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te 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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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마을과 전통사찰 경내의 파초(Musa basjoo)식재 실태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Musa basjoo Planting in Folk Village and Traditonal Temple)

  • 김영숙;노재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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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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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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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선시대 후기 그림 및 문헌에 등장하는 조경식물 파초의 식재 현상과 그 문화적 유풍이 어떻게 전승되고 있는가를 규명할 목적으로 문헌연구와 현장관찰을 통해 국가지정 문화재 민속마을과 전통사찰의 파초식재 실태를 파악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6개 국가지정 민속마을을 대상으로 한 식재 실태파악 결과, 아산 외암마을과 성주 한개마을 등 아주 한정된 정원에서만 그 유풍이 전해지고 있다. 파초가 식재된 정원은 외암마을의 경우 건재고택과 참판댁 그리고 설인방 등 3곳의 정원에서 발견되었다. 한개마을에서는 북비고택, 하회댁, 교리댁 진사댁 등에서 발견되었으며 주 식재장소는 사랑채와 안채 정면에 모아심기로 되어있다. 한편 파초식재가 확인된 전통사찰은 총 39개소로 나타났으며 파초식재가 현재 가장 성행하는 사찰은 통도사와 부속암자인 극락암으로 밝혀졌다. 파초가 심겨지는 사찰 전각과 그 위치는 대웅(보)전과 관음전 등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을 모신 불전의 계단 좌우에 모아심기형태로 대식(對植)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파초가 남방계식물인 점을 감안, 파초의 식재분포는 전라남도와 경상도 일원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는 한반도의 등온선 분포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으로 특히 온량지수 $100^{\circ}$, 연평균기온 $12^{\circ}C$를 기준으로 식재분포가 결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남평야지 밀-벼 이모작에서 중만생종 벼 품종의 폿트묘 적정 재식밀도 구명 (Study on the Optimum Planting Density of Pot Seedling for Mid-Late Maturing Rice Variety in Wheat-Rice Double Cropping System in Honam Plain Area)

  • 강신구;김영두;구본일;상완규;이민희;박홍규;손지영;양운호;이점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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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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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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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호남평야지에서 밀-벼 이모작 재배시 벼 폿트묘에 알맞은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폿트묘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줄기긱경이 굵어졌으며, 최고 분얼기의 단위면적당 분얼수는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많았다. 간장은 관행 산파묘보다 폿트묘가 더 컸고,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간장이 더 크게 나타났으나, 이삭길이는 재식밀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삭수는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단위면적당 이삭수가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등숙비율 및 천립중은 육묘방법 및 재식밀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백미수량은 재식밀도별로 보면 폿트묘 18.9주가 $5.43\;t\;ha^{-1}$로 관행 $5.18\;t\;ha^{-1}$보다 5% 증수하였다. 완전미 비율은 폿트묘 25.3주 이앙구에서 다소 낮았고, 육묘 방법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재식밀도 간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던 반면, 아밀로스 함량은 재식밀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밀-벼 이모작 재배시 보통기보다 늦게 폿트묘를 이앙하는 경우 적절한 재식밀도를 선택하는 것이 영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을 출하용 단옥수수 극만파재배시 파종기가 단옥수수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ates on Growth and Yield of Late-planted Sweet Corn (Zea mays L.) to Sell Fresh Ears in the Autumn)

  • 신성휴;정건호;김미정;이진석;손범영;김정태;배환희;김상곤;권영업;백성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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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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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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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 단옥수수 품종 구슬옥과 고당옥을 가을에 출하하기 위하여 극만파재배할 때 단옥수수의 적정 파종기를 구명하고자 7월 10일과 7월 20일, 그리고 7월 30일에 파종하여 단옥수수의 수량과 상품이삭특성, 그리고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수원)에서는 2012년과 2013년 모두 7월 20일까지 거의 매일 비가 내려 7월 10일 파종기의 재배적 안전성이 낮아 수확할 수 있는 단옥수수 풋이삭수 감소로 인하여 상품이삭수량이 낮았다. 구슬옥과 고당옥을 7월에 파종하면 70일~86일이면 수확할 수 있었고 7월 20일까지 파종하면 단옥수수 풋이삭을 수확할 수 있어 10월 1일경(출사 후 26~27일)에 수확할 수 있었다. 따라서 중부지역의 한지형 마늘이나 중만생종 양파재배농가에서 마늘과 양파 전후작으로 단옥수수를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종기별로 생육일수는 최대 15일까지 차이가 났지만 유효생육적산온도 (GDD)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거의 없어 7월에 파종하는 단옥수수는 파종에서 출사까지 약 1,100 GDD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평균기온이 높으면 단옥수수의 출사일수, 등숙일수, 생육일수가 직선적으로 짧아졌으며 이들 간에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어 일평균기온으로 출사일수와 등숙일수 그리고 생육일수를 추정할 수 있는 단순선형 회귀식을 구하였다. 7월 20일과 7월 30일에 파종한 단옥수수는 지상부생체량이 비슷하였지만 이삭수량은 7월 30일이 낮아 7월 30일 파종기의 수확지수가 낮았데, 이는 영양생장기간 기온은 두 파종기간에 $1.6^{\circ}C$ 정도만 차이가 났지만 등숙기간 기온은 $3.3^{\circ}C$ 정도 차이가 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2012년과 2013년 모두 7월 20일에 파종한 단옥수수의 풋이삭 수량이 가장 높았고 상품이삭률도 가장 좋아, 상품이삭수량이 7월 10일 파종기 보다는 32%, 7월 30일 파종기보다는 23% 정도 각각 높았다. 또한 상품이삭의 크기는 7월 10일과 7월 20일에 파종한 단옥수수가 7월 30일 파종한 것 보다 컸다. 따라서 중부지방에서 단옥수수 풋이삭을 가을에 출하하기 위해서는 단옥수수를 7월 20일경에 파종하는 것이 재배적 안전성, 상품이삭율과 상품이삭수량 그리고 상품이삭특성으로 보았을 때 가장 적기라고 생각되었다.

진주조의 파종기이동에 따른 유효적산온도 및 생산성 (Growing Degree Days and Productivity by Shifting Planting Dates in Pearl Millet)

  • 최병한;박근용;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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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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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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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양질 다수성 신사료작물 진주조의 파종적기 및 파종기 이동에 따른 유효적산온도 및 생산성의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 I(Australia), II(Suwon 1)로 나누어 1986-88년에 수원, 춘천, 대전, 진주, 무안, 제주에서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5일 간격으로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출아일수가 12일에서 3일까지 단축되었고 유효적산온도는 평균 32.1$^{\circ}C$였다. 2. 출수일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서 96일에서 54일까지 크게 단축되었으나 유효적산온도는 평균 697$^{\circ}C$였으며 변이계수도 6으로 매우 낮았다. 3. 종실용 진주조의 경제적 파종시기는 5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였다. 수확지수도 6월 하순까지는 큰 변이가 없었으나 7월 15일 파종구는 급격히 낮아졌다. 4. 청예용 진주조의 경제적 파종시기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였으며 파종적기는 5월중순이었다. 특히 7월 상순 파종부터는 청예수량이 급격히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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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and Maturity in Response to Planting Times in Supernodulating Soybean Mutants

  • Park Sei Joon;Youn Jong Tag;Lee Jae Eun;Kim Wook Han;Kwon Young Up;Shin Jin Chul;Seong Rak Chu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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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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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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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nges of growth and maturity and to clarify the function of supernodulating characters, excessive nodules and high biological nitrogen fixation rate (BNF), on maturity in response to different planting time in supernodulating soybean mutants. Two supernodulating soybean mutants, Sakukei4 and SS2-2, and their parent cultivars, Enrei and Shinpaldalkong2, were planted on May 24 and June 15, 2004. The degrees of the shortening of growth days by the planting time delay were 18 to 22 days in four cultivar,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cultivars. However, four cultivars showed the different maturity properties. Sakukei4, mutated from Enrei, showed later maturity than that of Enrei, and 882-2, mutated from Shinpaldalkong2, showed earlier maturity than that of Shinpaldalkong2. The plant and nodule dry weights at R6 stage of Sakukei4 showed the smallest decrement and those of SS2-2 was showed the largest decrement by the delay of planting time. The photosynthetic rates of Sakukei4 during the late reproductive growth period were slowly decreased, however those of SS2-2 were steeply decreased in two planting time treatments. Overall, the growth of Sakukei4 was decreased slowly, however the growth of SS2-2 was decreased sharply according to the delay of planting time. The percentage of seed yield of Sakukei4 in June planting plot compared with May planting plot at R8 stage was $92\%$, which was the lowest decreasing rate of yield among the cultivars, and in the case of SS2-2, it was in $76\%$, the highest one.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the responses of supernodulating mutants by the delay of planting time were very similar to the wild types. This means supernodulating characters in supernodulating soybean mutants might not affect to the maturity property. Additionally, the maturity property could be considered as an important characteristics to decide or to select on the developments of supernodulating soybean mutants, which have a low productivity by an excessive nodules, especially.

흑미 무논점파 재배방법에 따른 수량 및 품질특성과 잡초방제체계 (Weed Control System, Yield and Quality Characteristic by Cropping System in Wet-Hill-Seeding Use Black Colored Rice)

  • 조승현;이덕렬;이송이;이기권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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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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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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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흑미를 이용한 무논점파 재배방법에 따른 입모, 수량, 품질특성 등을 구명하고 효과적인 잡초방제체계를 결정하여 재배안정화를 유도함으로써 흑미를 이용한 무논점파 재배의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흑미 무논점파 재배에서의 효과적인 잡초방제체계는 제초효과가 높고 약해에도 안전하였던 bromobutide thiobencarb (파종 전 5일) followed by bensulfuron mefenacet thiobencarb (파종 후 12일) 체계처리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종시기 및 재식밀도에 따른 흑미의 입모수는 파종시기가 늦어지고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출수기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으나 재식밀도별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흑미의 가장 중요한 품질요소인 안토시안함량은 파종시기가 늦어지고 재식밀도가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완전 착색 현미수량은 5월 30일과 6월 10일 파종 $3.3m^2$당 80주에서 이앙재배 대비 99% 수준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흑미를 이용하여 무논점파 재배를 할 경우 적정 재식밀도는 $3.3m^2$당 80주였고 중만생종 품종으로 사료맥류 후작인 6월 10일 파종까지는 수량감소가 거의 없어 안전하게 재배가 가능하며 식용맥류 후작인 6월 20일 파종에서는 중만생종 품종은 지양하고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여야만 비교적 안전하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숙 옥수수에 의한 사료작물 작부체계 구성 II. 조숙 옥수수의 사료생산성에 미치는 만파와 밀식효과 (Application of Early-maturing Corn to Cropping System of Forage Crop II. Effects of Late Sowing and Dense Planting of Early-maturing Corn on Forage Productivity)

  • 임근발;최영원;양종성;허운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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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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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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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조숙옥수수를 포함한 사료작물 작부체계 구성시 조숙옥수수의 생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파시밀식재배를 시도하였다. 조숙옥수수로는 Comet80, Comet85, Linda 품종을 이용하였고 만파정도는 수원19호 적기보다 45, 55, 65일 만큼 늦게 파종하였다. 파종밀도는 각 파종기에 대하여 60$\times$20, 50x20, 40$\times$20cm로 밀식정도를 달리하였다. 각처리구의 수확은 8월 29일 일괄실시 하였는데 조숙옥수수의 이러한 처리에 따른 수량구성특성 변화와 조숙옥수수의 촉과작물 작부체계도입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6월 22일까지 파종에서 건물수량은 Comet85, 수원19호 Comet80, Linda 순이었다. 2. 6월 12일까지의 파종에서 수원19호의 이삭비율은 6.7%이었는데 비해 Comet80, Cometss, Linda의 평균 이삭 빈율은 40.3%이었다 3. 조숙품종의 밀식에 의한 건물수량 보상효과정도는 6월 22일까지 파종에서 20x50cm밀도가 20$\times$60cm밀도에서 보다 평균 37.3% 증수하였다. 4. 만파시 Comet85는 수원19호보다 평균 24.1 % 많은 TDN을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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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 이동에 따른 콩의 Isoflavone 함량 변화 (Isoflavone Contents of Soybean according to Different Planting Dates)

  • 윤홍태;김욱한;이영호;서세정;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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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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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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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실험은 조생종인 하대두형 및 중국수집종 콩과 중숙${\sim}$만숙종의 국내 육성 종과의 isoflavone 함량변이를 비교하며, 파종기 이동 및 콩의 생육단계별 생육기간에 따른 isoflavone함량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체 isoflavone함량은 파종기 이동에 관련 없이 국내 수집종이 하대두형 및 중국수집 종에 비하여 놓았으며, 하대 두형콩과 중국수집 종과 비슷한 함량 분포를 나타냈다. 2. 파종기이동에 따른 총 isoflavone 함량은 파종기를 늦게 할수록 하대두형, 중국수집종 및 국내육성종 모두에서 증가하는 경향 이었다. 3. 콩의 개화기${\sim}$성숙기의 기간 및 생육일수가 길어질수록 isoflavone 함량도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도 부합되었다. 4. 콩의 isoflavone 함량은 입중이 무거울수록 함량이 낮아 졌으며, 상관계수는 4월${\sim}$5월 파종구에서 각각 -0.57, -0.51 및 -0.38로 분석되었다.

파종시기 및 재식밀도가 시호의 생육 및 Saikosaponin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Date and Density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Saikosaponins Content in Bupleurum falcatum L.)

  • 이호;김길웅;손태권;이상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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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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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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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국내 재래종 정선시호와 일본에서 도입된 삼도시호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적정 파종시기 및 재식밀도의 구명과 saikosaponin 생산에 기여하는 요인들을 구명하여 시호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와 재식거리에 따른 시호품종간에서 정선시호는 삼도시호보다 분지수는 적었고 초장은 길었다. 1년생의 정선시호는 삼도시호보다 지상부중은 적었고 생근중과 건근중은 높았으며, 2년생에서는 정선시호와 삼도시호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Saikosapon함량은 1년생 또는 2년생의 정선시호가 삼도시호보다 saikosaponin a 및 total saikosaponln함량이 높았다. 2.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특성은 1년생이나 2년생의 시호 모두 4월 30일 파종구에서 경태와 분지수가 가장 굵고 많았으며, 1년생 시호에 있어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saikosaponin c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3. 1년생 시호는 소식일수록 초장, 경태, 분지수, 지상부중, 그리고 근경, 생근중, 건근중, 지근수 등의 생육이 촉진되었으나 2년생 시호는 소식에서 주근장만 길었다. 4. 품종, 파종시기 및 재식거리에 있어서 상호작용은 1년생 시호만이 지상부중, 주근장, 근경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1년생의 정선시호는 4월10일에 파종하면서 재식밀도를 $30{\times}15\;cm$로 재배한 것에서 지상부중, 근경 및 TSS 함량이 가장 증가되었으며, 1년생 삼도시호는 3월20일에 재식밀도를 $30{\times}10\;cm$로 재배한 것에서 지상부중과 근경이 가장 높았다.

해바라기 국내 재래품종과 도입품종에 대한 소고 (Studies on Some Characters of Local and Introduced Varieties of Sunflower in Two Different Planting Date)

  • 최현옥;유익상;강광희;조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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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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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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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해바라기 국내 재배품종(128품종)과 도입품종(364 품종)을 5월 1일과 6월 15일에 각각 파종하여 초장, 개기, 착엽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circled1$ 국내 재배품종은 5월 1일 파종에서 도입 품종에 비하여 초장이 길고, 착엽수도 많으며 개화가 늦은 품종군이었다. $\circled2$ 국내 재배품종은 개화기에 있어서 5월 1일 파종기와 6월 15일 파종기간에 차리가 크게 인정되지 않았으나 도입품종은 파종기 이동에 따라 개화기도 늦어져 일장효과의 반응에서 국내 재배품종과 도입 품종 간에는 차이가 있으며 국내 재배품종이 도입품종보다 일장효과에 더욱 민감하다. $\circled3$ 우리나라에서 해바라기를 맥후작 또는 간혼작으로 재배하는데 있어서 일장효과에 둔감한 도입품종이 적합하다고 보나 해바라기를 이식재배 하여야 할 경우는 국내 재배품종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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