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cal culti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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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내도복 뽀얀멥쌀 신품종 '설갱' (A Lodging Tolerant, Opaque Rice Cultivar 'Seolgaeng')

  • 홍하철;문헌팔;최해춘;황홍구;김연규;김홍열;예종두;신영섭;강경호;최용환;조영찬;백만기;양창인;최임수;안상낙;양세준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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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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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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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설갱'은 다양한 전분소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1년 하계에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에 돌연변이 유도물질(MNU)을 처리하여 $M_1$세대 697개체를 얻었다. 1992년 하계온실에서 $M_2$세대 113개체를 선발하여 1992/'93 동계 온실에서 $M_3$집단을 육성하였다. $M_4$세대부터는 포장에서 계통선발법에 의해 주요 병충해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여 다양한 전분 신소재 계통을 선발 고정시켰다. 중만생종이며 전분의 형태가 아밀로스 함량은 일반 메벼와 같고 투명도는 찰벼와 같은 뽀얀메 일품(MNU) 28-3-GH1-2-5-3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 461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1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설갱' 으로 명명하였다. 그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설갱'의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21일로 화성벼보다 9일 늦은 중만생이며, 간장은 83 cm로 화성벼보다 6 cm 짧으며 이삭당 벼알수는 화성벼보다 23개 많으나 등숙률은 73.3%로 화성벼보다 14.3% 낮았다. 2. '설갱'은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멸구류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3. '설갱'은 내냉성에는 중강 정도의 특성이었으며, 벼 키와 3절 간장이 화성벼보다 짧고 도복지수가 낮아서 도복에 강하다. 4. '설갱' 쌀의 외관은 찹쌀과 같은 뽀얀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아밀로스 함량은 19.3%로 일반메벼와 같은 특성을 보였으며, 식미 관능검정에서 밥맛이 화성벼보다 양호하였으나, 도정율은 화성벼보다 떨어졌다. 5. '설갱' 쌀의 발효적성 검정 결과 황국균 발효에서 일품벼보다 균사의 밀도 및 향이 우수하며 홍국균 고체 발효에서도 일품벼보다 색소 및 균사체 상태가 우수하였다. 6. '설갱'의 쌀 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5.27 MT/ha으로 대비품종 화성벼 및 동진벼와 비슷하였고, 남부평야지 이모작 재배에서는 5.08 MT/ha로 동진벼보다 3% 감수하였으나, 만식재배에서는 5.75 MT/ha로 동진벼보다 6% 증수하였다. 7. 재배적지는 중부 및 남부 평야지이다.

지역 및 품종에 따른 벼 이삭누룩병 발생과 약제방제 효과 (Incidence of Rice False Smut Caused by Ustilaginoidea virens in Different Geographic Regions and Cultivars, and Its Chemical Control)

  • 심홍식;류재당;한성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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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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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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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2000년에 전국적으로 이삭누룩병이 발생한 포장의 비율은 7.5%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충북이 13.7%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1.5%로 가장 낮았다. 벼 품종별로는 남천벼가 가장 감수성이었고 흑진주벼는 1999년과 2000년에 전혀 발생이 되지 않아 가장 저항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삭누룩병 약제방제 선발 시험결과 터부코나졸 수화제의 방제가는 83.0% 이상으로 가장 우수하였고, 훼림존 성분이 함유된 두 약제도 방제가가 60.9%∼75.9%로 나타났다. 남원 지역의 포장에서 이삭누룩병 발생이 높은 원인은 일조부족 및 강우량이 많아 발병이 조장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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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 사초용 율무의 질소시비수준이 생육특성과 사료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N-Fertilization on Growth , Yield and Nutrient Quality of Forage Job`s Tears [ Coix lachryma-jobi L. var. mayeur STAPF ])

  • 안계주;권병선;김찬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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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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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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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남주지방에 알맞는 청예 사초용 율무의 질소시비수준을 구명코자 1989년 4월부터 1990년 8월까지 순천대학교 부속 동물사육장 내 사료작물포장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의 시용은 13.5kg/10a까지 직선적인 증수를 나타냈으나 18kg/a의 다비구는 시비방법에서 2구의 추비 결과로 도복과 과번무가 나타나 오히려 감수하였다. 2. 적정 시비수준은 N_$P_2O_5-K_2O$=13.5-6.6 kg/10a로 사료되었다. 즉 생초수량, 건물수량 및 조단백질함량이 가장 높고 NDF, ADF등 조섬유함량이 가장 낮으며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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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nidin 3-glucoside(C3G) 함량이 높은 고기능성 벼 신품종 '슈퍼자미' (A New Rice Variety 'Superjami' with High Content of Cyanidin 3-glucoside)

  • 권순욱;추상호;한상준;류수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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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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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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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슈퍼자미'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C3G 고함유 흑자색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부평야지 평균 출수기는 8월 25일로 만생종이며, 간장은 75 cm 정도이고, 종피색이 흑자색인 유색메벼 품종이다. 2. 현미천립중은 26.2 g 정도이고, 장폭비는 1.87로 단원형이며, 종피는 흑자색으로 안토시아닌 주색소인 C3G 함량이 '흑진주벼'의 10배 수준으로 색택이 균일한 품종이다. 3. 중부평야지역 보통기 보비재배 2개소에서 평균 629.7 kg/10a 수준으로 '흑진주벼'의 162% 수준이다.

산지별 고아라 마늘의 주요 성분과 항균활성 비교 (Comparison of the major compounds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Koara garlic cultivated in different regions)

  • 김주성;라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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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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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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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마늘의 일부 품종에서 화학적 조성 및 생물학적 특성이 조사되었지만 현재 고아라 마늘의 주요 성분 및 생리활성에 대한 조사는 부족한 현실이다. 2012년 품종으로 등록된 고아라 마늘의 주요성분 및 생리활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서귀포, 담양 및 남해에서 재배하여 비교하였다. 재배된 마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서귀포에서는 황 관련 물질(알리인과 피루베이트 총량)과 항균 활성이 우수했으며 남해에서는 페놀 함량과 환원당 함량이 풍부하였으며, 담양에서는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고려할 때 재배 지역 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고아라 마늘은 지금까지 보고된 다른 마늘 품종과 비슷하게 주요 성분함량과 생리 활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지역 농민, 유통 업자 및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천궁(川芎)(Cnidium officinale Makino)의 산지별(産地別) 재배종(裁培種)과 종근중(種根重)이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the Seed Root Weight and the Local Varieties on the Yield and Quality of Cnidium officinale Makino root)

  • 장상문;최정;정상환;서동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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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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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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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양질(良質)의 천궁근(川芎根)을 생산(生産)하기 위한 우량품종(優良品種)을 선발하기 위한 목적(目的)으로 각(各) 주산지(主産地)의 재배산(栽培産) 종근(種根)을 수집하여 종근(種根)의 무게를 표준구(標準區)(20~25 g)와 소구(小區)(15~20 g)로 구분(區分)하여 재배(栽培)한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하였다. 주당(株當) 생근(生根) 및 건조근(乾燥根)의 중량(重量)은 표준구(標準區)가 92.7 g 과 18.5 g 이었으며, 소구(小區)에서는 94.5 g 과 17.0 g 이었다. 지역간(地域間)에는 울릉산(鬱陵産)이 타지역산(他地域産)에 비(比)하여 많았다. 생근(生根) 및 건조근(乾燥根)의 수량(收量)은 표준구(標準區)의 경우 906.8kg/10a와 190.2kg/10a이었으며, 소구(小區)에서는 721.2kg/10a, 165.2kg/10a으로서 표준구(標準區)의 수량(收量)이 더 많았으며, 울릉산(鬱陵産)의 수량(收量)이 타지역산(他地域産)에 비(比)하여 많았다. 회분(灰分) 및 에테르엑기스함량(含量)은 각각(各各) 3.38~3.59%와 3.67~3.87%의 범위에 속(屬)하였으며, 대전(大田), 공주산(公州産)은 회분함량(灰分含量)이, 울릉산(鬱陵産)은 에테르엑기스함량(含量)이 비교적 많았다. 표준구(標準區)에서는 주당(株當) 근중량(根重量) 및 수량(收量)은 에테르엑기스함량(含量)과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이, 소구(小區)에서는 회분함량(灰分含量)과 정(正)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그러므로 천궁(川芎) 재배시(栽培時)에는 종근(種根)의 무게가 20 g 이상(以上)인 울릉산(鬱陵産)을 선정(選定)함이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이 우수(優秀)한 천궁근(川芎根)을 생산(生産)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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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작물 후작용 고품질 조생 벼품종 '화왕' ('Hwawang': A Good Quality and Early-Maturing Rice Variety Adaptable for Rice-Cash Crop Rotation System)

  • 이종희;이지윤;여운상;송유천;박동수;황운하;박수권;박노봉;김상열;오성환;한상익;남민희;이종기;조준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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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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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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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소득작물 후작용 벼 품종은 전작물에 사용된 잔류 질소질 비료의 과다로 도복이나 품질저하가 우려되기 때문에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이면서 재배안정성과 품질을 겸비하여야 한다. '화왕'은 소득작물 후작지 재배용 간장이 작은 조생종 품종으로 YR25867 (Hitomebore//YR21247-B-B-B-49-1/SasanishikiBL4)와 YR25866 (Akidagomachi//R21247-B-B-B-49-1/Sasanishiki BL4)의 복교잡으로 육성되었다. 2005/2006년 동계에 F1 식물체에서 꽃가루를 채취하여 약배양으로 조기에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였으며, 2009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밀양256호로 명명하였다. 2010~2012년 3년간 지역적응성 시험 만기재배에서 완전미율과 밥맛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화왕'로 명명되었다. '화왕'은 간장이 62 cm로 금오보다 10 cm 작은 단간이며, 수당립수는 적고 수수가 많은 수수형 품종이다. 이 품종의 내병성은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며, 잎도열병과 목도열병은 좀 약한 편이다. 수량은 만기재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452 kg/10a으로 대비 품종보다 수량이 15% 증수되었다. 금후 이 계통은 남부지역의 소득작물 후작 작부체계에 완전미율과 밥맛이 우수한 쌀 생산을 위한 품종으로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MAS를 이용한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조생종 벼 '해담쌀' 개발 (Development of Early Maturing Rice Stripe Virus Disease-Resistant 'Haedamssal' through Marker-Assisted Selection)

  • 이종희;조준현;이지윤;오성환;김춘송;박노봉;황운하;송유천;박동수;여운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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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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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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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담쌀'은 남부평야지 조기재배 적응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조생종 품종을 육성하고자 YR25869(YR21247-B-B-B-49-1/SasanishikiBL4//Koshihikari)와 YR25868(Unkwang//YR21247-B-B-B-49-1/ Sasanishiki BL4)의 복교잡으로 육성되었다.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를 도입하기 위해 3원교잡 및 복교잡 F1세대에서 저항성 연관마커 RM6897로 선발하였다. F2세대에서 F5세대까지 집단육종법으로 동계온실을 이용한 세대단축 시스템으로 빠르게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였다. 2011~2012년 동안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밀양275호'로 명명하였다. 2012~2014년 3년간 지역적응성 시험 조기재배에서 완전미율과 밥맛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해담쌀'로 명명되었다. '해담쌀'은 간장이 67 cm로 '조평'보다 5 cm 작은 단간이며, 수당립수는 적고 수수가 약간 많은 초형을 가지고 있다. 이 품종의 내병성은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며, 잎도열병에 강한 편이다. 수량은 조기재배 지역적응성 시험에서 5.48 MT/ha으로 대비 품종보다 수량이 높았다. 금후 이 계통은 남부지역의 조기재배용으로 밥맛이 우수한 쌀 생산을 위한 품종으로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추 보존(保存) 유전자원(遺傳資源)의 특성평가(特性評價)와 품종도입(品種導入) (Evaluation of Pepper Germplasm and Cultivar Introduction)

  • 이우승;김병수;김상기;박규환;권영석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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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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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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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재래종과 도입종을 포함한 62계통의 고추를 경북대학교 부속농장에 재배하여 종자를 증식하는 동시에 개화소요일수를 포함한 16가지 형질의 특성을 조사 기록하였다. 개화소요일수에 있어서는 KC85(칠곡 동명)와 KC116(PI308791), KC154(Cherry Sweet) 및 KC185(조선고추)가 83일로 가장 조생이었고 KC139(Serrano Chili)와 KC103(PI297488)이 126일로 가장 만생이었다. 과실을 따는데 걸리는 힘에 있어서는 KC85(칠곡 동명)가 0.45kg으로 가장 쉽게 따지고 KC162(PI224444)가 3.34kg으로 가장 많은 힘이 걸렸다. 흰가루병에는 KC10(Pimiento), KC23(PI224423), KC51(PI257044), KC56(PI257053), KC126(PI358812), KC119(PI322719), KC143(Emerald Giant), KC148(VR-2), KC163(PI224445), KC166(Papari Mild)이 발병이 적었다. 탄저병 발생은 KC39(Serrano Chili)에서 가장 적었다. 고추 품종의 수집 및 도입활동을 계속하여 한국재래종 14점과 도입종 25점을 추가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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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ucidation of the physiological basis related to high photosynthetic capacity of soybean local variety, 'Peking'.

  • Sakoda, Kazuma;Suzuki, Seita;Tanaka, Yu;Shiraiwa, Tatsuhiko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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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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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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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enhancement of leaf photosynthetic capacity can have the potential to improve the seed yield of soybean. Key targets for the increase of leaf photosynthetic capacity remains unclear in soybean. Peking, Chinese local variety, has been the useful material for soybean breeding since it shows various resistances against biotic and abiotic stress. Sakoda et al., 2017 reported that Peking had the higher capacity of leaf photosynthesis than Enrei, Japanese elite cultivar. They identified the genetic factors related to high photosynthetic capacity of Peking.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the physiological basis underlying high photosynthetic capacity of Peking. Peking and Enrei were cultivated at the experimental field of the Graduate School of Agriculture, Kyoto University, Kyoto, Japan. The sowing date was July 4, 2016. Gas exchange parameters were evaluated at the uppermost fully expanded leaves on 43, 49, and 59 days after planting (DAP) with a portable gas exchange system, LI-6400. The leaf hydraulic conductance, $K_{leaf}$, was determined based on the water potential and transpiration rate of the uppermost fully expanded leaves on 60 DAP. The morphological traits related to leaf photosynthesis were analyzed at the same leaves with the gas exchange measurements. The light-saturated $CO_2$ assimilation rate ($A_{sat}$) of Peking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Enrei at 43 and 59 DAP while the stomatal conductance ($g_s$) of Peking was significantly higher at all the measurements (p < 0.05). It suggested that high $A_{sat}$ was mainly attributed to high $g_s$ in Peking. $g_s$ is reported to be affected by the morphological traits and water status inside the leaf, represented by $K_{leaf}$, in crop plants. The tendency of the variation of the stomatal density between two cultivars was not consistent throughout the measurements. On the other hand, $K_{leaf}$ of Peking was 59.0% higher than that of Enrei on 60 DAP. These results imply that high $g_s$ might be attributed to high $K_{leaf}$ in Peking.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reveal the mechanism to archive high $g_s$ on the basis of water physiology in Peking. The knowledge combining the genetic and physiological basis underlying high photosynthetic capacity of Peking can be useful to improve the biomass productivity of soy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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