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Leg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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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향 계단보행을 위한 근전도 신호 기반 보행단계 인식 (Gait Phase Recognition based on EMG Signal for Stairs Ascending and Stairs Descending)

  • 이미란;류재환;김상호;김덕환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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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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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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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력의족은 하지 절단 환자나 다리근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보행 보조를 위해 사용된다. 동력의족의 자연스러운 구동을 위해 선 보행단계가 잘 분류되어야 한다. 물리센서를 이용하여 보행단계를 분류하는 기존 연구는 동력의족이 사전에 훈련된 보행속도로만 재현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물리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근전도 신호만을 이용하여 오르막, 내리막 계단보행을 각각 4단계로 분류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근전도 신호를 RMS, VAR, MAV, SSC, ZC, WAMP 특징으로 산출하여 LDA(Linear Discriminant Analysis) 분류기를 통해 보행단계를 인식한다. 훈련 단계에서는 AHRS센서를 이용하여 무릎각도 변화에 따른 보행단계 범위를 생성한다. 실험 결과, 선행 연구의 경우 오르막 보행에서 평균 58.5%, 내리막 보행에서 35.3%의 정확도를 보인다. 반면, 제안하는 방법은 오르막 보행에서 평균 85.6%, 내리막 보행에서 69.5%의 인식률을 보인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개별 근육 별 보행단계 평균 인식률을 분석하였다.

우리나라 노인의 신체기능 요인과 차별경험의 관련성 연구: 노인실태조사(2014, 2017) 자료 분석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Function Factors and Discrimination Experiences of the Elderly in Korea: The 2014 and 2017 National Survey on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Korean Older Persons)

  • 이규희;용왕식;유창훈;이용재;정우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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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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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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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Supporting the elderly population is presented as a social issue, and it affects age discrimination, which forms a negative perception and avoids the elderly. Since age discrimination lowers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nd hinders social unity, it may be important to research related factors. This study examined the physical function as a factor that influences discrimination experiences and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function factors and discrimination experiences. Methods: In this study, we analyzed 20,225 elderly from the 2014 and 2017 survey of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Korean older persons, conducted nationwide among older than 65 years. Physical function factors are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sight discomfort, hearing discomfort, chewing discomfort, and leg strength as factors of interest. We performed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that reflected survey characteristics, adjusting for socio-demographic factors, health related factors, and social-support factors. Results: The number of elderly who faced discrimination experiences was 1,175 (5.8%). The results showed that the odds ratio of facing a discrimination experience in the dependent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independent group when being transferring out of the room (4.05; 95% confidence interval [CI], 1.50-10.88) and difficulty in hearing (1.25; 95% CI, 1.05-1.49). Even with respect to chewing ability, which was significant in models 1 and 2, they face more discrimination experiences (1.30; 95% CI, 1.11-1.53). Conclusion: These research results indicate that an important strategy for preventing age discrimination is to understand the physical function conditions of the elderly and promote the physical functions of the elderly related to transferring, hearing, and chewing;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actical intervention plan that considers these aspects.

청각 피드백이 적용된 좌우 불균형 개선을 위한 밸런스 인솔 개발 및 검증 (The Development and Verification of Balance Insole for Improving the Muscle Imbalance of Left and Right Leg Using based Sound Feedback)

  • 강승록;윤영환;유창호;나재욱;홍철운;권대규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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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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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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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하지의 좌우 불균형 검출을 위한 밸런스 측정 인솔을 개발하고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청각 피드백 기술에 대한 검증을 하고자 하였다. 밸런스 인솔은 실시간 압력 감지 범위가 64 단계이며 발바닥 압력분포를 고려해 8개 부위에 FSR 센서를 탑재한 FPCB로 구성되었다. 피험자는 하지의 좌우 근력차이가 20% 이상 차이가 나는 피험자 20명을 선출하였다. 피험자들은 경사 0, 5, 10%와 속도 3, 4, 5km/h 로 15분 간 트레드밀 위에서 보행을 하였다. 또한 보행 시 나타나는 좌우 불균형을 평가 및 청각 피드백에 따른 개선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측정된 족압 센서 데이터와 실시간 근육생리신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보행경사와 속도가 증가할수록 하지 좌우의 근력 불균형을 보유한 피험자들은 75.7%~140.9%까지 증가하는 반면 청각 피드백을 제공 시 10% 이내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 인솔 시스템을 이용한 보행환경에 따른 인체 좌우 불균형 발생시 FSR 신호 감도 결과와 인체생리신호 간 유효한 결과를 보였다. 향후 밸런스 피드백 보행 시 하지 좌우 불균형 개선 효과 경향을 보여 향후 족부 영역별 FSR 센서 민감도, 불균형 검출 및 개선을 위한 역치점 처리 알고리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케톤음료를 보충한 저탄수화물·고지방식이 섭취가 치매고위험 노인의 인지기능 및 신체활동 능력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w-carbohydrate and High-fat Diet Supplemented with Ketogenic Drink on Cognitive Function and Physical Performance in the Elderly at High Risk for Dementia)

  • 김은지;박정식;최원선;박유경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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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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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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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Reduced glucose utilization in the main parts of the brain involved in memory is a major cause of Alzheimer's disease, in which ketone bodies are used as the only and effective alternative energy source of gluc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 low-carbohydrate and high-fat (LCHF) diet supplemented with a ketogenic nutrition drink on cognitive function and physical activity in the elderly at high risk for dementia.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8 healthy elderly aged 60-91 years showing a high risk factor of dementia or whose 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 score was less than 24 points. Over 3 weeks, the case group was given an LCHF diet with nutrition drinks consisting of a ketone/non-ketone ratio of 1.73:1, whereas the control group consumed well-balanced nutrition drinks while maintaining a normal diet. After 3 weeks, K-MMSE, body composition, urine ketone bodies, and physical ability were all evaluated. Results: Urine ketone bodies of all case group subjects were positive, and K-MMSE score was significantly elevated in the case group only (p=0.021). Weight and BMI were elevated in the control group only (p<0.05). Grip strength was elevated in all subjects (p<0.01), and measurements of gait speed and one leg balance were improved only in the case group (p<0.05). Conclusions: We suggest that adherence to the LCHF diet supplemented with a ketogenic drink could possibly influence cognitive and physical function in the elderly with a high risk factor for dementia. Further, we confirmed the applicability of this dietary intervention in the elderly based on its lack of any side effects or changes in nutritional status.

Selenium의 첨가가 육계 및 산란계의 생산성 및 축적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ietary Selenium Sources on Performance and Selenium Retention in Broiler Chickens and Laying Hens)

  • 나재천;김상호;장병귀;김지혁;유동조;이덕수;이상진;이종찬;이원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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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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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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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셀레늄의 첨가가 육계 및 산란계의 생산성과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차례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1은 무기태 selenium 0.12, 0.24 ppm과 유기태 selenium 0.12, 0.24 및 0.6 ppm의 첨가가 육계의 사료 섭취량, 증체량, 사료 요구율 및 닭고기 내 selenium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 전 기간의 증체량은 무기태 0.24 ppm 첨가구보다 유기태 selenium 0.24와 0.60 ppm 첨가구에서 높았다(P<0.05). 그러나 사료 섭취량과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 무기태 및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가슴과 다리근육의 selenium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유기태와 무기태 selenium 첨가구가 높았으며(P<0.05),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P<0.05), 무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실험 2에서는 산란계 사료에 무기태 selenium 0.06, 0.12 ppm과 유기태 selenium 0.06, 0.12 및 0.30 ppm의 첨가하여 급여시에 산란율, 사료 섭취량, 사료 요구율, 난질 및 계란 내 selenium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료 요구율은 무기태 0.06 ppm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나(P<0.05), 산란율, 난중, 1일 산란량,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 무기태 및 유기태 selenium의 첨가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Haugh unit는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난황색은 유기태 selenium 0.30 ppm 첨가구가 대조구를 포함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높았다(P<0.05). 난각 강도는 유기태 selenium 0.06 ppm 첨가구가 높았다.(P<0.05). 그러나 난각 두께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는 없었다. 계란 중의 selenium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selenium을 첨가한 모든 처리구에서 높았다(P<0.05). 이외에도 사료내 selenium 첨가 수준에 비례하여 계란에서 selenium 축적량도 증가하였으며(P<0.05), 특히 유기태 selenium 이 무기태 selenium보다 효과적이었다.

원료육 종류에 따라 알칼리 조절법으로 제조한 계육 수리미의 수율,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Yield,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for Chicken Surimi Manufactured by Alkaline Adjustment with Different Raw Materials)

  • 진상근;김일석;김동훈;정기종;최영준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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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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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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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원료육 종류[SF사의 노계육을 이용한 닭가슴살(T1) 및 닭다리살(T2)과 SF사의 MDCM(mechanical deboned chicken meat, T3) 및 JY사의 MDCM]에 따라 pH 11 알칼리 조절법으로 제조한 계육 수리미의 수율,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율은 T1>T2>T3>T4순이었으며(p<0.05), T1이 수율,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의 종합적인 면에서 다른 세 처리구들에 비하여 가장 양호하였다. 특히 육색 $L^*$값과 W값, 전단가, 조직감의 모든 항목, 접기 시험 결과, 파괴 강도, 겔 강도, 파괴 강도${\times}$변형 값, 관능 검사의 맛, 육색 및 종합적인 기호도가 높고, 육색 $a^*$값, 가열감량, 콜라겐 및 Mb 함량이 낮아(p<0.05) 양호하였다. 수리미의 품질측면에서 닭가슴살 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T2와 T3보다 T4가 더 효과적이었으며(p<0.05), 그 특성으로는 변형 값, 관능검사에서 향, 다즙성 및 연도는 높고, Met-Mb 함량이 낮은 장점이 있는 반면 경제적 면에서 수율이 낮았다(p<0.05). T2는 육색의 $b^*$값이 낮아 좋았으나, 조지방 함량, 가열 감량 및 Met-Mb이 많고, 조직감에서 표면경도, 경도, 검성 및 씹힘성과 접기 시험, 파괴 강도${\times}$변형 값 및 관능검사에서 향이 낮아(p<0.05) 품질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 한편 T3는 pH가 높아 좋았으나, 콜라겐과 수분 함량은 많고, 육색 $b^*$값이 높으며, 조단백질 함량, 접기 시험, 육색의 $L^*$값과 W값, 조직감의 응집성 및 관능검사의 연도가 낮아(p<0.05) 품질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결과였다. 접기 시험 결과와 다른 분석 항목간에 상관관계는 조단백질 함량, $L^*$, 전단가 및 응집성과 0.8 이상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수분 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바른체형운동 지도가 정신장애인의 우울감 및 폐활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he Upright Body Type Excercise on Lung Capacity and Depression of People with Mental Illness)

  • 우경희;양정옥;이중숙;이범진;김의숙;정숙희;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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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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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9-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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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바른체형운동 프로그램이 정신장애인의 폐활량 및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경북 P시에 거주하고 정신장애 판정을 받았으며 정신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참여한 피험자에게 연구목적과 내용을 설명하였고, 연구 참가동의서를 받은 19명을 최종 선정하여 10명은 운동군, 9명은 통제군으로 분류하여 12주간 바른체형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폐활량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PEF (최대호기속도)와 FEV1/FVC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노력성 폐활량에 대한 비)가 바른체형운동 적용 후에 증가하여 호기기능이 유의하게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바른체형운동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운동군의 우울감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우울정도의 감소폭이 통제군보다 운동군에서 훨씬 크게 나타나 바른체형운동이 정신장애인의 우울감 정도의 감소에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특수성으로 인한 표본 수의 한계로 인해 통계적 검증의 한계가 명확히 존재함을 고려하여 참여자들의 주관적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질적분석(qualitative research)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동의하는 사람에 한해 심층적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표현하는 내용의 의미단위를 검토하여 분류하고 세분화하는 작업을 통해 주제분석(thematic analysis)을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바른체형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신장애인들의 우울감 정도가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울감의 변화과정은 ′변화의 시작′,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 ′신체적 건강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신체적 건강증진′, ′신체적 기능의 회복′, ′부정적인 습관(자세)의 변화′, ′우울감의 감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같은 3개의 주제와 6개의 하위 주제로 나타났다. 따라서 바른체형운동이 정신장애인들의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심폐지구력을 높여 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정신적 우울감의 감소에도 효과성을 높여 정신적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서는 보급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근위축비만이 국내 여성고령자의 신체기능과 체력에 미치는 영향 (Does Sarcopenic Obesity Affect Physical Function and Physical Fitness of Korean Older Women?)

  • 홍승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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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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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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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한국사회의 고령화 및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의 시작으로 노인 신체기능 및 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근위축비만(Sarcopenic obesity) 즉, 근육양 감소와 지방량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비만과 근 위축 각각이 노인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존재하나, 근위축 비만이 노인의 신체기능 및 체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는 극히 제한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경기도 Y시에 자립적으로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여성고령자 257명(평균연령 74.5세)의 신체조성을 측정한 후 Davison의 분류법을 이용하여 정상체지방군, 높은 체지방군, 근위축군, 근위축비만군의 4개 군으로 분류하고 7개의 노인신체기능측정(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아령들기, 상완 유연성, 정적형성, 2분 제자리 걷기, 하지 유연성 및 8 feet 앉았다 일어서서 돌아오기(8ft TUG))검사항목과 측정장치를 이용한 4개의 기초체력항목(악력, 자세안정성, 무릎신근력 및 굴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SPSS 12.0을 이용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과 다중비교검정을 위한 LSD 사후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유의수준은 5%에서 검정하였다. 정상군의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서기, 아령들기, 상완유연성, 2분 제자리 걷기 결과는 근위축군(p<.05)과 근위축비만군(p<.05)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정적평형성은 정상군이 근위축비만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며(p<.01), 근위축군이 근위축비만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1). 8ft TUG는 근위축비만군만이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p<.01). 악력(F=20.87,p<.001), 60도에서의 최대 신근력은 정상군이 근위축군(p<.01)과 근위축비만군(p<.01)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60도에서의 최대 굴극력역시 정상군이 근위축군(p<.01)과 근위축비만군(p<.01)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후의 자립적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능유지의 위험인자로서 비만상태보다는 근위축비만군임을 입증하였으며, 노후 신체허약의 위험인자로 근위축비만에 대한 중재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