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ntal Health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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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가족부양자의 대처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 Coping Method of the Family Caregivers of Demented Patients)

  • 유광수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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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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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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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designed to identify the level of coping method and its influencing factors on the family caregivers of demented patients, and resolve the family caregivers' level of stres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0 to October 10, 2001.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recruited from four clinics, which were chosen from 15 clinics located in Chunbuk-Do as the study sites because of their cooperation for the study. They were similar in terms of size, the characteristics of the local community. and the population and registration status of the demented patients. The instruments used for the study were as follows: 1. Problematic behaviors of demented patients are measured by the Memory and Behavior Problem Checklist (Zarit, 1980), and the Linguistic Communication Symptoms Questionnaire (Bayles and Tomoeda, 1991) 2. The ability to carry out daily activities was measured using the Barthel Index (1965) and Katz Index (1963), which as well-known ADL assessment methods. 3. Burden was measured using Cost of Care Index by the Kosberg and Cairl (1986). 4. Coping strategy was measured Bell's 18 methods (1977).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PC.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otal stress score was 2.90 out of a maximum score of 5. The highest score reported was 3.09 on the dimension of restriction of individual and social activities, and the lowest region reported was 2.58 on the dimension of mental and physical health. 2. The total score of the coping method was 2.65 out of a maximum score of 5. The highest score reported was 4.01 on the dimension of thinking that includes an ideation such that it is better than any possible worst case, and the lowest score reported was 1.45 on the dimension of the self-image as a scapegoat.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ping method among the subjects by age (F=2.752 p=0.04), caregiver (F=4.33 p=0.003), care-giving period (F=2.68 p=0.049), and dementia stage (F=2.87 p=0.034). 4. There were highly negative correlations ($\gamma$=-0.301 p=0.000) between problematic behaviors of demented patients and the coping method of their family caregivers. The highest correlation coefficient ($\gamma$=-0.339 p=0.000) was found between aggressive behaviors of the demented patients and the coping method of their family caregivers. 5. There was a low negative correlation ($\gamma$=-0.201 p=0.019) between the ADL of the demented patients and the coping method of their family caregivers. 6. There were highly negative correlations ($\gamma$=-0.213 p=0.005) between stress and the coping method of the family caregivers. The highes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financial burden ($\gamma$=-.327 P=.000) and the coping method of the family caregivers.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unpleasant aspects of the demented patients, willingness to the demented patients, and the coping method of the family careg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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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척도에 의한 노인들의 정신건강 (Evaluation of the Mental Health Status of the Aged by Zung's Self-rating Anxiety Scale)

  • 이중훈;박병탁;정성덕;강복수;정종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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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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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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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노인들의 정신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1983년 10월부터 1984년 6월까지 대구직할시와 경북 경산군의 각 1개 보건소에 내소한 노인과 서울특별시에 있는 4개 노인학교에 출석한 60세이상 노인, 남자 329명과 여자 522명을 조사대상으로하여 Zung이 고안한 불안척도(SAS)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불안척도로 측정한 평균총점은 남자노인이 41.12였고 여자노인이 44.92로서 여자노인이 다소 높은 성적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인정할 수 없었다. 불안의 항목별 성적은 진땀나기, 우려, 호흡곤란, 안절부절, 불면등이 상위 항목이었고 졸도감, 공황, 공포, 진전, 적면등이 하위 항목으로 남녀양군이 순위는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항목은 동일하였다. 남자노인군은 SAS 총점이 50점 이상이 14.6 %였고 여자노인군은 29.4%였으며 전체노인중 50점 이상이 23.6%로서 일반인의 불안신경증 발명빈도 보다 월등히 높았다. 불안과 관련된 사회정신의학적 여건중 남녀노인의 불안성적과 관련성이 인정되는 요소로는 직업유무, 부양자유무, 생업을 그만둔 기간, 현거주지역, 종교유무 및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만족도 등(p<0.01)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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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불면증 및 우울증에 대한 연구 (A Study of Insomnia and Depression of Elderly Welfare Facility Users in a City)

  • 조모아;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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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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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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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일지역사회의 노인 불면 및 우울 증상과 인구사회학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이들 변수들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광명시에 거주 중인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불면 및 우울 정도를 평가하고 그와 관련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6년 4월 20일부터 2016년 12월 1일까지의 기간 동안 ${\bigcirc}{\bigcirc}{\bigcirc}$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위탁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광명시에 위치한 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노인 총 8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담을 시행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항목과 불면 증상, 우울 증상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ISI와 S-GDS를 사용하여 구조화된 면담을 시행하였다. 결 과 연령(70대 미만, 70대, 80대, 90대 이상), 의료보장형태(건강보험, 의료보호), 주거 형태(자가, 비자가), 결혼 상태(미혼, 기혼, 이혼 및 사별)에 따른 S-GDS 평균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력에 대해서는 초졸 또는 무학인 경우와 대졸 이상인 경우를 비교했을 때 평균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3.227, p=0.012). S-GDS 10점 이상과 미만군으로 나누어 인구사회학적 인자들을 비교한 결과, 연령, 의료보장형태, 주거 형태, 동거 가족의 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ISI로 측정한 불면 증상은 인구사회학적 항목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우울 증상과는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났다(p<0.05). 불면 증상이 심할수록 우울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았으며 또한 우울 증상을 보이는 노인들의 경우 더 심한 불면 증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노인 우울증은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연령, 의료보장형태, 주거 형태, 결혼 상태, 학력 및 동거 가족의 수와 유의한 연관성을 갖는다. 또한 노인 우울증의 주요 증상인 불면 증상은 우울 증상의 심각도와 진단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과 스트레스의 관계성 연구 (Relationships between Aggression and Stress depending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 김희정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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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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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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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결혼이민자들의 가정인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의 공격성과 스트레스를 통한 정신건강상태를 연구하고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개광역시, 4개 도에 거주하는 135명의 다문화가정 아동의 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과 스트레스는 t 검증, 일원배치분산 분석으로 분석하였으며 요인을 위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첫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전체 공격성은 3.05점이었고 언어적 공격성이 3.69점으로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는 3.66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은 연령에 따른 언어적 공격성(p=.031)과 분노표출(p=.043)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경제적 수준에 따른 전체공격성(p=.028)과 하위영역인 신체적 공격성(p=.049), 언어적 공격성(p=.000), 분노표출(p=.036), 적대감표출(p=.042), 스트레스(p=.011)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다문화 가정 아동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유의성이 있었고(F=57.139, p<.001), 경제적 수준에서 나쁨(p<.01), 스트레스(p<.01), 연령에서 10세(p<.01), 연령에서 13세(p<.01)에서 공격성 정도에 71.4%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다문화가정 아동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공격성은 연령과 경제적 수준, 스트레스가 공격성에 있어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방사선치료 시 환자의 심리적 상태의 변화 양상 (Mental Status Change of Patients Receiving Radiation Therapy)

  • 양은주;이승철;김영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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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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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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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암(caner)라는 중증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경우, 방사선 치료시 받을 수 있는 불안감, 폐쇄적 공포심을 알아보려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각각 선형가속기의 치료, 토모테라피 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의 방법은 설문조사의 방법으로 시행을 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치료시간별로 조사 하였고, (5분 이내의 치료시, 10분이내, 20분 이상, 30분 이상), 장비의 고장으로 인한 치료실 및 치료기기 변경의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에 성실히 응답한 200개의 설문지를 연구한 결과 방사선치료의 경험이 없을수록 불안감이 많았으며 그 이유로는 치료시 고틍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치료기로는 선형가속기가 가장 불안감이 높았으며 이유는 환자의 테이블의 개방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안정적인 상태는 토모테라피 치료를 20분 이상 30분 미만 시행한 경우였으며 치료시 토모테라피 치료장비의 아늑함이 원인이었다. 30분이 초과된 경우는 외부와 분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였다. 본 논문을 통하여 임상에서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

부모의 이혼 유무와 부부갈등에 따른 대학생의 심리적 적응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sychological Adjustment of Undergraduates: Focusing on the Divorce Status and the Marital Conflict of their Parents)

  • 한영숙;양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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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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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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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부모의 이혼 여부와 부부갈등에 따른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은 정신건강, 커플관계탄력성, 부모자녀관계와 자아분화를 통하여 비교하였고, 부모의 이혼과 부부갈등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혼을 하지 않은 부모들은 고갈등부모와 저갈등부모 자녀집단으로 나누어 이혼부모 자녀집단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지역에 위치한 4년제 14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75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 방법은 빈도분석과 t-검증, 상관분석, ANOVA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부모의 이혼여부에 따른 대학생들의 심리적 적응을 살펴보면, 대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의 부부갈등은 부모가 이혼한 집단의 대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고, 부모자녀관계와 자아분화는 이혼하지 않은 부모의 대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정신건강과 커플관계탄력성은 부모의 이혼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부모자녀관계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부모의 부부갈등이 높은 집단의 대학생들이 가장 심리적인 적응의 어려움을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모의 이혼 자체보다는 부모의 부부갈등이 자녀의 심리적 적응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융합의 시대에(사물인터넷시대에) 남북한 사회통합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법 개선방안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적응 및 심리·사회적 적응을 중심으로- (Measures to improve the North Korean Refugees Protection and Settlement Support Act for the Social Integration of South and North Korea in the Era of Convergence (in the era of Internet of Things) -Focusing on the Economic Adaptation and Psychological and Social Adaptation of North Korean Refugees-)

  • 최장원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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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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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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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남한으로 이주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적응과 심리·사회적 적응 실태를 중심으로 북한이탈 주민의 보호 및 정책지원법의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소재한 북한이탈주민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이탈주민들의 경제적 적응은 대체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북한이탈주민들의 심리·사회적 적응 상태는 전반적으로 낮은 가운데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친구관계,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대한 만족도가 특히 낮은 수준이었다. 셋째, 북한이탈주민의 심리문화적 적응전략과 사회적 지지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적응스트레스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적응과 심리적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국내 아동·청소년 대상 미술치료 지원 관련 국가사업 실태 조사 (Related to Supporting Art Therapy for Children and Youth in Korea Survey of State Projects)

  • 안이정;정여주;김서영;장정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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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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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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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아동·청소년 대상 심리·정서 관련 국가사업 실태를 조사하고, 아동·청소년 대상 미술치료 관련 사업의 현황을 살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살펴본 결과 첫째, 국내 공공영역에서 실시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주로 산하기관에 위탁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심리·정서의 진단과 중재, 치료적 개입뿐만 아니라 돌봄 및 예방 차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둘째, 심리·정서 지원사업은 독서, 놀이, 원예, 예술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예술 프로그램의 한 분야로 미술치료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 통해 살펴본 국가 주도 심리지원 사업실태에 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미술치료에 관한 국가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타 부처와 연계 및 협력과 함께 효율적인 복지 제공 및 공동 목표의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개선방안의 전략이 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가정책 사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구체적 실효성의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국민학교(國民學校) 및 집단주거시설(集團住居施設) 아동(兒童)의 요충감염현황(蟯蟲感染現況) (Present Status of E. vermicularis Infestation in Primary Schools and Orphanages)

  • 김종성;이준상;주경환;임한종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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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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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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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조사에서는 서로 다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집단군에 대해 셀로판테이프항문주위도말법으로 요충감염현황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국민학교 및 집단시설거주아동 2,966명을 조사하여 484명이 요충란 양성자로 나타나 16.3%의 양성률을 보였다. 2) 지역별 조사에서 대도시지역의 경우 총 1,144명을 조사하여 79명이 양성자로 나타나 6.9%의 양성률을 보였고, 농촌지역에서는 총 1,268명을 조사하여 193명이 양성자로 나타나 15.2%의 양성률을 보여 대도시지역보다 농촌지역에서 터 높은 감염양상을 보였다. 3) 남, 여별 조사에서는 남자, 1,528명을 조사하여 240명이 양성자로 나타나 15.7%의 양성률을 보였으며, 여자의 경우 1,438명을 조사하여 244명이 양성자로 나타나 16.9%의 양성률을 보여 남, 여별 감염률은 큰 차이를 타나내지 않았다. 4) 국민학교 아동의 학년별 조사성적을 보면 대도시지역 국민학교 아동의 경우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감염률이 저하되었으나 농촌지역 국민학교 아동의 경우 감염률에 있어서 학년별로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5) 주거환경별 조사에서는 국민학교 아동 2,412명을 조사하여 272명이 양성자로 나타나 11.3%의 양성률을 보였고, 고아원(영아원, 육아원) 아동 416명을 조사하여 136명을 조사하여 76명이 양성자로 나타나 55.1%의 높은 양성률을 보여 국민학교보다 집단거주시설 아동에서 더 높은 감염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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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학생의 실습 전, 후 임상실습 스트레스, 수면의 질 및 주간 졸림증의 차이 (Differences in Clinical Practice Stress, Sleep Quality, and Daytime Sleepiness before and after Nursing Students)

  • 안미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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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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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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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간호 대학생의 실습 전, 후 임상실습 스트레스, 수면의 질, 주간 졸림증 차이와 관계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30명이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총점 5점 만점 중 평균점수 3.15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외부조정 요인 중 과제물에 대한 점수가 3.64로 가장 높았고, 성별(t=-3.88, p<.001), 주관적 건강상태(F=5.78, p=.004), 거주형태(F=3.20, p=.026)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은 수면의 질이 낮고(실습 전 80.0%, 실습 후 70.0%), 주간 졸림증이 있는 대상이(실습 전 26.9%, 실습 후 42.3%) 일반 대학생에 비해 많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임상실습 전, 후 수면의 질은(χ2=4.06, p=.004), 주간 졸림증은(χ2=6.08, p=.009)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주간 졸림증과 수면의 질은 음의 상관관계(r=-.25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들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을 위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전략 개발이 필요하며, 변화하는 간호 교육현장에서 임상실습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 추후 간호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