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inolen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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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콩(phaseolus vulgaris L.)의 지방질 성분 (Lipid Composition of Kidney Bean (Phaseolus vulgaris L.))

  • 권용주;엄태붕;송근섭;김충기;이태규;양희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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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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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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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강남콩의 지방질을 chloroform-methanol-water (1:2:0.8, v/v)의 용매로 추출하고 이를 silicic acid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하여 중성지방질, 당지방질 및 인지방질로 분획한 다음 이들의 지방질 조성과 지방산 조성을 TLC, GLC에 의하여 분리 정량하였다. 강남콩의 총지방질 함량은 1.9%이었으며 이중 중성지방질은 48.2%. 당지방질은 7.5%, 인지방질은 44.3%이었다. triglyceride는 중성지방질중 64.6% 함유된 주성분이었으며 가장 함량이 높은 인지방질과 당지방질로서 phosphatidyl choline은 인지방질중 32.9%, esterified steryl glycoside는 당지방질중 38.8% 함유되어 있었다. 강남콩의 주요 지방산은 linolenic, linoleic, oleic, palmitic acid이었으며 특히 linolenic acid는 그 함량이 높아 총지방질의 경우 37.1%, 중성지방질의 경우 50.4% 함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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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Duck Meat)

  • 남현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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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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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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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오리고기를 가식부(可食部)만을 n-Hexane으로 지방(脂肪)을 용출(溶出)하고 정제(精製)한 다음 methyl ester시켜 gas chromatography로 분석(分析)하고 몇가지 화학적(化學的) 성자(性資)를 시험(試驗)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오리고기의 일반성분(一般成分)은 수분(水分) 64.87%, 단백질(蛋白質) 19.06%, 조지방(粗脂肪) 17.3%, 회분(灰分) 1.12%로 닭고기에 비(比)하여 지방(脂肪)은 다소 많았다. 2. 용매(溶媒)의 종류에 따라 용출량(溶出量)이 다소 차이가 있었다. Ethylether에 79.57%, chloroform에 70.15%, n-Hexane에 72.35%로 나타났다. 3. n-hexane으로 용출(溶出)한 지방(脂肪)의 chemical constant는 산가(酸價) 5.01, 검화가 201.5, 요오드가(價)카 50.1, 카보널가(價) 4.5%를 나타냈다. 4. n-Hexane으로 용출(溶出)한 지방산(脂肪酸)을 gas chromatography에 의(依)하며 분석(分析)하여 오리고기(Leg portion)는 Myristic acid 0.12%, palmitic acid 17.2% , Stearic acid 3.1%, Oleic acid 45.9%, Linoleic acid 19.9%, Linolenic acid 1.6%를 나타냈고, 오리고기(Breast portion)는 Myristic acid 0.17%, Palmitic acid 17.1%, stearic acid 3.3%, Oleic acid 51.2%, Linoleic acid 17.2%, Linolenic acid 1.7%이었고, arachidonic acid는 측정되지 않았다. 5. 오리피의 cholesterol은 total 200mg%, Breast portion의 fat에 cholesterol의 total은 260mg%, Leg portion의 fat에 cholesterol의 tatal은 400mg% 이었다. $\divideontimes$ 본연구(本硏究)는 1976년도(年度) 광주서원전문학교(光州瑞元專門學校) 학술연구조성비에 의(依)하여 행(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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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induced Mutagenesis for C18 Unsaturated Fatty Acids in Rapeseed (Brassica napus L.)

  • Lee, Yong-Hwa;Kim, Kwang-Soo;Jang, Young-Seok;Choi, In-Hu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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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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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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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apeseed (Brassica napus L.) oil with high oleic acid content is of great interest for both food and non-food uses. The 'Tamla' variety, characterized by oleic acid content of approximately 69%, was treated with 1% ethyl methane sulfonate (EMS) to induce mutations in the fatty acid biosynthesis pathway. $M_1$ plants were selfed and subsequent generations ($M_2$, $M_3$, and $M_4$ mutants) were analyzed to identify mutants having increased levels of oleic acid. $M_2$ mutants showed oleic acid content ranging from 13.5% to 76.9% with some mutants (TR-458 and TR-544) having up to 74.7% and 76.9% oleic acid, which was an increase of nearly 5% and 7%, respectively, compared to untreated cv 'Tamla'. We selected two $M_3$ mutants with >75% oleic acid content. One mutant (TR-458-2) had increased oleic acid (75.9%) and decreased linoleic acid (12.5%) and linolenic acid (4.4%) contents. The other (TR-544-1) showed increased oleic acid content (75.7%) and decreased linoleic acid (13.5%) and linolenic acid (3.3%) contents. The accumulation or reduction of oleic acid content in the selected $M_4$ mutants was also accompanied by a simultaneous decrease or increase in linoleic and linolenic acid contents. The high-oleic lines could be utilized further in breeding programs for improvement of rapeseed oil quality.

Headspace solid-phase microextraction(HS-SPME)를 이용한 간의 비린내불쾌취에 기인하는 불포화지방산 산화생성물의 휘발성성분 (Volatile Compounds in the Oxidation of Unsaturated Fatty Acids Caused in Off-flavor of Porcine Liver by HS-SPME)

  • 임성임;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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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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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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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간 및 간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인 arachidonic, linolenic, linoleic 및 oleic acid의 철 이온 존재하에서의 headspace 산화 반응생성물을 SPME법을 이용하여 포집, 분석하는 것에 의해 간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의 산화생성물과 간의 비린내 불쾌취 형성과의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SPME fiber중 불포화지방산의 headspace 산화생성물인 휘발성 알데히드류, 알코올류 및 지방산 등 대다수의 화합물을 검출에는 PDMS/DVB fiber가 적합하였다. 간의 headspace 산화생성물은 arachdonic acid을 비롯한 간에 함유된 각 불포화지방산의 head-space 산화생성물과 일치하였으며, 간의 불쾌취 형성은 간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로 생성되는 산화 반응생성물에 의한 것이 시사되었다. 간의 불쾌취를 형성하는 주요성분으로는, arachidonic acid에서 생성되어 간의 금속취를 형성하는 화합물로 생각되어지는 1-octen-3-one 및 hexanol과 linolenic acid에서 형성되어 간의 비린내를 형성하는 (E,E)-2,4-heptadienal이 그 원인물질인 것으로 사료된다. 산화에 의해 생성된 각 불포화지방산의 산화 반응생성물은 간의 불쾌취인 비린내, 금속취 등을 생성하며, 주로 arachidonic acid 및 linolenic acid의 산화에 의해 생성된 산화 반응생성물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산 서양민들레(Taraxacum officinale)의 화학적 조성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araxacum officinale Consumed in Korea)

  • 강미정;서영호;김종배;신승렬;김광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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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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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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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천연에 널리 존재하지만 미개발 자원인 서양민들레의 식품학적 가치와 식품소재로의 개발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민들레의 성분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민들레의 일반성분은 잎과 뿌리에서 각각 수분 7.85와 7.73%, 회분 11.35와 4.82%, 조단백 21.6과 11.8%, 조지방 5.12와1.73%로 뿌리보다는 잎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민들레 잎과 뿌리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뿌리가 2710.66mg%로 잎의 1476.98mg% 보다 높았고, asparagine, arginine, serine, proline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잎에서 233.83mg%, 뿌리에서 209.76mg%로 잎에서 그 함량이 많았으며, 잎과 뿌리 모두 valine과 threonine의 함량이 많았다. 유리아미노산 유도체로는 ${\gamma}$-aminoisobutyric acid를 비롯하여 잎에서 14종이, 뿌리에서 11종이 검출되었고, 뿌리보다는 잎에서 441.53mg%로 그 함량이 다소 높았다. 또한 민들레 잎과 뿌리에는 어패류 등에 풍부한 taurine 성분이 비교적 높은 조성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민들레에 함유된 구성 총아미노산은 cystine을 제외한 17종이 검출되었고, 이중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높은 함량으로 존재하였다. 총아미노산과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은 뿌리보다 잎에서 각각 1.4와 1.8배정도 높았고, 전체 아미노산 중 필수아미노산이 잎과 뿌리 모두 42.17과 34.12%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주요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로 구성되어 있었고, sucrose의 함량이 잎과 뿌리에서 모두 높았다. 주요 지방산은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로 잎에서는 linolenic acid의 함량이 63.6%, 뿌리에서는 linoleic acid 함량이 56.4%로 월등히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무기질 함량은 잎과 뿌리 모두 K과 Ca이 매우 높았고, 잎의 K 함량은 3,510 mg/100g으로 대부분의 약용식물 보다 월등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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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적외선분광광도법을 이용한 참기름의 산가, 요오드가, 지방산정량법에 관한 연구 (Quantitative Analysis of Acid Value, Iodine Value and Fatty Acids Content in Sesame Oils by NIRS)

  • 김재관;이명진;김명길;김경아;박은미;김영숙;고환욱;손진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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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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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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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근적외선 분광광도기을 이용하여 참기름의 Acid value, iodine value,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및 linolenic acid를 비파괴적으로 신속하게 정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시료의 스펙트럼측정은 투과방식을 이용하여 $400\sim2500nm$ 범위에서 측정하였다. MPLS를 이용하여 도출된 Acid value, Iodine value,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및 linolenic acid의 검량선 상관도는 각각 0.9907, 0.9077, 0.9527, 0.9210, 0.9829, 0.9736, 0.9709이었고 검증했을때의 상관도는 각각 0.989, 0.944, 0.924, 0.717, 0.989, 0.967, 0.990이었으며 SEP는 0.058, 0.562, 0.194, 0.168, 0.221, 0.297, 0.072로 나타나 기존의 분석법을 대신하거나 예비시험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임이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방법은 매우 간단하게 참기름의 품질평가 및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다수의 시료를 검사해야 하는 기관과 실시간으로 품질관리를 필요로 하는 생산현장에서 예비시험법으로 활용함으로써 인력절감 및 실험환경 개선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과정에 따른 자소엽의 화학적 성분 및 자소숙수의 기호적 특성 (The Chemical Components of Perilla Leaf(frutescens Britton var. acuta Kudo) by the Making Process and Sensory Evaluation of Jasosuksu)

  • 김성미;정현숙;최옥자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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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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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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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hemical components of Perilla leaf(frutescens Britton var. scuta Kudo) according to the making process, and to examine Hunter's color value and sensory evaluation of Jasosuksu by extraction time. Perilla leaves were prepared in three types; fresh leaf, dried leaf in the shade and roasted leaf after being dried in the shade in order to make Jasosuksu. The results of the research were as follows: Free sugars(sucrose, glucose, fructose) and organic acids(citric acid, tarta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were present in the fresh leaf, dried leaf and roasted leaf. $15{\sim}16$ kinds of amino acid including aspartic acid were determined in the fresh leaf, dried leaf and roasted leaf, and the major free amino acids were serine, aspartic acid, and glutamic acid. The major total amino acids of tile fresh leaf, dried leaf and roasted leaf were glutamic acid, histinine, and glycine. The major fatty acids of Perilla leaves were palmitic acid, linolenic acid, and linolenic acid. The content ratio of linolenic acid in fresh leaves was the highest, but that of palmitic acid was lower than that of dried leaves and roasted leaves. L value, a value, and b value of Perilla leaf were the highest in the roasted leaves followed by the order of dried leaves and fresh leaves. L value and b value of Jasosuksu extracted from roasted leaves were higher than Jasosuksu extracted from dried leaves. The preference of color, flavor, sweetness of Jasosuksu extracted from dried leaves was the highest when extraction time was 10 min. at $70^{\circ}C$, but that of Jasosuksu extracted from roasted leaves was the highest when extraction time was 15 min. at $70^{\circ}C$. The preference of color, flavor, taste of Jasosuksu extracted from roasted leaves was higher than that of Jasosuksu extracted from dried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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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및 중국산 참깨로부터 착유한 참기름의 주요성분 비교 (Comparison of Major Components of Sesame Oil Extracted from Korean and Chinese Sesames)

  • 서정희;김제란;이기동;권중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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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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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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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Korean and Chinese sesames were subjected to microscopic observation and instrumental determination of fatty acid composition and sesamolin/sesamin ratio to obtain basic data for discriminating each other. The overall appearance of both samples was differently observed by stereo microscope (X8). Fatty acid composition of sesame oils, extracted from both samples with different roasting degrees, showed a similar pattern although Chinese samples cointained about 6% higher content of stearic acid and 47% lower content of linolenic acid then Korean ones. The sesamolin/sesamin ratio was remarkably lower(.039) in Chinese samples than Korean (0.67∼0.72). showing a variation depending on producing districts. Roasting degrees of raw sesames little influenced their composition of fatty acid and sesamolin/sesamin ratio. Based on the above results, it is considered that the comparison between domestic and Chinese sesames in view of their stearic and linolenic acid contents and sesamolin/sesamin ratio might be one of the potential criteria in discriminating their production ori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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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밤나방 유충의 조직별 지방산 구성과 세포성 인지질분해효소의 역할 (Fatty Acid Composition of Different tissues of Spodoptera exigua Larvae and a Role of Cellular Phospholipase A2)

  • 김용균;이승희;서승환;김건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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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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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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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아이코사노이드는 탄소수 20 개의 다가불포화지방산 산화물로 구성된다. 이들 다가불포화지방산의 생합성 전구물질을 탐지하기 위해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의 서로 다른 조직으로부터 지방산을 분리하여 GC/MS로 조성을 분석하였다. 파밤나방 5령 유충에서 소화관, 지방체, 혈구 및 체벽을 분리하고, 각 조직에서 지질을 추출하여 각각 중성지질, 당지질 및 인지질로 분리하였다. 대부분의 조직은 palmitic acid (16:0), stearic acid (18:0), oleic acid (18:1), linoleic acid (18:2) 그리고 linolenic acid (18:3)를 주요 지방산으로 함유하였다. 그러나 이들 지방산의 조성은 조직과 지질 종류에 따라 상이하였다. 지방체와 혈구세포는 이들 주요 지방산 이외에 myristic acid (14:0)와 3 종류의 미동정 지방산들이 추가로 검출되었다. 서로 다른 지질 종류 가운데 인지질은 중성지질이나 당지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linolenic acid를 지닌 반면 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은 낮았다. 전체 불포화지방산의 조성도 조직과 지질 종류에 따라 상이하였다. 인지질은 지방체, 혈구 및 소화관에서 높은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을 나타냈다. 세포성 인지질분해효소인 calcium-independent phospholipase $A_2$ ($iPLA_2$)는 지방산 조성을 조절하는 데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 유전자의 RNA 간섭은 중성지질과 인지질에서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유발하였다. 본 연구는 아이코사노이드 생합성의 전구물질로 여겨지는 아라키도닉산을 검출하지 못했다. 이는 곤충에 있어서 아이코사노이드는 포유동물과는 다른 새로운 생합성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월하시 생감 및 곶감의 이화학적 성분 분석 (Physicochemical Compositions of Raw and Dried Wolha Persimmons)

  • 임지순;이명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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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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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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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양촌 월하시 생감 및 곶감의 유용성분 및 이화학적 특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월하시 생감과 곶감의 수분함량은 85.52, 47.36%, 조지방은 0.1, 0.13%, 조단백질은 0.30, 1.89%, 조섬유는 0.56, 2.0%를 각각 나타내었고, 수분활성도는 0.994, 0.838, pH는 5.68, 5.73, 당도는 12.6, $56.4^{\circ}Brix$를 각각 나타냈다. 색차계를 이용하여 측정한 생감과 곶감의 명도 L값은 외부가 47.58, 37.80, 내부는 66.55, 24.96을 각각 나타내었고, 황색도 b값은 외부가 73.40, 20.17, 내부는 26.55, 29.66을 각각 나타냈다. 유리당 함량을 HPLC로 측정한 결과 glucose와 fructose 만이 확인 되었다. 곶감에서 함유량이 월등히 높아 glucose는 생감보다 3.24배, fructose는 3.67배로 확인되었다.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 곶감에서 모두 17종이 확인되었다. 구성아미노산 중 전반적으로 glutamic acid, aspartic acid, histidine, arginine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valine, threonine, leucine, lysine, phenylalanine 등의 필수아미노산들이 골고루 검출되었다. 생감과 곶감의 총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3,130.76 ppm과 12,849.33 ppm으로 곶감이 생감보다 4.1배나 높았다.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myristic acid(C14:0), palmitic acid(C16:0), palmitoleic acid(C16:1), stearic acid(C18:0), oleic acid(C18:1), linolenic acid(C18:3) 등 14-15종이 확인되었으며, 이중 linolenic acid(C18:3)가 생감에 32.70%로, palmitic acid(C16:0)가 곶감에는 48.62%로 각각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무기성분을 AAS로 분석한 결과는 생감과 곶감의 나트륨은 0.60, 2.77 mg, 칼륨 190.49, 859.63 mg, 칼슘 11.73, 16.20 mg, 철 1.17, 3.17 mg, 그리고 인이 52.52, 84.90 mg/100 g 각각 검출되었다. 특히 무기물 중 칼륨과 인이 상당히 높은 함량 검출되었으며 곶감에서 그 함유량이 월등히 높아 칼륨은 생감보다 4.5배, 인은 1.6배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