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l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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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및 청둥오리에 있어서 닭와포자충의 오오시스트 배설상황과 면역원성 (Oocyst Production and immunogenicity of Cryptosporidium baileyi in chickens and mallards)

  • 이재구;장병귀;박배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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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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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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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Cryptosporidium baileyi를 2일령의 각 청둥오리와 병아리에 $2{\;}{\times}{\;}10^6$개의 오오시스트와 그 10배단계 희석계열을 $2{\;}{\times}{\;}10^2$까지 5단계를 만들어 경구접종시켜 오오시스트 배설상황과 여러 장기내 발육기의 분포상황을 조사하고나서 초감염내과 조류에 처음에 40 mg/30 g 그 24시간 후에 10 mg/30 g의 carrageenan을 복강내 투여하고 그 6시간 후에 다시 $2{\;}{\times}{\;}10^6$개의 오오시스트를 재차접종하여 면역원성을 조사하였다. 오오시스트 투여량이 많을수록 patent period가 길었고(27-30일간, 병아리: 10-18일간 청둥오리), 오오시스트 배설량도 많았으나(극기에 있어서 $6{\;}{\times}{\;}10^5-3.5{\;}{\times}{\;}10^6$, 병아리: $2{\;}{\times}{\;}10^5-4{\;}{\times}{\;}10^5$, 청둥오리) prepatent period는 짧았다(2-3일간. 병아리: 3-4일간, 청둥오리). 한편, 청둥오리에서는 $2{\;}{\times}{\;}10^3{\;}및{\;}2{\;}{\times}{\;}10^3$의 오오시스트 접종군에서는 오오시스트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오오시스트 경구접종 후 12일에 총배설강과 파브리시우스낭에서 다수의 발육기를 검출할 수 있었는데 병아리가 청둥오리보다 현저하였다. Carrageenan 투여군은 모두 대조군은 병아리에서 $2{\;}{\times}{\;}10^5{\;}및{\;}2{\;}{\times}{\;}10^3$, 그리고 청둥오리에서 이 밖에 $2{\;}{\times}{\;}10^4$의 오오시스트 투여군에서도 재차 접종후 4일에서 14일 및 5일에서 15일까지 분변으로부터 오오시스트가 다소 검출되었다 병아리 및 청둥오리에 있어서 재차접종 직전의 말초혈액내 대식세포수 및 복강내 대식세포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carrageenan 투여군이 현저하게 낮았다(P < 0.05) 병아리와 청둥오리는 Meblocker인 carrageenan을 투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원충의 재차감염이 미약하였다는 것은 이 원충의 면역원성이 극히 강력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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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ion and Crossbreeding in Relation to Plumage Color Inheritance in Three Chinese Egg Type Duck Breeds (Anas Platyrhynchos)

  • Lin, R.L.;Chen, H.P.;Rouvier, R.;Poivey, J.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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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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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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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China and South East Asia, the duck (common duck) is important in egg production for human consumption. Plumage color is a breed characteristic and of economic importance, together with egg production. Our aim in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heritance of plumage color in three Chinese indigenous egg-type duck breeds, Shan Ma (S), Putian White (F) and Putian black (P), and some of their crossbreds. These three breeds have different plumage color and are used in crossbreeding. The crossbred laying ducks $F{\times}(P{\times}S)$ and $F{\times}(S{\times}P)$ showed highly improved laying ability but heterogeneous plumage color. Genotypes at four relevant loci were investigated by studying down color and pattern in ducklings after crossbreeding. $F_1$ ducklings from the matings $F{\times}S$ and $S{\times}F$, $P{\times}S$, and $S{\times}P$ were classified into four classes of plumage color (the Shan Ma plumage color, black, white, or multicolored) over three generations. Parents were selected for the Shan Ma plumage color of their progeny. In the fourth generation, P male and P female duck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the desired class of plumage color (Shan Ma) of their $F_1$ progeny to obtain the so-called "Brown Putian Ma duck". The Shan Ma duck genotype was identified as having the restricted mallard color pattern ($M^RM^R$), full expression of any of the patterns or colors (CC), no extended black (ee) and no brown dilution D (D). The Putian White genotype was recessive white (cc), no extended black (ee) and no brown dilution D (D). The Putian Black genotype exhibited full expression of extended black (E gene) and no brown dilution (CCEE D [D]). It was shown that $F{\times}S$ and $S{\times}F$ tests should be implemented to eliminate the recessive white c allele in the S line and the dominant extended black E allele in the F line. It was also shown that the Brown Putian Ma obtained from Putian Black, with no extended black genotype (ee), could be used to get rid of the black plumage (E gene) in the crossbred ducks. This could provide a solution for producing 3-way crossbred ducks Putian $White{\times}$(Putian-$Ma{\times}Shan$ Ma) and Putian $White{\times}$(Shan $Ma{\times}Putian$-Ma), with the desired Shan Ma feather color.

갑천의 조류상 (Avifauna of Gap Stream in Daejeon Metropolitan City)

  • 이준우;이도한;백인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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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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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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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갑천의 조류상에 관하여 2001년 9월부터 2002년 8월가지 1년간 매월 조사한 것으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된 조류는 12목 31과 83종으로 15900개체 이었고, 물새는 백로과, 오리과, 뜸부기과, 도요 물떼새과 등으로 38종이었으며, 산새는 딱다구리과, 할미새과, 지빠귀과, 휘파람새과, 박새과, 멧새과, 까마귀과 등 45종이었다. 2. 조류의 이동성에 따라 분석하면 텃새 29종(35%), 여름철새 29종(35%), 겨울철새 18종(22%), 그리고 나그네새 7종(8%)이었다. 3. 천연기념물인 새매, 황조롱이, 붉은배새매가 관찰되었다. 4. 주요 우점종은 쇠오리,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왜가리, 까치, 쇠백로 등의 순으로 이 지역은 수면성오리류와 백로류의 서식에 적합한 서식지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5. 종수의 월별 변화는 2월(37종)과 12월(36종)에 높게 나타났으며 6월(27종)과 5월(28종)에 낮게 나타났다. 6. 개체수의 월별 변화는 12월과 1월에 높게 나타났으며 5월과 6월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 7. 월별 종다양도지수(H')는 9월에 2.62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6월과 8월에 각각 2.5466, 2.5078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1월에 2.0716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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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DNA D-loop 염기서열 변이를 이용한 토종오리의 계통 분류 (Phylogenetic Analysis using mtDNA D-loop Sequences in Korean Native Ducks)

  • 최누리;서동원;진선덕;술타나;허강녕;이준헌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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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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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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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국내 오리고기 산업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대부분의 오리 종자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토종오리 상용화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이에 토종오리 품종 및 개체 식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토종오리와 백색실용오리가 다른 야생오리 품종과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DNA의 D-loop control 영역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계통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토종오리와 백색실용오리는 대부분의 야생오리 품종과는 구분이 잘 되지만, 청둥오리와는 분류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토종오리와 백색실용오리 품종간의 분류 또한 이들 집단이 다수의 변이와 haplotype을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11개의 염기 변이가 확인되었으며, 이 변이들은 8개 haplotype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중 토종오리에서만 확인된 haplotype 2를 제외한 3개의 haplotype(haplotype number 1, 3, 4)에서 토종오리와 백색실용오리가 동일한 haplotype을 가진 반면, haplotype 5, 6, 7, 8은 백색실용오리에서만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D-loop control 영역은 토종오리와 야생오리의 품종 구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화호 갈대습지의 조류상 및 농작물 피해 대처방안 (Status of Birds and countermeasures of the crop damage by the birds at Reed Marsh of Sihwa Lake)

  • 이시완;송민정;강태한;유승화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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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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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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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화 갈대습지에 도래하는 조류는 총 12목 28과 70종 최대개체수 합계 5,752개체였다. 군집별로는 오리류가 12종, 백로과 10종, 할미새류와 멧새류가 6종, 수리류 4종 순으로 나타났다. 연중 최대 출현개체 중 최우점종은 흰뺨검둥오리(Anas poecilorhyncha)로 최대 3,518개체(61.16%)였으며, 청둥오리(Anas platyrhynchos)가 최대 540개체(9.39%), 개개비(Acrocephalus arundinaceus)가 최대 217개체(3.77%) 순으로 나타났다. 시화호 갈대습지에서는 알락해오라기(Botaurus stellaris), 원앙(Aix galericulata), 붉은배새매(Accipiter soloensis), 새매(Accipiter nisus), 말똥가리(Buteo buteo), 잿빛개구리매(Circus cyaneus), 새홀리기(Falco subbuteo),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등 8종의 희귀조류가 관찰되었다. 시화 갈대습지에 서식하는 조류에 의해 주변 농작물 피해 민원이 제기되었다. 피해지역은 화성시 비봉면 유포리와 삼화리, 매송면 야목리의 갈대습지와 인접한 지역이었으며, 농작물에 영향을 주는 조류는 주로 흰뺨검둥오리였다. 흰뺨검둥오리에 의한 피해는 직접적인 채식에 의한 것과 낟알을 떨어뜨리거나 벼 포기를 밝아 상품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에 의한 것이었다. 피해규모는 2002년도의 경우, 8월 한 달 동안 약 560마였으며, 2003년도에는 2002년도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농작물 피해 저감대책을 시행한 결과, 8월부터 9월의 두 달 동안 약 152가마로 피해규모가 줄어들었다. 농작물 피해 조류인 흰검둥오리는 시화호 상류에서 갈대습지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 뒤 갈대습지에 서식하는 개체들과 같이 피해 지역인 주변 농경지로 이동하여 채식활동을 하는 양상을 보였다. 2002년도에는 시화호 상류에서 주변 농경지로 바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시화호 갈대습지의 환경이 점차 안정화되면서 비교적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는 갈대습지를 주 휴식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보였다. 시화호 갈대지 주변의 조류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 대처방안으로 서치라이트와 스타트건 및 시간대별 순찰 등의 공감각적 자극과 순찰 방법을 시행하여 피해규모를 감소시켰다. 그러나 단기적인 효과는 있었지만 농작물 피해를 장기적으로 저감하는 방안은 될 수 없기에, 장기적으로는 오리의 휴식처인 갈대습지와 시화호 상류의 휴식지에 대체먹이터를 조성하여 조류를 분산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피해농경지를 대상으로 중앙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생물다양성관리계약제도의 도입을 검토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시도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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