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ving Acting

검색결과 36건 처리시간 0.025초

농촌지역 재택노인의 생활시간 및 활동과 관련요인 (A Study on Living Activity Degree Living Time of the Elderly in Rural Area)

  • 조유향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93-102
    • /
    • 1997
  • The study aimed at investigating the living time as well as disability degree of the elderly based on daily living acting capability and living activity degree. The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the home-visit interview during half month at july, 1996 by the students of nursing department who were previously trained. The survey targeted the elderly aged 65 years or more living at home in rural area. The study tried to utilize Activity Inventory(AI) made for examing health and disease, disability degree, and living acting degree of the elderly. Among the AI's, there are Physical Activity of Daily Living(PADL), Instrumental Activity of Daily Living(IADL), maximum daily activity scope, and physical and mental activity level of the elderly. The daily living time is surveyed physiologic time(sleeping, eating and grooming), labor time(occupation, housekeeping and farming) and leisure time(reading, sport hobby-lif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social activity degree of the elderly is found to be lower than that PADL, LADL, and daily living scope. It seems that the elderly suffer from inability in daily life with lower social activity degree. But the labour time of the daily living time is the most amount time in the targeted 361 elderlys through random sampling. Therefore postponement of the disability of aging should be devised to encourage the labour activity of the elderly.

  • PDF

영화 연기와 연출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방법 (Method of an Effective Training Program For Film Acting and Directing)

  • 이정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0권9호
    • /
    • pp.155-175
    • /
    • 2010
  • 본 논문의 목적은 영화연기와 연출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그 대안적인 방식을 소개하는 것이다. 우리 한국에서 영화나 방송의 최근 연기경향은 생활연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연기교육은 여전히 연극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고, 그로인해 연극 훈련프로그램에 의해 연기를 교육한다. 또한 영화감독들의 연기연출에 대한 교육도 거의 없다. 그래서 영화연기와 연기 연출을 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 글은 필자가 실제로 영화연기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실시한 단편영화 워크숍 <생활연기의 힘>과 <연기연습>제작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훈련 프로그램은 이미 스타니슬라브스키가 연극 연습을 위해 활용한 에쮸드를 일부 응용하고, 리 스트라스버그의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체계화된 영화연기 훈련법인 매소드 연기법을 참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기존 연기훈련법에 카메라 활용이 들어간다는 것이고, 배우뿐 아니라 영화 감독과 스탭들이 같이 참여해서 완성한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두 단편 워크숍을 통해 그러한 훈련법의 실험이 객관적인 성과를 이루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본 훈련 프로그램의 교육은 아마추어와 준 프로, 그리고 프로 연기자에 따라 달리 적용해야한다.

Living Labs as boundary-spanners between Triple Helix actors

  • van Geenhuizen, Marina
    •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 /
    • 제15권1호
    • /
    • pp.78-97
    • /
    • 2016
  • Living labs are an increasingly popular methodology to enhance innovation. Living labs aim to span boundaries between different organizations, among others Triple helix actors, by acting as a network organization typically in a real-life environment to foster co-creation by user-groups. This paper presents critical factors of Living labs in boundary-spanning between Triple Helix actors. Derived from a mixed-method approach and applications in the healthcare sector, the three main critical factors turn out to be 1) an adequate user-group selection and involvement, specifically a rich interaction and absorption of its results, 2) a balanced involvement of all relevant actors, and 3) a sufficient (early) attention for values, both values of user-groups and values of the management. People-oriented Living labs tend to differ from institution-oriented Living labs regarding these critical factors. Further, universities tend to take on diverse roles and strength of involvement, while the business sector tends to be actively involved only if this has been set as an explicit aim at start. The paper closes with a summary and future research paths.

에이젠슈테인의 영화연기론 (Film Acting Studies of S. Eisenstein)

  • 조성덕;김종국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45호
    • /
    • pp.177-195
    • /
    • 2016
  • 이 글은 러시아 몽타주로 유명한 에이젠슈테인(Sergei Eisenstein)의 영화연기론을 분석한다. 기존의 논의에 의하면, 그는 컷 액팅(cut acting)과 같은 개념을 통해 심리적 사실주의 연기를 지양한다. 에이젠슈테인은 컷 액팅의 의미를 숏으로 분절된다는 것으로 설명함으로써, 몽타주와 같은 방식으로 이해한다. 연결 몽타주의 푸도프킨이 스타니슬라프스키의 연기론과 연관된다면, 충돌 몽타주의 에이젠슈테인은 마이어홀드의 연기론과 관계된다. 이 글은 에이젠슈테인이 자신의 몽타주론을 설명하는 곳곳에서 제기한 연기 및 배우에 관한 관점을 추적한다. 에이젠슈테인이 저술한 글들을 모은 "영화감각Film Sense"(1942)과 "영화형식Film Form"(1949)을 중점적으로 고찰한다. 국문과 영문 중심의 국내외 문헌을 검토한 결과, 에이젠슈테인의 영화연기론을 분석한 논의가 매우 적다. 거의 대부분이 몽타주론에 집중되어 있고, 그 가운데 연기에 관한 언급이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에이젠슈테인이 제시한 컷 액팅과 전형화의 개념, 있는 그대로의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고 유발하는 배우의 내적 기법과 과정, 내적 언어의 하나로서 다양성 속의 총합을 이루는 연기 등은 현대영화의 창작과 사례 분석에 유용한 개념들이다. 특히 에이젠슈테인의 몽타주 기법을 가장 직접적이고 인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의 창작 과정에 그의 매체 연기론을 적용할 수 있으며, 분석을 위한 수많은 관련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이 지난 에이젠슈테인의 영화연기론을 되짚어보는 이유이며, 논의의 결과물들은 관련 연구의 파생을 위한 충분한 토대가 될 것이다.

연기자의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감정부조화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s of Actor's Emotional Labor on Job Stress: Focused on Mediation Effect of Emotional Dissonance)

  • 박재훈;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 /
    • 제14권5호
    • /
    • pp.127-139
    • /
    • 2019
  • 본 연구는 연기자를 대상으로 감정부조화를 매개변수로 하여 감정노동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을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로 구분하고 직무스트레스를 보상부적절과 관계갈등의 하위변수로 구분하였다. 주로 서울시와 경기도 일원에 거주하는 연기자들로부터 수집한 설문지 400부를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SPSS v22.0과 Process macro v3.0을 사용한 분석결과 첫째, 표면행위만 보상부적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는 모두 관계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표면행위만 감정부조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정부조화는 보상부적절과 관계갈등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표면행위가 감정부조화를 매개하여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모두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 연구로는 조절변수가 도입된 조건부과정 모형을 통한 조절된 매개분석이나 감정부조화외에 다른 매개변수의 발굴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에쮸드(Etude)를 활용한 배우의 역할창조 사례연구 - 연극 <춤추며 간다.>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the Role Creation of Actors Using Etude - Centering on the Play -)

  • 이정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101-110
    • /
    • 2019
  • 배우의 예술작업은 무대에서 작가의 희곡을 바탕으로 역할을 구축하고 창조하는 것이다. 배우의 역할 창조는 작가의 희곡 속 역할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능동적 행동하는 것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것이 실천적 행위를 하는 배우가 상투적 역할구축을 넘어서 살아 있는 배우예술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스타니슬랍스키의 에쮸드가 한국대학교육과 현장에서 운영되는 현시점에서 에쮸드의 활용을 위한 현장작업에서의 사례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는 스타니슬랍스키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기 방법론인 에쮸드가 연기 훈련법으로 연극 교육과 현장에서 적용되는 것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기보다는, 이를 좀 더 확장된 배우훈련을 위한 방법론으로 현장에서 배우들에게 인식되고 적용되는 사례가 될 것이다. 필자는 연극 <춤추며 간다.>의 연습과정에서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메소드인 에쮸드활용에 대한 방법론을 소개하고 '에쮸드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연기적 창작과정 모형의 예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와 적용을 통해서 배우들은 상투적 연기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무대에서 살아있는 배우예술, 즉 실천적 역할창조를 위한 연기지침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Synthetic Bacteria for Therapeutics

  • Lam VO, Phuong N.;Lee, Hyang-Mi;Na, Dokyu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 /
    • 제29권6호
    • /
    • pp.845-855
    • /
    • 2019
  • Synthetic biology builds programmed biological systems for a wide range of purposes such as improving human health, remedying the environment, and boosting the production of valuable chemical substances. In recent years, the rapid development of synthetic biology has enabled synthetic bacterium-based diagnoses and therapeutics superior to traditional methodologies by engaging bacterial sensing of and response to environmental signals inherent in these complex biological systems. Biosynthetic systems have opened a new avenue of disease diagnosis and treatment. In this review, we introduce designed synthetic bacterial systems acting as living therapeutics i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several diseases. We also discuss the safety and robustness of genetically modified synthetic bacteria inside the human body.

영화 <사도>(2015)의 클로즈업 쇼트 연구 (Study on Close-Up Shots in Film (2015))

  • 이아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7호
    • /
    • pp.609-621
    • /
    • 2016
  • 프레임 가득 배우의 얼굴을 확대하여 미세한 표정의 떨림조차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포착하는 클로즈업은 살아있는 배우가 연기를 하는 무대 위 보다 훨씬 더 사실적으로 배우의 연기를 표현한다. 클로즈업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나름의 이미지와 의미의 효과들을 생산하며, 배우의 얼굴이 최소한의 거리에서 관객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듯한 심리적 현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클로즈업의 촬영 효과와 연기 효과를 연구하고, 그에 따른 연기 훈련의 필요성을 제언하기 위해 영화 <사도>(2015)를 분석해보았다. 영화 <사도>는 송강호가 인물 설정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얼굴의 특수 분장으로 실제 나이보다 20년 이상 많은 나이를 연기했고, 이러한 얼굴과, 제스처, 클로즈업 된 소품들이 극중 인물의 성격과 영화의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 어떠한 연기력을 충분히 공유하며, 영화연기의 핵심이 되는 다양한 언어적, 시각적, 정서적 의미의 효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분석의 대상으로 삼았다. 본 연구를 통해 배우들이 클로즈업의 효과와 영화연기의 핵심을 알고, 카메라 앞에서 효과적인 표현 방법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Increased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in Back Pain Patients Living in Car-dependent Neighbourhoods in Canada: A Cross-sectional Analysis

  • Zeglinski-Spinney, Amy;Wai, Denise C.;Phan, Philippe;Tsai, Eve C.;Stratton, Alexandra;Kingwell, Stephen P.;Roffey, Darren M.;Wai, Eugene K.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51권5호
    • /
    • pp.227-233
    • /
    • 2018
  • Objectives: Chronic diseases, including back pain, result in significant patient morbidity and societal burden. Overall improvement in physical fitness is recommended for prevention and treatment. Walking is a convenient modality for achieving initial gains. Our objective was to determine whether neighbourhood walkability, acting as a surrogate measure of physical fitness, wa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chronic disease. Methods: We conducted a cross-sectional study of prospectively collected data from a prior randomized cohort study of 227 patients referred for tertiary assessment of chronic back pain in Ottawa, ON, Canada. The Charlson Comorbidity Index (CCI) was calculated from patient-completed questionnaires and medical record review. Using patients' postal codes, neighbourhood walkability was determined using the Walk Score, which awards points based on the distance to the closest amenities, yielding a score from 0 to 100 (0-50: car-dependent; 50-100: walkable). Results: Based on the Walk Score, 134 patients lived in car-dependent neighborhoods and 93 lived in walkable neighborhoods.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 adjusted for age, gender, rural postal code, body mass index, smoking, median household income, percent employment, pain, and disability, demonstrated an adjusted odds ratio of 2.75 (95% confidence interval, 1.16 to 6.53) times higher prevalence for having a chronic disease for patients living in a car-dependent neighborhood.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dose-related association (p=0.01; Mantel-Haenszel chi-square=6.4) between living in car-dependent neighbourhoods and more severe CCI scores. Conclusions: Our findings suggest that advocating for improved neighbourhood planning to permit greater walkability may help offset the burden of chronic disease.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기초 생활습관 형성 및 기초 영어회화 교육 로봇 설계 및 구현 - 만 5세 이상 아동을 중심으로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Formation of Basic living habits and Basic English Conversation Education Robot for Children in Dual Income Households - focused children over five)

  • 김경민;이강희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1호
    • /
    • pp.507-513
    • /
    • 2020
  • 본 논문에서 우리는 단일보드 컴퓨터인 라즈베리 파이3 기반의 오픈 플랫폼 로봇 Q.bo one을 이용하여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의 생활 습관과 영어회화 교육을 케어해줄 로봇을 설계 및 구현하고자 한다. 첫 번째 생활습관 형성 기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인 손씻기, 규칙적인 식사, 양치질, 숙제, 규칙적인 수면 총 5가지를 선정하여 부모가 부재중일 때에도 로봇으로 부모 목소리를 출력함으로서 아이에게 생활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림을 듣고 실행에 옮긴 아이의 모습을 촬영하여 부모가 확인하고 피드백을 할 수 있게 한다. 두 번째 기초회화 교육 기능은 구글의 DialogFlow를 사용하여 로봇과 아이가 간단한 영어 회화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두 가지 기능의 로봇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 부모님이 집에 계시지 않을 때에도 부모님의 목소리를 출력하는 알림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동시에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들이고, 로봇과의 기초 영어회화를 하며 일찍이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