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tsea japonica fruit

검색결과 7건 처리시간 0.032초

흰쥐에서 인도메타신으로 유발된 위염에 대한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의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Litsea japonica fruit flesh extract on indomethacin-induced gastritis in rats)

  • 박성환;박인재;윤지현;최구희;김현정;서윤희;조주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4권7호
    • /
    • pp.1017-1024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의 흰쥐모델에서 인도메타신으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투여그룹(LJF-HE-L, LJF-HE-M, LJF-HE-H)에서 염증길이와 위액량이 control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위액량의 유의적인 감소효과로 위산분비가 억제되어 공격인자 작용이 약해지는 원인과 펩신의 활성도를 낮추는 원인으로 인하여 위염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의 위산 분비 억제 기능은 gastrin 및 histamine에 의해 발현되는 CCK-2r와 H2r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gastrin 및 histamine에 의한 위산 생성 단계를 조절하여, proton pump인 H+/K+ ATPase 유전자 발현을 억제시키며, 그 결과로 인하여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그리고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은 점액을 증가시켜 위 점막을 보호하는 PGE2의 함량을 높여, 위 점막 보호 기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더불어 염증성 cytokine인 TNF-${\alpha}$와 IL-$1{\beta}$의 생성을 낮춰주어 염증 매개반응을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면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이 인도메타신으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까마귀쪽나무 열매 추출물의 면역증가 및 뼈 건강 효과 (Immunostimulatory and Bone Health-Promoting Activities of Litsea japonica Fruit Extract)

  • 박성진;강준철;이다영;조주현;윤민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284-289
    • /
    • 2020
  • 본 연구는 까마귀쪽나무 열매 추출물이 대식세포인 RAW264.7세포에서의 면역증가 효능과 조골세포인 MC3T3-E1 세포에서 뼈건강 효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면역증가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까마귀쪽나무열매 열수추출물(LJF-W)과 70% 에탄올추출물(LJF-70E)을 저농도(10 ㎍/mL), 중농도(100 ㎍/mL) 및 고농도(1,000 ㎍/mL)로 각각 사용하였고, 양성대조군으로는 홍삼 진세노사이드(Rg1+Rb1+Rg3 5.5 mg/g)를 이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열수추출물(LJF-W)과 70%에탄올추출물(LJF-70E) 처리군에서 NO 생성량이 무처리구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염증성 cytokine인 TNF-α, IL-6, IL-1β의 생성량은 열수추출물(LJF-W)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70% 에탄올추출물(LJF-70E)에서는 차이가 없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뼈건강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까마귀쪽나무열매 추출물에 의한 조골세포인 MC3T3-E1세포의 세포증식능을 확인한 결과, 열수추출물과 70%에탄올추출물 처리군에서 조골세포 증식능이 무처리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까마귀쪽나무열매 열수추출물(LJF-W)이 면역증가와 뼈건강에 대한 효능성분으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HepG2 세포에서 까마귀쪽나무 과육 열수 추출물의 소포체 스트레스 억제 효능 (Inhibitory Effects of Litsea japonica Flesh Water Extract against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in HepG2 Cells)

  • 김은옥;제갈경환;김재광;이주상;박정아;김상찬;조일제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307-318
    • /
    • 2018
  • Objectives : Endoplasmic reticulum (ER) stress designates cellular responses to the accumulation of misfolded and unfolded proteins in ER, which is related to a variety of liver diseases.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inhibitory effects of Litsea japonica flesh water extract (LJE) aganist ER stress. Methods : After HepG2 cells were pretreated with LJE and subsequently exposed to tunicamycin (Tm) or thapsigargin (Tg), expression of C/EBP homologous protein (CHOP), glucose regulated protein 78 kDa (GRP78), asparagine synthetase (ASNS), and endoplasmic reticulum DnaJ homologue 4 (ERDJ4) were determined by immunoblot and real-time PCR analysis. Three canonical signaling pathways in response to ER stress were examined to explore molecular mechanisms involved. Results : Pretreatment of 1 mg/mL LJE inhibited Tm- or Tg-induced CHOP expression, while L. japonica fruit water extract did not. In addition, LJE decreased the levels of GRP78, ASNS, and ERDJ4 mRNA by Tm. Moreover, phosphorylations of eukaryotic translation initiation factor $2{\alpha}$ and inositol-requiring enzyme 1, expression of nuclear form of activating transcription factor $6{\alpha}$, and transactivation of ER stress response element- and unfolded protein response element-harboring luciferase activities were inhibited by LJE pretreatment. Conclusions : Present results suggest that LJE would be a candidate to prevent or treat ER stress-mediated liver injuries.

까마귀쪽나무 열매 추출물의 골관절염 억제 효과 (Anti-osteoarthritis Effects on Fruit Extract of Litsea japonica)

  • 윤원종;송상목;함영민;오대주;고창식;윤선아;이용범;박대원;정용준;권정은;조영미;조주현;김창숙;강세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8권5호
    • /
    • pp.591-599
    • /
    • 2015
  • 본 연구는 까마귀쪽나무 열매 70% 주정에탄올 추출물을 가지고 제작된 인체적용시험시료(LJTM)의 항염증 및 골관절염 biomarker의 변화를 통한 관절건강 기능성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인체적용시험시료를 제작한 후 이에 대한 유효성분의 함량을 평가하고, 인체적용시험전에 그 효력이 유지됨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시료 LJTM은 NO생성이 억제되는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TNF-α와 IL-6 생성이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고 PGE2를 억제하였다. 또한 동물시험에서 골관절염의 biomarker인 MMP-2, 3, 7, 9와 TIMP-1, 2에 대한 mRNA 발현이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에 의한 통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까마귀쪽나무 열매 70% 추출물이 함유된 인체적용시험시료(LJTM)는 골관절염과 진통억제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흰쥐에서 스트레스로 유발된 위염에 대한 까마귀쪽나무열매 추출물의 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Litsea japonica Fruit Flesh Extract on Stress-induced Gastritis in Rats)

  • 박인재;박성환;윤지현;최구희;김현정;서윤희;조주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536-541
    • /
    • 2017
  • 본 연구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이 흰쥐모델에서 스트레스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때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소재는 지표성분인 hamabiwalactone B의 함량이 $15.23{\pm}0.057mg/g$로 규격에 적합한 것을 사용하였다, 동물실험에 있어 군분리는 정상군(normal), 양성 대조군(control, 수침 구속 스트레스 위염 유발), 약물 대조군(ranitidine, 50 mg/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저농도 투여군(LJF-HE-L, 30 mg/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중농도 투여군(LJF-HE-M, 60 mg/kg),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 고농도 투여군(LJF-HE-H, 120 mg/kg)의 총 6군으로 구성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의 투여그룹(LJF-HE-L, LJF-HE-M, LJF-HE-H)에서 염증의 길이가 control 그룹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육안 병변 관찰에서도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투여그룹에서의 위 염증과 점막출혈 부위가 control 그룹에 비하여 감소하였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투여그룹에서의 펩신 활성도도 control 대비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까마귀쪽나무 열매추출물은 펩신 활성도를 낮춰 위염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의 투여 그룹(LJF-HE-M, LJF-HE-H)에서 gastrin에 의해 활성화 되는 CCK-2r 유전자 발현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증성 cytokine중에 하나인 IL-$1{\beta}$의 혈장 내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세포보호물질로 점액 및 혈류량을 증가시켜 위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PGE2의 혈장 내 함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이 스트레스로 유발되어지는 위염에 대한 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의 유전독성 평가 (Genotoxicity Study of Litsea japonica Fruit Flesh Extract)

  • 윤지현;박인재;박성환;최구희;김현정;조주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207-213
    • /
    • 2018
  • 본 연구는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의 유전독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유전독성연구는 OECD와 MFDS(Korea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지침에 따라 복귀돌연변이시험, 염색체이상시험, 마우스 골수세포를 이용한 소핵시험을 실시하였다. 세균을 이용한 복귀돌연변이시험은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처리군에서 S9 mix 존재유무에 상관없이 복귀돌연변이 콜로니 수는 음성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증가 양상을 나타내지 않은 반면에 양성 대조물질에서 유발된 복귀돌연변이 콜로니 수는 대사활성계 미적용(S9-) 및 적용(S9+)의 모든 시험 균주에 대하여 음성(용매)대조 값의 2배를 넘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색체 이상 시험에서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처리군에서 모든 세포주의 처리시간 및 S9 mix 존재유무에 상관없이 5%미만의 비정상적인 염색체이상을 나타내었으나, 음성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소핵시험은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 처리군에서 음성 대조군과 비교하여 소핵을 가진 다염성 적혈구의 증가는 볼 수 없었으며 통계학적인 유의성도 나타나지 않았다. 상기의 결과를 종합하면 까마귀쪽나무열매추출물(LJF-HE)은 유전독성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까마귀쪽나무 열매와 잎의 항염증 효과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Litsea japonica Leaf and Fruit Extract on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 남궁승;장선아;손은화;박종필;손은수;구현정;윤원종;권정은;정용준;맹학;한효상;강세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45-152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까마귀쪽나무 잎과 열매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을 비교하고자 마우스 대식세포주인 RAW 264.7 cell에서 LPS에 의해 유도된 COX-2/PGE2와 iNOS/NO 및 염증성 cytokine 인 TNF-${\alpha}$, IL-$1{\beta}$, IL-6의 생성 억제 정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동일한 농도 조건($10{\mu}g/ml$)에서 까마귀쪽나무의 열매 추출물이 잎 추출물에 비해 NO, $PGE_2$, iNOS, 염증성 cytokine인 TNF-${\alpha}$, IL-$1{\beta}$, IL-6의 생성량 모두에서 억제 효능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까마귀쪽나무가 보여주는 항염증 효과적 측면과 안전성의 두가지 측면을 고려할 때, 까마귀쪽나무의 열매 추출물이 저농도에서 잎 추출물보다 항염증 효과가 우수하거나 동등하며, 그 안전성이 크다고 판단됨으로 까마귀쪽나무의 열매추출물이 항염증 효능을 가진 기능성 식품 소재로써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