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rket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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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 첨가에 따른 함수율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Moisture Content According to Addition of Surfactants)

  • 김남균;이동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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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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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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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화재사고는 그 충격과 영향이 업무중단 및 기업의 존폐를 좌우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난 유형이다. 따라서 사전 예방, 대비는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운용되고 있는 저탄장 및 합판 가공 산업 분야 등에서는 다공성 가연물의 저장이 불가피하다. 다공성 가연물 저장 공간의 화재는 그 특성상 발화시점의 파악 및 초기진압이 어려우며, 초동 대처에 실패할 경우 표면화재에서 심부화재로 이어져 2차 화재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심부화재는 다량의 독성가스발생과 재발화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다공성 가연물을 취급하는 저장공간을 중심으로 피해경감 대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침윤소화약제 사용 시 다공성 물질의 심부화재 소화 효율 증대에 관한 기초 연구로써, 계면활성제의 농도에 따른 침투성능의 향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다공성 물질은 국내 사용 목재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뉴질랜드산 소나무의 원목 목분을 사용하였다. 소화용수는 침윤소화약제에 사용되고 있는 Butyl Di Glycol (BDG)을 선택하여 농도에 따른 표면장력별 표준시료를 제작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NFPA 18의 Deep-Seated Fire Test를 기초로 수행하였으며, 살수량과 다공성 물질 내부로의 침투량, 다공성 물질 외부로의 배출량 측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계면활성제 농도에 따른 표면장력이 감소함에 따라 거시적 침투속도는 감소하나 다공성 물질 내부로의 침투량은 증대되는 특성을 확인하였다.

유통 주류의 포름알데히드 및 아세트알데히드 함량분석 (Analysis of Formaldehyde and Acetaldehyde in Alcoholic Beverage)

  • 박영석;이윤정;이기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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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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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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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주류의 ethanol발효과정에서 ethanol과 이산화탄소 이외에 여러 가지 발효부산물이 함께 생성되어 주류의 품질을 결정한다. 특히 부산물 중 aldehyde류는 주류의 맛과 향을 저하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 위해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류에 함유되어 있는 aldehyde를 PFBHA로 유도체화 후 GC를 이용하여 주류 45종의 formaldehyde와 acetaldehyde함량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주류의 ethanol 농도(%, v/v)가 aldehyde oxime 화합물 생성에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정되었으며 ethanol 농도 5%, 13%, 21%에서는 검량선이 적합한 직선성을 나타내었다. 주류 45종의 formaldehyde의 전체적인 평균함량은 0.074 ppm이었으며 주류별 평균함량은 위스키 0.272, 리큐르 0.228, 맥주 0.161, 증류식 소주 0.106 ppm으로 높은 함량을 보였고 과실주 0.032, 희석식 소주 0.009, 약주 0.03, 탁주 0.06 ppm 등으로 보다 함량이 낮았다. Acetaldehyde의 전체적인 평균함량은 7.592 ppm이었으며 주류별 평균함량은 위스키 15.263, 증류식 소주 13.371, 일반 증류주 9.963, 희석식 소주 0.805, 맥주 2.355 ppm등으로 다양한 분포를 나타내었다. 조사한 모든 주류에서 formaldehyde와 acetaldehyde 함량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제조 시 증류, 여과하는 공정이 다른 주류에 비해 많은 희석식 소주의 aldehyde 함량이 가장 낮음에 따라 제조공정에서 오는 차이가 주류의 aldehyde함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 결과 formaldehyde함량은 WHO의 먹는 물 수질기준 0.9 ppm보다 낮게 검출되었으며 식품공전에 의한 증류주의 aldehyde규격기준은 700 ppm이하인데 반해, 조사한 모든 주류 중의 함량이 기준치보다 낮아 음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HPLC-ICP-MS를 이용한 톳의 비소 화학종 분석 및 위해성 평가 (Arsenic Speciation and Risk Assesment of Hijiki (Hizikia fusiforme) by HPLC-ICP-MS)

  • 류근영;심성례;황인민;정민석;전삼녀;서혜영;박종석;김희연;엄애선;박경수;김경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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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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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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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비소 함량이 높은 해조류(10-60 mg/kg) 중 무기비소 함량이 높은 톳을 대상으로 총 비소 함량 측정 및 비소종 분리,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PTWI와 비교하여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전국 10곳의 지역에서 총 30종의 시료를 구입하여 ICP-MS로 총 비소 함량을 측정한 결과 건조시료를 기준으로 평균 45.65${\pm}$21.17 mg/kg(생물기준; 3.63${\pm}$2.19 mg/kg)의 함량을 보여 다른 나라의 여러 연구결과와 비교해 볼 때 상대적으로 낮게 확인되었다. HPLC-ICP-MS를 이용하여 분리, 분석된 톳의 주요 비소화학종은 상대적으로 독성이 강한 무기비소로 평균함량이 As(V) 40.36 mg/kg, As(III) 0.37 mg/kg으로 전체 비소함량의 88.6%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무기비소함량이 가장 높게 확인된 시료(생물기준; 9.19 mg/kg)를 대상으로 톳의 위해성을 JECFA의 PTWI와 비교해 볼 때 6.1%로 낮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연 평균 0.1 g의 톳을 섭취하는 한국인에게서는 14.0 g/day(98.3g/week) 이상의 톳을 지속적으로 먹지 않는 이상 톳의 섭취에 따른 위해 가능성은 미비하여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경기북부지역 정수장 및 약수터의 미네랄 성분 분포 연구 (Mineral Components of Water Supply Plants and Spring Waters in Northern Gyeonggi Area)

  • 송희일;임한수;박경수;박현구;이현진;조미현;김영연;오조교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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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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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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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of mineral components, health and taste index for water supply plants, spring water located in northern Gyeonggi area and bottled waters in market to analyze Ca, K, Mg Na, Si, $F^-$ and $SO_4{^{2-}}$. Method: The samples were source and tap water in 15 water supply plants over 9 river basin, 172 spring water and 20 bottled water. The Ca, K, Mg Na and Si were analyzed by ICP-OES. The $F^-$ and $SO_4{^{2-}}$ were determined by Ion Chromatograph. Then, taste and health index were calculated using Hashimoto equation. Results: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major minerals showed in same order of Ca > Na > Mg > K for all kinds of drinking water from water supply plants, spring waters and bottled waters. Total concentration of major minerals (Ca, K, Mg, Na) was calculated that showed 26.79 mg/L of tap water, 21.81 mg/L of spring water, 32.94 mg/L of bottled water on average. So, the spring waters indicated the lowest minerals sum. The tap water from water supply plants was categorized to Group I, II for 33.3, 44.4% according to K-index and O-index. Otherwise, spring water was classified as Group I, II for 44.0, 46.3%.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of K and O-index, water from water supply plant showed higher K-index which means good for the health. Otherwise, spring water indicated higher O-index that people can feel more delicious than tap water. Futhermore, the mineral distribution of source water from water supply plants and spring water had indicated high correlation with geological effect.

비상장기업의 소유구조가 IPO 성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wnership Structure on IPO Success: Empirical Evidence from Non-listed Firm)

  • 김소원;조신;조지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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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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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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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비상장기업의 소유구조가 코스닥 상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소유구조를 중심으로 상장 성공의 특성을 분석한 선행연구가 거의 없어 상장을 목표로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는 경영진들이 창업 초기부터 상장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소유구조를 갖추어 가는데 참고할 만한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비 심사 청구 기업 중 상장(IPO) 성공기업과 실패기업 대상비교를 통해, 선행연구에서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던 기업의 소유구조가 상장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벤처캐피탈의 투자 및 지분율은 코스닥 상장 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정보 비대칭 문제를 완화하며,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시장참여자에게 유의한 신호가 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결과는 벤처캐피탈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는 기업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최대주주 지분율과 기업의 상장 성공 간에는 약한 역U자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최대주주 지분율이 증가함에 따라 도덕적 해이가 완화되어 상장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최대주주지분율이 일정 수준보다 높아지면, 최대주주의 사익추구에 대한 우려로 상장 성공 가능성이 낮아진다. 이러한 비선형 관계는 기존 실증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 최대주주의 주식 소유가 대리인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신호이론과 대리인 이론을 활용하여 기업의 소유구조가 상장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학문적으로 기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에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셀슈머(Sell-sumer)로 진화한 인플루언서의 새로운 유형과 소셜미디어에서의 세일즈 전략 (Sell-sumer: The New Typology of Influencers and Sales Strategy in Social Media)

  • 신하진;김수림;홍만의;황봄님;양희동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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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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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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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전 세계 인구의 49%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소셜미디어 내에서의 소통과 콘텐츠 공유가 그 어느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1인미디어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여론을 형성하면서 셀슈머(Sell-summer)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했다. 본 연구는 인플루언서의 상업적/비상업적 키워드의 주제 집중도와 상업적 포스팅의 비율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 분석하여 제품 카테고리별 인플루언서의 새로운 유형을 정의하였다. 이는 소셜미디어 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셀슈머로 변모하며 구사하는 새로운 세일즈 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 본 연구의 방법은 파이썬 환경에서 인플루언서의 상업적/비상업적 포스팅으로 분류하고, 이를 KoNLPy를 이용하여 텍스트 마이닝 한 후 FastText 기반 단어 간의 유사도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인플루언서의 상업적 포스팅의 키워드 주제 집중도가 높을수록(narrow) 매출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군집분석을 통해 제품 카테고리별 인플루언서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하고 매출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가 유의함을 확인하였다. 즉, 본 연구의 시사점은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과 이를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고자 하는 마케터들에게 소셜미디어 세일즈 전략의 실증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시판 숙취해소제 4종의 혈중 알코올 및 아세탈데히드 농도 감소 효능 비교 (Efficacy Verification of Four Hangover Cure Products for Reducing Blood Alcohol and Acetaldehyde Concentrations in Sprague - Dawley Rats)

  • 한민지;진유정;정세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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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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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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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알코올성 간손상이나 간건강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 원료를 포함하는 숙취해소제들이 시판되고 있다. 하지만 간손상이나 간건강에 대한 기능성은 숙취해소와는 다르기 때문에 숙취해소제들의 숙취해소 효능 검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의 4가지 숙취해소제의 효능을 알코올에 의한 숙취유도 흰쥐 모델에서 비교 조사하고자 하였다. 4가지 샘플들은 각각 C, M, R, S로 명명되었다. 동물실험에서 숙취 완화 효능은 혈중 알코올 및 아세탈데히드 농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각 샘플들의 효과를 혈중 알코올과 아세탈데히드의 농도와 AUC (Area Under the Curve)로 평가하였다. 알코올 투여는 유의적으로 흰쥐의 혈중 알코올과 아세탈데히드 농도를 증가시켰다. 샘플 C, M, R, S순으로 에탄올의 Cmax와 AUC 감소율은 각각 5.9%, 3.1%, 8.4%, 11.7%와 8.9%, 2.2%, 12.1%, 19.6%였다. 아세탈데히드의 경우, 같은 샘플 순서로 Cmax는 14.2%, 15.2%, 28.2%, 35.0% 감소하였으며, AUC는 21.6%, 7.5%, 22.4%, 29.9%의 감소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샘플 S, R, C, M순으로 4개의 샘플 모두 EtOH군에 대비하여 숙취가 해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샘플 S만이 에탄올과 아세탈데히드의 혈중 농도와 AUC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감소율을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실험결과는 시중에 판매되는 숙취해소제의 객관적인 효능 검증이 부족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돼지 육골분 및 진주담치 단백질의 가수분해물 제조 및 칼슘 결합 물질의 분리 (Isolation of calcium-binding peptides from porcine meat and bone meal and mussel protein hydrolysates)

  • 정승훈;송경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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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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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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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저활용 단백질로부터 칼슘 결합물질을 분리하기 위해 돼지 육골분과 진주담치 단백질을 단백질 분해 효소인 alcalase를 이용하여 가수분해물을 제조하였고, 체내 흡수가 용이한 3 kDa 이하로 한외여과 하였다. 돼지 육골분 가수분해물은 Mono Q 컬럼을 통해 분리하였고, 진주담치 가수분해물의 경우 Q-Sepharose로 분리 하여 각각 2개, 3개의 peptide fraction을 얻어 각 fraction의 칼슘 결합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MBM F2와 Mussel F3에서 가장 높은 칼슘 결합력을 나타내었고,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 얻어진 가수분해물들은 칼슘 보충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지적재산의 취득과 실시에 관한 경쟁정책 : 기술혁신 시장 이론

  • 권용수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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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1996년도 제10회 동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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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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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Because global innovation-based competition is increasing and the amount of R&D expenditures becomes severely large, it is more likely that mergers and collaborative ventures tend to affect adversely to R&D competition Against this trend, enforcing agency of advanced countries including U.S.A are reassessing certain aspects of competition policy toward mergers and acquisition to ensure that procompetitive, efficiency-enhancing transactions are permitted. The role of competition policy is developing and appropriating new technology and protects the risks involved in the licensing contract of technologies. The role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s also contrived to promote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to increase consumer welfare. That is to say, dynamic efficiency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cludes (l) increase in social welfare and (2) promotion of growth by improvement of quality through invention and commercialization of new product as well as enhanced productive efficiency thorough appropriating new process. Because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are licensed to make use of complementary inputs, the rule of reason approach seems proper when applying antitrust law. To analyze the "Antitrust Guidelines for the Licensing and Acquisition of Intellectual Property"by DOJ and FTC in U.S.A, the author surveyed pros and cons on innovation market approach. This approach will only be used in a narrow range of situations when the evidence is solid, concentration numbers are extremely high, and the agencies can predict with a high degree of certainty that the merger will likely lead either to a slowing in the pace of innovation or the loss of an alternative research track that is likely to lead to a product beneficial to consumers. The author introduces the studies on licensing contract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and competition polices on behalf of potential inquirers. Also the author invites the interdisciplinary researchers to analyze further with a model on the aspects of the "Notice 1995-10 for Types and Criteria on Unfair Transaction Behavior in International Contracts" by Fair Trade Committe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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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수입 생쪽 분말 염료의 면직물에 대한 염색성 및 염색견뢰도 연구 (Study on the Dyeability and the Colorfastness of Imported Commercial Raw Indigo Powder Dye on Cotton Fabric)

  • 양월;안춘순;박진성;이룡춘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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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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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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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find the suitable dyeing method for dyeing cotton fabric into indigo blue color using the raw indigo powder dyes sold in the Korean market. The research focused primarily on the comparison of the non-reduced dyeing method and the reduced dyeing method. The dyeing effects using different dyeing temperatures ($2{\sim}80^{\circ}C$) and different concentrations of reducing agent and alkali were also investigated. It was found that the reduced dyeing method must be used for dyeing cotton into indigo blue color using the commercial raw indigo powder dyes. The best result was obtained by $20^{\circ}C$ dyeing with the $40^{\circ}C$ dyeing giving a comparable result. The intensity of the blue color could be enhanced by increasing the alkali concentration. The non-reduced dyeing could not dye cotton fabric into indigo blue color at any given dyeing temperatures ($2{\sim}80^{\circ}C$). The reduce-dyed cotton fabrics showed a gradual color change upon repeated washing and extended sunlight exposure, the most color change occurring after the first two washing cycles and the first 5 hours of sunlight exposure. The standard tests of colorfastness showed that the reduce-dyed cotton fabrics had good to excellent colorfastness whereas the colorfastness of the non-reduce-dyed cotton fabrics were mostly p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