabond 2V(32.77(${\pm}4.31$)MPa), Bellabond N(28.63(${\pm}6.39$)MPa), Bellabond plus(24.97(${\pm}6.13$)MPa), Argeloy N.P. Star(22.69(${\pm}3.41$)MPa) 순으로 나타났다. 비귀금속 합금들과 세라믹간의 파절양상은 모든 시편에서 금속표면에 세라믹이 일부 부착된 복합파절(mixed failure) 양상을 보였다.

수종 합금의 도재 결합강도 (Bond-strength of several metal-meramic alloys and meneered-porcelain)

  • 이광훈;조영범;정재헌;김희중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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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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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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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여러 가지 금속-도재 합금의 도재결합강도를 측정하여 임상에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금속도재소부 전장관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Ni-Cr 합금(Group 1)과 75% 금합금(Group 2) 및 최근 도재금 합금으로 판매되고 있는 52.5% (Group 3), 51.5% (Group 4), 32% (Group 5), 10% 금합금(Group 6)이 시편으로 제작되었다. 시편은 각각 5개씩 제작되었으며, 제작된 시편에 전용 도재를 소성하고 3점 굴곡 시험을 통하여 도재와 각 금속간의 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Group 1의 도재 결합강도가 $40.62{\pm}3.32$ MPa로 다른 실험군의 도재결합 강도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가장 높은 결합강도를 보였고(P<.05), 다음으로 Group 2가 $37.47{\pm}1.57$ MPa, Group 3이 $35.85{\pm}1.48$ MPa, Group 4가 $35.04{\pm}1.34$ MPa, Group 5가 $33.17{\pm}1.62$ MPa, Group 6가 $30.75{\pm}1.21$ MPa 순으로 결합강도가 감소하였다. Group 2, 3, 4 의 도재결합 강도는 Group 6와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여주고 있으나(Duncan's test, P<.05), Group 3과 4는 Group 5와 서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Duncan's test, P>.05). 도재 결합 강도 차이는 금 함량이 높을수록 강도가 높았고, 모든 실험군에서 ISO 9693에서 제시하는 기준치(25 MPa)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결론: 실험에 포함된 모든 합금들이 임상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주조에 의한 Core와 CAD-CAM에 의한 Core의 적합도 비교평가 (Comparison of the Marginal and Internal Fit on the Cast and CAD-CAM Cores)

  • 한만소;김기백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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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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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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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한된 조건 하에서 수행된 본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과용 캐드캠을 이용하여 제작된 지르코니아 코어의 변연 및 내면 적합도보다 전통적인 방식을 이용하여 제작한 금속 코어가 모든 부위에서 우수하였다(p<.001). 2. 두 그룹 모두에서 적합도가 가장 미흡한 부분은 절단부였고, 축벽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볼 때 아직까지는 치과용 캐드캠을 이용하여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이 기존의 기공 방식을 이용하여 제작된 보철물의 적합도만큼 만족스럽지는 못하였으나 임상적 허용 범위 안에 존재하였다는 점에서 치과용 캐드캠은 임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기계가 개선되고 가공 방식이 지금보다 발전한다면 기존의 기공 방식을 이용하여 제작되는 보철물의 완성도를 능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정성 치과보철물의 제거원인 및 지대치 재사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auses for Removal of Fixed Prostheses and Fate of Abutment)

  • 목원균;김희중;정재헌;오상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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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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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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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목적은 고정성 보철물의 제거와 지대치의 생존율을 위한 원인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총 192개의 고정성 보철물이 조선대 치과병원에서 제거되었고 308개의 지대치가 조사되었다. 제거의 가장 빈번한 이유는 치주 문제였고(30.7%), 그 다음이 우식(29.7%), 그리고 치근단 문제(18.8%) 였다. 금속도재관에서 치주 문제는 가장 빈번한 제거의 원인이었다. 완전주조관에서는 우식이 제거의 가장 흔한 이유였다. 치근단과 치주의 문제는 각각 40대 이하와 50대 이상의 사람들에서 가장 흔한 원인이었다. 308개의 지대치 중 생활치와 실활치는 각각 135(43.8%)와 173(56.2%) 이었다. 135개의 생활치 중에서 39(28.9%)개가 발거되었고, 173개의 실활치 중에서 85(49.1%)개가 발거되었다. 고정성 보철물의 제거와 지대치의 발거를 위한 각각의 위험 요소는 최종 보철물과 지대치의 예상과 진단을 위해 더 명확히 평가되어야만 한다.

다양한 CAD/CAM 방식으로 제작한 금속하부구조물 간의 변연 및 내면 적합도 비교 연구 (Comparative evaluation of marginal and internal fit of metal copings fabricated by various CAD/CAM methods)

  • 정승진;조혜원;정지혜;김정미;김유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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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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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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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에서는 CAD/CAM 기술로 제작한 4가지 금속하부구조물의 변연 및 내면 적합도를 비교하여 정확도 및 임상적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상악 중절치 레진모형치아를 삭제한 뒤 복제하여 Ni-Cr 합금 표준 모형을 제작하였다. 이를 공초점 현미경방식의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12개의 STL 파일을 얻었다. CAD 프로그램 상에서 $50{\mu}m$의 시멘트 공간을 부여한 두께 0.5 mm의 금속하부구조물을 디자인하였다. Co-Cr 금속하부구조물은 다음 4가지 방법으로 제작하였다: Wax pattern milling & Casting (WM), Resin pattern 3D Printing & casting (RP), Milling & Sintering (MS), Selective laser melting (SLM). 변연 및 내면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실리콘 복제법을 이용하였다. 측정한 결과값은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으로 통계처리하고, 사후검정으로 Scheffe test를 시행하였으며, 5% 유의수준으로 평가하였다(${\alpha}=.05$). 결과: 변연 적합도는 WM군($27.66{\pm}9.85{\mu}m$)과 MS군($28.88{\pm}10.13{\mu}m$)이 RP군($38.09{\pm}11.14{\mu}m$)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았다. 치경부 적합도는 MS군이 RP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았다. 축면 적합도는 WM군과 MS군이 RP군과 SLM군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았다. 절단면 적합도는 RP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작았다. 결론: Wax pattern milling & Casting, Milling & Sintering법으로 제작한 Co-Cr coping의 변연과 축면에서의 적합도가 더 우수하였다. 모든 군의 Co-Cr coping의 변연, 치경부, 축면 적합도는 임상적으로 허용할만한 범위 안에 있었다.

치근단 병소를 가진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을 통한 심미성 회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to extraction sites with periapical lesions in the esthetic zone: a case report)

  • 이재영;김지환;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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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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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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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상악 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강조되는 부위다. 발치 후 치유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치조골 흡수와 치간 유두 수축을 방지할 수 없다. 일단 흡수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외과적 술식이 필요하고 치료 기간도 많이 소요된다. 발치 전 치조골과 치은 조직이 건강하다면 치주 조직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발치와 동시에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건전한 발치와에서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은 여러 논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치근단 병소가 존재하는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연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확실한 발치와의 육아조직제거와 전신적 항생제 투여 시 성공률이 높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73세 여환으로 상악 좌측 중절치의 포스트-코어와 금속도재관이 탈락되었으며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근단 병소와 수직적 치근 파절이 존재하였으나 치근단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어 발치 및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다. 발치 후 발치와 육아조직제거와 클로르헥시딘 용액 소독 및 tetracycline 용액으로 soaking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으며 식립 전 후로 전신적 항생제를 투여하였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인상채득하여 2일 뒤 임시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약 6개월 뒤 치경부 형태를 재연하여 최종 인상 채득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보철물 장착 후 2년까지 치은선이 인접치아와 조화를 이루고 변연골 흡수없이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