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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Japanese medical education

  • Onishi, Hirotaka
    • Korean journal of medic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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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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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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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ince medical education programs in Korea and Japan seem to mutually influence each other, this review article provides a history of Japanese medical education, focusing on the way in which it influenced and was influenced by Korean medical education. In the late 19th century, the University of Tokyo established the core medical school, disseminating its scholarship and system to other medical schools. In the early 20th century, the balance between the quality and quantity of medical education became a new issue; in response, Japan developed different levels of medical school, ranging from imperial universities to medical colleges and medical vocational schools. After World War II, all of Japan's medical schools became part of the university system, which was heavily regula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MOE) Standard for the Establishment of Universities. In 1991, MOE deregulated the Standard; since 2000, several new systems have been established to regulate medical schools. These new approaches have included the Model Core Curriculum, 2-year mandatory postgraduate training, and a medical education accreditation system. Currently, most medical schools are nervous, as a result of tighter regulatory systems that include an accreditation system for undergraduate education and a specialty training system for postgraduate education.

중등학교 가정과 교육과정의 주생활 영역 내용 변화 - 1차 교육과정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 (Changes of Housing in the FCS Curricular from the 1st to 2009 Revised of Secondary School)

  • 허영선;김남은;최민지;백민경;곽선정;조재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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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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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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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교육과정이 고시된 1차 교육과정부터 현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9회 시기의 가정과 교육과정 문서에서 주생활 영역과 관련된 내용이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성격, 목표, 내용 체계를 중심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료는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NCIC) 홈페이지(http://www.ncic.re.kr/2012. 04. 08)의 교육과정 자료실에 탑재된 1차 교육과정(1955. 08)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2012. 03)에서 중 고등학교 가정과(실업 가정과) 교육과정을 다운 받아 주생활 영역에 중점을 두어 내용을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시기별로 교육과정의 성격과 목표에서 주생활 영역을 살펴본 후, 주생활 내용 체계를 중 고를 나눠 대단원, 중단원, 소단원, 내용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가정과 교육과정의 개정 시기를 거치면서 교과명, 교육목표, 교육내용, 이수범위, 학년별 시간 배당, 교육내용 선정 및 조직과 강조점이 변화하였다. 교과명은 실업(교수요목기)->실업 가정(1차교육과정)->실업 가정, 가정(2차~6차)->실과(7차 이후)로 변화하였다. 교육목표는 직업교육적 접근(1차~3차 교육과정)->보통 교육적 교양 교육적 접근(4차~7차)->비판적 접근(2007 개정 이후)으로 변화하였다. 가정과목의 이수는 여학생만 대상으로 하다가 6차 교육과정부터 남녀 공통이수로 변화하게 되었으며, 학년별 이수시간은 감소하였다. 교육내용은 노작교육의 형태에서 가족 및 일상생활과 가정과 관련된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둘째, 교과의 성격은 1차 교육과정에서는 제시되었으나 2차 교육과정 이후 5차 교육과정까지는 제시되지 않다가 6차 교육과정부터 중 고로 나눠 다시 제시되었고, 7차 교육과정부터는 고등학교 가정과학에서 주생활 영역의 성격을 따로 기술하고 있다. 셋째, 목표는 1차에서 5차 교육과정까지는 교과 목표와 과목 목표를 모두 제시하였고, 6차 교육과정에서는 가정 교과의 목표만 제시되었고, 7차 교육과정부터는 목표와 성격이 통합적으로 제시되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일반적인 교육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성취해야 하는 성취기준을 제시하면서 목표가 포함되어 기술되었다. 교육과정에 반영되는 시대적인 관점에 따라 제시되는 관점도 변화하였는데, 점차 사회적인 변화를 반영하는 목표가 설정된 가치관 교육으로 변화하였다. 넷째, 주생활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이 개정 될 때마다 지도범위의 증가와 감소 및 영역별 변화가 크게 나타났으며 사회적인 흐름이 반영되어 변화하였다. 중학교 수업시수의 감소와 함께 일부 학년으로의 집중현상과 영역별로 제시되었던 단원이 통합되어 나타나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환경에 대한 관심에 따라 친환경 주거, 코하우징, 유니버설 등 새로운 개념들이 도입되었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주생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회 인간 환경에 대한 배려와 나눔에 관한 내용을 주요 학습내용으로 제시되면서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있었다. 고등학교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변화로 필수에서 선택이수로 변화하였고, 영역은 더 세분화되었다. 세계화의 흐름에 맞추어 다른 나라의 주생활 문화를 비교하는 내용이 등장하였으며 환경친화적인 가치관과 지속가능한 주생활 양식, 사회 인간 환경에 대한 배려와 나눔에 관한 내용이 제시되면서 사회적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었다. 고등학교의 학습내용은 중학교의 학습내용에서 세분화되고 심화되어 구성되었으며, 고등학교는 중학교와 달리 주거와 개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 범위가 확대되어 지역사회 및 환경, 주택 시장의 상황, 공동체적 삶까지 고려한 거시적인 관점으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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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박물관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의 현황과 발전방향 (The Present Situation and Expansion of the University Museum Public Education Program)

  • 여중철
    • 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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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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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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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글은 대학박물관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회교육의 역사를 일별하고 사회교육프로그램의 내용을 분석한 뒤, 사회교육의 발전방향을 논한 글이다. 대학박물관 중에서 사회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곳은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충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박물관을 비롯한 20개 기관인데,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1990년에 시작한 것을 비롯하여 20년이 되지 않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박물관대학, 박물관교실, 교양강좌, 문화강좌 등의 명칭으로 시작한 사회교육은 주제나 교육방식 등이 점차 다양해져가고 있다. 사회교육프로그램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교육프로그램은 고고학, 미술사, 민속학, 불교사, 역사학, 인류학, 현대미술 등 분야에 대한 강의실 강의와 현장강의, 답사로 이루어졌음이 밝혀졌고 강사는 대학교수가 주종을 이루고 수강생은 4, 50대의 여성이 대부분이었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체평가나 수강생의 평가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요자중심의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므로 가칭 교육프로그램 개설위원회의 설치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사회교육의 발전방향으로 대학박물관협회에 사회교육분과를 설치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절실하고 사회교육의 청년화와 자녀와 함께 하는 토요박물관에서의 강좌수강도 권유해볼만한 사항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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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NSW 주 지리 교육과정 및 교과서의 개발교육 특징 (Aspects of Development Education Described in the Geography Syllabus and Textbooks in the State of NSW, Australia)

  • 조철기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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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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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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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오스트레일리아 NSW 주 지리 교육과정과 이에 근거하여 개발된 지리교과서에 나타난 개발교육을 분석한 것이다. 지리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 나타난 개발교육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지리 교육과정에서 Stage 4와 Stage 5의 필수 지리는 개발교육을 구체적으로 명시화하지 않고 삶의 질의 차이와 원조 연계를 통해 개발교육에 접근하고 있는 반면, 심화 과목인 선택 지리의 경우 개발교육을 명시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tage 6에서도 개발지리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보다 심화하여 학습하도록 하고 있다. 다음으로, 지리 교과서에서는 개발교육이 개발에 대한 학습에서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삶의 질의 차이를 선행하여 학습한 후 개발 및 개발 척도를 다양한 관점에서 균형있게 이해하도록 하고, 이러한 글로벌 불평등 해소를 위해 개인 또는 조직으로서 어떻게 행동하고 실천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학습으로 계열화되어 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학교 저학년에서는 개발을 직접적으로 다루기보다는 이와 관련한 삶의 질의 차이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중등학교 고학년에서는 개발지리에 대해 직접 학습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둘째, 개발교육에서 등장하는 주요 개념인 개발, 개발 척도, 원조 등의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균형 있게 다룰 필요가 있다. 셋째, 개발교육은 우리나라와 다른 국가와의 구체적인 개발 연계 사례를 통해 추상적인 상호의존성이라는 개념과 글로벌 시민성이라는 가치를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당위적인 측면에서 기술하거나 정부 및 비정부기구 등과 같은 조직의 차원에 한정하지 않고, 개인적인 실천 사례를 통해 그들의 가치와 행위를 감정이입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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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임상실습 표준화 방안 (Study of Clinical Practice Standardization in Dental Hygiene)

  • 신선정;김미정;양진영;유지수;정아연;신명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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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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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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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국 82개의 치위생(학)과의 임상실습 교과목은 필수 교과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상실습 기관은 대학병원부터 개인 치과의원까지 범위가 넓고, 실습시간별 교육환경이 달라 임상실습 내용과 평가방법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치위생학 교육과정과 실무와의 연계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임상실습 표준화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 2차 직무기술서와 선행연구에서 파악한 임상실습 항목을 목록화 하여 총 156개 항목 중 74개(47.4%)의 임상실습 내용을 추출하였으며 각 임상실습 내용에 대해 필수 및 선택실습 여부, 실습시기, 활동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실습일정은 전반부(1주차), 중반부(2~3주차), 후반부(4주차)로 구분하고, 활동방법을 관찰, 준비, 수행, 교육으로 구분하여 임상실습 기관에서 학생들에게 임상실습을 지도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진행하였다. 각 대학별 교과과정을 기반한 임상실습 내용 배치를 위해서는 임상실습 선수교과목으로 이수한 임상치의학 교과목을 중심으로 임상실습 내용을 구성하도록 하여 단계별로 임상실습 내용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기관과 임상실습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뿐 아니라 표준화된 임상실습 프로토콜이 제시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겠다.

보육교직원 자격과 재교육 정책 현황 분석 및 발전 방향 고찰 (Consideration of Policy on Qualification and In-service Education of Childcare Center Staff for Improving Educare Quality)

  • 김의향;박진옥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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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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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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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유아 보육의 질 확보를 위한 보육교직원 자격과 재교육 정책을 고찰하고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보육교직원 관련 정책 및 관련법에 대한 각종 자료와 문헌을 조사하고 이를 분석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첫째, 보육교직원 자격기준에 대해서는 철학적, 발달심리학적, 사회적 배경의 논리적, 합리적 근거에 의한 법 정비가 필요하다. 둘째, 보육관련 교과목 및 학점 기준, 보육관련 교과목영역 선정과 필수교과목 지정에 대한 명확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 셋째, 이수 교과목 영역 조정과 필수, 선택교과목 조정과 일부 교과목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넷째, NCS(국가직무능력 표준) 보육 분야의 직무능력 수준도 고려하여 교과목을 선정하여야 한다는 것을 밝혔다. 다섯째, 원장의 자격기준 요건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여섯째, 유보 격차 해소를 위해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통합형 영유아교사 양성체제가 필요하다.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보수교육 대상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운영체계 및 전산 체계화가 필요하다. 보수교육 운영 주체의 다양화, 보수교육 내용의 정기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보수교육 행재정적 지원 체계 확립이 필요하다. 보수교육의 자발적 참여, 정부와 부모가 지원하는 보육교직원 전문성 계발 정책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썬과 팀 공유정신모형을 활용한 SW교육 방법의 설계 (Design of Teaching Method for SW Education Based On Python and Team-Shared Mental Model)

  • 이학경;박판우;유인환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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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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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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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차 산업 혁명에 따라 전 세계에서는 이에 맞는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고자 SW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세계적 흐름에 맞추어 우리나라에서도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SW 교육을 필수화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초등 SW교육은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의 활용에 편중되어 있다. 또한 목표 설정 및 내용 구성에 있어 정의적 영역의 신장은 소홀하고 지식, 기능적 영역의 신장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파이썬과 정의적 영역인 '공동체 역량'의 신장을 고려하여 팀 공유정신모형 개념을 활용한 SW교육 방법을 탐구하였다. 팀 공유정신모형 형성 정도가 유사한 두 집단에 t-검정을 수행해 본 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한 SW학습방법을 적용한 집단 내 학습자들의 팀 공유정신모형 형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로봇기반 교과연계 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a Robot-based Subject-related SW Education Program)

  • 김봉섭;조미헌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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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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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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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세계적으로 SW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SW교육을 의무화하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실과 영역에서 연간 17시간 이상의 교육만으로는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렵기에 본 연구에서는 다른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로봇기반의 SW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또한 SW교육 프로그램의 적용을 통해 미래 역량을 신장할 수 있는지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핵심요소로 선정하였다.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여 사전평가와 사후평가 결과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로봇기반의 교과연계 SW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 신장에 효과가 있었다는 사실을 검증할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실시한 자유 설문을 통하여 학생들이 SW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integrating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into mainstream of the Malaysian healthcare system

  • Tahir, Nurul Ain Mohd;Thomas, Paraidathathu;Li, Shu Chuen
    • 셀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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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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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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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CAM) practice is still popular among the Malaysian population nowadays although western or allopathic medicine is the first line of treatment. Dissatisfaction with health services and therapeutic effects of western medicine or preference for holistic, integrative approach in treatment are common reasons favouring the increasing popularity of CAM practices. The efforts toward integration of CAM and western medicine in Malaysia were rather slow and in a piece-meal fashion. Strategic efforts in strengthening government and self-regulation among practitioners, formalizing education, promoting research, and cultivating national and international networks are necessary to achieve an integrative system. Regulations to restrict the practice and sale of CAM products to licensed practitioners, strict and mandatory registration of the practitioners, inclusion of CAM in essential medicines list, and pricing regulations must be comprehensively discussed. Development of curriculum, offers of scholarship and incentives, promotion of courses and seminars for professionals is necessary to increase the numbers of CAM experts. Malaysia should follow the efforts of other countries on the production and documentation of local CAM data, allocation of funding, and establishment of research centres to assess the efficacy of potentially useful local products. Local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in research and continuous education is important for exchange of knowledge and skills. In conclusion more coordinated efforts in regulation of CAM practice and products, formalizing CAM training and education would significantly move the process forward and allow the public to enjoy more health benefits from CAM practice in Malaysia.

해군 초급장교의 해기능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avigational Competence of Junior Naval Officers)

  • 최창묵;임봉택;고광섭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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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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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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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국제협약인 STCW(International Convention on Standards of Training, Certification and Watchkeeping for Seafarers)에 명시된 항해당직을 담당하는 해기사의 자격증명에 관한 강제적 최저요건을 분석하고, 해군 초급장교들의 해기능력과 관계되는 전반적인 교육과정 및 평가 시스템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해군사관생도 출신의 초급장교는 교육과정 및 내용, 엄격한 기숙생활, 단계별 체계적인 함정실습체계, 함정근무 장교 능력평가제도 등 모든 내용이 STCW 협약에 근거하여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일반대학을 졸업한 사관후보생 및 학군사관후보생 출신의 초급장교는 교육과정이 STCW 협약에는 다소 부족하지만 항해안전을 위한 기초능력은 배양되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