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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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균형 조정을 위한 스마트 센서의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pply of Smart Sensors for Wheelchair Balancing Control)

  • ;조영빈;김진술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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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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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5-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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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휠체어에 대한 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체중 배분으로 인해 기존의 휠체어 시스템은 휠체어가 언덕으로 올라갈 때 뒤집히거나 떨어질 위험에 직면합니다. 이 논문에서는 휠체어를 타는 동안보다 안전하기 위해 통합 된 자이로 센서와 틸트 센서를 사용하여 균형을 제어하는 실시간 새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휠체어의 전형적인 특성은 발을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특수 사용자를위한 것이기 때문에 휠체어 시스템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도움이되었습니다. 우리의 방법에서는 경사 센서의 정보를 이용하여 시트 각을 계산한다. 그러나 휠체어가 움직이는 관성의 법칙으로 인해 틸트 센서의 출력 값에 편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이로 센서의 출력 인 가속도를 이용하여 각도 값을 최적화해야합니다. Gyro 센서와 Tilt 센서의 조합을 사용하여 이점을 얻었습니다. 또한 전체 시스템의 소비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ZigBee 센서 모듈을 사용하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밸런싱 시스템의 전력 소비가 크게 줄어 들었습니다.

'원황' 배의 착과량 조절이 과실생산성과 내한성에 미치는 영향 (Fruit Productivity and Cold Hardiness as Affected by Fruit Setting of 'Wonhwang' Pear Trees)

  • 김병삼;조경철;마경철;윤봉기;정석규;최현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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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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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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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원황' 배(Pyrus pyrifolia Nakai)나무에 착과수준을 주당 54개(60%착과), 90개[100%착과구(관행)], 126개(140%착과)로 조절 하였을 때 가지의 생장, 저장양분 및 과실생산과 익년에 삽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년간 수행되었다. 주당 착과량이 증가하면 도장지 생장이 감소하였고 1년생 가지의 탄수화물과 다량 무기원소 및 유리당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관행 대비 140% 착과처리구는 두 해 모두 수량이 약 35톤으로 가장 높았지만 평균과중과 과실 크기 및 과육당도는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140% 착과처리구는 60%와 100% 착과 처리구 보다 년간 천만원 이상의 소득증대가 관찰되었다. $-20^{\circ}C$ 처리에서 삽수의 발아율은 뚜렷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고, $-30^{\circ}C$에서는 140% 착과처리구에서 70% 이하로 감소되었다. 저온에서 삽수의 전해질 누출률은 적과수준에 따라서 크게 차이는 없었다.

계상구조물의 설치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서식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Habitats Ecosystem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by Construction of Torrential Structures)

  • 마호섭;강원석;원두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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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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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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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지계류에서 계상구조물의 설치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출현종 및 개체수의 변화에 따른 서식처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계상구조물의 종류 및 위치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출현종은 최소 16종에서 최대 40종 범위이며, 개체수는 최소 352 $inds./^2$에서 최대 4,333.3 $inds./m^2$ 범위로 나타났다. 돌바닥막이, 돌낙차공 및 콘크리트바닥막이와 같은 계상구조물의 설치는 계상의 안정을 주어 종적인 침식을 막고 유속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구조물 인접지점과 상류부 및 하류부에 수심이 깊고 단조로운 소와 폭호가 형성되어 있는 지점은 계류의 균일한 구조적인 연속성을 저해하고 미소서식처의 인위적 및 자연적인 교란으로 서식공간이 제한되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출현종수 및 개체수가 줄어 생물 다양성이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산지계류의 생태적 안정을 위하여 계획 단계에서부터 생물서식처의 훼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계상구조물이 설치될 위치 주변에 서식공간의 확보 등 적절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87년(年) 태풍(颱風) 5호(號)에 의(依)한 경남지구(慶南地區)의 산사태(山沙汰)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Landslides Caused by Typhoon No. 875 in Gyeongsangnam-do Distiricts)

  • 강위평;마호섭;정모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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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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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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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7년(年) 7월(月) 15일(日) 태풍(颱風) 5호(號)에 의하여 서부경남지구(西部慶南地區)에 많은 산사태(山沙汰)가 발생(發生)하였는데 그 발생현황(發生現況)과 원인(原因)을 조사(調査)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산사태발생(山沙汰發生) 개소수(個所數)는 2,490개소(個所), 면적(面積)은 156.53ha였으며, 그 중 산청(山淸), 함양(咸陽), 거창지구(居昌地區)에서의 발생율(發生率)은 94%, 면적(面積)에서는 97%를 차지하였다. 2) I산사태(山沙汰) 발생규모(發生規模) 0.01ha 이하(以下)는 개소수(個所數)에서 49%를, 면적(面橫)에서 6%를 점(占)하였으며, 비교적(比較的) 소규모(小規模)의 산사태(山沙汰)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3) 화강편마암(花崗片麻巖) 및 화강암지구(花崗巖地區)에서 산사태발생율(山沙汰發生率)은 85%, 면적(面積)의 87%를 차지하였다. 4) 산복경사(山腹傾斜) $31{\sim}35^{\circ}$ 범위에서 30%의 발생율(發生率)을, 면적(面積)의 31%를 차지하였으며, 하강사면형(下降斜面形)에서 48%의 발생율(發生率)을, 면적(面積)은 51%를 점유(占有)하였다. 5) 임관밀도(林冠密度)가 40%이하(以下)인 소(疎)에서 81%의 발생율(發生率)을 면적(面積)은 68%를 차지하였다. 6) 강우(降雨), 지형(地形), 삼림(森林)등 비교적(比較的)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인데도 화강편마암(花崗片麻巖) 및 화강암류(花崗巖類)에서만 산사태(山沙汰)가 발생(發生)한 것은 지질요인(也質要因)이 큰 영향(影響)을 주었으며, 또한 심층풍화토지대(深層風化土地帶)는 산사태발생(山沙汰發生)의 반복성(反復性)이 있으므로 복구(復旧) 및 예방사방(豫防砂防)을 실시후(實施後)에는 철저한 사후처리(事後處理)가 요청(要請)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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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구슬' 포도의 액아 형성 및 괴사발생 (Axillary Bud Development and Necrosis for 'Heukgoosul' Grapevine)

  • 권용희;김은주;박서준;이한찬;마경복;박희승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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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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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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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흑구슬' 포도에서 발생되는 빈가지의 발생 원인을 구명하고 눈의 기본 특성 및 괴사 유형을 구분하여 괴사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1번마디부터 4번 마디에서는 결과모지에 가까울수록 눈의 크기는 작았으나 4번 마디 상부에 위치한 눈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1번 마디의 눈괴사율이 32.0%로 가장 높았으며, 4~10번 마디의 눈은 84.0~96.0%가 정상눈이었다. 시기별 눈의 크기는 7월이 6.40mm로 가장 컸으며 8월에서 10월까지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눈괴사와 주아괴사는 10월에 가장 많았으나 부아괴사는 7월부터 발생하여 이후에는 차이가 없었다. 가지 세력과 액아의 괴사발생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지 굵기 및 마디 길이는 괴사발생과 상관관계가 나타내지 않았으나 눈의 크기와 괴사 발생간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부아괴사와 가장 밀접하였다. 따라서 '흑구슬' 포도에서 눈의 괴사발생이 적고 충실함에도 불구하고 꽃송이 출현이 적은 것은 1번 눈의 괴사가 원인이므로 단초전정시 3마디를 남기고 전정을 할 경우 수량확보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정상 Sprague Dawley 쥐에 대한 전복의 항응고능에 관한 효과 (The Abanones, Haliotis discus hannai, Exhibit Potential Anticoagulant Activity in Normal Sprague Dawley Rats)

  • 김학렬;김선재;김두운;마승진;;;이태훈;김인철;함경식;강성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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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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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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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rimary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abalone in reducing blood pressure and increasing anti-coagulant capacity. The serum angiotensin-converting-enzyme (ACE) activities of rats on an abalone-supplemented diet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from the ACE levels of rats on a normal diet, at any time (before the experiment, or 1 week, 2 weeks, 3 weeks, and 4 weeks, after commencement of the abalone diet) during the experiment. This result showed that abalone-supplemented diets had no effect on the activity of ACE, which controls blood pressure. To determine if an abalone-containing diet might increase anti-coagulant capacity, both prothrombin (PT) and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levels were measured. The PT levels of control rats remained constant throughout the experiment. In rats fed the abalone-containing diet, PT levels increased with time, and the increase became statistically significant after 2 weeks, when compared to pre-trial PT levels. Control rat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 in APTT levels over time. The rats fed abalone, however,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PTT levels. Specifically, when pre-trial APTT levels were compared with 4-week levels, and when 1-week levels were compared with 4-week levels, the differences attained statistical significanc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an abalone-supplemented diet may inhibit blood coagulation in normal rats.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e the inherent health value of abalone, and may encourage investment in the seafood industry. Future studies will explore other possible beneficial effects of abalone, apart from the anti-hypertension and anti-coagulant effects examined above.

지역사회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직무소진과 관련된 심리사회적 요인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Job Duties in a Local Social Welfare Officers)

  • 허선;윤보현;김경민;정유란;시영화;박수희;송제헌;정하란;마수진
    • 우울조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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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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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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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psychosocial factors related to burnout of social welfare officers working in Jeonnam Province. Methods : A total of 395 social welfare officers (male 99, female 296) working in 22 areas of Jeollanam-do province, were subjects of this study. We examined socio-demographic factors, using a self-reporting questionnaire. Subjects were asked to complete the Maslach Burnout Inventory-General Survey (MBI-GS),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 Perceived Stress Scale (PSS), and the Generalized Self-Efficacy Scale (GSS), to assess psychosocial factors affecting to burnout of social welfare officers. Results : Among 395 subjects, 221 (55.9%) reported recent experiences of burno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between two groups, divided by burnout. Sex (p<0.001), rank (p=0.003), working period (p=0.034), depression (p<0.001) revealed differences between the burnout group and control group. Scores of PSS (p<0.001) were higher, while the scores of GSS (p<0.001) were lower in the burnout group, than control group.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emale (OR 2.840, 95%CI 1.466-5.504, p=0.002), depressive high-risk group (OR 6.824, 95%CI 2.893-16.096, p<0.001) PSS (OR 1.247, 95%CI 1.153-1.349, p<0.001) and GSS (OR 0.950, 95%CI 0.930-0.971, p<0.001),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urnout. Conclusion : We found that some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experienced burnout in social welfare officers. Depressive symptoms were the strongest associative factor, for burnout in public servants in charge of social welfare. Sex, stress and self-efficacy also correlated with burnout, and especially self-efficacy was a protecting factor.

슈퍼홍미 미강 추출물의 폐경 후 여성의 혈중 지질 농도 및 대사성 질환 개선 효과 (Superhongmi bran extract improves lipid profile and menopause symptoms: 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 정수임;남수진;;;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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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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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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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슈퍼홍미 미강 추출물이 폐경 후 갱년기 증상에 및 대사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무월경이 지속된 지 5년 미만의 여성을 대상으로 12주동안 진행되었으며 위약대조군 15명, 실험군 15명으로 배정하였고, 1일 2개의 캡슐을 섭취하도록 하였다(슈퍼홍미 미강추출물 700 mg/day). 시험 종료 후 슈퍼홍미 미강 추출물 섭취군의 체중과 BMI 그리고 중성지질과 및 총콜레스테롤은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중 HDL 콜레스테롤과 ApoA1 농도는 약 10% 증가하여 지질대사 개선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항당뇨과 관련된 지표 중 혈중 glucose와 인슐린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아디포넥틴 수준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TNF-{\alpha}$는 슈퍼홍미 미강 추출물 섭취군에서 투여 전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여 폐경 이후 당질대사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항산화활성 분석 결과 SOD1, GSH 그리고 TBARS 수준이 실험군에서 감소하였으며, AOPP 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여성호르몬 중 $17{\beta}-estradiol$과 progesterone 농도는 위약대조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실험군은 섭취기간동안 호로몬 농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군에 비해 높은 수준을 나타났다. 폐경을 겪은 여성들은 여성호르몬 저하로 인해 갱년기 증상 및 대사증후군 발병 가능성이 증가하는데 슈퍼홍미 미강과 같은 기능성 식품 섭취로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들에 대한 호전이 높을 것이라 보고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과 임상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사고성향과 간호과정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imulation-based practice and clinical practice for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nursing process confidence)

  • 김화영;마현희;이미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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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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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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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과 임상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사고와 간호과정자신감의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D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103명(대조군 51명, 실험군 52명)을 대상으로 비동등성 전·후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뮬레이션기반 실습을 경험한 학생이 임상실습을 경험한 학생에 비해 비판적사고성향(t=-3.28, p=.001)은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간호과정자신감(t=-1.78, p=.079)은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실제적용, 협업 일관성, 간호일관성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일부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시뮬레이션기반 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사고성향 및 간호과정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어 임상실습과 더불어 자유로운 시뮬레이션 실습환경에서의 반복 연습과 표준화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기반 실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수도 생육 및 미질에 대한 입상규산질 비료의 시용 효과 (Effects of the Granular Silicate Fertilizer(GSF) Application on the Rice Growth and Quality)

  • 장기운;홍주화;이종은;이종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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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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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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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현행 추천되고 있는 논토양에서의 적정유효규산($SiO_2$) 목표치 $130mg\;kg^{-1}$이 최고수량 획득을 위해 설정된 조건으로 미질개선을 위한 유효규산의 적정관리농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미질개선에 적합한 유효규산 농도를 찾는데 그 목적을 두고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후 토양의 화학적 특성을 보면 토양내 pH는 초기 토양보다 약간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규산질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규산질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토양내 유효규산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유효인산함량역시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증가하였다. 이는 토양내 과량의 가용성 규산에 의해 식물체내 인산의 흡수량이 저해되는 길항작용에 의해 토양내 유효인산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초장과 경수는 규산질비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다소 우세한 경향을 보였다. 초장은 S-100 처리구가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경수는 S-130 처리구가 주당 18.9개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수량구성요소에서는 규산질비료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결과로 조사되었다. 정조수량의 경우 관행구와 비교하여 8~13% 수량증대효과가 있었으며, 그 중 S-160 처리구가 $841.5kg\;10a^{-1}$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수당입수와 천립중은 S-160 처리구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의해 규산질비료는 수량 증대효과가 인정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쌀의 도정 특성 중 완전립 비율은 규산질비료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S-210 처리구의 정조 완전립 비율은 관행구에 비해 8.4%의 향상을 보였다. 쇄립비는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백미의 화학성 분석결과 아밀로스 함량은 규산질비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S-160 처리구에서 18.7%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단백질 함량은 규산질비료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더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S-130 처리구가 최저 7.5%로 조사되었다. Mg/K비는 규산질비료 시용량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S-160 처리구가 가장 높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또한 식미치도 규산질비료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통해 규산 시용이 미질개선에 효과가 인정되며, S-160 처리구에서 미질개선효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므로 수도 생육 및 미질개선의 효과를 위한 규산의 적정관리 농도는 S-160 처리구의 초기 유효규산 농도인 약 $200mg\;kg^{-1}$ 이내로 설정하여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