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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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동맥-폐동맥 측부혈관이 동반된 기능적 단심실 환자에서의 폰탄수술 (Fontan Procedure for Functional Single Ventricle with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 홍순창;박한기;조범구;박영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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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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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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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동맥 형태가 비정상적이거나 폐동맥 저항이 높은 경우뿐 아니라 주요 대동맥-폐동맥 측부혈관은 폰탄 수술의 위험을 높이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기능적 단심실과 더불어 양측 폐동맥의 발달이 매우 미약하고 양측 폐의 대부분을 주요 체-폐동맥 부행혈관에 의해 혈류가 공급되는 고위험 폰탄수술 환자에서, 단일초점화수술과 체폐동맥 단락술로 폐동맥 재건과 단계적 수술을 거쳐 성공적으로 폰탄수술에 이르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Pulmonary Atresia with Ventricular Septal Defect an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s Associated with Left Pulmonary Artery Interruption

  • Mun, Da-Na;Park, Chun Soo;Kim, Young-Hwue;Goo, Hyun Woo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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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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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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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 multistage plan and multidisciplinary approach are the keys to successful repair in patients with pulmonary atresia (PA) with ventricular septal defect (VSD) an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MAPCAs). In this article, we present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adopted to treat a patient with PA with VSD and MAPCAs associated with left pulmonary artery interruption.

단일화수술 후 분리되어 남은 체폐동맥 부행혈관에 의한 기관지 압박 (External Compression of Bronchus by Aneurysm from Divide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y after Unifocalization)

  • 이현성;박영환;홍유선;조범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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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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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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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Multistage unifocalization and complete repair have been performed for pulmonary atresia ventricular septal defect an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We reported a case that divide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y was changed into an aneurysm that compressed the left main bronchus. A 1-year-8-month old boy was operated. The Rastelli operation with left pulmonary artery reconstructuion ligation of patent ductus arteriosus and take-down of right Blalock-Taussing shunt was performed on the patient who had pulmonary atreisia ventricular septal defect patent ductus arteriosus and MAPCA at 1 year and 8 months of his age. He previously underwent the unifocalization and right B-T shunt at 9 months of age,. He repeatedly had difficulty in weaning from the mechanical ventilator, After removing the aneurysm from the divided MAPCA that compressed the left main bronchus externally it was possible to wean him from the mechanical vent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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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y 를 동반한 폐동맥 형성부전 및 심실중격결손의 외과적 수술요법 (Unifocalization and Complete Repair of Pulmonary Atresia and Ventricular Septal Defect with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 이정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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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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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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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Pulmonary atresia and ventricular septal defect with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abbreviated as PA+VSD+MAPCA in the following] has limited the success of attempts at accurate diagnosis and complete surgical repair. From April 1986 to September 1990, 23 patients with PA+VSD+MAPCA among 96 patients of PA+VSD in Seoul National University Children’s Hospital were encountered. The group comprised 14 male and 9 female patients with ages ranging from 17 days to 177 months [mean 49.6 months]. We operated one stage total repair on good pulmonary artery sized two patients by R.E.V. [Reparation a l’etage ventriculaire] and Rastelli operation respectively. And the 11 patients who had independent MAPCAs and hypoplastic central pulmonary artery were dealt with unifocalization and modified Blalock-Taussig Shunt and followed by second stage repair in 3 patients later. We successfully had managed 7 patients whose MAPCAs could be ligated with modified Blalock-Taussig Shunt and followed by second stage repair in 3 patients with R.E.V or Rastelli operation. Recently, three obstruction after 11 unifocalization procedures made us to try palliative right ventricle-pulmonary artery conduit operation by Gore-Tex vascular graft interposition under cardiopulmonary bypass. And so we managed another 3 patients with these procedures for the purpose of pulmonary artery growth whose central pulmonary artery were severely hypoplastic. We experienced one death after second stage repair whose central pulmonary artery was created by 12mm Gore-Tex vascular graft and was unifoc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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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중격결손, 큰 대동맥폐동맥 부행혈로를 동반한 폐동맥폐쇄환자의 정중절개일차완정교정술 - 1 례 보고 - (Midline One-Stage Complete Unifocalization and Repair for Pulmonary Atresia. Ventricular Septal Oefect associated with Maior Aortopulmonary Collaterals 1 case report)

  • 김웅한;이영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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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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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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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폐동맥폐쇄, 심실중격결손증 그리고 큰 대동맥폐동맥 부행혈관이 합병된 선천성심장병은 매우 드물고 폐 혈류공급원에 있어서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가지는 복합병변이다. 세종병원 흉부외과는 이러한 질환이 있는 9 개월된 남아 1례에서 정중절개를 톤해 자가조직만을 이용한 폐동맥형성을 포함한 조기 일차완전교정술을 시 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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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부행혈관을 동반한 활로씨사징증 교정의 최근 결과 (The Recent Outcomes after Repair of Tetralogy of Fallot Associated with Pulmonary Atresia an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 김진현;김웅한;김동중;정의석;전재현;민선경;홍장미;이정렬;노준량;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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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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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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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를 동반한 활로씨사징증은 다양한 폐혈류공급원과 혈관 발달의 이상을 동반한 복잡한 질환이다. 이 환자들은 전통적으로 완전교정수술전에 다단계의 폐혈류 단일화술을 시행 받아 왔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의 치료전략의 변화에 대하여 본원에서 치료 방법과 그 결과를 고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7월부터 2004년 8월까지 본원에서 이 질환으로 수술받은 2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치료전략으로서 조기 교정, 정중 절개를 통한 접근을 원칙으로 하였고 자주 심도자 검사를 시행하여 폐동맥과 혈류역동학적 상태를 평가하였으며 필요시 적극적으로 풍선 확장술을 시행하였다. 최초 수술에 따라 일단계 완전교정술군(I군), 우심실-폐동맥 도관 연결술과 단일화술을 동시 시행(일단계 단일화술)한 군(II군), 우심실-폐동맥 도관 연결술만 시행한 군(III군)의 3군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이 환아들에 있어서 군별 형태학적 특징과 사망률, 완전교정술 가능성 등을 비교하였고, 술 후 합병증, 추적결과, 사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각 군의 최초 수술 당시 평균연령은 각각 $13.9{\pm}16.0$개월(I군), $10.4{\pm}15.6$개월(II군), $7.9{\pm}7.7$개월(III군)이었다. 1명의 환아에서 심낭 내 폐동맥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좌우폐동맥의 연결이 없었고, 22명의 환아에서 좌우폐동맥이 연결되어 있었다. 풍선 확장술은 평균 1.3회로 최대 6회까지 시행되었다. 최초 수술에 따른 수술 사망은 4예가 있었고 완전교정술 후 뇌출혈에 의한 만기사망 1예가 있었다. 각 군별 수술 사망률은 각각 25.0% (1/4: I군), 20.0% (2/10: II군), 12.2% (1/9: III군)였으며 사망원인으로서는 저산소증 2예, 저심박출 증 1예, 급성 심정지 1예였다. 술 후 합병증으로는 횡격막신경마비가 2예, 경련이 1예에서 있었다. 최종적으로 완전교정술로 도달한 환자는 10명으로 각 군별 도달률은 각각 I군 75% (3/4), II군 20% (2/10), III군 55.6% (5/9)였으며 심실중격결손을 완전히 막지 못한 경우는 II군에서 2명, III군에서 1명 이었다. 결론: 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부행혈관을 동반한 활로씨사징증에 있어 최초 술식으로 정중절개를 통한 우심실-폐동맥 도관삽입술은 비교적 낮은 위험도로 시행할 수 있으며 풍선확장술의 추가적 시술을 통해 높은 완전교정술 도달률을 얻었다. 적응이 되는 환자에서 선택적으로 일단계 완전교정술 또는 일단계 단일화술을 시행하여 완전교정술의 도달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다.

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를 동반한 활로씨사징증 -다양한 외과적 치료접근의 비교- (Tetralogy of Fallot Associated with Pulmonary Atresia and Major Aortopulmonary Collateral Arteries -Comparison between the different surgical approaches-)

  • 이정렬;양지혁;김용진;노준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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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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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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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폐동맥폐쇄와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를 동반한 활로씨사징증 환아들은 여러가지 이질적인 외과적인 원칙하에 치료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상기 질환으로 본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아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시도하였던 5 가지 서로 다른 외과적인 치료전략을 중심으로 그 장단점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1월부터 1998년 6월까지 본 질환을 가진 50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최초 수술방법에 따라 일단계단일화술군(A-1, n=9), 단계적단일화술군(A-2, n=11), 우심실-폐동맥 연결술군(B-1, n=11), 우심실-폐동맥연결/단일화술 동시 시행군(B-2, n=11), 일단계 완전교정술군(C, n=8) 등 5군으로 분류하고 군별 형태학적 특성, 수술결과, 완전교정 가능성, 추적결과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50명 환아들의 제 1차 수술당시 평균연령은 39$\pm$31 (1-177) 개월이었다. 결과: 각 군의 최초 수술 당시 평균 연령은 각각 57$\pm$18(A-1), 42$\pm$48(A-2), 18$\pm$14(B-1), 52$\pm$55(B-2), 32$\pm$34(C) 개월이었다 (p<0.05). 주대동맥폐동맥혁관부행지의 평균 숫자는 일단계 완전교정술 시행 군에서 가장 적었다 (A-1=4.3$\pm$1.0, A-2=4.5$\pm$1.3, B-1=4.1$\pm$1.9, B-2=4.1$\pm$1.6, C=3.4$\pm$1.8 : p<0.05). 직접 및 간접 주대동맥폐동맥혁관부행지 숫자의 비는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A-1=91%/9%), A-2=78%/22%, B-1=80%/20%, B-2=80%/20%, C=81%/19% : p>0.05). 19명의 환아는 1개 이상의 의존성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를 가지고 있었다. 13명의 환아는 진폐동맥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29명의 환아의 진폐동맥은 좌우폐동맥 연결이 있었다. 수술은 50명의 환아에 대하여 총 101 (1-4)회 시행되었으며 각 군의 최초 수술에 따른 수술사망율은 각각 33%(3/9, A-1), 18%(2/11, A-2), 0%(0/11, B-1), 36%(5/11, B-2), 13%(1/8, C)였다 (p<0.05). 군별 심실중격결손의 완전폐쇄까지를 포함한 완전교정술을 완료한 환아의 백분율은 각각 22%(2/9, A-1), 18%(2/11, A-2). 45%(5/11,B-1), 27%(4/11,B-2), 100%(8/8,C)(p<0.05)였다 (p<0.05). 사망원인은 저산소성 호흡부전 및 심부전(6), 뇌손상(2), 패혈증(4) 등이었고 술후 합병증으로 횡격막신경마비가 5례에서 발생하였다. 6례의 추적실패를 제외한 생존환자 31례는 평균 74$\pm$42 (3-145) 개월 외래추적되었으며 1년 및 5년 생존율이 각각 73%, 73%였다. 결론: 연구자등은 본 연구를 통하여, 본 질환에 대하여 제 1단계로 시행한 시술로 우심실-폐동맥 연결술이 가장 안전하고도 완전교정술 도달 확률이 높은 치료전략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으며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의 크기나 숫자가 단일화하기 쉬운 형태학적 특징을 지닌 경우에는 조기에 일단계완전교정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반면 본 환아군 중 단일화술을 먼저 시도한 군에서는 비록 단계적인 단일화를 시도한 군에서 단일화술과 관계된 수술사망율이 약간 낮기는 하였으나 완전교정술까지 완료될 가능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이 경우 보다 정련된 적응 환자의 선택을 통한 단일화 우선전략의 시도와 장기 추적결과의 관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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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방 이성체를 동반한 복잡 심기형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 (Aggressive Surgical Treatment for Complex Cardiac Anomalies Associated with Right Atrial Isomerism)

  • 황의동;정성호;장원경;김영휘;윤태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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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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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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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능성 단 심실, 폐동맥 폐쇄, 주 대동맥-폐동맥 측부 혈관, 총폐정맥 환류 이상이 동반된 우심방 이성체의 진단을 받은 여아가 청색증의 악화로 생후 3개월째 좌측 주 대동맥-폐동맥 측부 혈관 단일화 수술 및 좌측 변형 Blalock-Taussig 단락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흉부 x-ray 상 폐정맥 울혈의 소견을 보여 시행한 심장 초음파 검사 상 폐정맥 협착이 발견되어 총폐정맥 환류 이상에 대한 무 봉합 술식 및 우측 주 대동맥-폐동맥 측부 혈관에 대한 단일화 수술을 같이 시행하였다. 수술 후 저산소증으로 인한 심폐기 이탈 실패로 8일간 체외 막형 산화기로 보조하였으며, 전신-폐 단락술을 추가하면서 체외 막형 산화기를 이탈할 수 있었다. 환아는 장기간의 기관 삽관으로 유발된 기관 협착으로 기관지 절개를 한 상태에서 1차 수술 후 104일째 퇴원하였고, 산소 투여 없이 산소 포화도 80% 정도로 유지하면서 2개월째 외래 관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