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ntal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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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참여활동이 여가만족과 심리적,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articipation in Sport for All on Leisure Satisfacti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ubjective Wellbeing)

  • 문태영;허중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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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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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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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생활체육 참여활동이 여가만족과 심리적,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동호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여가만족과 심리적, 주관적 웰빙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으로는 현재 강원도에서 생활체육 참여활동을 하고 있는 성인 남녀를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2011년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편의추출법에 의한 총 200명을 표집 하여 SPSS/PC+ 11.0 Version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및 요인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참여 활동은 여가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체육 참여 활동이 높을수록 여가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가만족은 심리적 웰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가만족은 주관적 웰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동호인의 여가만족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활체육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활동참여를 지속적으로 권장해야 할 것이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사람들이 생활체육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알츠하이머병과 경도인지장애에서 헤모글로빈 농도와 인지기능과의 연관성 (Association of Hemoglobin Levels and Cognitive Function in Alzheimer's Disease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 박준경;이강준;김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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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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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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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목적 본빈혈은 노인 환자들에서 흔한 내과적 문제이다. 최근 연구는 빈혈이 인지기능 저하 및 알츠하이머병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노인들에서 헤모글로빈 농도와 알츠하이머병 치매 및 경도 인지기능 장애와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방 법 116명의 대상자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평균 연령 : 74.67세, 여성 : 60.3%).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 임상치매평가척도(CDR), 전반적 퇴화척도(GDS)를 사용하여 대상자들을 평가하였고, 혈액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들이 경도인지장애군과 정상군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낮은 헤모글로빈 농도와 적혈구 용적율을 가진다는 것이 관찰되었다. 헤모글로빈 농도는 MMSE-K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overall CDR 및 GDS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한국 노인들에서 낮은 헤모글로빈 농도는 인지기능손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알츠하이머병 치매는 빈혈과 연관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낮은 헤모글로빈 농도가 알츠하이머병의 유용한 임상적 표지자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치매에 대한 위험 요소는 더 광범위한 환자 군에서 전향적 종단 연구에 의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교정공무원의 자기자비 능력과 우울과의 관계: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자율성의 이중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mpassion and Depression of Correctional Workers: The Double Mediating Effect of Job Stress and Job Autonomy)

  • 김현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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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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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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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공무원의 자기자비 능력과 우울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자율성의 단순 매개효과와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교정공무원은 높은 스트레스와 우울을 경험하지만, 이들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보호해줄 방안은 제한적이다. 이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근로자 21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기초통계와 매개효과검증을 위해 SPSS PROCESS Macro model 6을 이용하였다. 주요변수 측정을 위해 한국판 자기자비, 한국판 직무스트레스, 우울 척도들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변수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둘째, 자기자비 성향과 우울 간 관계에서 직무자율성의 단순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자율성의 이중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정공무원의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은 자기자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무자율성과 같은 업무의 자유도에 의해 상쇄될 수 있으며, 높은 직무자율성이 우울을 낮추는 보호 요인임을 시사한다.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제언과 연구의 제한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청소년들의 건강행태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dolescents' Health Behavior on Obesity)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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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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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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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건강행태가 비만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제14차)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한국 청소년 총 26,338명 중 중학생 12,090명 고등학생 14,24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결과 건강행태 요인으로는 생활습관, 정신 요인, 운동습관, 좌식 습관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흡연자(p<0.001), 음주자(p<0.001), 아침식사 4회 이하(p<0.001), 과일 섭취 4회 이하(p<0.001), 패스트푸드 섭취 2회 이하(p<0.001)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높은 학생(p<0.05)에서 비만도가 높게 나타났다. 운동습관은 신체활동은 3회 이상(p<0.001), 근력운동하는 학생((p<0.01), 체육활동 1~2회(p<0.001)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좌식 습관은 학습 목적의 6시간 이하(p<0.001), 학습 목적 외 6시간 초과(p<0.001)인 학생에서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좌식 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학습 목적 외의 좌식 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인터넷 사용의 시간을 제제하고, 학교에서 올바른 생활습관과 운동습관을 교육하고, 청소년의 신체 건강을 위한 정책이 매우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과 암 (Mitochondrial Dysfunction and Cancer)

  • 한유선;제갈명은;김영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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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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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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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에너지 공급을 위한 에너지 대사의 주요 세포 소기관으로 칼슘 조절, 활성 산소(ROS) 생성, 세포 사멸(apoptosis)을 조절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미토콘드리아에 발생한 기능 이상은 신경퇴행질환, 루게릭병, 심혈관계 질환, 정신 질환, 당뇨, 암과 같은 다양한 질병과 연관이 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관련 질병들은 노화와 관련된 질병이 주를 차지하며, 이 논문에서는 그 중에서도 암에 초점을 맞춰 서술하고자 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은 발암을 유도하며, 많은 암 종에서 발견된다. 암종에 따라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요인들이 다르며, 이러한 변화는 치료 내성, 전이와 같은 암 악성화도 유발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의 요인으로는 미토콘드리아 수 부족, 주요 물질 제공 불능, ATP 합성 기능 이상 등이 존재하나, 암 발병과 악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으로 미토콘드리아 DNA (mtDNA)의 감소(depletion)를 들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은 분자 활성 변화 혹은 발현 변화를 통해 암 악성화를 일으키나, 어떠한 변화가 암 악성화를 야기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과 암의 상관관계는 대부분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세포를 이용하여 연구하는데, 그 제작 방법으로는 EtBr에 의한 화학적 방법과 shRNA, Crispr/Cas9과 같은 유전자 수선 (gene editing) 방법 등이 있다. 이러한 기법으로 제작된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세포주는 암을 비롯한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에 의한 다양한 질병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

웰다잉 저해 요인의 관련성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Relationships among the inhibiting factors of Dying Well)

  • 이종형;안상윤;김용하;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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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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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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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좋은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웰다잉을 하지 못하도록 저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전국 17개 시와 도의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 특성 4문항과 리커트의 7점 척도를 활용한 웰다잉의 저해요인과 관련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은 기술통계, 상관분석,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는 웰다잉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관한 문항 중 '퇴행성 질병(치매 등)'은 5.502점, '통제력 상실(정신/신체)'는 5.268점 등으로 나타났다. 웰다잉 저해요인들 간의 상관성 분석에 있어서는 '안 좋은 부부관계와 안 좋은 자녀관계', '죽음교육을 받지 못함과 의료정책 홍보부족(웰다잉)', '안 좋은 자녀관계와 사람들의 무관심'의 순서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하여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죽음교육을 구성 및 실시한다면 사회전체가 좋은 죽음을 위한 인식과 실천적 삶을 위해 노력하고 삶과 죽음 교육의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사료된다.

군 병원 정형외과계 입원환자의 정서문제 유병률과 관련 요인 (Prevalence of Emotional Distress and Related Factors of Orthopedic Surgical Patients in a Military Hospital : A Cross-sectional Feasibility Study)

  • 오인목;홍민석;이수연;윤가희;이호;김명진;김현미;이상돈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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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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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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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revalence of psychiatric symptoms and determine predictors of emotional distress of military hospital surgical patients. Methods : This study examined 104 orthopedic patients admitted to the Armed Forces Military Hospital September-November 2018. For the study, every subject completed self-assessment inventories regarding depressive and anxiety symptoms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sleep problems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roblematic alcohol and tobacco use (Cut off, Annoyed, Guilty, Eye-opener screening), and psychiatric history. We performed the Student's t-test and the chi-square test for the collected data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psychiatric symptoms, including emotional distres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the risk factors related to emotional distress of hospitalized military personnel. Result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o-demographic and psychiatric symptoms between soldiers and officers. The prevalence of depressive and/or anxiety symptoms (emotional distress) was 21.2% (n=21).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psychiatric history [Adjusted Odds Ratio (AOR)=18.99 ; 95% Confidence Interval (CI)=1.42-253.57 ; p=0.026] and low military life satisfaction (AOR=15.67; 95% CI=1.46-168.11 ; p=0.023) correlated with emotional distress. Conclusion : Soldiers admitted to the military hospital showed similar prevalence of emotional distress as those at general hospitals. Considering military circumstances, it is necessary to detect and intervene regarding soldiers with a psychiatric history and low military life satisfaction to promote mental health at military hospitals.

걷기, 경관감상 그리고 향기를 이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독거노인의 치매예방에 미치는 효과 연구 (A Study of Walking, Viewing and Fragrance-based Forest Therapy Programs Effect on Living Alone Adults' Dementia Prevention)

  • 김일두;구창덕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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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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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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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숲 환경을 이용한 산림치유 6대 요법 중 걷기, 경관 감상, 숲속 향기를 이용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활동이 독거노인의 인지기능, 우울,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삼척시에 거주하며 우울증과 건망이 심하다고 호소하는 독거노인 17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각 두 집단으로 나뉘어 각 집단은 매 주 1회(총 6회기)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설문조사를 하였다. 이들은 모두 인지기능, 우울, 삶의 질에서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 BDI(Beck Depression Inventory 한국판), SF-36(Short Form 36 health survey questionnaire)에 대한 사전-사후(one-group pre-post test design) 설문지 검사를 받았다. 연구결과 치유 프로그램 참여 후 응답자의 정신상태와 우울 수준 그리고 삶의 질이 모두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통해서 산림환경을 이용한 치유프로그램 활동 참여가 은둔형 독거노인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해소 그리고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홀로 남겨져 외부활동을 기피하는 은둔형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유도할 경우 나이와 환경으로 인한 치매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Social Anxiety in Late School-aged Children)

  • 문소현;김형란;김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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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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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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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불안 정도와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지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 방법으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 아동 278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SASCA-K(Korean Social Anxiety Scale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사회불안 척도), SES(Self-esteem Scale, 자아존중감 척도), CAPS(Child and Adolescent Perfectionism Scale, 완벽주의 척도), DSRS-C(Depression Self-Rating Scale for Children, 아동우울 척도), IPPA-R(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 version부모 및 또래애착 척도)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 불안과 완벽주의, 우울은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자아존중감, 애착안정성은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 자기 지향적 완벽주의, 우울, 부 애착 의사소통이 사회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3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불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으로 분석되었다. 학교, 가족,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개입을 통해 학령후기 아동의 정신문제를 예방하고 중재하기 위해 건강교육, 상담 및 학교기반 보건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

MIND 식단교육을 이용한 치매예방 영양프로그램이 고위험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mentia Prevention Nutrition Program Using MIND Diet on the Changes in Cognitive Function of the Elderly with High-Dementia Risks)

  • 송재은;최성혜;홍창형;정지향;문소영;나해리;박희경;박유경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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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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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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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the Mediterranean-DASH Intervention for Neurodegenerative Delay (MIND) diet of the Korean multi-domain dementia prevention program on the cognitive function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risk factors. We developed the program including nutrition, exercise, cognitive training, vascular disease prevention, and motivation. One- hundred and fifty-three participants aged 60~79 years with at least 1 dementia risk factor were randomly assigned in a 1:1:1 ratio to the facility-based intervention (FMI), home-based intervention (HMI), and the control group.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consisted of 10 classes over 24 weeks: the FMI received 7 group sessions and three 1:1 sessions, the HMI received 4 group sessions and three 1:1 sessions with 3 homework sessions. The Nutrition Quotient for Elderly (NQ-E) and the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 were used to evaluate nutritional status. The Repeatable Battery for the Assessment Neuropsychological Status (RBANS), 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 and the Cognitive Complaint Interview (CCI) were used to evaluate cognitive functions. A total of 136 people completed the program with an 11.1% dropout rate. The NQ-E (P=0.009) and RBANS (P=0.001) score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FMI (N=45) and HMI (N=49)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N=42) after the study. The changes in the score of MNA and CCI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groups. In conclusion, the nutritional intervention which focused on the MIND diet as a part of a multi-domain intervention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healthy eating habits and cognitive function scores in the high-risk dementia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