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mor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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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Network에서 위치 인식을 위한 가중치 방식의 최대우도방법을 이용한 하드웨어 위치인식엔진 개발 연구 (A Hardwired Location-Aware Engine based on Weighted Maximum Likelihood Estimation for IoT Network)

  • 김동순;박현문;황태호;원광호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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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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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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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센서네트워크 센서노드의 위치정보는 기본적으로 센싱 데이터가 얻어진 위치를 알려주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Context 기반 고차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정보중 하나이다. 센서네트워크상에서 위치인식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제안되어 왔으며, 이러한 방법 중에 IEEE 802.15.4 센서네트워크의 물리 계층과 매체 접근 계층을 이용한 위치인식 방법에 관한 연구방법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IEEE 802.15.4 프로토콜은 장치간의 저가격, 저속의 무선 통신을 지향하기 때문에 구현에 있어서 고도화된 최적화가 중요한 요구사항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신 신호의 세기를 가지고 센서 노드들의 위치를 계산하는 방법은 최적화 문제의 해를 구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연산 량이 필요로 하게 되고, IEEE802.15.4를 지원하는 System-On-a-Chip (SoC)의 경우 8비트 마이크로 컨트롤러기반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IEEE802.15.4 기반의 위치 인식 서비스를 위해서는 하드웨어에 기반을 둔 위치 인식 엔진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논문은 IEEE 802.15.4 물리계층에 기반을 둔 가중치 기반의 최대우도방법 위치인식기 하드웨어 구현에 관해 제안하고자 한다. 테스트 베드를 이용한 필드테스트 결과 제안하는 하드웨어 기반 가중치 방식의 위치 인식방법은 정확도에서 10% 정도의 개선과 함께 내장 마이크로 컨트롤러의 연산량 및 메모리 액세스를 30% 정도 감소시켜 시스템 전원소모를 줄일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노화촉진마우스에 있어서 참깨박 및 들깨박의 메탄올 추출물이 인지기능 및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fatted Sesame and Perilla Methanol Extracts on Cognitive Function and Antioxidant Activity in SAMP8 Mice)

  • 엄민영;최원희;안지윤;김성란;하태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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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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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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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탈지 참깨 및 탈지 들깨의 메탄올추출물이 기억과 학습능력 감퇴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노화촉진마우스 SAMP8의 인지기능 및 항산화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각 추출물 0.3% 첨가 식이로 3개월간 섭취시킨 후 passive avoidance test로 인지기능변화를 측정하였고, 뇌중 acetylcholinesterase 활성, 지질과산화물 및 항산화효소활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탈지 참깨 및 탈지 들깨의 메탄올 추출물이 노화촉진으로 감소한 step through latency가 증가하였으나, 혈액과 뇌조직의 anetylcholinesterase 활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체내 지질 과산화물은 SAMP8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탈지 참깨와 탈지 들깨의 메탄올 추출물을 첨가함으로써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SOD와 GPx의 활성은 증가하였다. 따라서 탈지 참깨와 탈지 들깨의 메탄올 추출물은 노화촉진마우스의 인지 기능을 개선시키며, 이는 cholinergic 신경전달체계의 변화보다는 체내 지질 과산화물 억제 및 항산화효소 활성을 통한 메카니즘으로 생각된다.

책임능력판단에 관한 범죄심리학적 이론과 정신장애 항변 연구 (A Study on the Responsibility Judgment and Mental Disorder of Criminal Psychology)

  • 임상곤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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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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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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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형사책임과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일치추론이론과 외부귀인이론 등을 통해 도의적 책임판단에 관한 범죄심리학적 이론을 연구하여 미국에서 배심원이 유무죄의 평결을 도출해 내는 판단과정에 관한 이론적 관점들을 접근하고자 한다. 정신장애(insanity)는 형사책임능력에 관한 법적인 개념이며 임상적인 혹은 정신의학적인 개념이 아니다. 따라서 법체계가 다르면 정신장애의 정의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우리나 라 법과 미국의 법은 서로 매우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미국법의 개념들이 한국법의 개념들과 불일치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형사책임능력에 관한 법이론적 개념들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형법은 심신상실(형사책임무능력)과 심신미약(한정책임능력)을 구분함으로 미국이나 영국에서 이용되는 정신장애의 개념이 직접 적용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들어 한국에서도 미국의 법에서 사용되는 정신장애의 개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형사책임의 법적판단에 임상적인 자료 및 전문가 의견이 큰 비중으로 고려되고 있으므로 법학과 심리과학(학문적 글로벌 개념)과 사이에 상호간 진지한 논의와 협력이 요구된다. 한국에서의 정신장애에 대한 정의와 구체적 기준들은 한국 형법의 전반적인 이론적 맥락에서 구축되어야 함은 분명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그러한 조작정의가 객관적 진실을 전혀 도외시한 것이어서는 안된다고 사료되며, 따라서 이 문제에 관하여 실증적인 경험학문을 지향하는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등의 행동과학과의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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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 Blending oil 흡입이 B.Q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 Blended Oil Inhalation on Brain Quotient(B.Q))

  • 김도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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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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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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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아로마의 흡입법을 적용한 아로마테라피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모집공고에 의해 만 20세 이상~만 59세 이하의 남,여 6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군 32명, 대조군 32명을 무작위배정하였다. 실험군에게는 6가지 아로마블렌딩오일(Lavender, Bergamot, Mandarin, Lemon, Cedarwood, Roman Chamomile)을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조조바오일을 적용하여 흡입법을 실시하였다. 실험 처치 전과 30분 후에 EEG측정을 위하여 뉴로하모니S(Neroharmony S)를 이용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BQ-test(SRQ, BRQ, ATQ, ACQ, EQ, ASQ, CQ, BQ)를 실시, 비교·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측정치의 사전점수를 통제한 공변량분석(ANCOVA)을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분석된 8개 항목 중 3개 항목인 ATQ(p<.05), ACQ(p<.05), BQ(p<.05)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아로마테라피가 주의력(뇌의 각성정도)을 높여줌으로써 집중력과 기억력이 강화되며, 좌·우뇌의 활성을 더욱 좋게해주어 정신적 활동과 사고 능력 및 행동성향의 균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종합적인 뇌기능을 대변하여주는 BQ의 측정치가 처치 후 증가한 것을 나타나, 아로마테라피가 인체의 정신적·육체적인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임을 보여주고 있다.

자살시도로 인한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 환자의 재활치료 - 인지 재활과 연하 재활을 중심으로: 사례연구 (Occupational Therapy in Hypoxic-Ischemic Brain Injury Patient by Suicidal Attempt: Case Report)

  • 이의연;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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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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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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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사례연구는 자살시도로 인한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 환자의 특징적 증상과 신경학적 회복 양상을 고려한 인지 및 연하 재활 중심의 작업치료 중재를 소개하고 중재 효과로 인한 회복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자살시도로 인한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을 진단받은 32세 남성으로 치료기간은 2016년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며, 주 5회 하루 한 번 재활치료를 받았다. 작업치료는 신경학적 기전으로 인한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의 특징과 자살이라는 정신 건강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이루어 졌으며, 인지와 연화 재활 중심의 프로그램이었다. 인지기능은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MMSE-K), Computerized Neurocognitive Function Test(CNT), 일상생활활동 수준은 Korean-Modified Barthel Index(K-MBI), 연하기능은 Videofluoroscopic Dysphagia Scale(VDS), 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 National Outcomes Measurements System (ASHA-NOMS)로 평가하였다. 결과 :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 환자의 지연성 뇌손상 기전에 따라 인지기능 평가인 MMSE-K, CNT와 일상생활활동 수준을 평가하는 K-MBI, 연하기능을 평가하는 VDS, ASHA NOMS 결과에서 초기 평가 결과에 비해 모든 기능에서 저하가 나타났으나 회복 기전과 함께 재활 치료가 병행되며 모든 기능이 회복되어 초기 평가 수준으로 호전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자살시도로 인한 심리적 요인과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으로 인한 인지 및 연하적 요인을 고려한 일반적인 작업치료 프로그램은 환자에게 긍정적 회복 양상을 나타냈다. 이를 바탕으로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으로 인한 지연성 뇌손상이 발생한 환자에게 작업치료의 개입은 필요한 부분이며, 정신건강과 인지 및 연하기능의 중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할 것이다.

OpenGL을 이용한 OpenGL ES 1.1 구현 (OpenGL ES 1.1 Implementation Using OpenGL)

  • 이환용;백낙훈
    • 정보처리학회논문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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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A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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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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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데스크탑과 같이 OpenGL 기능이 전용 하드웨어로 제공되는 환경을 대상으로, OpenGL ES 1.1 표준을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OpenGL ES는 기존의 OpenGL 표준을 바탕으로 하였지만, 고정소수점 연산, 이를 수용하는 버퍼 기능, 완전히 새로운 텍스처 처리 등의 도입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에 특화된 3차원 그래픽스 라이브러리로 새롭게 제정되어,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아이폰, 플레이스테이션3 등에서 공식 3차원 그래픽스 API로 채택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OpenGL ES의 특징적 자료형인 고정소수점 표현에 대한 산술 연산들을 개선하였고, 특히 고정소수점 자료형들을 부동소수점 형태로 변환하여 하위의 OpenGL API로 넘기는 과정에서 표준을 준수하면서도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새로 도입된 고정소수점 자료형을 허용하는 버퍼 기능에 대해서는 변환된 자료들을 별도의 메모리 공간에서 관리하는 방식으로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요구 사항이 완전히 달라진 텍스처 처리 부분은 전체 기능을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완전히 새롭게 구현하였다. 최종 구현 결과인 OpenGL ES 라이브러리는 OpenGL ES 1.1 표준에 규정된 총 200여 함수를 제공하며, 표준인증 테스트를 완전히 통과하여 1.1 표준을 완벽히 만족시켰음을 보였다. 수행 속도 면에서는 OpenGL ES에 특화된 응용 프로그램들에 대한 처리 속도 측정에서 기존의 구현 사례들에 비해 최대 33.147배의 속도 향상을 가져왔으며, 동일한 범주의 구현 사례들 중에서 가장 빠른 구현 결과이다.

에탄올 급성 투여로 유발된 학습획득 손상에 미치는 수종 뇌기능개선 후보 물질의 작용 (Effects of Various Nootropic Candidates on the Impaired Acquisition of Ethanol-treated Rats in Step-through Test)

  • 이순철;김은주;유관희;강종성;문양선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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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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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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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에탄올 단기 투여로 유발되는 기억획득의 손상에 대한 홍삼 조 사포닌 성분을 비롯한 수종의 뇌기능개선 후보약물의 급성 및 연속 투여 작용을 검토하였다. 에탄올 급성 투여로 유발된 학습획득 손상 흰쥐에 GABA신경 억제 성 약물인 picrotoxin 급성 투여시 에탄올 투여 흰쥐의 학습획득 손상 작용은 유의성 있는 개선효과를 나타내었으나 diazepam, acetyl-L-carnitine 및 apomoiphie투여 군은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급성 홍삼 total saponin 투여군은 에탄올 투여 흰쥐의 학습획득 손상을 유의성 있게 억제하였으며 7일간의 연속 투여에 의해 그 효과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급성 및 연속 deprenyl투여군은 모두 유의성 있는 억제 작용을 나타내었으나 protopanaxatriol, protopanaxadiol 및 centrophenoxine 투여 군은 모두 현저한 억제작용을 나타내지 않았다. 급성 piracetam 투여 및 연속 N-methyl-D-glucamine투여 군은 유의성 있는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에탄올 투여 희쥐의 학습획득 손상에 대한 홍삼 total saponin 연속 투여효과는 ${\alpha}-methyl-전 처치에 의해 유의성 있게 차단되었으나 N-methyl-D-glucamine 연속투여에 의한 억제효과는 부분적으로 차단되었으며, 연속 depreny의 효과는 용량에 따라 차단 또는 증강되는 등 전혀 다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에탄올 급성 투여 흰쥐의 학습획득 손상은 picrotoxine, 홍삼 조사포닌, N-methyl-D-glucamme및 deprenyl의 급성 또는 연속 투여가 효과적이며 홍삼 조 사포닌과 N-methyl-D-glucamine 및 deprenyl의 연속 투여 효과는 뇌중 도파민 신경활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위함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에탄올 급성투여 흰쥐의 학습획득 손상은 일차적으로 뇌중 GABA 신경활성의 억제에 기인하며 이차적으로 도파민신경활성과의 균형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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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의 치료받지 않은 유병기간에 따른 신경인지기능 이상 : 예비연구 (Neurocognitive Dysfunction in Patients with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in Association of Duration of Untreated Illness : A Preliminary Study)

  • 오상훈;김성년;한재욱;이준희;이태영;신민섭;권준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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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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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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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 is a chronic and disabling psychiatric disorder. The duration of untreated illness (DUI) has been suggested as one of the predictors of clinical course and outcome in various psychiatric disorders. There is increasing evidence that cognitive dysfunction is associated with the prognosis of OC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DUI on the neurocognitive functions in patients with OCD. Methods Sixty-two patients with a DSM-IV diagnosis of OCD from the outpatient clinic were included in this study. We defined the short DUI if the DUI was 2-year or less and the long DUI if it was longer than 2-year. Neurocognitive functions were assessed by visuospatial memory function test and 4 subsets of K-WAIS such as vocabulary, arithmetic, block design and picture arrangement. Differences in neurocognitive functions as well as clinical variables between OCD patients with short DUI and those with long DUI were investigated. Correlation analyses were also performed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DUI and neurocognitive functions. Results Compared with the short DUI group, the long DUI group performed worse in the block design test, which measures executive function. The long DUI group also had a higher level of compulsive symptom severity than the short DUI group. However, the DUI was not correlated with neurocognitive functions. Conclusions Findings in this preliminary study suggest that the long DUI in patients with OCD is associated with more severe executive dysfunction. Studies with larger samples and longitudinal design are needed to further confirm the prognostic role of the DUI in OCD.

Trimethyltin 유도성 인지기능 저하 동물 모델에 대한 들기름의 개선효과 (Amelioration of Trimethyltin-induced Cognitive Impairment in ICR Mice by Perilla Oil)

  • 강진용;박보경;승태완;박창현;박선경;진동은;강성원;최성길;허호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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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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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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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들기름의 TMT 유도성 인지 기능 상실에 대한 개선 효과와 함께 가정에서 식용유로서 사용량이 많은 대두유와 그 효과를 비교 연구하였다. 실험에서 들기름과 대두유를 섭취한 마우스를 TMT로 인지 기능 손상을 유발하여 Y-maze test와 Morris water maze test 한 결과, 공간 인지 기능 및 학습능력 개선에 대해 대두유는 효과가 미비하였으나 들기름은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정도의 유의적 개선 효과를 보였다. 동물 실험 후 mouse로부터 적출된 뇌 조직을 대상으로 AChE 활성, MDA 함량, SOD 활성 측정 및 산화된 glutathione 측정한 결과, 대두유는 TMT 단독 처리군의 경우와 유사한 반면 들기름은 TMT에 의해 손상을 입은 mice의 뇌 조직에서 AChE의 활성과 MDA 생성 및 GSH의 산화를 억제시킬 뿐만 아니라 SOD 활성을 유의성 있게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들기름에 존재하는 풍부한 생리 활성 물질로서 ${\omega}$-3계 지방산, 페놀화합물 그리고 비타민 E 등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결국 들기름은 상대적으로 우수한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나타냈고, 이는 건강기능 식품으로서 고부가가치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LSTM 모델 기반 주행 모드 인식을 통한 자율 주행에 관한 연구 (Automated Vehicle Research by Recognizing Maneuvering Modes using LSTM Model)

  • 김은희;오혜연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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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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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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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 별로 생활 중에 이동하는 주행 도로의 특징 및 교통상황이 서로 다르며 운전습관이 상이함을 고려하여, 운전자 혹은 운전자 그룹별 기계학습모형을 구성하고, 학습된 모델을 분석하여 운전자의 주행모드 별 특징을 탐색하여 자율 주행 자동차를 시뮬레이션 하였다. 운전지식을 활용하여 주행조작 전후 센서의 동작 상황에 따라 8종류의 종방향 모드와 4종류 회전모드로 구분하고, 종방향 모드와 회전모드를 결합한 21개의 결합형 주행모드로 세분화 하였다. 주행모드가 레이블 된 시계열 데이터에 대해 딥러닝 지도학습 모델인 RNN (Recurrent Neural Network), LSTM (Long Short-Term Memory), Bi-LSTM 모델을 활용하여서 운전자 별 혹은 운전자 그룹별 주행데이터를 학습하고, 학습된 모델을 테스트 데이터 셋에서 주행 모드인식률을 검증하였다. 실험 데이터는 미국 VTTI 기관에서 수집된 22명의 운전자의 1,500개의 실생활 주행 데이터가 사용되었다. 주행 모드 인식에 있어, 데이터 셋에 대해 Bi-LSTM 모델이 RNN, LSTM 모델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보였으며, 최대 93.41%의 주행모드 인식률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