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ntal health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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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과 Video Display Terminals Syndrome 유해 요인 조사 및 개선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Risk Factors Analysis and Improvement of VDT Syndrome in Nuclear Medicine)

  • 김정수;김승정;이홍재;김진의;김현주;한인임;주영수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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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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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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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VDT는 Video Display Terminals의 약어로 시각 표시 단말기를 뜻한다. 최근 핵의학과에 VDT가 대량 보급되면서 점차적으로 사용자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사용 기간이 급증함에 따라 VDT 증후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를 대상으로 VDT 유해 요인 평가 도구를 적용하여 그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발견하여 향후 개선에 관한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VDT 증후군에 관한 의식을 정립하고 궁극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를 본원 핵의학과, 소아 핵의학과, PET 센터의 3개 파트로 분류하고, 2009년 4월 한 달 동안 현재 근무 중인 방사선사 23명을 대상으로 근무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유해 요인을 평가하였다. 평가에 사용한 도구는 원진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VDT작업에 관한 체크리스트"를 적용하였고 VDT 작업 조건, 업무 책상의 조건, 의자의 조건, 키보드의 조건, 모니터의 조건, 작업 자세, 보건 관리 특성, 기타 작업 환경의 8개 부문, 총 55개 항목을 통하여 현장 조사 및 평가하였으며 이에 대한 분석 결과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산업의학과에서 검증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핵의학과의 VDT 작업 조건은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었다. 책상의 경우 최근 도입한 경우에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사용자에게 적합하였으나 기존 책상의 15%는 기준치에 미달하였다. 의자의 경우는 기준에 적합하였지만 노후화로 인하여 적정 기능을 상실한 것이 5%였다. 키보드는 98%가 기준에 적합하였고 모니터는 화면의 각도 조절은 모두 가능하였지만 위치 조절이 불가능한 것이 38%로 조사되었다. 작업 자세의 경우 부적절한 자세로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가 10%였으며 일부 항목에서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건 관리 측면에서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명과 온도, 소음, 환기 등 기타 작업 환경은 일부 항목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지만 권고치를 충족하였다. 핵의학과 업무는 과거에 비하여 육체적인 업무는 줄었으나, 장시간 정적인 자세로 고도의 정밀도와 집중력을 요구하게 되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VDT 증후군을 유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VDT 증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개선에 대한 경제적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과 다양한 발병 요인을 내재하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한다는 점에서 보다 구체적이며 효율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핵의학과의 VDT 증후군은 인체공학적 사무 환경의 개선, 업무 절차(procedure)의 개선과 업무의 효율화, 직원간의 협동작업(teamwork)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 꾸준한 스트레칭 체조와 같은 사용자 스스로의 노력,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것은 쾌적한 업무 환경속에서 사용자의 육체적, 정신적 상태를 최상으로 이끌고 업무 효율성의 증대와 함께 내부 고객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질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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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관련 양적 연구동향 분석 (An Analysis of Trends in Quantitative Studies on Female North Korean Refugees)

  • 이순민;심우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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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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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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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탈북여성 관련 양적 연구동향을 분석하여 탈북여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학술정보원(KISS), 누리미디어(DBpia)에서 '탈북여성', '새터민 여성', '북한이탈 여성'의 키워드로 검색하여 나온 양적실증연구논문 최종 36편을 동향분석을 했다. 동향분석은 연구의 출처 및 연도별, 연구방법별, 그리고 연구대상별 일반적 특성의 분석과 더불어 연구의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탈북여성 관련 논문의 출처를 분석한 결과, 탈북여성 관련 연구가 가장 많이 게재된 학술지는 "한국심리학회지: 여성"이었다. 둘째, 연도별 연구동향을 살펴본 결과, 2000년부터 2004년까지는 1편에 불과하였던 탈북여성 연구는 그 이후 2010년(8편, 22.2%)부터 크게 증가하였다. 셋째, 연구방법별 연구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설문 조사(24편, 66.67%), 2차자료분석(7편, 19.44%), 개입평가연구(3편, 8.33%), 구조화된 면접 조사(2편, 5.56%)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된 양적 자료분석 방법별 연구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통계적 분석방법(34편, 94.44%)이 가장 많이 활용되었다. 다섯째, 내용 분석을 통해, 탈북여성 관련 연구에서 중점이 되는 특정 주제를 범주화한 결과, 가장 많이 다루어진 주제는 탈북여성의 정신건강 및 심리(17편, 47.22%), 탈북여성의 사회적응(5편, 13.89%), 탈북여성의 취업 및 진로(4편, 11.11%), 탈북여성의 건강(4편, 11.11%), 탈북여성의 성(3편, 8.33%), 탈북여성의 실태(3편, 8.33%)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탈북여성 관련 연구과제 및 방향을 제시하였다.

미국작업치료학회지(AJOT)에 나타난 직업재활에 관한 연구동향 (Research Trends in Vocational Rehabilitation: Through Analysis of Studies in American Journal of Occupational Therapy)

  • 노동희;조은주;감경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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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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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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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미국작업치료학회지(AJOT)에 게재된 연구를 바탕으로 작업치료 영역에서 직업재활과 관련된 연구동향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2000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미국작업치료학회지에 게재된 직업재활과 관련 있는 35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형태, 연구의 질적 수준, 연구대상자, 연구주제 등을 분류하여 기술적 통계를 실시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연구형태에서는 종설과 메타분석이 8편(22.9%), 질적 및 자연주의적 연구가 7편(20%), 집단비교 및 상관관계연구, 실험 및 결과연구는 각 4편(11.4%), 사례 연구 및 단일대상연구, 설문조사는 각 3편(8.6%)순으로 나타났으며, 질적 수준은 level V 14편(40.0%), 연구 대상자의 진단명은 정신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7편(33.3%)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주제별 분류 및 결과에서는 직업재활 과정과 관련된 연구 25편(71.4%), 일의 의미 및 가치에 관련된 연구 10편(28.6%)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미국의 작업치료 분야에서 직업재활과 관련된 주요 연구동향과 대상자, 연구형태, 질적 수준을 알 수 있었고 추후 국내에서도 직업재활과 관련하여 질적으로도 높고,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아울러 직업재활의 과정과 일의 의미 및 가치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수녀와 기혼여성의 갱년기증상 호소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Complaints of Menopausal Symptom of Nuns and Married Women)

  • 유명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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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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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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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tend the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menopause by comparing menopausal symptoms of married women and nuns in order to improve health and the quality of life for women. In this study a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116 nuns and 121 married women, from forty to fifty nine years old in Daegu metropolitan city. This study used the measurement of menopausal symptoms (Cronbach's Alpha=0.96) corrected and complemented by this student with consideration of various literature centered around menopausal symptoms, suggested by Janette M. Perz as 51 questions including 4 realms; [mental psychological factors], [physical physiological factors], [eyesight factors], and [urinary generative factors] in order to measure the degree of menopausal symptoms.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ducational background, religion, occupation, leisure time, satisfaction of marriage or ascetic life, existence of hormonal treatment, name of medical operation, and existence of counselling about menstruation as gener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nuns' group and the married women's group. 2. The menopausal symptoms of the nuns' group and the married women's group according to order in which they were presented were; 'feeling tired and lacking in energy(1.71 points)' 'vision not clear or clouded(1.69 points)', and 'be forgetful (1.57 points)' in nuns' group. 'be forgetful (1.87 points)', 'vision not clear or clouded(1.83 points)' and 'feeling tired and lacking in energy(1.76 points)' in the married women's group. The symptoms which showed the highest rank of menopausal symptoms had a maximum score of 4 points. 3. There was a statistical a significance (t=-3.9807, p<.0001) between the two groups which showed, on an average, 57.92 points in the married women's group and 43.03 points in the nuns' group from 0 to 196 of the possible points of menopausal symptoms. In difference of menopausal symptoms by menstrual aspect of the nuns' group and the married women's group,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showing 44.81±26.07 score in the nuns' group and 72.33±35.29 score in the married women's group as the mean score of the groups with no menstruation(t=-4.1132, p=0.0001). 4. The differences in menopausal symptoms with respect to the gener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nuns' group and the married women's group were that the nuns' group showed less menopausal symptoms on all the items than that of the married women's group. Finally, in these results, the married women's group showed higher menopausal symptoms than that of the nuns' group. Especially as the score of menopausal symptoms since the climacteric was very high it is confirmed to be a new phenomenon. Accordingly, it is considered to be necessary to carry out an indepth study of the factors related to establishing a strategy for nursing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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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의 스트레스 민감 여부에 따른 영양상태 (The Nutritional Status by Stress on Freshmen of University)

  • 이영희;이승교;원향례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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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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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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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made to find out how stress affect on nutrition status of the college freshmen who were experiencing physical growth and development as well as drastic emotional change. 400 male and female freshmen in 4 year colleges were surveyed respectively through the health check-up procedure for college entrance in February, In order to find out the stress in each group frustration, deprivation, lack of self efficacy, type A behavior and anxiety response were surveyed through 10 questions with total 40 points by assigning 4 points for each question. Diet Status was expressed by DDS (Dietary Diversity Score by 5 food groups) and DVS(Dietary Variety Score). 24-hrs recall method was used to find out the quantity of daily nutrient of EAR(estimated adquacy ratio) by KDRIs(Korean Dietary Recommended Intakes). Nutrition level was analyzed by Can-Pro for professionals (Korea Nutrition Association). And for the quality intake, percentage was calculated and MAR(Mean Adequacy Ratio) were produced. Highest point was obtained in the stress of anxiety with the total 40 score of 30.20, and the scores were 29.79, 28.67, and 28.39 for deprivation, type A behavior and frustration respectively. There was no difference of blood components in accordance with stress type. Stress type was divided into less sensitive group and highly sensitive one and the relationship with the blood nutrient status was observed. The difference of blood component and blood pressure in sensitive and highly sensitive groups was observed in deprivation and anxiety. The index of blood pressure(p<0.05), hemoglobin(p<0.01), HDL-cholesterol(p<0.05), and Fe(p<0.05) was high in the deprivation of sensitive group. Blood pressure and hemoglobin was high in type A of sensitive group(p<0.05). And the contents of blood triglyceride was high in the anxiety of sensitive group(p<0.001) The result of nutrition intake analysis according to stress type showed that there was low intake for energy, riboflavin, and niacin. When the degree of deprivation was high there was a lack of riboflavin intake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nutrition intake in lack of self efficacy, type A behavior and anxiety response. Thus, it is necessary for colleges to educate the students to maintain mental stability through various programs and activities after catching a kind and extent of the stress college students we meeting with like the confusion of value system, open heterosexual relationship, and the employment difficulties linked with political uncertainty and economic rec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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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임신과 스트레스 (Adolescents Pregnancy and Stress)

  • 김만지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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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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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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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스트레스란, 개인과 환경간의 특별한 관계가 개인의 안녕을 위협하고 개인이 가진 자원을 초과하는 것을 말한다. 븐 연구는 청소년 임신과 스트레스에 관한 문헌연구를 통하여 청소년 임신과스트레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임신력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련 임상사회 사업 서비스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신으로 인한 부모됨의 변화가 청소년기 자체의 인생 주기 상에서의 스트레스와 중복될 때, 누적된 스트레스는 보다 커진다. 변화의 중첩은 개인 역할의 애매함을 초래하여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발달 과업의 우선순위에 혼란을 가져온다. 청소년기의 임신은 성인기로 이동하는 청소년 당사자, 그 자녀, 사회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으므로 임신한 청소년들의 대처 기술과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의 노력이 필요하다. 임신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개인 상담 접근만으로는 불충분하며 효과적인 예방 프로그램은 보다 나은 대안이자 동시에 목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개입은 임신한 청소년들을 출산 이후에 노출되기 쉬운 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고 성인으로 성장하게 될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건강 도모이 기여하는 것으로 나파났다. 이는 결국, 임신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인지를 발달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갖는 결론과 함께 앞으로 실천적 개입방안에 대한 더욱 정교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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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경험한 저소득층 복지시설 거주노인의 문제행동 (Elderly Residents' Behavior Problems as Experienced by Volunteers Working in Low-Income Welfare Facilities)

  • 이인수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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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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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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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the purpose of analyzing volunteer workers' perceptions of and attitudes toward the behavior problems of the elderly residents after caring for the residents voluntarily at low-income nursing homes. Eleven male and female volunteers ranging from age 19 to 52 were asked how they felt about the elderly residents' behavior problems and what kind of behavioral problems they had experienced after doing volunteer works in the three chosen facilities. In particular, they were expected to explain what emotional changes they experienced during their volunteer service. In this study, it was observed that most of the elderly subjects experienced three categories of behavior problems: habitual, repetitious and unreasonable activities caused by the elderly residents' life span backgrounds, unexpected and/or abrupt behaviors resulting from gradual cognitive impairments, and physiological, awkward activities caused from gradual senility. The volunteers tend to believe that the elderly residents are naturally expected to act positively, since they have been provided with well- planned, regular care services such as bathing, counseling, activity programs, and religious guidances. On the other hand, some respondents stated that their experiences at the nursing homes caused them to form negative images of the elderly; they feel that the elderly are not helpful for giving advices on critical decisions, guiding and encouraging their daily lives, and offering any positive influences toward their own lives. Rather, they find themselves getting too much stressed as a result of their intimate contacts with demented or senile residents. Overall, in this study, it is proposed that education for confronting sudden abrupt behavior problems should be intensified more for female volunteers, since they tend to be more susceptible to emotional harassment resulting from the problem behaviors. It is also proposed that young volunteers who have not been systematically trained for confronting aggressive behaviors need to be separately assigned their roles in order to minimize the potential of confronting unseemly situations resulting from male residents whose mental health has deteriorated. Furthermore, it is also suggested that the combination of leisure-related activities for healthy residents and stressful intimate services for the frail residents be systematically planned and implanted for the volunteer program so that the volunteers can lessen the chances of suddenly finding themselves confronted with extremely abrupt agitations.

마음수련명상이 교사의 불안, 자아존중감 및 자아실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Maum Meditation on Anxiety, Self-esteem and Self-actualization for Teachers)

  • 이인수;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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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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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2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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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마음수련명상이 교사의 불안, 자아존중감 및 자아실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단일군 전 후 원시실험연구이다. 2009년 7월 25일부터 8월 1일, 8월 1일부터 8월 8일 및 2010년 1월 2일에서 1월 9일에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마음수련교육원에서 진행한 교원자율연수에 참여한 108명의 전국의 초 중 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마음수련명상 1단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마음수련명상 전과 후에 자료수집하였고, SPSS 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사의 불안은 마음수련명상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p=.000). 교사의 자아존중감은 마음수련명상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p=.001). 교사의 자아실현은 마음수련명상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p=.002). 마음수련명상은 교사의 불안을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과 자아실현 정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마음수련명상 은 교사들의 불안, 자아존중감 및 자아실현 관리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 후 발생한 다량의 기복증 (Massive pneumoperitoneum follow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최정우;신상열;황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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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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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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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74세 여자 환자가 심정지 후 일반인과 119구급대원들에게 시행된 심폐소생술의 합병증인 기복증에 대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이에 대한 임상양상과 병태생리를 조사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평소 건강했던 74세 여자가 식당에서 일하던 중 갑자기 발생한 의식저하로 쓰러졌다. 증상발생 후 즉시 119에 신고를 하였고 현장에서 목격자에 의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었으며,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에 의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이 시행된 결과 자발순환을 회복하였다. 자발순환 회복 후 환자는 인근 2차병원으로 이송되어 시행한 심전도 검사에서 급성심근경색이 의심되어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위해 3차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후 시행한 X-ray 검사와 복부전산화 단층촬영 검사결과 위문접합부의 파열과 다량의 기복증을 보여 수술치료를 결정하였으나 수술실에서 다시 심정지가 발생하여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으나 환자는 결국 사망하였다. 따라서 병원 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때 흉부압박의 정확한 위치 선정이 필요하며 양압 환기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겠다. 또한 심폐소생술 후 발생한 기복증의 치료는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위기 소방관에 대한 단기간 음악치료의 효과 (Effects of Short-Term Music Therapy in Fire Fighters with Post-Traumatic Stress Risk)

  • 심규식;김남송;방성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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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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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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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방관에게 단기간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적용해 외상 후 스트레스(post-traumatic stress; PTS) 수준의 변화와 음악치료 효과의 지속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3개 지역의 소방관 42명을 실험군(21명)과 대조군(21명)으로 임의배정 하고 5일간 1일 2회기(120분)씩 총 10회기의 음악치료를 적용하였다. PTS 수준은 음악치료 종료 직후, 4주 후, 12주 후에 변화를 측정 하였다. 연구결과 음악치료 전 PTS 수준은 $26.52{\pm}2.32$점 이었으나 음악치료 직후 $8.90{\pm}4.55$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사후 PTS 수준은 4주 후 $11.95{\pm}4.57$점, 12주 후 $13.76{\pm}5.62$점으로 4주 및 12주 후까지 효과가 유의하게 지속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통해 음악치료는 PTSD 고위험군인 소방관에게 PTS 수준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접근 방법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소방관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음악치료가 정규적인 프로그램으로 적용된다면 현장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