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 temperature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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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부지방 난온대성 상록활엽수의 동해피해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의 후박나무를 중심으로- (Freezing Injury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Warm-Temperature in the Southern Region in Korea -A Case of Machilus Thunbergii Siebold & Zucc. on the Jungma-dong, Gwangyang-city, Jeollanam Province-)

  • 이기원;김도균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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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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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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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larify the climatic factors of the freezing injury for the judgement on the adaptation areas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We surveyed and analyzed the climatic factors of the freezing injury to Machilus thunbergii Siebold & Zucc. on the streets with the analyzation of planting grounds, soil conditions and the surrounding buildings. This study showed that only the minimum air temperature factor out of the other climate elements, which were the annual precipitation; the average annual temperature; the average monthly temperature of january; the average monthly minimum temperature of January; the average temperature of the coldest month; the warmth index and the coldness index, was matched up with the previous theories and reports on the freezing damages on the evergreen broad leaved trees and Machilus thunbergii Siebold & Zucc. The freezing injury of Machilus thunbergii Siebold & Zucc was occurred when the mean minimum temperature of the coldest month(TMC) in winter season fell down below $-4.1^{\circ}C$ and the temperature fell down below $-9.2^{\circ}C$. The freezing damage on Machilus thunbergii Siebold & Zucc surrounded by high buildings were less than those surrounded by low buildings or at non buildings.

2003년 남서부산간고냉지 벼 저온피해 실태분석 (A Survey on Low Temperature Injury of Rice at South-Western Alpine Area of Korea in 2003)

  • 박홍규;최원영;백남현;남정권;김기영;김상수;김정곤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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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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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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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상기후에 의한 재해환경 대응 및 대책자료로 활용하고자 2003년 남부 산간고냉지를 중심으로 발생한 저온 피해에 대한 원인과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부산간고냉지(운봉)의 생식생장기 평균기온은 $19.7^{\circ}C$로 평년대비 $3.1^{\circ}C$낮았고, 일조시간은 79시간으로 평년대비 49% 수준으로 경과되었으며, 냉해가 발생한 시기는 유수형성기인 6월 하순부터 감수분열기인 7월 중순까지로 이 시기의 기온이 $17^{\circ}C$이하의 저온으로 경과하여 장해영 냉해가 발생하였다. 지역별 저온 피해면적은 남원 2,723ha 순창 510ha, 진안 300ha, 장수 210ha이었으며, 이들 지역의 평균 불임율은 44%이었다. 이앙시기에 따른 불임율은 5월 20일경에 적기 이앙재배를 한 경우 $16%{\sim}58%$로, 4월 하순에 조기이앙재배시의 $29%{\sim}83%$에 비해 낮았으며, 오대벼, 운봉벼 진부벼 등의 품종이 저온피해 정도가 적었다. 따라서 냉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기상조사 및 분석에 의한 벼 재배 작기를 고려하고, 가급적 지나친 조기 이앙을 지양하며, 내냉성이 강한 품종을 재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Fuji 사과의 CA저장중 저장조건이 과육갈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 Storage Conditions on the Internal Breakdown of Fuji Apple Fruits under CA Storage)

  • 이주백;최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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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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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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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internal breakdown of Fuji apple during CA storage classified as watercore breakdown, low temperature breakdown and CO2 injury.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watercore breakdown injury factors of Korean Fuji apple during CA storage. The development of internal breakdown was more increased with the larger size, the later harvest time and the hither CO2 gas level. But in internal breakdown fruit of the titratable acidity and soluble solid decreased significantly, the pH of fruit juice and the production of carbon dioxide was greatly increased. The best gas levels of CA storage was 2% oxygen and 3% carbon dioxide. Thus, the predictable parameters of internal breakdown of fruit were increase in pH on decrease titratable acidity within 2 months of CA storage, increase carbon dioxide. So, it was found that the best CA sotrage for internal breakdown control of fruit during CA storage was delayed CA storage methods after low temperature storage immediate harvest of apple and than took a step. The delayed CA storage after low temperature storage for 2 months was more effective in the prevention of development of internal breakdown than immediate CA storage after har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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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수확후 처리 및 저장 온도 최적화 (Optimization of Curing Treatment and Storage Temperature of Chinese Yam)

  • 이동석;박윤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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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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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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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마의 수확 후 관리기술 최적화 일환으로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치유 처리 및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하였다. 마 괴근은 11월 초 중순에 수확하였고 수확후처리로서 상온과 $29^{\circ}C$ 열풍 조건에 따라 기간을 달리하는 치유과정을 거쳤다. 치유처리 후 저장온도는 저온장해 발생여부 판단과 저장 기간 최적화를 위해 $0.5-7.5^{\circ}C$ 범위에서 검증과정을 거쳤고 저장기간은 4개월에서 7개월까지 점진적으로 연장하였다. 저장 후 유통품질 유지를 위한 처리로는 단시간 $60^{\circ}C$ 열풍처리 후 $20^{\circ}C$ 상온유통과 $7^{\circ}C$ 저온유통 효과를 비교하였다. 수확 후 치유처리는 마의 호흡속도를 감소시켰고 상온치유보다는 3-5일 열풍치유가 장기저장 후 경도를 유지하고 중량감소를 낮춤으로써 품질유지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다양한 저장온도를 설정한 장기 저장 실험결과, $0.5^{\circ}C$에 저장된 마는 유통과정에서 저온장해 현상으로 판단되는 호흡속도의 증가와 조직붕괴 및 연화현상으로 인한 상품성의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적정 저장온도로는 저온장해 현상을 보이지 않으면서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3-4^{\circ}C$ 범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장기저장 후 유통과정에서는 발근과 부패 억제 등 품질유지를 위해 저온유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마는 수확 후 열풍치유와 $3-4^{\circ}C$ 저장 및 저장 후 저온유통 과정으로 구성되는 최적화 프로그램 적용을 통해 7개월 이상 저장 후까지 품질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벼 냉해의 초기 기작으로서 생체막과 세포질 사이의 대사 불균형 (Metabolic Imbalance between Glycolysis and Mitochondrial Respiration Induced by Low Temperature in Rice Plants)

  • 이근표;부용출;정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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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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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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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식물의 저온 스트레스 및 방어체계에 대한 기작론적 연구의 일환으로서, 저온에서 보이는 벼 유묘의 생장력 상실과 생체막의 상전이 및 세포질 대사 변화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주변환경의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유묘의 생장속도는 점차 감소하여 약 $13^{\circ}C$ 이하에서는 생장이 실질적으로 정지하였다. 이 온도는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물리적 상전이 온도 및 기능적 상전이 온도와 일치하였다. 또한 해당과정의 중간생성물인 glucose 6-phosphate(G6P), fructose 6-phosphate(F6P)의 함량과 온도간의 상관곡선에서 보여주는 변곡점도 $13^{\circ}C$ 부근에서 나타났다. 이들-세포생리의 생화학적, 생물물리적 특성들의 불연속적 변화를 나타내는-온도들의 일치는 저온하에서의 생장정지가 우선적으로 미토콘드리아막의 상전이에 기인하며, 이 상전이가 세포 대사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주요인임을 시사한다. 저온처리된 벼를 다시 상온으로 옮겼을 때 축적된 G6P와 F6P함량의 급격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이는 상온환원시 TCA cycle을 거쳐 호흡전자전달에 필요한 전자공여체를 짧은 시간에 과다생성시키는 요인이 되어 결과적으로 세포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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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남부지방 차나무 저온 피해 조사 (A Survey Low Temperature Damage of Tea Tree at South Korea in 2011)

  • 황정규;김용덕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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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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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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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분부족과 지속적인 저온현상으로 우리나라 주요 차 생산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는데, 이번 동해는 체내 수분부족으로 잎이 건조되어 퇴색된 녹색을 띄다가 고사하는 청고현상이 먼저 발견되었고, 대부분의 차(茶)재배지역에 피해를 입혔다. 이기간 동안 평균기온은 $0.2^{\circ}C$로 전년대비 $-2.7^{\circ}C$ 낮았고 2011년 01월과 02월의 최저기온의 평균기온은 $-5.6^{\circ}C$로 전년대비 $-4.5^{\circ}C$ 낮았으며, 가장 낮은 기온이 관측된 날은 01월 18일 06시 55분으로 $-11.8^{\circ}C$로 관측되었으며 전년 최저기온 보다 $-5.5^{\circ}C$ 낮게 관측되었다. 2010년 12월부터 2011년 02월까지 월동기간 동안 강우량은 104mm 밖에 되지 않아 전년보다 306mm 적게 내렸다. 색도 측정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2012년에 비해 2011년도에서 L, a, b값 모두 높게 나왔고 수분함량 또한 2012년보다 2011년 잎의 수분함량이 낮게 나타났으며, Trypan blue분석에서는 저온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정상 차나무 잎에서는 세포사멸 현상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나 저온 스트레스를 받은 청고피해 잎은 부분 세포사멸이 되어 부분 염색이 일어났으며, 적고피해 잎에서는 대부분 세포사멸이 일어나 대부분 염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두 '대석조생'의 숙기 및 저온저장 온도에 따른 저온장해과 발생 및 품질특성 (The Chilling Injury Development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Ooishiwase' Plums (Prunus salicina L.) according to Ripening Stages and Cold Storage Temperature)

  • 조미애;홍윤표;최선영;정대성;임병선;박수정;이승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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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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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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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두 '대석조생'의 생육단계별 수확시기 및 저온저장 온도에 따른 저온장해과 발생 양상과 품질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고자, 자두 '대석조생'을 60%, 80% 그리고 90% 이상의 착색율로 구분하여 수확한 후, 1, 4, 5, $6^{\circ}C$ 그리고 $20^{\circ}C$에 최대 48일간 그리고 $20^{\circ}C$에서 3일간 숙성시키면서 호흡 변화, 품질 특성 및 저온 장해과 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60% 착색기에 수확한 자두를 보다 낮은 저온에 저장하였을때 경도, 색도, 중량감소율과 적정산도의 유지에 효과적이었으며, 이 조건에서 에틸렌 발생량과 호흡량도 보다 낮게 유지되었다. '대석조생' 자두의 저온장해 증상은 주로 내부 갈변을 동반한 gel breakdown과 과육투명화 현상이었는데, 이러한 저온장해과는 모든 숙기별 처리구 그리고 $6^{\circ}C$ 이하의 모든 저장 온도에서 발생하였다. 그러나 성숙이 진행되지 않은 과일일수록, 그리고 저장 온도가 낮을수록 저온장해과 발생율을 낮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대석조생' 자두의 저온장해과 발생이 저장기간 동안의 호흡 양상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몇 가지 처리가 파프리카 과실의 저온장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Treatments on Chilling Injury of Paprika Fruits during Low Temperature Storage)

  • 최인이;이용범;김일섭;백준필;강호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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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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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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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UVc 처리, 열수처리와 고 $CO_2$ 처리가 저온저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온장해 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 소량으로 다른 작물과 혼합 선적할 때 유지되는 $5^{\circ}C$ 이하의 저장 유통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각각의 처리 후 20일간 저온저장 후 상온에 5일간 저장하였다. 생체중은 MAP 조건이었던 고 $CO_2$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상온 저장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에틸렌은 주기적으로 3% 내외의 수치를 보였다. 고 $CO_2$ 처리구는 저장 종료일인 25일에는 약 33%의 고 $CO_2$ 농도를 나타냈다. 저장 최종일에 측정한 경도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저온장해 현상이 완화되었던 열수처리에서 높았다. 저온장해 정도의 지표가 되는 전해질 용출량은 저온장해 발생온도인 $4^{\circ}C$에서는 고 $CO_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열수처리와 UVc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는데, 비저온장해 대조구($7^{\circ}C$)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또한 저장최종일에 측정한 호흡률에서는 열수처리가 가장 낮아 저온장해가 완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저온장해 완화 효과를 보인 열수처리와 UVc 처리는 소량으로 다른 작물과 혼합 선적할 때 유지되는 $5^{\circ}C$ 이하의 저장유통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배롱나무와 피라칸사 겨울 휴면지의 내한성 평가 (Cold Tolerance Assessment of Lagerstroemia indica and Pyracantha angustifolia with Dormant Branches)

  • 신창섭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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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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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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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배롱나무와 피라칸사의 내한성과 지역별 최저기온을 분석하여 동해에 대한 위험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저온 처리한 시료의 내한성은 전기전도도의 측정과 형성층의 갈변도 관찰로 평가하였다. 배롱나무는 $-17.1^{\circ}C$ 이하에서, 피라칸사는 $-18.9^{\circ}C$ 이하에서 동해 피해가 클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5년간 최저기온이 $-17.1^{\circ}C$ 이하로 하강된 횟수는 대전 총 7회 중 1975년도 이후에는 1회, 청주 총 55회, 수원 총 72회로 기록되고 있다. $-18.9^{\circ}C$ 이하로 기온이 하강된 횟수는 청주 45회, 수원 32회로 나타났으나, 1991년 이후에는 하강되지 않았다. 또한 위도가 높아질수록 최저기온 상승계수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부지역에 식재된 배롱나무와 피라칸사는 동절기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기온 강하에 의한 부분적인 동해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며, 최저기온의 상승 추세에 따라 동해 피해 위험은 점진적으로 감소될 것이다.

Some Characteristic Phenomena of Cold Injury in Peach [Prunus persica (L.) Batsch]

  • Jang, Han-Ik;Park, Seo-Jun;Seo, Hyung-Ho;Han, Jeam-Wha;Cho, Myong-Dong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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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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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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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n 2001, extremely cold air covered Korean peninsula during mid-January, recording - 29.2$^{\circ}C$ in Cheolwon region in Kangwon province. As a result, 4 cities or department below -$25^{\circ}C$ and 10 cities or department between 20 to -24.9$^{\circ}C$ were under the anxiety of cold injury in peach and grape. This survey and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the characteristic symptoms of cold injury in peach and to obtain th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phenomenon, which could be occur in low air temperature.(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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