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paris ta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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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잘피밭에 서식하는 꼼치 (Liparis tanakai) 유어의 식성 (Feeding Habits of Juvenile Liparis tanakai in the Eelgrass, Zostera marina Bed in Kwangyang Bay)

  • 곽석남;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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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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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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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Feeding habits of juvenile Liparis tanakai collected from the eelgrass bed in Kwangyang Bay were studied. L. tanakai (2.0-6.0 cm SL) was a carnivore which consumed mainly amphipods (caprellids and gammarids) and caridean shrimps. Its diets also included a large amount of copepods, polychaetes and small fishes. Three distinct ontogenetic feeding groups were noted: (1) the individuals of 2.0-2.5 cm SL preyed heavily on copepods, (2) individuals of 2.5-4.0 cm SL fed mainly on amphipods. (3) individuals over 4.0 cm SL preyed mainly on caridean shrimps and small fishes. The dietary breadth of each size class showed relatively low value, and this means that juvenile L. tanakai depends on only few kinds of food organisms.

꼼치, Liparis tanakai(Gilbert et Burke)의 난 및 자치어 형태

  • 이배익;변순규;김진도;오봉세;한경호;김춘철;윤성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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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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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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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꼼치, Liparis tanakai는 미거지, 물메기와 함께 꼼치과(Liparidae), 꼼치속(Liparis)에 속하는 어류로서 우리나라 동남연해 및 일본 연해에 분포하며(정, 1977), 심해성이며 식용으로 이용되나, 비교적 가격이 낮다. 그러나, 꼼치에 대한 연구는 그다지 많지 않다. 꼼치의 난과 자치어에 대하여 단편적으로 1959년 청산에 의하여 발표된 되었고, Kawasaki(1983)의 생활사에 대한 연구와 김 등(1996)에 의한 꼼치의 난발생과 부화자어에 대한 보고가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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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치(Liparis tanaka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Snailfish, Liparis tanakai)

  • 허성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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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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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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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꼼치의 식성을 조사하기 위해 가덕도와 다대포 사이의 낙동강 하구 주변해역에서 채집된 꼼치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꼼치는 특정 먹이생물에 대해 선택성이 대단히 큰 육식동물로 나타났다. 꼼치의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은 새우류였는데, 전체 위 내용물의 건조중량중 74.3%를 차지하였다. 그중 자주새우(Cragon affinis)가 모든 크기군에서 가장 선호된 종이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먹이생물은 어류였으며, 위 내용물의 19.8%를 차지하였다. 그밖에 게류, 단각류, 곤쟁이류, 갯가재류, 등각류 등이 위 내용물중 출현하였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꼼치가 성장함에 따라 먹이 종류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위 내용물중 새우류와 어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성장함에 따라 점차 변하였다. 즉, 4~10cm SL 크기군에서는 새우류가 위 내용물의 거의 90%를 차지하였고 어류의 비율은 5% 이하에 불과하였는데, 성장함에 따라 새우류의 비율은 점차 낮아지고 어류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였다. 31~45cm SL 크기군에서는 어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30% 이상에 달하였으며, 새우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60% 이하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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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도암만에서 새우조망에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Fish Assemblages Collected using a Beam Trawl in a Sheltered Shallow Water of Doam Bay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김종빈;강창근;장대수;김영혜;조규대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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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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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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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천해 내만 해역인 남해 서부의 도암만 어류군집 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조망어구(beam trawl)를 이용하여 매월 중순경 최간조시에 어류를 채집하였다. 조사기간동안 총 33과 53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도화망둑(Chaeturichthys hexanema), 주둥치(Leiognathus muchalis),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의 3종이 전체 채질개체수의 67.4%를 차지하였으며, 생체량에서는 꼼치(Liparis tanakai),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도화망둑(Chaeturichthys hexanema)이 50.8%를 차지하는 우점종이었다. 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은 가을과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던 반면, 출현종수와 다양도 등의 일변량 지수값들은 대체로 봄과 여름에 높았다. 주요 14종의 월별 출현빈도에 의한 종간 집괴분석 결과 이 해역의 어류군집이 계절별로 출현양상을 달리하는 3개의 무리로 구분될 수 있음을 보였다: 1)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출현하는 주거종에 속하는 도화망둑, 문절망둑, 개서대(Cynoglossus robustus) 및 반지(Setipinna taty)와 가을에 높은 출현 빈도를 보인 비늘양태(Onigocia spinosa), 돛양태 (Repomucenus lunatus), 주둥치, 2) 여름에 높은 출현빈도를 보인 노랑촉수(Upeneus japonicus), 갈치 (Trichiurus lepturus) 및 실망둑(Cryptocentrus filifer), 3) 겨울과 봄에 주로 출현하는 종으로 꼼치(Liparis tanakai), 풀미역치(Erisphex pottii), 두줄망둑(Tridentiger trigonocephalus) 및 동갈양태 (Repomucenus richardsottii). 어류군집의 계절에 따른 뚜렷한 분리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회유종들의 계절에 따른 일시 출현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전체 어류군집 조성이 출현 개체수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주거종에 의해 크게 지배를 받아 비교적 안정된 군집을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Purification, Characterization, and Inhibitory Activity of Glassfish (Liparis tanakai) Egg High Molecular Weight Protease Inhibitor Against Papain and Cathepsin

  • Ustadi Ustadi;You Sang-Guan;Kim Sang-Mo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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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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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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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wo protease inhibitors of 67 and 18 kDa, respectively, were purified from the eggs of glass fish, Liparis tanakai, by affinity chromatography and electro-elution method. The high molecular weight (HMW) protein was purified with a specific inhibitory activity, yield, and purity of 18.46 U/mg, 0.07%, and 131.86 fold, respectively, and was further characterized: Optimal temperature and pH for inhibitory activity of the HMW glassfish egg protease inhibitor were $40^{\circ}C$ and pH 6, respectively, and it was stable between $5^{\circ}C\;and\;50^{\circ}C$ in the pH range of 5-6 with maximal stability at pH 6. It was shown to be a competitive inhibitor against papain with an inhibition constant $(K_i)$ of 97.02 nM. Moreover, the 67 kDa protein inhibited cathepsin, a cysteine protease, more effectively than did an egg-white protease inhibitor. The HMW glassfish egg protease inhibitor was classified as a member of the family III (kininogen).

군산 연안 어류의 군집 변동 (The Fluctuation of Fish Communities from the Coast of Kunsan, Korea)

  • 유봉석;최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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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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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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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2년부터 1993년까지 군산 연안 어류 군집의 계절적 변동을 조사하였으며, 조사 기간에 채집된 어종은 14목 47과 82속 98종이었다. 저인망에 의해서 채집된 어류 가운데 참서대 Cynoglossus joyneri와 꽃돛양태 Repomucenus ornatipinnis가 연중 가장 많이 출현하였고, 낭장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로는 밴댕이 Harengula zunasi와 멸치 Engraulis japonica가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우점어류로 나타났다. 낭장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와 저인망에 의해 채집된 어류의 생체량은 계절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전자의 경우 여름철에 후자의 경우 늦봄과 겨울철에 가장 많은 양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여름철에 양태 Platycephalus indicus, 겨울철에 꼼치 Liparis tanakai가 조사 해역에서 많은 출현량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들 어류는 특히 산란기에 내만쪽으로 모여든다. 한편 조간대에서는 모두 14종의 어류가 출현하였는데 이들 중 13종은 망둑어과 어류이며 산란기에 다량 출현함으로서 군산 연안은 많은 연안 어류의 산란장으로 여겨진다. 조사 기간 동안에 낭장망, 족대, 저인망, 그 밖의 어망으로 채집한 어류의 계절별 종 수는 봄철에 64종, 여름철에 59종, 가을철에 63종, 겨울철에 27종이었으며 군산 연안 어류의 계절별 출현량 및 종조성 변동은 주로 수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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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역 어류의 종조성 변화 (Changes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곽석남;허성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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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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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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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1년 9월부터 2002년 7월 사이 낙동강 하구역에서 otter trawl을 이용하여 계절별로 어류를 채집하여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파악하고, 하구둑 건설이전 어류 조사와 비교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총 21과 30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문절망둑과 주둥치가 최우점종이었는데, 이들 어종이 전체 채집 개체수와 성체량의 $71.2\%$$67.8\%$를 차지하였다. 그 외 양태, 꼼치 등이 우점하였다. 채집종수는 봄과 가을에, 개체수 및 생체량은 봄과 여름에 높았으나, 겨울에는 모두 낮았다. 하구둑이 완공되기 직전에 실시된 어류 조사와 비교한 결과 어류 종조성의 변화가 뚜렷하였다. 과거의 우점종인 흰베도라치, 실양태, 밴댕이 및 고등어 등은 채집량이 크게 감소한 반명, 문절망둑, 양태, 꼼치, 두줄망둑 및 농어 등은 채집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하구둑 건설 이후 강 상류로부터 내려오는 담수의 유입이 수시로 차단됨에 따라 하구역에서의 해수 유동 변동이 초래되었으며, 그 결과 하구역에 각종 부유물이 축척되는 등의 저질 환경이 변화가 일어나 어류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999-2001년 오터트롤에 채집된 황해 동부해역의 어류상 (Fish Fauna Collected by an Otter Trawl in the Eastern Yellow Sea over the Period 1999-2001)

  • 임양재;황학진;이재봉;손명호;연인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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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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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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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ish fauna in the eastern Yellow Sea was determined using samples collected by an otter trawl from September 1999 to November 2001. The fish consisted of 97 species belonging to 80 genera and 50 families. The major taxa were the Perciformes (40 spp.), Pleuronectiformes (17 spp.), Scorpaeniformes (11 spp.) and Clupeiformes (10 spp.). Larimichthys polyactis, Engraulis japonicus, Liparis tanakai, Pampus echinogaster, Lophius lituron and Collichthys niveatus were predominated in abundance in the study area. The composition of the fish fauna has changed during the last three decades.

광양만 대도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변화 (Change in Fish Assemblage Inhabiting Around Dae Island in Gwangyang Bay, Korea)

  • 곽석남;허성회;김하원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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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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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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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광양만 대도주변에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소형 빔트롤을 이용하였으며, 동일 해역에서 실시된 이전 연구결과(1990~1991, 1995~1996)와 비교, 고찰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74종, 8,133개체가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주둥치, 보구치, 점줄망둑, 청보리멸, 열동가리돔, 풀반지, 돛양태, 베도라치, 도다리, 쥐노래미, 문치가자미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11어종은 전체 개체수의 89.5%, 총 생체량의 58.9%를 차지하였다. 우점종이었던 개체들은 주로 작은 크기의 어종과 대형 어류의 치어였다. 종조성 및 출현량은 계절에 따라서 크게 변하였다. 2009년 5월과 10월에 가장 많은 종수가 출현하였으며, 2009년 5월에 개체수와 생체량이 가장 높았다. 출현 개체수 및 생체량은 모두 2010년 1월과 2월에 가장 낮았다. 어류군집의 계절변동은 수온변화와 연관이 있었다. 이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였을 때, 단위면적당 전체 개체수와 생체량은 더 높았으며, 주둥치의 출현량은 급격히 증가한 반면에 꼼치의 출현량은 감소하는 양상이었다. 어류군집의 종조성 변화는 광양만내의 전반적인 해양환경 특성의 연간변화에 기인하였다.

꼼치의 난발생과 부화자어 (Egg Development and Larvae of the Snailfish, Liparis tanakai (Gilbert et Burke))

  • 김용억;박양성;명정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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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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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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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5년 12월 21일 경남 통영군 사량도와 두미도사이 해역에서 통발로 채집한 꼼치수정란의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형태에 관하여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정란은 구형이며 담황색을 띤 침성점착난으로 난경은 $1.68{\sim}1.78mm$(평균1.72mm, n=30)이며 20여개의 유구를 가진다. 실내사육수온 $8.1{\sim}11.8^{\circ}C$(평균 $9.2^{\circ}C$)에서 포배기후 21일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5.70{\sim}6.41mm$(평균 6.10mm, n=30)였으며 근절수 $7{\sim}9+36$. 흑색소포는 큰 가슴지느러미, 복강과 난황 위에 밀집되어 있다. 부화후 12일째의 자어는 전장 $5.85{\sim}6.46mm$였으며 난황을 거의 흡수하고 주둥이와 후두부에 흑색소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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