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an salt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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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기능수를 이용한 기능성 양념 계육 개발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Seasoning Chicken Products using Natural Extracts of Green Tea and Water Soluble Mineral Ion)

  • 성삼경;조영석;김은주;김수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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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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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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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에서는 천연 추출물중 항산화성이 우수한 추출물을 선발하여 계육 양념육 제품을 개발하고, 둘째. 양념육의 침투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용성 미네랄 성분과 Ge-132를 이용하여 양념계육 제품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이상의 게르마늄, 녹차, 수용성 미네랄 및 녹차+게르마늄+수용성 미네랄 복합 첨가 양념 닭고기 제품의 이화학적 결과를 보면, pH는 염지전 가슴부분이 6.00~5.94, 다리부분이 6.55~6.38로 염지 기간 중 처리구간의 pH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닭고기 부위에 따른 차이는 가슴부분보다 다리부분이 조금 높게 나타났다. 염도와 당도는 염지기간 중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염도의 경우 염지 24시간째 대조구의 가슴과 다리부분이 각각 1.11%, 1.21%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수용성 미네랄 첨가구 모두 저장 6시간과 12시간째 대조구의 염도보다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당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조구 24시간째 19.94 brix, 18.89 brix를 저장 6시간째 천연물과 기능수 첨가구 모두 가슴과 다리부분에서 높은 당도를 나타내었다. 가열조리 후 각 처리양념 닭고기제품의 경도 변화는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가 부위에 관계없이 낮은 값을 나타내 었으며 특히, 녹차 첨가구는 가슴부분과 다리부분이 각각 122.59, 142.59kg/$cm^2$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항균성의 경우 대조구의 가슴부분 4.23CFU/g, 다리부분 4.24CFU/g에 비하여 가슴부분은 녹차 첨가구가 3.76CFU/g, 녹차+게르마늄+수용성 미네랄 복합첨 가구가 3.61CFU/g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다리부분은 녹차 첨가구가 3.49CFU/g, 녹차+게르마늄+수용성 미네랄 복합 첨가구가 3.55 CFU/g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지방산화도의 경우는 부위에 관계없이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TBARS값을 나타내었고 특히, 녹차 첨가구가 가슴부분 0.43, 다리부분 0.47로 TBARS값이 낮게 나타났다. 다즙성, 연도 및 종합적인 기호도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녹차, 수용성 미네랄 및 녹차+게르마늄+수용성미네랄 복합 첨가구가 양념 닭고기제품의 다리와 가슴부분 모두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대조구의 유리아미노산 함량 1462.7mg에 비하여 녹차첨가구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1661.46 mg으로 증가하였고, 고기의 추출물에서 맛과 풍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인 glutamic acid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하여 녹차 첨가구가 534.24mg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한국 농촌거주자의 24시간 채집 소변중 나트륨, 칼륨의 배설량과 일중 총 소변 배설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Urinary Excretions of Sodium and Potassium and the Volume of 24 Hour Urine in Rural Korean Residents)

  • 선명훈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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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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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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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한국인은 많은 양의 염류를 섭취하며 저단백식을 주로 한다는 사실이 1960년대로부터 알려져왔다. 일련의 연구로부터, 한국인이 많은 양의 염류를 섭취하는 것은 저단백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져왔다. 지난 30년간 한국인의 식사중 단백성분은 크게 증가해 왔다. 본 연구는 1990년 현재 한국 농촌지역 거주자의 소변 중에 배설되는 나트륨과 칼륨의 양 및 총 소변 배설량을 측정하여 유의할 만한 변화가 있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또, 도시지역 거주자와의 비교를 위해 34명의 농촌지역 거주자와 9명의 도시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중 조사대상자를 일상생활을 그대로 영위하도록 하였다. 34시간 동안 배설된 소변을 수집하여 그중의 나트륨, 칼륨, 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하였다. 마지막 뇨 수집 시에는 정맥혈을 채취하여 혈장 중의 나트륨, 칼륨, 총단백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장 중의 나트륨, 칼륨, 총단백 농도는 정상범위 내에 있었다. 2) 농촌인구에서는 24시간 소변중의 나트륨, 칼륨 배설량은 각각 $255{\pm}95.6$mEq/day, $45{\pm}15.1$mEq 이었으며 24시간동안 수집된 소변의 총량은 $1800{\pm}514.3$ml/day이었다. 이 수치를 1960년의 자료와 비교할 때 수집된 나트륨 배설량은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칼륨과 총 소변배설량에 있어서는 별 변화를 발견할 수 없었다. 3) 농촌거주자의 소변중 Na/K 비는 도시거주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도시지역거주자에 있어서 소변중 나트륨 배설량의 감소추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4) 이 수치를 서양인의 수치와 비교하면 아직도 한국 농촌지역 거주자의 염분 섭취가 높음을 보이고 있는 반면 칼륨에 있어서는 서양인에 비해 훨씬 낮음을 알 수 있다. 5) 염분과 단백의 섭취 사이에 있을 수 있는 관계를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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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EDX 분석법에 의한 부산 S공업단지의 PM10과 PM2.5의 화학적 조성 및 발생원 추정 (Source Apportionment Study and Chemical Composition of PM10 and PM2.5 in the Industrial Complex of Busan City, Korea)

  • 김용석;최금찬;서정민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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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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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7-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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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identified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aerosol particle sources of $PM_{10}$ and $PM_{2.5}$ in the industrial complex of Busan Metropolitan City, Korea. Samples of $PM_{10}$, $PM_{2.5}$ and also soil, were collected in several areas during the year of 2012 to investigate elemental composition. A URG cyclone sampler was used for collection. The samples were collected according to each experimental condition, and the analysis method of SEM-EDX was used to determine the concentration of each metallic element. The comparative analysis indicated that their mass concentration ranged from 1% to 3%. The elements in the industrial region that were above 10% were Si, Al, Fe, and Ca. Those below 5% were Na, Mg, and S. The remaining elements (1% of total mass) consisted of elements such as Ni, Co, Br and Pb. Finally, a statistical tool was applied to the elemental results to identify each source for the industrial region. From a 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SPSS, Ver 20.0) performed to analyze the possible sources of $PM_{10}$ in the industrial region, five main factors were determined. Factor 1 (Si, Al), which accounted for 15.8% of the total variance, was mostly affected by soil and dust from manufacturing facilities nearby, Factors 2 (Cu, Ni), 3 (Zn, Pb), and 4 (Mn, Fe), which also accounted for some of variance, were mainly related to iron, non-ferrous metals, and other industrial manufacturing sources. Also, five factors determined to access possible sources of $PM_{2.5}$, Factor 1 (Na, S), accounted for 13.5% of the total variance and was affected by sea-salt particles and fuel incineration sources, and Factors 2 (Ti, Mn), 3 (Pb, Cl), 4 (K, Al) also explained significant proportions of the variance. Theses factors mean that the $PM_{2.5}$ emission sources may be considered as sources of incineration, and metals, and non-ferrous manufacturing industries.

Effect of KNO3 Priming on Various Properties of Kenaf Seed under Non-Saline and Saline Conditions

  • Lee, In-Sok;Kang, Chan-Ho;Lee, Ki-Kw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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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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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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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crease the germination percentage of kenaf seeds with less number of times under non-saline and saline conditions. Therefore, the first goal was to assess the response of kenaf seeds to NaCl. The second goal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KNO_3$ on kenaf seed germination. The germination percentage exhibited a decreasing tendency in germination rate. Plant dry weight was approximately 0.2 g in all treatments at 5 days after germination. As time passed, the electrical conductivity (EC) value of hydro-priming (HP) consistently increased by 8.7 mS/cm at 24 hours of immersion. However, seeds primed with $KNO_3$ showed no difference in EC values even as times passed. Regarding the priming effect, priming in 100 mM $KNO_3$ concentration for 12 hours increased germination up to 85% in $H_20$ solution and in 0 mM $KNO_3$ concentration upto 73.8% under 0.3% NaCl solution, compared to that of Control. Germination synchronization, shoot length, and leaf unfolding of primed seeds were greater than those of the Control. In addition, main root and hair roots appeared more rapidly in the treated seeds and were more abundant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The T50 (times to reach 50% of the final germination percentage) of the Control in both $H_20$ and 0.3% NaCl solutions was 18 and 22 hours, respectively. However, when treated $KNO_3$ priming (0 to 100 mM) in $H_20$ and 0.3% NaCl solution, 9 hours was sufficient to reach T50. Primed (hydro-priming and $KNO_3$) seeds had a lower MDG (mean days untill germination; 0.6-0.62) compared to that of the Control (1.13-1.31) in $H_20$ and 0.3% NaCl solutions. Regarding dry weight of plants after priming, an increasing tendency after the priming treatment in the H20 solution was observed. Furthermo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nt dry weight under 0.3% NaCl stress was observed between the Control and primed seeds. Taken together, the results suggest that 50-100 mM $KNO_3$ priming for 24 hours optimize seed germination rate in less number of times of exposure with great vigor. Therefore, it is recommended for kenaf seed invigoration before planting.

국내 유통중인 가축분퇴비의 품질 특성 (Analysis of Commercial Organic Compost Manufactured with Livestock Manure)

  • 김명숙;김석철;박성진;이창훈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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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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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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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농경지에서 양분 집적을 예방하고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가축분퇴비의 투입량을 결정할 때 총질소, 총인산, 총칼리 함량은 매우 중요한 인자이다. 그래서 가축분퇴비의 비료성분을 포함한 유기물, 염분, 수분, 중금속의 함량을 조사하기 위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시판된 가축분퇴비 659점을 수거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수거 시기별로 동일 상품명을 지닌 가축분퇴비의 비료성분의 변동폭을 조사하고자 19개 시료를 2년에 걸쳐 3회 수거하여 총질소, 총인산. 총칼리 함량을 분석하였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조사된 가축분퇴비의 총질소, 총인산, 총칼리의 평균 함량은 각각 1.73%, 1.88%, 1.66%였고, 유기물, 염분, 수분의 평균 함량은 각각 38.9%, 40.9%, 1.2%로 나타났다. 일부의 제품에서 크롬, 구리, 니켈, 아연의 최대 함량은 비료공정규격의 적정기준 범위를 초과하는 것이 나타났다. 그리고 동일 상품명을 지닌 가축분퇴비의 총질소, 총인산, 총칼리의 변이계수 값은 각각 24%, 27%, 50%로 총질소와 총인산의 변이계수는 유사하였고, 총칼리는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로부터 농경지의 양분관리를 위해 가축분퇴비의 총질소와 총인산의 비료성분을 표시할 경우에 시판되는 가축분퇴비에 대해서는 평균값에 오차범위를 변이계수 27%로 제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서낙동강 유역 평강천의 수질 특성과 용수원에 따른 토마토 및 오이의 생육 (Chemical Properties of Peunggang River and Effect of Irrigation Source on the Growth of Tomato and Cucumber)

  • 이한철;조명환;이시영;최경이;이재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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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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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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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서낙동강 유역 평강천의 수질을 분석하고 이 하천수의 대체 용수원으로 지하수나 빗물이 가능한지를 검토코자 수행되었다. 평강천의 염 농도(EC)는 계절에 따라 차이가 컸으며 갈수기인 3월${\sim}$5월에는 EC $3.22{\sim}3.62dS{\cdot}m^{-1}$로 매우 높았고 성수기인 6월부터 점점 낮아져 9월에는 EC $2.37dS{\cdot}m^{-1}$까지 낮아졌다. 염 농도(EC)늘 평강천의 위치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여 상류는 EC $0.71dS{\cdot}m^{-1}$, 중류는 $2.38dS{\cdot}m^{-1}$, 하류는 $3.02dS{\cdot}m^{-1}$였다. 초장, 생체중, 건물중 등 생육이 토마토, 오이 모두 하천수보다 빗물이나 수돗물에 좋았다. 평균과중은 토마토는 수돗물이 가장 무거웠으나 오이는 처리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착과수는 토마토, 오이 모두 하천수가 가장 적었으며 빗물과 수돗물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수량은 토마토에서는 수돗물이 10,594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빗물, 하천수 순이었다. 오이는 각각 수돗물이 11,826, 빗물이 10855kg/10a로 하천수보다 44,33%많았다. 토마토 과실의 품질에서 당도는 하천수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으나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배꼽썩음과의 발생은 하천수가 가장 많았다. T-N 및 P의 함량은 토마토, 오이 모두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a 함량은 토마토에서는 하천수보다 빗물이나 수돗물이 많았고 오이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반면 Na 함량은 Ca와 달리 하천수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서낙동강 유역의 농업 용수원으로 하천수 대신 지하수나 빗물을 이용하면 토마토 생육에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된다

제주도 삼양 3수원지의 염소이온농도 상승 원인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Increased Causes of Chloride ($Cl^{-}$) Concentration of the Samyang 3rd Pumping Station in Cheju Island)

  • 이성복;김구영;한소라;한정상
    • 대한지하수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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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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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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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 지역은 제주도의 해안 용천수를 수원지로 하고 있는 삼양 3수원지로서 1996년 1월부터 원수의 염소이온농도가 먹는 물 수질기준치인 150 mg/ι를 훨씬 초과하여 그 원인을 수리지질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은 매우 복잡한 자연 및 인위적인 현상에 의해 발생하였다. 1996년 1월~9월 동안 내린 강수량은 그 이전 36년간 제주시에서 발생한 연평균 강수량의 41.7%에 해당하는 극심한 한발기로서 이러한 강수량의 감소는 결국 용천 유출량의 감소와 용천수위 강하의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 만조시 매 주기 별로 2~3.8시간 동안 해수면이 수원지내 지하수위보다 4.4~12.4cm 높게 되어 기존 차수벽 하부의 투수대 구간을 통해 해수가 역동수구배를 따라 수원지내 유입되어 지하수의 염소이온농도 증가원인이 되었다. 또한 주기적인 조석간만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두께가 얇아진 담수체의 수축 팽창현상이 점이대의 확장을 촉진시켜 염소이온농도를 증가시켰으며, 뿐만 아니라 강수량 감소에 따른 지하함양량 감소로 점이대에서 지하수 흐름의 역전현상이 발생하였고, 이에 부가하여 강우누적결핍시기 동안 해안지하수체의 수축현상이 가장 심하게 발생한 간조시에 일평균 2790$\pm$450 ㎥의 지하수를 반복채수함으로 인해 추가적인 지하수위의 하강을 초래하여 점이대의 확장과 염수의 역상승 현상을 유발하였다. 수원지 주변 용천에서 염소이온농도가 150 mg/l이하로 유출되는 순수지하수 유출지속 시간은 하루 약 2시간 정도였으며 유출량은 532 ㎥/일 이였고 만조시 C $l^{-}$ 이온의 농도는 1900 mg/1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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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염분도 조건하에서 광염성 송사리 Oryzias dancena의 산란, 발생 및 초기 생존 (Spawning Performance, Embryonic Development and Early Viability under Different Salinity Conditions in a Euryhaline Medaka Species, Oryzias dancena)

  • 조영선;이상윤;김동수;남윤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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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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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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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광염성 송사리 Oryzias dancena를 대상으로 서로 다른 염분도 조건이 산란, 발생 및 초기 생존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송사리는 본 연구에서 설정한 모든 염분도 조건 (0~70$^{\circ}/_{\circ\circ}$)에서 산란이 가능하였으나 암컷의 산란 참여 빈도 및 산란 주기는 염분도 별로 차이가 관찰되어 담수 (0$^{\circ}/_{\circ\circ}$) 및 70$^{\circ}/_{\circ\circ}$에서 다른 염분도 그룹 (10~50$^{\circ}/_{\circ\circ}$)에 비해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조사한 염분도 조건 중 0~30$^{\circ}/_{\circ\circ}$ 구간에서만 수정률의 저하가 없었으며 염분도가 그 이상 높아질 경우 수정률의 유의적인 감소가 관찰되었다. O. dancena 수정란은 본 연구의 0, 15, 30, 45 및 60$^{\circ}/_{\circ\circ}$ 부화조건에서 모두 발생이 가능하였으나 염분도가 상승 할수록 배(embryo)의 생존율과 부화율이 저하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특히 고염분의 조건에서는 기형 유발과 부화의 지연이 관찰되었다. 부화 자어 대상으로 다양한 염분도 조건에서 부화 후 7 일째까지의 초기 생존율을 관찰한 결과, 45$^{\circ}/_{\circ\circ}$ 이상의 염분도에서 초기 발달 과정 중 유의적인 폐사가 관찰되었으나 이후 안정화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eposition of Aerosols on Leaves in a Cool-temperate Larch Forest in Northern Hokkaido, Japan

  • Tatsuya, Fukazawa;Naoto, Murao;Hisashi, Sato;Masahiro, Takahashi;Masayuki, Akiyama;Takashi, Yamaguchi;Izumi, Noguchi;Hiroyuki, Takahashi;Chikara, Kozuka;Rei, Sakai;Kentaro, Takagi;Yasumi, Fujinuma;Nobuko, Saigusa;Kazuhide, Matsuda
    • Asian Journal of Atmospheric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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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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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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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erosol concentrations at the CC-Lag site in the Teshio Experimental Forest increased from winter to spring and sometimes showed extremely high values associated with Kosa and/or forest-fire events. The range and mean of the mass concentrations of aerosol chemical species were as follows: total particulate mass, 1.2-29, 5.0; elemental carbon, 0.061-2.2, 0.43; organic carbon, 0.059-3.5, 0.79; and sulfate, 0.12-6.2, 1.8 ${\mu}g/m^3$. The total masses of the deposited particles on hybrid larch and on bamboo leaves were approximately 35 and 30 ${\mu}g/cm^2$, respectively. The amounts of soil particles on the leaves were 6 ${\mu}g/cm^2$ for the upper part of hybrid larch, 2 ${\mu}g/cm^2$ for the lower part of hybrid larch, and 1 ${\mu}g/cm^2$ for Sasa bamboo leaves. The amounts of deposited black carbon were 2.3 ${\mu}g/cm^2$ for the upper part of hybrid larch, 0.6 ${\mu}g/cm^2$ for the lower part of hybrid larch, and 0.2 ${\mu}g/cm^2$ for Sasa bamboo leaves. Half of the total deposited particular mass was attached on the hybrid larch; however, most of the total deposited mass was adhered on the Sasa bamboo leaves. Regardless of the species, there tend to be more deposited particles on the leaves in the upper part than in the lower part, with only a few meters height difference. Comparing the composition of the deposited particles to that of the atmospheric aerosols without any size cut, the fractions of water-soluble material sulfate and sea salt in the deposited aerosols were about one tenth and one hundredth lower than that in the aerosols, respectively. On the basis of the measured concentration and the deposited amount on leaves, the deposition velocity of black carbon was estimated to be approximately 0.5 cm/s.

중부 서해안 해안사구 자생식물과 귀화식물 군락의 토양특성 비교 (Soil Physical-chemical Characteristics on Indigenous Plant and Naturalized Plant of Coastal Sand Dune on Central-western Coastal Area, Korea)

  • 김찬범;손요환;배영태;박기형;윤호중;김경하;이창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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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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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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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중부 서해안에서의 토양특성과 식물 군락을 조사하여 해안지역에 출현하는 귀화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지는 충청남도 서천군, 보령시, 안면도, 태안군과 전라북도 부안군 일대의 해안사구 중 식물군락 발달이 양호한 8개 지역을 선정하였다. 2010년 4월부터 10월까지 $5m{\times}5m$ 크기의 조사구 총 69개소에서 토양 및 식생특성을 분석하였다. 조사지역 토성은 대부분 사토였으며, 자생식물 중 초본군락이 분포한 지역의 평균 토양산도는 pH 7.77, 목본군락은 pH 7.31로써 약알카리성과 중성으로 나타났으며, 염분농도는 초본군락이 평균 0.03%, 목본군락이 0.01%였다. 전기전도도는 초본군락이 $0.52ds.m^{-1}$, 목본군락이 $0.23ds.m^{-1}$로 나타났다. 귀화식물 중 초본군락이 분포한 지역의 평균 토양산도는 pH 7.12, 목본군락은 pH 7.34로써 중성에 가깝게 나타났다. 염분농도는 초본군락 0.01%, 목본군락 0.01%로 동일했으나 자생식물과는 차이가 있었다. 전기전도도는 초본군락 $0.29ds.m^{-1}$, 목본군락 $0.20ds.m^{-1}$로 나타났다. 해안사구 지역에서 군락을 이루고 분포하는 식물은 초본식물 20종, 목본식물 8종으로 총 17과 28종이었다. 귀화 식물은 7종, 자생식물은 21종이었다. 귀화식물은 평균적으로 자생식물보다 염분농도가 낮은 곳에서 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